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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27일 (2)

 

로마서 10:16-11:12

바울은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부하여 구원에 이르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그들 자신의 책임으로 핑계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 중 복음의 진리를 순종하는 소수의 남은 자들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고 하였다.
 
  이스라엘의 불순종(10:16-10:21)    
 
  1.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그 복음을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주님, 우리가 일러준 말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이사야도 한탄한 일이 있습니다.
  2. 그러므로 들어야 믿을 수 있고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이 있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3. 나는 묻겠습니다. 그들이 그 말씀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까? 분명히 들었습니다. 성서의 말씀에도, "그들의 소리가 온 땅에 울려 퍼졌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이르렀다." 하지 않았습니까?
  4. 나는 다시 묻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습니까? 우선 모세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나는 너희로 하여금 내 백성이 아닌 자들을 시기하게 하겠고 어리석은 백성을 보고 화나게 하리라." 하였습니다.
  5. 또 이사야는 더욱 대담하게, "나를 찾지 않던 사람들이 나를 만났고 나를 구하지 않던 사람들이 나를 보았다." 하였습니다.
  1. 그러나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다 기쁜 소식을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2. 그러므로 믿음은 듣는데서 생기고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3. 그러면 그들이 기쁜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도 '그 전하는 소리가 온 세상에 퍼지고 그 전하는 말이 땅 끝까지 미쳤다.' 라고 하였습니다.
  4.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다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세 때부터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모세를 통하여 '나도 내 백성이 아닌 사람들에게 애정을 주어 너희를 질투하게 하고 어리석은 민족으로 너희를 분노하게 할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5. 그리고 이사야는 더욱 담대하게 '나를 찾지 않던 사람들에게 내가 발견되었고 나에게 묻지 않은 사람들에게 내가 나를 나타내었다.' 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1.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나는 온종일 내 팔을 벌려 이 백성을 기다렸으나 그들은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거역하고 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 또 이스라엘에 대하여 '내가 불순종하고 거역하는 백성을 맞으려고 하루 종일 내 팔을 벌렸다.' 라고 하신 말씀도 전하였습니다.
 
  남은 자의 구원(11:1-11:12)    
 
  1. 나는 또 묻겠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버리셨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베냐민 지파에 속하는 한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2. 하느님께서는 미리 뽑으신 당신의 백성을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하느님께 이스라엘을 고발하면서 한 말을 여러분은 성서에서 읽어보지 못했습니까?
  3. 그가 "주님, 그들은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을 모조리 헐어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저 하나뿐인데도 제 목숨마저 노리고 있습니다." 하자
  4. 하느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나에게는 아직도 바알 신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이 칠천 명이나 있다." 하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5. 이와 같이 지금도 은총으로 뽑힌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1.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셨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2. 하나님은 처음부터 택하신 자기 백성을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이스라엘을 걸어 하나님께 고발한 성경 말씀을 보십시오.
  3. '주여, 그들이 주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의 제단을 헐어 버렸으며 살아 남은 예언자는 나 하나밖에 없는데 그들은 나마저 죽이려고 합니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4.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 우상을 섬기지 않은 사람 7,000명을 남겨 두었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5. 그와 같이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된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1. 그 사람들은 자기 공로로 뽑힌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 뽑힌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무슨 공로가 있어서 뽑힌 것이라면 그의 은총은 은총이 아닐 것입니다.
  2.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찾던 것을 얻지 못했는데 뽑힌 사람들은 그것을 얻었습니다. 뽑히지 못한 사람들은 마음이 완고해져서,
  3.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혼미한 정신을 주셔서 오늘날까지 그들은 눈을 가지고도 보지 못하고 귀를 가지고도 듣지 못하게 되었다." 하신 성서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4. 그래서 다윗도, "그들이 벌여놓은 잔치 자리가 오히려 올가미와 덫이 되어 그들이 걸려 넘어져 패망하는 자리가 되게 하여주십시오.
  5.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등은 굽어진 채로 펴볼 날이 없게 하여주십시오." 하였습니다.
  1. 그것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진정한 은혜라고 할 수 없습니다.
  2. 그렇다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스라엘은 결국 자기들이 찾던 것을 얻지 못하고 선택받은 사람들만 얻었으며 나머지는 완고해지고 말았습니다.
  3. 그것은 성경에 '하나님이 그들의 정신을 흐리게 하여 오늘날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셨다.' 라고 한 말씀과 같습니다.
  4. 다윗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들의 식탁이 올가미와 덫과 거치적거리는 장애물과 죄값을 받는 자리가 되게 하소서.
  5.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등은 항상 굽어 있게 하소서.'
  1. 그러면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서 완전히 패망하고 말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의 죄 때문에 오히려 이방인들은 구원을 받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을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2. 이렇게 이스라엘의 범죄가 세상에 풍성한 축복을 가져왔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가져왔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구원을 받는 날에는 그 축복이 얼마나 엄청나겠습니까?
  1. 그렇다고 이스라엘이 넘어져서 영영 패망하였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도리어 그들의 범죄로 이방인들을 구원하여 이스라엘이 그들을 보고 질투하게 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의 범죄와 실패가 온 세상 사람들에게 넘치는 축복을 가져다주었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는 더욱더 큰 축복이 넘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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