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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사람도 점호를 하니, 베냐민 지파를 빼고 칼을 찬 군인이 사십 만이나 되었다.
- 그들은 길을 떠나 베델에 올라가 하느님께 물었다. "우리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먼저 나가 베냐민 군을 칠까요?" 야훼께서 대답하셨다. "유다가 앞장을 서라."
- 아침이 되어 이스라엘 군은 출동하여 기브아를 마주보고 진을 쳤다.
- 그들은 베냐민과 싸우려고 출동하여 기브아를 마주보고 대오를 정리하였는데,
- 베냐민 군은 기브아에서 나와 이스라엘 군을 쳤다. 그 날 전사한 이스라엘 군은 이만 이천 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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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에 이스라엘군은 베냐민군을 제외하고 400,000명이었으며 그들은 모두 잘 훈련된 군인들이었다.
- 이스라엘군은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물었다. '우리 중에 어느 지파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지파와 싸워야 합니까?' 그러자 여호와께서 '유다가 먼저 올라가거라'하고 말씀하셨다.
- 그래서 이스라엘군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기브아 주변에 진을 치고
- 나가서 베냐민 사람과 싸우려고 전투 태세를 취했다.
- 그러나 베냐민 사람들이 기브아에서 나와 그 날 이스라엘군 22,000명을 쳐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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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군은 다시 용기를 내어 전날과 같은 지점에서 전투 대열을 벌였다.
- 이스라엘 사람들은 야훼께 나가 저녁이 되도록 그 앞에서 통곡하며 다시 물어보았다. "우리가 우리 동족인 베냐민 사람들과 한번 더 싸워야 합니까?" 야훼께서 대답하셨다. "쳐 올라가거라."
- 둘째 날도 이스라엘 군은 베냐민 군에 접근해 갔다.
- 그런데 그 날도 베냐민은 기브아에서 마주 쳐 나와 다시 이스라엘 군 만 팔천 명을 쳐죽였다. 이 때 죽은 사람들은 모두 칼을 쓰는 군인들이었다.
- 이스라엘 백성과 전군은 베델로 일제히 올라가 야훼 앞에 앉아 통곡하며 저녁때가 되도록 온종일 단식하고 야훼께 번제와 친교제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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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배처로 올라가 여호와 앞에서 날이 저물도록 울며 '우리가 다시 가서 우리 형제 베냐민 사람들과 싸워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때 여호와께서 '가서 싸워라' 하시므로 그들은 다시 용기를 내어 전날 포진했던 곳으로 가서 전열을 갖추고
- (22절과 같음)
- 베냐민 사람을 치려고 나아갔다.
- 이번에도 베냐민 사람들이 기브아에서 나와 이스라엘군을 쳐서 훈련된 병사 18,000명을 죽였다.
- 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벧엘로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 앉아 울며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화목제와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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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께 여쭈었다. 그 때에 하느님의 계약궤는 거기 있었고
- 계약궤를 모시는 사제는 아론의 손자이자 엘르아잘의 아들인 비느하스였다. "우리가 다시 올라가 우리 동족인 베냐민 사람들을 쳐야 합니까? 아니면 이제 그만두어야 합니까?" 야훼께서 대답하셨다. "나가거라. 내일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부치리라."
- 이스라엘은 기브아를 사면으로 돌아가며 복병을 배치하였다.
- 사흘째 되는 날 이스라엘 군은 베냐민 군을 치러 올라가서 전과 마찬가지로 양쪽에 대열을 벌였다.
- 베냐민 군은 성을 비우고 그들을 맞아 싸우려고 나왔다. 전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베델로 가는 길과 기브온으로 가는 길에서 이스라엘 군을 쳐죽이기 시작하여 그 벌에서 삼십 명 가량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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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에는 하나님의 법궤가 벧엘에 있었고 아론의 손자이며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 섬기고 있었다.) 그리고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 물었다. '우리가 다시 올라가서 우리 형제 베냐민과 싸워야 합니까, 아니면 그만두어야 합니까?' 그러자 여호와께서 '올라가거라. 내일은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겠다.' 하고 대답하셨다.
- (27절과 같음)
- 그래서 이스라엘군은 기브아 주변에 일부 병력을 매복시키고
- 3일째에 다시 나가 전번에 포진했던 곳에서 전투 태세를 취했다.
- 그때 베냐민 사람들이 성에서 나와 그들과 맞서 싸웠는데 베냐민 사람들은 유인 작전에 말려들어 성에서 점점 멀리 떠났다. 그들은 전과 같이 벧엘로 올라가는 길과 기브아의 들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서 이스라엘군을 치기 시작하여 30명 정도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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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군은 이스라엘 군이 먼저처럼 도망칠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이스라엘 군은 도망치는 체하여 적군을 성에서 큰길까지 유인해 내기로 작전을 세웠다.
- 한편 이스라엘 주력 부대는 있던 자리를 떠나 바알다말에서 전투 태세에 들어갔고 이스라엘 매복 부대는 기브아 주변에 숨어 있다가 그 곳에서 쏟아져 나왔다.
- 그 때 전 이스라엘 군에서 뽑힌 만 명 정예 부대가 기브아 정면에 나타났다. 싸움은 치열하였다. 베냐민 사람들은 자기들이 앞으로 얼마나 비참한 일을 당할지 까맣게 몰랐다.
- 야훼께서 이스라엘 눈앞에서 베냐민을 치셨다. 그 날 이스라엘 군은 칼 쓰는 베냐민 군 이만 오천백 명을 죽였다.
- 베냐민 군은 자기네가 패하였음을 알았다. 이스라엘 군이 베냐민 군이 보는 데서 뒤로 물러선 것은 기브아 주변에 복병을 배치해 둔 것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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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이 전과 같이 자기들 앞에서 패하여 도망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우리가 도망하는 척하면서 저들을 성에서 큰 길로 꾀어 내자' 하였다.
- 이스라엘군의 주력 부대는 바알-다말까지 후퇴하여 거기서 다시 전열을 갖추고 반격 태세를 취했으며 기브아 주변에 매복하고 있던 이스라엘군은 거기서 일제히 뛰쳐나왔다
- 그때 전 이스라엘군 중에서 특별히 뽑힌 10,000명의 정예병이 기브아를 정면으로 공격하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그러나 베냐민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재난이 닥친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군 앞에서 베냐민 사람을 패하게 하시므로 그날 이스라엘군은 칼을 쓰는 베냐민 사람 25,100명을 쳐죽였다.
- 그제서야 베냐민 사람들은 자기들이 패한 것을 알게 되었다. 이스라엘군은 기브아 주변에 매복하고 있는 병력을 믿고 베냐민 사람 앞에서 패한 척하고 후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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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병은 재빨리 기브아에 밀려 들어가 온 성 주민을 쳐죽였다.
- 이스라엘 군은 복병과 신호를 짜두었다. 그 성에서 연기가 치솟으면
- 싸우던 이스라엘 군은 발길을 돌리게 되어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베냐민 군은 이스라엘 군인을 삼십 명 가량 죽이면서 이스라엘 군이 저번 전투 때처럼 도망치는 줄로만 알았던 것이다.
- 신호로 삼았던 대로 연기가 그 성에서 기둥처럼 오르기 시작하였다. 베냐민 군인들이 돌아다 보니, 온 성이 불길에 싸여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 때를 놓치지 않고 이스라엘 군이 돌아섰고, 베냐민 군인들은 자기들의 운명이 다한 줄 알고는 갈팡질팡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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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매복하고 있던 이스라엘군은 순식간에 기브아로 돌격하여 사방으로 흩어져 칼로 그 성을 공격하였다.
- 처음에 이스라엘군은 그 성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면 반격을 개시하기로 매복조와 미리 약속하였다. 베냐민 사람은 이스라엘군을 치기 시작하여 30명 정도 죽였을 때 이스라엘군이 전과 같이 패하여 자기들 앞에서 도주한다고 생각하였다.
- (38절과 같음)
- 그러나 성에서 연기가 치솟아 오르자 베냐민 사람들은 뒤돌아보고 온 성이 화염에 휩싸인 것을 알게 되었다.
- 그때 이스라엘군이 반격하자 베냐민 사람들은 재난이 자기들에게 닥친 것을 알고 몹시 당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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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이스라엘 군 앞에서 발길을 돌려 광야 쪽으로 빠져 나가려고 하였지만 벗어날 길이 없었다. 성에서 나온 부대도 한데 어울려 그들을 도륙하였다.
- 그들은 베냐민 군을 포위하여 틈을 주지 않고 동쪽으로 기브아 맞은편에 이르기까지 추격하며 짓부수었다.
- 그 때에 쓰러진 베냐민 용사는 만 팔천 명이나 되었다.
- 남은 자들은 방향을 바꾸어 광야를 통과하여 림몬 바위 있는 데까지 도망쳤다. 그리로 가는 길에서도 이스라엘 군은 적을 오천 명이나 쳐죽이고 또 기돔까지 따라가며 남은 이천 명을 죽였다.
- 이렇게 해서 그 날 죽은 베냐민 전사자 총수는 이만 오천 명이었다. 그들은 모두 칼을 쓰는 용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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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들은 이스라엘군 앞에서 등을 돌려 광야 쪽으로 달아났으나 그들은 피할 길이 없었다. 이스라엘군이 그들을 추격하고 성에서 나온 매복조도 합세하여 그들을 포위하므로 베냐민 사람은 기브아 동쪽 부근에서 쉽게 추격을 당해
- (42절과 같음)
- 용사 18,000명이 거기서 전사하였다.
- 그리고 나머지는 림몬 바위를 향해 광야 쪽으로 달아났으나 이스라엘군은 큰 길에서 5,000명을 더 죽이고 또 계속 추격하여 기돔에서 2,000명을 죽였다.
- 그래서 그 날 전사한 베냐민 사람은 25,000명이었는데 모두 용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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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육백 명은 광야를 통과하여 림몬 바위까지 도망쳐서 넉 달을 그 바위 있는 곳에 머물러 있었다.
- 이스라엘 군은 다시 베냐민의 민간인들에게로 돌아와서 그 성 사람과 짐승을 만나는 대로 칼로 쳐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성읍들에도 닥치는 대로 모조리 불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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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베냐민 사람 600명은 광야로 달아나 림몬 바위에서 넉 달을 숨어 지냈다.
- 이스라엘군은 다시 베냐민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가 가축은 물론 닥치는 대로 사람을 쳐서 죽이고 모든 성에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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