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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사밧이 세상을 떠나 다윗 성에 있는 왕실 묘지에 묻히자 그의 아들 여호람이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 그에게는 아우가 있었는데, 이름은 아자리야, 여히엘, 즈가리야, 아자리야, 미가엘, 스바티야였다. 이들은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들이었다.
- 부왕은 이 아들들에게 금은 보화와 함께 유다의 요새화된 성읍을 선물로 주었지만 왕권만은 맏아들인 여호람에게 물려주었다.
- 여호람은 부왕에게서 물려받은 왕좌에 올라 자리를 굳힌 다음 동생들을 다 칼로 쳐죽이고 이스라엘 장군들도 더러 죽였다.
- 여호람은 삼십이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간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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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사밧은 죽어 다윗성에 있는 그 조상들의 묘에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 여호람은 형제가 여섯이었는데 그들은 아사랴, 여히엘, 스가랴, 아사랴후, 미가엘, 스바댜였다.
- 여호사밧왕은 자기 아들들에게 금은 보물과 유다의 요새 성들을 선물로 주었으나 여호람은 장남이기 때문에 그에게는 왕위를 물려 주었다.
- 그러나 여호람이 왕위에 올라 세력을 굳히자 그는 자기 동생들을 모두 죽이고 또 몇몇 이스라엘 지도자들도 죽였다.
- 여호람은 32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8년을 통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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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아합의 사위가 되다 보니, 아합 가문이 하던 대로 이스라엘 왕들의 전철을 밟아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 그러나 야훼께서는 당신의 종 다윗과 맺으신 계약을 생각하시고 다윗 왕가를 멸망시킬 생각은 없으셨다. 일찍이 다윗과 그 후손들에게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씨를 주겠다고 약속하셨던 것이다.
- 그가 다스리고 있는 동안에 에돔은 유다에 반기를 들고 저희의 왕을 세웠다.
- 여호람은 장군들을 이끌고 모든 병거대를 출동시켜 세일로 건너 갔다가 수하 장군들이 거느리는 병거대와 함께 에돔 군에게 포위되었으나 밤에 일어나 에돔 군 포위망을 뚫고 나왔다.
- 이리하여 에돔은 유다의 지배에서 벗어나 오늘에 이르렀다. 리브나가 반란을 일으켜 유다의 지배에서 벗어난 것도 그 때였다. 그는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를 저버렸다가 이 변을 당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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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아합의 딸과 결혼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들을 본받아 아합의 집안 사람들처럼 악을 행하고 여호와께 범죄하였다.
- 그러나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안을 멸망시키려고 하지 않았던 것은 다윗에게 그 후손들이 계속 나라를 다스리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었다.
- 여호람이 왕으로 있을 당시 에돔이 유다를 반역하여 자기들의 왕을 세웠다
- 그래서 여호람은 모든 전차를 동원하여 병력을 이끌고 에돔을 치러 갔으나 즉시 에돔군에게 포위를 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들은 야음을 틈타서 간신히 그 포위망을 빠져나왔다.
- 이때부터 에돔은 유다의 속박에서 벗어나 완전 독립국이 되었다. 그리고 이 때에 립나성도 반란을 일으켜 유다의 통치에서 벗어났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여호람이 그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저버렸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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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유다 언덕들 위에 산당을 세우고 예루살렘 시민들을 유혹하여 우상을 섬기게 하고 유다 백성을 죄에 빠뜨렸다.
- 예언자 엘리야가 그에게 이런 편지를 보낸 일이 있다. "네 선조 다윗의 하느님 야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너는 네 아비 여호사밧이나 유다 왕 아사가 가던 길을 따르지 않고
- 이스라엘 왕들의 전철을 밟고 있다. 너는 아합 가문의 더러운 행실을 본떠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시민을 유혹하여 우상을 섬기게 하였다. 또 같은 아비의 피를 나누어 받은 아우들을 죽였다. 그들은 너보다 나은 사람들이었다.
- 이제 나 야훼가 네 백성, 네 자식들, 네 계집들, 네 가축들에게 큰 재앙을 내리리라.
- 너 또한 뱃속을 훑어내는 무서운 배앓이에 걸려 오래 고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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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람은 또 유다의 여러 산에 산당을 세우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우상을 섬기게 하여 여호와께 범죄하도록 하였다.
- 그때 예언자 엘리야가 여호람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버지 여호사밧이나 유다의 아사왕을 본받지 않고
- 이스라엘 왕들의 악한 행실을 본받아 아합의 집안 사람들처럼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에게 우상을 섬기게 하였으며 또 너보다 선한 너의 동생들을 모조리 죽였다.
-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제 네 백성과 네 처자들과 네가 소유한 모든 것에 무서운 재앙을 내리겠다.
- 그리고 너는 창자에 고질병이 생겨 고생할 것이며 그 병은 악화되어 결국 네 창자가 빠져 나오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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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께서는 불레셋 사람과 에티오피아와 인접해 사는 아랍인들의 마음을 부추겨 여호람을 치게 하셨다.
- 그들은 유다로 쳐 올라와서는 성을 뚫고 대궐 안에 들어와 닥치는 대로 모든 재산을 가져가고 왕의 아들들과 여자들을 마구 잡아갔다. 남은 사람이라고는 막내아들 여호아하즈뿐이었다.
- 이런 일이 있은 뒤에 여호람은 야훼께 벌을 받아 고칠 수 없는 속병을 얻어
- 오랫동안 고생하였다. 이렇게 속을 훑어내는 고질병으로 이 년을 고생하다가 마침내 죽었다. 그러나 백성은 그를 위하여, 그의 부왕에게 했듯이 불을 밝혀두지는 않았다.
- 그는 삼십이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간 다스렸다. 그러나 애도하는 사람 하나 없는 가운데 그는 가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안장하기는 했으나 왕실 묘지를 쓰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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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는 블레셋 사람과 그리고 이디오피아에 가까이 사는 아라비아 사람들의 마음을 충동하여 여호람을 치게 하셨다.
- 그들은 유다를 침략하여 궁전을 약탈하고 막내 아들 아하시야를 제외한 왕의 아들들과 아내들을 모조리 생포해 갔다.
- 그런 일이 있은 후에 여호와께서는 여호람을 벌하셔서 그의 창자에 고칠 수 없는 병이 들게 하셨다.
- 그래서 여호람은 고생하다가 병든 지 2년 만에 창자가 빠져나와 결국 죽고 말았다. 그러나 백성들은 왕들이 죽을 때 늘 피우던 애도의 향불을 이번에는 피우지 않았다.
- 여호람은 32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8년을 통치하다가 죽었는데 아무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자가 없었다. 그는 다윗성에 묻히긴 했으나 왕들의 묘에는 장사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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