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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2월 5일 (1)

 

출애굽기 15:1-16:36

모세와 미리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의 군대로부터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큰 능력을 찬양하였다. 마라의 쓴 물을 나뭇가지로 달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치료하시는 야웨'라고 밝히셨다. 백성들이 배고픔으로 원망하여 부르짖자 하나님께서는 메추라기와 만나로 먹이셨으며, 6일째에는 평소의 두 배 되는 만나를 거두게 하셔서 안식일을 지키도록 하셨다.
 
  승리의 노래(15:1-15:27)    
 
  1. 그제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불러 야훼를 찬양하였다."나는 야훼를 찬양하련다. 그지없이 높으신 분. 기마와 기병을 바다에 처넣으셨다.
  2. 야훼는 힘있게 나를 붙드시어 나를 살려주셨다. 내 하느님이시니 어찌 찬양하지 않으랴. 나의 선조의 하느님이시니 어찌 우러르지 않으랴.
  3. 야훼는 용사, 그 이름 야훼이시다.
  4. 파라오의 병거와 군대를 바다에 처넣으시니 빼어난 장교들이 홍해에 빠지더라.
  5. 깊은 바다가 덮치니, 깊은 물 속에 돌처럼 잠기더라.
  1. 그때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이런 노래를 불렀다. : 내가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말과 마병을 바다에 던지셨음이라.
  2.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 되셨네. 그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양할 것이요, 그가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라.
  3. 여호와는 용사이시니 여호와가 그의 이름이시다.
  4. 그가 바로의 전차와 군대를 바다에 던지셨으므로 그의 가장 우수한 장교들이 홍해에 잠겼으며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었으므로 그들이 돌처럼 깊은 바다에 가라앉고 말았네.
  1. 야훼여, 당신의 오른손이 힘차 영광스럽습니다. 야훼여, 당신의 오른손이 원수를 짓부쉈습니다.
  2. 무서운 힘으로 당신은 적수를 꺾으셨습니다. 불타는 분노로 당신은 원수를 검불처럼 살라버리셨습니다.
  3. 당신의 세찬 콧김에 바닷물이 쌓였고 물결은 둑처럼 일어섰으며 바다 속 깊은 데서 물이 엉겼습니다.
  4. 원수는 장담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을 따라잡아 약탈하고 내 욕망을 채우리라. 칼을 뽑아 들고 이 손으로 쳐부수리라.'
  5. 그러나 당신께서 바람을 일으키시자 바다가 그들을 덮어버렸습니다. 모두들 거센 물결 속에 납덩이처럼 잠겼습니다.
  1.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에는 권능이 있어서 원수들을 부숴 버리셨습니다.
  2. 주는 큰 위엄으로 주를 대적하는 자들을 엎으시고 불 같은 분노를 쏟아 지푸라기처럼 그들을 소멸해 버리셨습니다.
  3. 주의 콧김에 물이 쌓여 파도가 언덕처럼 일어서고 깊은 물이 바다 가운데서 응고되었습니다.
  4. 대적들이 으스대며 내가 그들을 추격하여 따라 잡으리라. 내가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여 원하는 것을 가지리라. 내가 칼을 뽑아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하였으나
  5. 주께서 바람을 일으켜 바다가 그들을 덮으므로 그들이 납덩이처럼 깊은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1. 야훼여, 신들 중에 당신 같은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거룩하며 영광스럽겠습니까? 당신께서 해내신 놀라운 일에 모두들 두려워 떨며 찬양을 드립니다.
  2. 당신께서 오른팔을 뻗으시니 땅이 그들을 삼켰습니다.
  3. 당신께서 손수 건지신 이 백성 아, 당신은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고, 힘있는 손으로 그들을 당신의 성소로 인도해 주십니다.
  4. 이 소식을 듣고 만방이 술렁거립니다. 불레셋 주민은 겁에 질리고,
  5. 에돔의 두목들은 놀라고, 모압의 권력가들은 떨며, 가나안 주민들은 모두들 기가 죽었습니다.
  1. 여호와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입니까? 주와 같이 거룩하여 위엄이 있고 영광스러워 두려워할 만하며 놀라운 기적을 행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시므로 땅이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3. 주께서는 구원하신 백성을 주의 자비로 인도하시고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4. 여러 민족이 듣고 떨 것이며 블레셋 사람들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5. 에돔의 지도자들이 놀라며 모압의 권력자들이 두려워하고 가나안 사람들이 놀라서 낙담할 것입니다.
  1. 덮쳐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야훼여, 당신의 백성이 지나가기까지 당신께서 불러내신 백성이 지나가기까지 모두들 당신의 억센 팔을 보고 돌처럼 말문이 막혔습니다.
  2. 당신께서는 그들을 데려다가 당신의 산 위에 심으십니다. 야훼여, 이 곳이 바로 당신께서 계시려고 마련하신 곳, 주여, 당신께서 손수 지으신 성소가 아닙니까?
  3. 야훼만이 영원히 다스리실 왕이시어라.
  4. 파라오의 말들은 결국 기병을 태운 병거를 끌고 바다 속에 잠겨버렸다. 야훼께서는 그들 위에 바닷물을 덮으셨고, 이스라엘 백성은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고 건넜다.
  5. 아론의 누이요 여예언자인 미리암이 소구를 들고 나서자, 여자들이 모두 소구를 들고 나와 그를 따르며 춤을 추었다.
  1. 공포와 두려움이 미치므로 그들이 주의 크신 능력을 보고 돌같이 굳어 주의 백성이 다 통과할 때까지 꼼짝하지 않을 것입니다.
  2. 주께서 주의 백성을 인도하여 그들을 주의 산에 심으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이 곳은 주의 처소를 위해 택하신 곳이며 주의 손으로 지으신 성소입니다.
  3.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4. 바로의 말과 전차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갔을 때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다시 흐르게 하여 그들을 덮어 버리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건너왔다.
  5. 이때 아론의 누이이며 예언자인 미리암이 소고를 잡자 모든 여자들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을 추었다.
  1. 미리암이 노래를 메겼다. "야훼를 찬양하여라. 그지없이 높으신 분, 기마와 기병을 바다에 처넣으셨다."
  2.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거느리고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진을 옮겼다. 그들은 사흘 동안 가면서도 물을 만나지 못하다가
  3. 마라에 다다랐으나 그 곳 물은 써서 마실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고장을 마라라고 불렀다.
  4. 백성들은 모세에게, 무엇을 마시라는 말이냐고 하면서 투덜거렸다.
  5. 모세가 야훼께 부르짖자, 야훼께서 나무 한 그루를 보여주셨다. 그 나무를 물에 던지니 단 물이 되었다. 야훼께서 바로 여기에서 그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주시고 그들을 시험해 보셨다.
  1. 이때 미리암이 그들에게 이렇게 노래하였다. :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말과 기병을 바다에 던지셨음이라.
  2.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에서 인도해 내어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물 없이 3일 동안 광야로 걸어 들어가
  3. '마라'라는 곳에 이르렀는데 그 곳 물은 써서 마실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쓰다는 뜻으로 '마라'라고 불렀다.
  4.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하며 '우리는 무엇을 마셔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5. 그때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무토막 하나를 보여 주셨다. 그래서 그가 그것을 물에 던져 넣었더니 쓴물이 단물이 되었다.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그들이 지킬 법과 규정을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여
  1. 그리고 말씀하셨다. "너 이스라엘이 너희 하느님 야훼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그가 보기에 바르게 살며 그 명령을 귀에 담아 모든 규칙을 지키면, 이집트인들에게 내렸던 어떤 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아니하리라. 나는 야훼, 너희를 치료하는 의사이다."
  2. 그들은 샘이 열두 개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 서 있는 엘림에 이르러 거기 물가에 진을 쳤다.
  1.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에게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행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을 너희에게 하나도 내리지 않겠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다.'
  2. 다음으로 그들은 엘림에 이르게 되었다. 그 곳은 열 두 개의 샘과 70그루의 종려나무가 있는 곳이었다. 그들은 거기서 물가에 천막을 쳤다.
 
  만나와 메추라기(16:1-16:36)    
 
  1.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은 엘림을 떠나 엘림과 시나이 산 사이에 있는 씬 광야에 이르렀다. 이집트를 떠난 지 한 달째 되는 보름날이었다.
  2. 이스라엘 백성의 온 회중은 이 광야에서 또 모세와 아론에게 투덜거렸다.
  3. "차라리 이집트 땅에서 야훼의 손에 맞아 죽느니만 못하다. 너희는 거기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빵을 배불리 먹던 우리를 이 광야로 데리고 나와 모조리 굶겨 죽일 작정이냐?"
  4. 그러자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하늘에서 너희에게 먹을 것을 내려줄 터이니, 백성들은 날마다 나가서 하루 먹을 것만 거두어들이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이 백성이 나의 지시를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해 보리라.
  5. 여섯째 날 거두어들인 것으로 음식을 차려보면 다른 날 거두어들인 것의 곱절이 되리라."
  1. 이스라엘 백성은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 그 때는 그들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꼭 한 달째 되는 2월 15일이었다.
  2. 이스라엘 백성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3.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을 뻔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고기와 빵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는데 당신들이 우리를 이 광야로 끌어내어 우리가 모조리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4.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처럼 내려 주겠다. 그러니 백성들이 매일 나가서 그날그날 필요한 양식을 거두도록 하라. 나는 이것으로 그들이 내 지시에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할 것이다.
  5. 6일째 되는 날에는 매일 거두는 분량의 두 배를 거두어 예비하도록 하라'
  1.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다. "저녁에는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내신 분이 야훼임을 알게 되리라.
  2. 그리고 아침이 되면 야훼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 야훼께서는 너희가 당신께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우리가 무엇이라고 너희는 우리에게 불평하느냐?"
  3. 모세는 말을 계속하였다. "야훼께서 저녁에는 먹을 고기를 주시고 아침에는 배불리 먹을 빵을 주신다. 야훼께서 당신께 불평하는 너희의 소리를 들으셨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냐? 너희가 하는 불평은 우리에게가 아니라, 야훼께 하는 것이다."
  4.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에게 일러주시오. 야훼께서 그들의 불평을 들어주셨으니, 모두들 그의 앞으로 나오라고 해주시오."
  5.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에게 말하고 있을 때 그들이 광야 쪽을 바라보니, 야훼의 영광이 구름 가운데서 나타나는 것이었다.
  1. 그래서 모세와 아론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은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분이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며
  2. 아침이 되면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우리가 누군데 여러분이 우리를 원망하십니까?'
  3. 그리고 모세는 다시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여러분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시고 아침에는 빵을 실컷 먹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불평을 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대한 불평이 아니라 여호와께 대한 불평입니다.'
  4. 그런 다음 모세는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하는 소리를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모두 여호와 앞에 가까이 나아오라고 말씀하십시오.'
  5. 아론이 백성에게 말할 때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의 광채가 구름 가운데 나타났다
  1.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너는 그들에게, '해거름에 고기를 먹고 아침에 떡을 실컷 먹고 나서야 너희는 나 야훼가 너희 하느님임을 알게 되리라.' 하고 일러주어라."
  3. 저녁때가 되자 난데없이 메추라기가 날아와 그들이 진을 친 곳을 뒤덮었다. 아침에는 진 둘레에 안개가 자욱하였다.
  4. 안개가 걷힌 뒤에 보니 광야 지면에 마치 흰 서리가 땅을 덮듯이, 가는 싸라기 같은 것이 덮여 있었다.
  5.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서로 "이게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야훼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시는 양식이다.
  1.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너는 그들에게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빵을 배불리 먹을 것이다. 그때 너희는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날아와서 야영지를 덮었고 아침에는 야영지 주변에 이슬이 내려 있었다.
  4. 그 이슬이 말랐을 때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흰 서리 같은 것이 있었다.
  5.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보고 무엇인지 몰라서 '이것이 무엇이냐?' 하고 서로 물었다. 그때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입니다.
  1. 야훼의 명령이니 저마다 먹을 만큼씩 거두어들여라. 한 사람에 한 오멜씩 식구 수대로 거두어들이면 된다."
  2. 이스라엘 백성은 시키는 대로 하였다. 많이 거두어들이는 사람도 있었고 덜 거두어들이는 사람도 있었으나,
  3. 오멜로 되어 보면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 결국 저마다 먹을 만큼씩 거두어들였던 것이다.
  4. 모세는 그들에게 먹고 남은 것을 그 다음날을 위하여 남겨두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5. 그런데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이튿날 아침, 그들이 남겨둔 것에서는 구더기가 끓고 썩는 냄새가 났다. 모세는 그들에게 몹시 화를 냈다.
  1.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 가족수대로 한 사람 앞에 약 2리터씩 거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2.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거뒀는데 많이 거둔 사람도 있고 적게 거둔 사람도 있었다.
  3. 그들이 거둔 것을 되어 보니 많이 거둔 사람도 남은 것이 없었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함이 없이 각자 필요한 만큼 거두었다.
  4. 모세는 그들에게 아무도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고 하였으나
  5.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다. 그래서 모세가 그들에게 분노하였다.
  1. 그래서 사람들은 아침마다 먹을 만큼씩만 거두어들였고, 그 나머지는 햇볕에 녹아버렸다.
  2. 여섯째 날에는 일인당 두 오멜씩, 이틀 분을 거두어들였다. 회중의 모든 대표들이 모세 앞에 나와 이 일을 알리자,
  3. 모세가 이렇게 말하였다. "야훼께서 하신 말씀이다. 내일은 모두 쉬어야 하는 야훼의 거룩한 안식일이니, 굽고 싶은 대로 굽고 끓일 만큼 끓이도록 하여라. 그리고 남은 것은 아침까지 남겨두어라."
  4. 그들은 모세의 명령대로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두었으나 쉬지도 않고 구더기도 생기지 않았다.
  5.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은 이것을 먹어라. 오늘은 야훼의 안식일이니, 오늘만은 들에 그것이 없을 것이다.
  1. 백성들은 아침마다 자기들이 필요한 만큼 거두었으며 해가 뜨겁게 쪼이면 그것은 녹아 버렸다.
  2. 6일째 되는 날에는 각자 평일의 두 배인 4리터씩 거두고 백성의 모든 지도자들이 모세에게 와서 그것을 보고하였다.
  3. 그때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는 내일이 쉬는 날이며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므로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내일 아침까지 간수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4. 그래서 그들은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그것을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않고 벌레도 생기지 않았다.
  5. 그때 모세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오늘 그것을 먹으십시오. 오늘은 여호와께 바쳐진 안식일이므로 여러분이 그것을 지면에서 얻지 못할 것입니다.
  1. 엿새 동안은 거두어들일 것이 있겠지마는 이레째는 안식일이니, 이 날에는 거두어들일 것이 없다."
  2.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레째 되는 날에도 거두어들이려고 나가 찾아보았다. 그러나 있을 리가 없었다.
  3.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언제까지 나의 명령과 지시를 따르지 않으려느냐?
  4. 야훼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그래서 여섯째 날에는 이틀 먹을 양식을 주지 않았느냐? 이레째 되는 날에는 누구든지 밖으로 나가지 말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라."
  5. 그래서 백성들은 이레째 되는 날은 쉬었다.
  1. 여러분이 그것을 6일 동안은 거두겠지만 7일째 되는 안식일에는 없을 것입니다.'
  2. 7일째 되는 날에도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거두러 나갔으나 얻지 못하였다.
  3.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언제까지 내 명령과 지시에 순종하지 않을 작정이냐?
  4.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으니 6일째 되는 날에는 이틀 먹을 양식을 주겠다. 그러므로 7일째 되는 날에는 아무도 밖으로 나가지 말고 자기 천막 안에 머물러 있거라'
  5. 그래서 백성들은 7일째 되는 날에 편히 쉬었다.
  1.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것을 만나라고 이름지어 불렀다. 그것은 고수씨같이 희고 맛은 벌꿀과자 같았다.
  2. 모세가 말하였다. "야훼의 명령이시다. 이것을 한 오멜씩 가득 담아 대대로 보관하여 내가 이집트에서 너희를 이끌어낼 때에 광야에서 먹여 살린 양식이 이런 것이었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도록 하여라."
  3. 그리고 나서 모세는 아론에게 말하였다. "단지 하나를 가져다가 만나 한 오멜을 담아서 대대로 야훼 앞에 보관해 두도록 하시오."
  4. 아론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만나를 증거판 앞에 놓아 보관하게 하였다.
  5. 이스라엘 백성은 정착지에 이르기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만나를 먹었다.
  1. 이스라엘 백성은 그 이름을 '만나' 라고 불렀다. 그것은 고수 씨처럼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
  2. 그때 모세는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명령을 이렇게 전하였다. '너희는 만나를 2리터 정도 보관해 두었다가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한 이 양식을 너희 후손들이 대대로 볼 수 있게 하여라'
  3. 그리고 모세는 아론에게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약 2리터를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대대로 간수하라고 하였다.
  4. 그래서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는데 후에 이 만나 항아리는 성막의 법궤 안에 보관되었다.
  5.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이 정착할 가나안 땅에 이를 때까지 40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
  1. 한 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이다.
  1. 그리고 그들이 만나를 되는 데 사용한 되는 약 2리터들이의 용기였다.
 
  깟씨( 16:31)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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