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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13일 (1)

 

열왕기상 7:1-7:51

성전 건축을 마친 솔로몬은 이어 자신의 궁전을 건축하였고 성전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구들을 제작하였다.
 
  왕궁 건축(7:1-7:12)    
 
  1. 솔로몬은 자기의 궁을 짓는 데 십삼 년 걸렸다.
  2. 그는 레바논의 수풀궁을 지었는데 그 길이는 백 척, 나비는 오십 척, 높이는 삼십 척이었다. 네 줄로 된 송백나무 기둥 위에다 송백나무 기둥 머리를 얹었고
  3. 그 기둥들 위에 있는 곁방들 위 또한 송백나무 널빤지로 덮었는데
  4. 창살로 꾸민 창과 창이 세 겹으로 포개져 석 줄이 되어, 한 줄에 열다섯 개씩 마흔다섯 개였다.
  5. 문과 문설주들은 네모꼴이었으며 창과 창은 세 겹으로 포개졌다.
  1. 또 솔로몬은 자기 궁전을 13년 동안 건축하며 준공하였다.
  2. 그 궁전에는 레바논의 숲이라고 부르는 궁이 있었다. 그 규모는 길이가 45미터, 폭이 22.5 미터, 높이가 13.5미터였으며 네 줄의 백향목 기둥이 있고 그 위에는 세 줄의 들보가 얹혀 있었다. 그리고 그 들보는 한 줄에 15개씩 모두 45개였다.
  3. (2절과 같음)
  4. 또 그 궁의 양쪽 벽에는 세 줄의 창문이 나 있고
  5. 모든 출입문과 창문은 4각형으로 만들었으며 양쪽 벽에 있는 그 세 줄의 창문들은 서로 마주 보게 하였다.
  1. 그는 기둥홀도 지었는데 그 길이는 오십 척, 나비는 삼십 척이었다. 앞쪽에는 기둥으로 현관이 마련되었고 그 앞에 차양이 있었다.
  2. 또 재판홀도 지었는데 그 곳은 판결을 내릴 때 앉는 곳이다. 이 재판홀은 바닥에서 들보까지 송백나무로 꾸몄다.
  3. 그는 그 홀의 뒷쪽 다른 뜰에 자기가 살 궁을 같은 식으로 지었다. 솔로몬은 또 그가 아내로 맞아 데려온 파라오의 딸을 위해서도 같은 궁을 지어주었다.
  4. 이 모든 것이 치수대로 재고 안팎을 톱으로 끊은 귀한 돌들로 만들어졌다. 기초에서 갓돌까지, 또 야훼의 전의 뜰에서 큰 뜰에까지 이런 식으로 지었다.
  5. 기초는 여덟 척에서 열 척 나가는 값진 큰 돌로 놓았다.
  1. 그리고 솔로몬은 주랑을 만들었다. 그 길이는 22.5미터이고 폭은 13.5미터이며 그 기둥 앞에는 현관 하나를 붙여 지었다.
  2. 그는 또 왕좌를 놓고 앉아서 재판 할 집무실도 지었는데 바닥에서부터 천정까지 온통 백향목 판자로 덮었다.
  3. 그리고 솔로몬의 관저는 그의 집무실 뒷편의 다른 뜰에 있었으며 그 모양은 다른 궁과 비슷하였다. 또 솔로몬은 자기 아내인 바로의 딸을 위해서도 이와 똑같은 궁을 하나 더 지었다.
  4. 이 모든 건물들은 기초에서 처마까지 값비싼 좋은 돌을 다듬어 지은 것이며 그 돌들은 치수대로 잘라 그 면을 가는 톱으로 잘 다듬은 것이었다.
  5. 그 기초석은 질이 좋은 큰 돌로 만들었으며 그 길이가 어떤 것은 4.5미터, 어떤 것은 3.6미터였다.
  1. 그리고 그 위는 치수대로 미리 다듬은 귀한 돌과 송백나무로 꾸몄다.
  2. 큰 뜰의 사방은 다듬은 돌 세 줄과 송백나무 들보 한 줄로 되었고 야훼의 전의 안뜰과 입구의 현관도 그와 같이 꾸몄다.
  1. 그리고 그 기초석 위에는 치수대로 다듬은 좋은 돌을 쌓고 그 위에 백향목 들보를 놓았다.
  2. 또 궁전의 큰 뜰은 현관이 딸린 성전 안뜰처럼 다듬은 돌을 세 층으로 쌓고 그 위에 백향목 판자 하층을 얹은 담으로 만들었다.
 
  성전 기구 제작(7:13-7:51)    
 
  1. 솔로몬 왕은 사람을 보내어 띠로에서 히람을 초대해 왔다.
  2. 그는 납달리 지파에 속한 한 과부의 아들이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띠로 사람으로서 청동 기술공이었다. 그는 청동을 가지고 하는 일에 관해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었는데 솔로몬 왕에게 와서 모든 청탁받은 일을 하였다.
  3. 그가 청동을 녹여 기둥 둘을 만들었는데 한 기둥의 높이는 십팔 척, 둘레는 십이 척이었다. 다른 기둥도 마찬가지였다.
  4. 그는 또 청동을 녹여 기둥 머리 둘을 만들어 그 기둥들의 꼭대기에 두었다. 한 기둥 머리의 높이는 다섯 척, 다른 기둥 머리의 높이도 다섯 척이었다.
  5. 그 다음 바둑판 무늬로 망 둘을 떠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기둥 머리에 사슬로 늘여뜨렸는데 각 기둥 머리에 한 개씩 늘여뜨렸다.
  1. 솔로몬 왕은 두로에서 후람이라는 사람을 데려왔다.
  2. 그의 어머니는 납달리 지파 사람이었고 죽은 그의 아버지는 놋세공 기술이 뛰어난 두로 사람이었다. 후람 역시 이 분야에 훌륭한 재능을 가진 숙련공이었으므로 그는 솔로몬 왕의 부탁을 받고 와서 여러 가지 놋제품을 만들었다.
  3. 후람은 먼저 놋기둥 두 개를 만들었다. 그 높이는 각각 8.1미터이고 둘레는 5.4미터였다.
  4. 그는 또 놋기둥에 얹을 기둥머리 두 개를 만들었는데 이것도 놋물을 부어서 만든 것으로 그 높이가 약 2.3미터였다.
  5. 그 기둥머리는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꽃줄 모양의 사과 두 줄의 놋석류로 장식했으며
  1. 또 한 기둥 꼭대기에 있는 기둥 머리를 덮기 위하여 그물에다 두 줄로 석류를 늘여뜨렸다. 다른 기둥 머리에도 같은 식으로 하였다.
  2. 기둥 꼭대기의 기둥 머리는 나리꽃 모양이었는데 그 수가 모두 사백 개였다.
  3. 기둥 머리는 두 기둥 위에 뿐만 아니라 그물 곁에 둥글게 튀어나온 데에도 있었다. 각 기둥마다 두 줄로 석류가 이백 개 늘여뜨려져 있었다.
  4. 그는 본전 현관에 기둥을 세우고 오른쪽에 세운 것을 야긴, 왼쪽에 세운 것을 보아스라 명명하였다.
  5. 기둥 꼭대기에 나리꽃 모양으로 만든 것을 얹으니 이상으로써 기둥을 세우는 일이 끝났다.
  1. (17절과 같음)
  2. 기둥머리 윗 부분 1.8미터는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고
  3. 공처럼 둥글게 만든 그 그물 세공 둘레에는 200개의 석류를 두 줄로 달았다.
  4. 그리고서 후람은 이 두 기둥을 성전 입구에 세웠는데 그는 오른쪽에 세운 기둥을 '야긴'이라 부르고 왼쪽에 세운 기둥을 '보아스'라고 불렀다.
  5. 이렇게 해서 성전 입구의 양쪽 기둥은 완성되었다.
  1. 그 다음 그는 바다 모형을 둥글게 만들었다. 한 가장자리에서 다른 가장자리에까지 직경이 십 척, 높이가 다섯 척, 둘레가 삼십 척 되었다.
  2. 그 가장자리 테 아래로 삼십 척 되는 호리병나무가 바다를 빙 두르고 있었다. 이 호리병은 두 줄로 되었는데 바다 모형을 부어 만들 때 함께 부어 만든 것이었다.
  3. 이 바다는 황소 열두 마리 위에 서 있었는데 세 마리는 북, 세 마리는 서, 세 마리는 남, 세 마리는 동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다가 이 소들 위에 놓였고 소의 꽁무니는 안쪽을 향해 있었다.
  4. 바다 모형의 두께는 한 뼘이며 그 가장자리 테는 나리꽃 무늬로 잔의 테처럼 만들어졌다. 이 바다 모형에는 물 이천 말을 담을 수 있었다.
  5. 그는 또 청동으로 받침대를 열 개 만들었다. 그 대는 각각 가로 세로 사 척 길이에 폭이 삼 척이었는데
  1. 후람은 또 둥근 모양의 큰 물탱크 하나를 만들었다. 그것은 직경이 4.5미터, 높이가 약 2.3미터, 둘레는 13.5미터였으며
  2.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면서 4.5센티미터 간격으로 두 줄의 놋조롱박이 하나씩 달려 있었다. 이것은 물탱크와 하나로 주조된 것이었다.
  3. 그 물탱크는 서로 엉덩이를 맞대고 있는 열 두 마리의 놋소 위에 얹혀 있었으며 그 놋소들은 동서남북으로 각각 세 마리씩 바깥쪽으로 향하였다.
  4. 그리고 이 물탱크의 두께는 손바닥 넓이만 하였고 그 가장 자리는 백합화처럼 밖으로 휘어진 잔 모양같이 만들었으며 그 용량은 44킬로리터였다.
  5. 그리고 후람은 물통을 얹을 이동식 놋받침 열 개를 만들었다. 이것은 각각 그 길이와 폭이 1.8미터, 높이가 약 1.4미터로
  1. 그 구조는 다음과 같았다. 그것들은 판자를 갖고 있는데 그 판자는 틀에 끼워져 있다.
  2. 그리고 틀에 끼워져 있는 판자 위에는 사자, 소, 거룹들이 그려져 있고 또 그 사자와 소의 위 아래에는 화환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3. 그 받침대 하나에 청동으로 된 바퀴 네 개와 바퀴축 그리고 다리가 네 개 있어 물두멍 아래 받침두리들을 괴었는데 그 받침두리들은 화환 무늬 맞은편에 녹여 부어 만든 것이다.
  4. 그 아가리는 받침두리 안에서 위에까지 둥글게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그 판자들은 둥글지 않고 네모가 져 있다.
  5. 네 바퀴는 판자들 아래 있는데 바퀴축들은 그 받침대 속에 들어 있고 바퀴의 높이는 일 척 반이다.
  1. 틀에 고정시킨 사각형의 놋판으로 만들어졌는데
  2. 그 놋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 천사들이 있고 그 틀 위에는 밑받침이 있으며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으로 되어 있었다.
  3. 또 놋받침에는 놋으로 만든 바퀴 네 개와 축이 있고 그 놋받침 네 모퉁이에는 물통을 얹을 수 있는 네 발이 있으며 그 발은 화환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4. 그리고 놋받침 맨 위에는 오목한 받침대가 있었다. 그것은 놋받침에서 위로 45센티미터 올라왔고 그 깊이가 약 68센티미터였으며 그 면에도 무늬를 아로새겼다.
  5. 또 네 개의 바퀴가 놋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이 놋받침에 연결되어 있었으며 그 바퀴의 높이는 약 68센티미터였다.
  1. 그 바퀴는 병거바퀴와 같은 모양이며 바퀴축, 테두리, 바퀴살, 축을 감싸는 통들은 모두 녹여 부어 만든 것이다.
  2. 받침대 네 귀퉁이에는 받침두리가 네 개 있는데, 그 받침대에서 받침두리가 잇달아 나와 있다.
  3. 받침대 꼭대기에는 반 척 높이의 받침두리가 빙 둘러 있고 또 받침대 아래에는 바퀴축들과 판자들이 잇달아 나와 있다.
  4. 바퀴축들과 판자 위에는 각각 그 빈자리를 찾아 거룹들과 사자들, 종려나무들의 모양이 조각되었고 둘레에는 꽃다발 모양이 새겨졌다.
  5. 이런 식으로 받침대 열 개를 만들었는데 모두 같은 치수, 같은 모양으로 녹여 부어 만들었다.
  1. 그리고 그 바퀴는 전차바퀴처럼 만들어졌고 축과 테와 살과 바퀴통이 모두 놋물을 부어 만든 것이었다.
  2. 놋받침 네 모퉁이에는 하나로 연결된 네 개의 버팀대가 있고
  3. 놋받침 꼭대기 언저리에는 폭이 약 23센티미터 되는 둥근 띠가 둘러 있으며 버팀대와 놋판은 놋받침과 하나로 주조되어 있었다.
  4. 그리고 버팀대와 놋판의 빈자리에는 그룹 천사와 사자와 종려나무를 아로새겼고 그 둘레에는 화환 모양을 새겼다.
  5. 이렇게 해서 후람은 놋받침 열 개를 만들었는데 이것들은 그 모양과 크기가 모두 같았다.
  1. 또 그는 청동으로 물두멍 열 개를 만들었는데 물두멍 하나에는 목욕할 물을 사십 말 담았다. 물두멍 하나의 직경은 사 척이었다. 받침대 열 개에 물두멍 하나씩 있었다.
  2. 받침대 다섯 개는 전의 오른편 옆에, 또 다섯 개는 전의 왼편 옆에 놓아두었고 바다 모형은 전의 오른편 옆에서 조금 떨어진 동남쪽 모퉁이에 두었다.
  3. 히람은 또 물독과 삽과 물뿌리개를 만들었다. 이렇게 히람은 솔로몬 왕을 위하여 야훼의 전 짓는 일을 마쳤다.
  4. 기둥 둘, 기둥 꼭대기에 얹는 기둥 머리 둘, 기둥 꼭대기에 얹은 기둥 머리를 씌우는 그물 둘,
  5. 각 그물에 석류나무 두 줄씩 해서 사백 개,
  1. 그리고 그는 놋받침 위에 얹을 물통 열 개를 만들었다. 그 직경은 모두 1.8미터이며 물통 하나의 용량은 880리터였다.
  2. 그리고서 그는 놋받침 다섯을 성전 오른편에 두고 다섯은 성전 왼편에 두었으며 물탱크는 성전 우측의 남동쪽 모퉁이에 두었다.
  3. 후람은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어 솔로몬 왕이 지시한 성전 일을 다 완성하였다. 그가 만든 것은
  4. 두 개의 기둥, 기둥 꼭대기에 얹을 두 개의 기둥머리, 꽃줄 모양의 두 그물 장치,
  5. 기둥 머리 그물에 두 줄로 단 400개의 놋석류,
  1. 받침대 열 개, 그 받침대 위에 놓는 물두멍 열 개,
  2. 바다 모형 하나, 그 바다 모형을 받칠 황소 열두 마리,
  3. 물독과 삽과 물뿌리개들,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만든 이 모든 야훼의 전의 기구들은 윤이 나는 청동으로 만든 것들이었다.
  4. 왕은 요르단 평야 수꼿과 사레단 사이의 진흙바닥에서 그것들을 녹여 부어 만들었다.
  5. 솔로몬은 이 기구들을 달아보지 않았는데, 너무나 많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청동의 무게는 아무도 모른다.
  1. 열 개의 놋받침, 열 개의 물통,
  2. 물탱크와 그것을 떠받치는 열 두 마리의 놋소,
  3. 그리고 솥과 부삽과 대접이었는데 후람은 솔로몬 왕을 위해 성전의 이 모든 기구들을 빛나는 놋으로 만들었는데
  4. 솔로몬 왕은 숙곳과 사르단 사이에 있는 요단 평야에서 찰흙으로 주형을 떠서 그 모든 기구를 만들도록 하였다.
  5. 솔로몬은 이 모든 기구들을 달아 보지 않은 채 그냥 두었다. 이것은 그 기구들이 너무 많아 놋의 중량을 측정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1. 이렇게 솔로몬은 야훼의 전에 있는 온갖 기구를 만들었다. 금제단, 야훼 앞에 바칠 금으로 만든 제사 상,
  2. 밀실 앞 오른쪽에 다섯 개, 왼쪽에 다섯 개씩 둘 금등잔들, 금으로 만든 꽃장식, 등, 부젓가락들,
  3. 순금쟁반, 심지 자르는 가위, 물뿌리개, 향 받치는 대접, 불 나르는 화로, 전의 가장 깊숙한 지성소의 문과 성전 현관문에 달 금돌쩌귀들.
  4. 이렇게 솔로몬 왕이 시작한 야훼의 전 공사는 끝났다. 솔로몬 왕은 그의 선친 다윗이 야훼께 바친 물건들, 은, 금, 기구들을 가져다가 야훼의 전 보물 창고에 넣어두었다.
  1. 또 솔로몬은 성전의 다른 기구들도 만들었다. 그것은 제단, 항상 빵을 차려 놓는 차림상,
  2. 지성소 앞 좌우에 다섯개씩 놓을 등대, 꽃장식물, 등잔, 불집게,
  3. 대접, 심지 자르는 가위, 주발, 국자, 불을 옮기는 그릇, 그리고 지성소의 문과 성전 출입문의 돌쩌귀였으며 이 모든 것은 다 금으로 만들어졌다.
  4. 솔로몬은 성전의 이 모든 기구들을 만들고 나서 자기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께 드린 은과 금과 그 밖의 기구들을 성전 창고에 넣어 두었다.
 
  변죽( 7:28)  그릇 따위의 가장자리  
  돌쩌귀( 7:50)  문짝을 문설주에 달아 여닫기 좋게 하는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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