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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0월 2일 (1)

 

이사야 49:1-50:11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 메시아는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장차 모든 성도들의 영원한 구원자가 되실 것임을 예언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불순종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심판을 내려 포로 생활을 하게 하셨지만 회복을 약속하셨다. 메시아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받는 고난은 인간이 스스로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대속하기 위함이었다
 
  야웨의 종의 노래(49:1-49:7)    
 
  1. 바닷가에 사는 주민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곳에 사는 부족들아, 정신차려 들어라. 야훼께서 태중에 있는 나를 이미 부르셨고 내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에 이미 이름을 지어주셨다.
  2. 내 입을 칼처럼 날세우셨고 당신의 손 그늘에 나를 숨겨주셨다. 날카로운 화살처럼 나를 벼리시어 당신의 화살통에 꽂아두시고
  3.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 너에게서 나의 영광이 빛나리라."
  4. 그러나 나는 생각하였다. "나는 헛수고만 하였다. 공연히 힘만 빼었다." 그런데도 야훼만은 나를 바로 알아주시고 나의 하느님만은 나의 품삯을 셈해 주신다.
  5. 야훼께서 나를 지극히 귀하게 보시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주신다. 야곱을 당신께로 돌아오게 하시려고 이스라엘을 당신께로 모여들게 하시려고 나를 태중에 지어 당신의 종으로 삼으신 야훼께서 이제 말씀하신다.
  1. 섬들아, 먼 땅에 사는 민족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여호와께서 나를 부르시고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내 이름을 말씀하셨다.
  2. 그가 내 입을 예리한 칼처럼 만드시고 그 손으로 나를 보호하시며 나를 곧 사용할 날카로운 화살처럼 만드시고
  3.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통해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4. 그러나 나는 '내가 공연히 수고하였으며 쓸데없이 내 힘을 다 쏟았다.'고 말하였다. 그렇지만 여호와께서 나를 변호해 주실 것이며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상을 주실 것이다.
  5. 여호와께서 흩어진 자기 백성을 돌아오게 하시려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택하여 자기 종으로 삼으시며 나를 존귀하게 하셨으니 나의 하나님이 내 힘이 되셨다.
  1. "네가 나의 종으로서 할 일은 야곱의 지파들을 다시 일으키고 살아 남은 이스라엘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나는 너를 만국의 빛으로 세운다. 너는 땅 끝까지 나의 구원이 이르게 하여라."
  2. 만국이 꺼려하여 가까이하지 아니하므로 지배자들의 기막힌 멸시를 받으며 종살이하는 너에게 이스라엘을 건지신 거룩한 이,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성실하신 야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께서 너를 뽑아 세우셨다. 왕들은 네 앞에서 일어서고 수령들은 땅에 엎드리리라.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종아, 네가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고 살아 남은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킬 것이지만 너에게는 이보다 더 큰 과업이 있다. 내가 너를 이방 민족의 빛이 되게 하여 온 세상에 내 구원을 베풀도록 하겠다.'
  2.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사람들의 멸시와 미움을 받고 통치자들의 종이 된 자에게 말씀하신다. '왕들이 너를 보고 일어설 것이며 대신들이 너를 보고 엎드려 절할 것이니 이것은 신실하고 거룩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를 택하였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회복(49:8-49:26)    
 
  1.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너의 소원을 기쁘게 들어줄 때가 온다. 너를 도와주고 구원해 줄 날이 온다. 그 날 내가 손수 빚은 너를 사이에 두고 나의 백성과 계약을 맺으리라. 그 날 너는 쑥밭이 되었던 유산을 되찾아 나라를 재건하여라.
  2. 감옥에 갇혀 있는 자들에게 일러라. '어서 나오너라.' 캄캄한 곳에 웅크리고 있는 자들에게 일러라. '나와 몸을 드러내어라.' 그들은 가는 길에서마다 풀을 뜯으리니 돌아가는 길가 어디든지 뜯을 풀이 있고 사는 곳에서마다 푸른 풀로 덮인 언덕을 만나리라.
  3. 그들은 결코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열풍에 쓰러지고 햇볕에 넘어지는 일도 없으리라. 내가 그들을 가엾게 여겨 이끌어주고 샘이 솟는 곳으로 인도해 주리라.
  4. 첩첩산중에 길을 닦고 굽이굽이 큰길을 돋우어주리라.
  5. 먼 곳에서 돌아가는 이 사람들을 보아라. 북에서도 서에서도 돌아가고 시님족의 나라에서도 돌아간다."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은혜의 때에 너에게 응답하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와 주겠다. 내가 너를 보호하고 지키며 너를 통해서 백성들과 계약을 맺고 그 땅을 회복하여 황무지가 되었던 그 곳을 그들이 다시 소유하도록 할 것이다.
  2. 내가 사로잡힌 자들에게 나오라고 말할 것이며 흑암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푸른 풀밭이나 산언덕에서 풀을 뜯어먹는 양과 같아서
  3. 굶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며 따가운 햇볕과 사막의 열풍이 그들을 해하지 못할 것이니 이것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어내어 샘물 곁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4. 내가 산들을 가로지르는 대로를 만들 것이니
  5. 내 백성이 동서남북 사방에서 몰려들 것이다.'
  1. 하늘아, 환성을 올려라. 땅아, 기뻐 뛰어라. 산들아, 기뻐 소리를 질러라. 야훼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그 천대받는 자들을 극진히 사랑하셨다.
  2. "'야훼께서 나를 버리셨다. 나의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고 너 시온은 말하였었지.
  3. 여인이 자기의 젖먹이를 어찌 잊으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으랴! 어미는 혹시 잊을지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4. 너는 나의 두 손바닥에 새겨져 있고 너 시온의 성벽은 항상 나의 눈앞에 있다.
  5. 너를 다시 일으킬 자들이 서둘러 모이니 너를 허물고 짓밟던 자들이 달아나리라.
  1. 하늘아, 기쁨으로 외쳐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위로하셨으니 고난당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2. 그러나 예루살렘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시고 잊으셨다.' 하므로
  3. 여호와께서 대답하신다. '어떻게 여자가 젖 먹는 자식을 잊을 수 있으며 자기가 낳은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어머니는 자기 자식을 잊을 수 있을는지 몰라도 나는 너희를 잊지 않을 것이다.
  4.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으니 네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
  5. 너를 재건할 사람들은 곧 돌아오고 너를 파괴한 자들은 곧 떠날 것이다.
  1. 고개를 들어 둘러보아라. 모두들 너에게로 모여오고 있다. 내가 목숨을 걸고 맹세한다." 야훼의 말씀이시다. "그들은 네 몸에 걸친 패물과 같으리니 네가 신부처럼 아름다우리라.
  2. 짓밟혀 쑥밭이 되고 폐허가 되었던 땅이, 이제는 비좁아 사람들이 살 수 없게 되어 너를 괴롭히던 자들이 모두 물러가리라.
  3. 여읜 줄로 알았던 자식들이 돌아와, 이 곳은 살기 좁으니 자리를 넓혀달라고 떼쓰는 소리를 네 귀로 들으며,
  4. 너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리라. '이것들을 누가 나에게 낳아주었을까? 나는 자식을 여의고 다시 낳을 수도 없는 몸이었는데 누가 이것들을 이렇게 키워주었을까? 나 혼자만 살아 남았었는데 이것들이 다 어디에서 왔을까?'"
  5. 주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손을 들어 만국을 부르리라. 백성들을 향하여 나의 깃발을 날리리라. 그러면 그들은 너의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너의 딸들을 목말태워 오리라.
  1. 눈을 들어 사방 살펴보아라. 네 백성들이 다 모여 너에게로 돌아오고 있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신부가 장식물을 몸에 차고 다니면서 자랑하듯 네가 네 백성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다.
  2. 네가 비록 파괴되어 황폐한 땅이 되었지만 이제는 네 백성을 수용하기에도 부족할 것이며 너를 삼킨 자들은 멀리 떠날 것이다.
  3. 포로 시대에 태어난 네 백성이 언젠가는 너에게 '이 곳은 우리가 살기에 너무 좁으니 보다 넓은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할 것이다.
  4. 그때 너는 속으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누가 나를 위해 이들을 낳았는가? 대부분의 내 자녀들은 죽임을 당하고 살아 남은 자들은 포로로 끌려갔으며 이 곳에는 아무도 없이 나 혼자만 남았는데 도대체 누가 이 많은 사람들을 낳아 양육하였으며 이들은 다 어디서 왔는가?
  5. 주 여호와께서 시온을 향하여 말씀하신다. '내가 이방 민족들에게 기를 세워 신호하면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1. 왕들은 너의 양아버지가 되고 공주들은 너의 유모가 되리라. 그들은 땅에 이마를 대고 너에게 경배하며 네 발의 먼지를 핥으리라. 그 때 비로소 너는 알리라, 내가 야훼인 줄을, 나에게 걸었던 희망은 하나도 어긋나지 않는 줄을."
  2. 적장에게 사로잡힌 사람을 빼낼 수 있느냐? 폭군의 손에서 포로를 건져낼 수 있느냐?
  3.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적장에게서 포로를 빼낼 수 있다. 폭군에게 사로잡힌 사람도 건져낼 수 있다. 너와 다투던 자를 내가 몸소 치고 너의 아들들을 내가 몸소 건져내리라.
  4. 그리하여 너를 박해하던 자들은 제 살코기를 먹고 제 피를 술처럼 마시고 취하리라. 그 때에 모든 인생은 알리라. 나 야훼가 너의 구원자임을, 너의 원수를 갚는 야곱의 강한 자임을."
  1. 왕들은 너에게 양아버지와 같고 왕비들은 너에게 유모와 같을 것이다.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며 네 앞에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그때 너는 내가 여호와임을 알 것이다. 내 도움을 기다리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 용사가 약탈한 것을 어떻게 뺏을 수 있으며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폭군에게서 구출할 수 있느냐?
  3.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용사에게 사로잡힌 자도 다시 뺏을 것이며 폭군의 약탈물도 되찾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와 싸워 네 자녀들을 구출할 것이기 때문이다.
  4. 내가 너를 괴롭히는 원수들에게 자기들의 살을 먹고 자기들의 피에 취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온 인류가 나 여호와는 너를 구원하는 이스라엘의 전능한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종의 순종(50:1-50:11)    
 
  1.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 어미를 쫓아내며 이혼장을 써준 일이 없다. 나는 너희를 채권자에게 판 일이 없다. 너희는 너희의 잘못으로 팔려간 것이다. 너희가 못되게 굴었으므로 너희 어미가 쫓겨난 것이다.
  2. 내가 찾아왔는데 어찌하여 아무도 반기지 않느냐? 내가 부르는데 어찌하여 아무도 대답하지 않느냐? 내 팔이 짧아서 너희를 구출할 수 없단 말이냐? 내가 힘이 없어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한단 말이냐? 내 호령 한마디에 바다가 마르고 강들은 사막이 된다. 고기들은 물이 없어 마르고 목이 타 죽는다.
  3. 나는 하늘을 먹구름으로 입히고 굵은 베를 겉옷 삼아 둘러준다."
  4. 주 야훼께서 나에게 말솜씨를 익혀주시며 고달픈 자를 격려할 줄 알게 다정한 말을 가르쳐주신다. 아침마다 내 귀를 일깨워주시어 배우는 마음으로 듣게 하신다.
  5. 주 야훼께서 나의 귀를 열어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아니하고 꽁무니를 빼지도 아니한다.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남자가 자기 아내를 내쫓듯이 내가 너희를 쫓아내었느냐? 그렇다면 그 이혼 증서는 어디 있느냐? 너희는 사람이 자기 자녀를 종으로 팔듯이 내가 너희를 팔았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너희는 너희 죄와 허물 때문에 팔려 포로로 잡혀갔다
  2. 내가 네 백성을 구원하려고 찾아 왔어도 반응을 보이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내가 불러도 어째서 그들은 대답하지 않는가? 내가 힘이 부족하고 능력이 없어서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겠느냐? 내 명령 한 마디면 바다가 마르고 강이 사막이 되어 물이 없으므로 고기들이 죽어 악취가 난다
  3. 그리고 나는 하늘을 온통 흑암으로 덮어 버릴 수도 있다.'
  4. 주 여호와께서 나에게 할 말을 가르치셔서 피곤한 자를 격려하고 도와줄 수 있게 하시며 아침마다 나를 깨우치셔서 그의 가르치심을 알아듣게 하시는구나.
  5. 여호와께서 나에게 깨닫는 마음을 주셨으므로 나는 거역하거나 뒤로 물러가지 않았으며
  1. 나는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턱을 내민다. 나는 욕설과 침뱉음을 받지 않으려고 얼굴을 가리지도 않는다.
  2. 주 야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 조금도 부끄러울 것 없어 차돌처럼 내 얼굴빛 변치 않는다.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 알고 있다.
  3. 하느님께서 나의 죄없음을 알아주시고 옆에 계시는데, 누가 나를 걸어 송사하랴? 법정으로 가자. 누가 나와 시비를 가리려느냐? 겨루어보자.
  4. 주 야훼께서 이렇게 나를 도와주시는데 누가 감히 나를 그르다고 하느냐? 그들은 모두 낡은 옷처럼 좀이 쓸어 삭아 떨어지리라.
  5. 너희 가운데 야훼를 두려워하는 자가 있거든 그의 종이 하는 말을 들어라. 한 가닥 빛도 받지 못하고 암흑 속을 헤매는 자가 있거든 야훼의 이름에 희망을 걸 일이다. 자기 하느님을 의지할 일이다.
  1.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고 내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내 뺨을 맡기며 그들이 침을 뱉고 모욕할 때에도 내가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2.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당황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얼굴을 부싯돌처럼 굳게 하였으니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로 안다
  3. 나를 변호하시는 분이 가까이 계시는데 누가 감히 나와 다툴 수 있겠는가? 내 고소자가 누구냐? 함께 법정으로 가서 맞서 보자.
  4.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는데 나를 죄인으로 단정할 자가 누구냐? 나의 모든 원수들은 좀먹은 옷처럼 해어져 없어질 것이다.
  5. 너희 중에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그 종의 말에 순종하는 자가 누구냐? 빛 없이 흑암 가운데 사는 자들도 여호와를 신뢰하며 자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라.
  1. 그런데 너희는 하나같이 불을 피우고 화살을 달구는구나. 너희는 모두 스스로 피운 불 속에 뛰어들어라. 스스로 달군 화살이 날아오는 속으로 들어가거라. 너희는 이것을 내 손에서 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견딜 수 없는 괴로움으로 뒹굴리라.
  1. 다른 사람을 해치려고 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 꾀에 스스로 망할 것이니 너희가 여호와의 형벌을 받아 고통을 당할 것이다.
 
  자산( 49:9)  황폐한 벌거숭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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