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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에게 무슨 집을 지어 바치겠다는 말이냐? 내가 머물러 쉴 곳을 어디에다 마련하겠다는 말이냐?
- 모두 내가 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다 나의 것이 아니냐?" 야훼의 말씀이시다. "그러나 내가 굽어보는 사람은 억눌려 그 마음이 찢어지고 나의 말을 송구스럽게 받는 사람이다.
- 소를 죽여 바치는 자가 사람도 죽여 바치고 양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자가 개의 목을 꺾어 바치는구나. 봉헌제물을 바치는 자가 돼지의 피도 바치고 분향제를 드리는 자가 우상을 찬양하는구나. 이렇게 제멋대로만 하려는 것들, 역겨운 우상에나 마음을 쏟는 것들,
- 나 또한 그들을 사정없이 괴롭히기로 하였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끌어들이기로 하였다. 내가 불렀으나 아무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다. 내가 말하였으나 아무도 듣지 아니하였다. 나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였고 오히려 내가 싫어하는 짓을 하였다."
- 야훼의 말씀을 들어라. 그의 말씀을 송구스럽게 받는 사람들아, "너희를 미워하는 너희 겨레는 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하여 너희를 따돌리며, '어디, 야훼가 영광을 떨쳐 너희의 좋아하는 꼴이나 보자.' 하며 빈정대지만, 그러나 창피당할 것은 바로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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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내 보좌이며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을 수 있겠느냐? 어느 곳이 내 안식처가 되겠느냐?
- 내가 우주를 창조하였으므로 이 모든 것이 생기게 되었다. '나는 겸손한 마음으로 크게 뉘우치며 내 말을 두렵게 여기는 자에게 은혜를 베푼다.
- 그러나 자기 멋대로 행하며 죄 짓는 일을 기뻐하는 자들은 소를 잡아 제사를 드려도 사람을 죽이는 것과 다름이 없으며 양으로 제사를 드려도 개의 목을 꺾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들이 곡식을 드리는 소제는 돼지의 피를 드리는 것과 같고 그들이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양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 내가 그들이 받을 형벌을 택하고 그들이 무서워하는 재앙을 보낼 것이다. 이것은 내가 불러도 그들이 대답하지 않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내 앞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않는 것을 택하였기 때문이다.'
- 여호와의 말씀을 두렵게 여기는 자들아,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희 형제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나를 섬긴다는 이유로 너희를 따돌리고 '여호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여 우리가 너희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하라.'고 너희를 조롱하지만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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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라, 저 도시의 아우성 소리, 성전의 저 울부짖는 소리. 그렇다, 야훼께서 당신의 원수들에게 보복하시는 소리다.
- 몸을 비틀 사이도 없이 해산하여 진통이 오기도 전에 사내아이를 낳는구나.
- 누가 이런 말을 일찍이 들어본 적이 있느냐?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사람 살 땅이 어찌 하루 사이에 생겨나며 한 민족이 어찌 단번에 나겠느냐? 그런데 시온은 몸을 비틀기가 무섭게 자식들을 낳아놓았구나.
- "아기집을 터뜨리는 내가 어찌 아기가 태어나게 하지 못하겠느냐?"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아기를 내보내는 내가 어찌 나오지 못하게 막겠느냐?" 너희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 예루살렘아,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아, 기뻐 뛰어라. 예루살렘이 망했다고 통곡하던 자들아, 이제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기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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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에서 들리는 왁자지껄한 소리와 성전의 요란한 소리를 들어 보아라. 그것은 여호와께서 자기 원수들을 벌하시는 소리이다.
- 시온이 해산하는 고통을 겪지도 않고 갑자기 아이를 낳은 여자처럼 되었으니
- 이런 일을 듣고 본 자가 누구인가? 어떻게 나라가 하루 아침에 탄생하겠으며 어떻게 한 민족이 순식간에 생기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산통을 겪는 즉시 그의 자녀들을 낳았다.
- 내 백성이 탄생할 때가 되었는데 네가 어찌 태를 닫아 그들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하겠느냐?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아,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예루살렘을 위해 슬퍼하는 자들아, 예루살렘과 함께 크게 즐거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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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그 품에 안겨 귀염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리라. 그 풍요한 젖을 빨며 흐뭇해 하리라.
-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나 이제 평화를 강물처럼 예루살렘에 끌어들이리라. 민족들의 평화를 개울처럼 쏟아져 들어오게 하리라. 젖먹이들은 그의 등에 업혀 다니고 무릎에서 귀염을 받으리라.
-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
- 이를 보고 너희는 마음이 흐뭇하며 뼈마디가 새로 돋은 풀잎처럼 싱싱하게 되리라." 당신의 종들에게는 야훼의 손길이 이렇게 나타나겠지만 원수들에게는 당신의 노여움이 폭발하리라.
- 보아라, 야훼께서 불을 타고 오신다. 폭풍같이 병거를 타고 오신다. 노기충천, 보복하러 오시어 불길을 내뿜으며 책망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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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이처럼 너희가 예루살렘의 풍성한 것을 마음껏 누리며 즐거워할 것이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예루살렘의 평화를 강물처럼 넘치게 하고 온 세계의 재물이 너희에게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오게 하겠다. 너희가 어머니의 젖을 빨며 그 무릎에 앉아 노는 어린아이와 같을 것이다.
-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
-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너희 마음이 기뻐서 원기가 왕성해질 것이다. 그때 너희는 나 여호와가 나를 섬기는 종들을 돕고 내 원수들에게는 내가 분노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여호와께서 불을 가지고 오실 것이며 그의 수레는 회오리바람과 같을 것이다. 그가 무서운 분노를 터뜨리고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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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야훼께서는 몸소 온 세상을 불로, 모든 사람을 칼로 심판하신다. 이렇게 야훼께 벌받아 죽을 사람이 많으리라.
- "한 중간에 선 여사제의 뒤를 따라 동산에 들어가려고 목욕재계하는 자들, 돼지, 길짐승, 들쥐의 고기를 먹는 자들이 모두 함께 끝장나리라." 야훼의 말씀이시다. "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이 꾸미는 것도 모두 끝장 나리라.
- 나는 가서 다른 말을 쓰는 모든 민족들을 모아오리라. 그들은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다.
- 그들 가운데 난을 면할 자들에게 표를 주어 다르싯, 풋트, 룻, 모섹, 로스, 두발, 야반 등 여러 민족들, 나의 소문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나라에 사는 사람들에게 보내어, 만방에 나의 영광을 전하게 하리라.
- 그들은 민족들 가운데서 너희 모든 겨레를 말과 수레와 포장마차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 나의 거룩한 산 예루살렘에 데려다가 선물로 야훼에게 바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정한 그릇에 선물을 담아다가 야훼의 성전에 바치듯이 바칠 것이다. 야훼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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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칼로 세상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니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할 것이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여 우상을 모셔 놓은 정원에 들어가서 돼지고기와 쥐고기와 그 밖의 다른 부정한 음식을 먹는 자는 망할 것이다.
- 나는 그들의 생각과 소행을 알고 있다. 때가 되면 내가 예루살렘을 칠 민족들을 모을 것이며 그들은 와서 내 영광을 볼 것이다.
- 내가 그들 가운데 놀라운 기적을 행하여 살아 남아 도망하는 자들을 스페인, 리비아, 활 쏘는 사람들이 많은 리디아, 두발, 그리이스, 그리고 내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내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나라로 보내겠다. 그들이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할 것이다.
-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이 제물용 곡식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성전에 가져오듯이 그들이 온 세계에 흩어진 너희 모든 동족을 말과 수레와 마차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으로 데리고 와서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드릴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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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들 가운데서 더러는 사제로, 더러는 레위인으로 뽑아 세우리라. 야훼가 말한다.
- 그렇다,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은 무너지지 아니하고 내 앞에 남아 있으리라." 야훼의 말씀이시다. "그처럼 너희의 자손과 이름도 이어가리라.
- 매달 초하루와 매주 안식일에 모든 사람이 내 앞에 나와서 나를 경배하리라. 야훼가 말한다.
-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나를 거역하던 자들의 주검들을 보리라. 그들을 갉아먹는 구더기는 죽지 아니하고 그들을 사르는 불도 꺼지지 않으리니 모든 사람이 보고 역겨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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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들 중 일부를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을 것이다.
- 내가 만들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존속할 것이 분명한 것처럼 너희 후손과 너희 이름도 분명히 존속할 것이다.
- 매월 초하루와 안식일에 모든 민족들이 나에게 와서 예배할 것이며
- 그들은 나를 거역한 자들의 죽은 시체를 볼 것이다. 그들을 파먹는 벌레들이 죽지 않고 그들을 태우는 불도 꺼지지 않아 모든 사람에게 역겨움을 느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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