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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1월 21일 (1)

 

에스겔 31:1-32:32

하나님께서는 이미 멸망한 앗수르를 레바논 백향목에 비유하여 애굽에게 앗수르의 영광과 몰락을 상기시키면서 애굽도 앗수르와 같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음에 이른 바로에 대하여, 또 몰락될 그 왕국의 권세에 대하여 애가를 불렀다.
 
  레바논 백향목의 비유(31:1-31:18)    
 
  1. 제십일년 삼월 초하루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2. "너 사람아, 이집트 왕 파라오와 그의 무리에게 일러라. '너의 크기를 무엇에 비교할까!
  3. 가지가 멋지게 우거져 그늘이 좋고 키가 우뚝 솟아 꼭대기 가지는 구름을 뚫고 뻗은 레바논의 송백만큼이나 크다고 할까!
  4. 너는 물을 먹고 크게 자랐고 지하수를 빨아 치솟았다. 네가 선 주위로는 강물이 돌고 도랑물이 흘러 들나무를 모두 적셨다.
  5. 그래서 너는 들의 어떤 나무보다 키가 컸다. 그 많은 굵은 가지에 가지들이 무성하게 뻗은 것은 물이 많아서 잘 자란 탓이었다.
  1. 우리가 포로 되어 온 지 11년째가 되는 해 3월 1일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집트의 바로 왕과 그 백성에게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만한 위엄을 가진 자가 누구인가?
  3. 그러나 너는 앗시리아를 한번 생각해 보아라. 앗시리아는 한때 레바논의 백향목과 같았다. 그 가지가 아름답고 그들은 숲의 그늘 같으며 키는 하늘 높이 솟아올라 그 꼭대기가 구름에 닿았다.
  4. 물이 그 나무를 기르고 깊은 샘이 그것을 자라게 하였으며 그것이 심겨진 주변에는 강물이 흐르고 그 물줄기가 숲의 모든 나무에 미쳤다.
  5. 물이 많으므로 그 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키가 크고 가지가 무성하여 길게 뻗었으니
  1. 그 가지들에 하늘의 새들이 깃들였고 우거진 가지들 밑에서 온갖 들짐승들이 새끼를 쳤으며 그 그늘 밑에 큰 민족들이 모두 자리를 잡았다.
  2. 뿌리가 물을 마음껏 빨아들여 키는 크고 가지는 멋있게 뻗었다.
  3. 하느님 동산에서 자란 어느 송백이 이만하랴! 전나무 가지도 그만큼은 되지 않았고 플라타너스도 그만큼은 무성하지 못하였다. 하느님 동산 어느 나무가 이만큼 멋지랴!
  4. 나는 이 나무를 가지도 무성하게 멋지게 키웠다. 하느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나무들조차 모두들 부러워하도록.
  5. 그래서 주 야훼가 말한다. 이 나무가 스스로 키 크고, 그 꼭대기 가지가 구름을 뚫을 만큼 높다고 으쓱해져서 우쭐대므로
  1. 공중의 모든 새가 그 가지에 깃들이고 모든 들짐승이 그 가지 아래서 새끼를 낳으며 모든 강대국들이 그 그늘 아래서 살았다.
  2. 뿌리가 물에 깊숙이 뻗었으므로 그 나무가 키가 크고 가지가 길어 모양이 아름다우니
  3.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백향목이 그것에 비할 바 못 되고 잣나무도 그 가지만 못하며 플라타너스도 그 가지와 비교가 안 되고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그 어떤 나무도 그 아름다움만 못하였다.
  4. 내가 가지를 무성하게 하여 그 나무를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에덴의 모든 나무들이 다 시기하였다.
  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그것이 하늘 높이 솟아 키가 구름에 닿자 그 마음이 교만하였다.
  1. 내가 이 나무를 뭇 민족을 거느린 우두머리에게 넘겨주었다. 못할 짓을 한 만큼 그대로 갚아, 내쫓은 것이다.
  2. 뭇 민족 가운데서도 포악한 침략자들이 이 나무를 베어 산에 내던졌다. 그래서 잎사귀들은 모든 골짜기에 너저분하고 무성한 가지는 부러져 이 계곡 저 계곡에 흩어졌으며 세상 모든 민족이 이 나무를 내버려두고 그 그늘에서 도망쳐 버렸다.
  3. 그 넘어진 등걸 위에 하늘의 온갖 새가 깃들이고, 그 무성한 가지를 깔고 온갖 들짐승이 살게 되었다.
  4. 물가에서 자라면서도 다시는 꼭대기 가지가 하늘 높이 구름을 뚫고 뻗지 못하리라. 아무리 물을 잘 빨아 마음껏 자라도 넘어지고 말리라. 모두들 지하로 내려갈 죽을 신세, 모든 사람이 가는 그 구렁으로 함께 내려갈 운명이다.
  5. 주 야훼가 말한다. 지하로 내려가던 날, 나는 그 나무를 처넣고 지하의 문을 닫아 걸었다. 그리고 물줄기를 막아 그 많은 물이 터져 나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래서 레바논은 황량해지고 들의 모든 나무는 시들었다.
  1. 그래서 내가 그를 버려 강대국의 통치자에게 넘기고 그가 행한 악에 따라 그를 다루도록 하였다.
  2. 무자비한 외국 민족들이 그를 찍어 버렸으므로 크고 작은 나무 가지들이 꺾여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졌다. 그러자 세상 모든 백성이 그를 버리고 그 그늘에서 떠났으며
  3. 공중의 모든 새들이 그 넘어진 나무에 와서 앉고 모든 들짐승이 그 가지를 짓밟아 버렸다.
  4. 그래서 물가에 있는 나무도 키가 크다고 해서 교만하지 못하게 하고 그 꼭대기를 구름 속으로 쳐들지 못하게 하며 물 공급을 잘 받는 나무라 할지라도 그처럼 높이 솟아오르지 못하게 하였다. 이것은 그 나무들이 모두 죽어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지하에서 머물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5.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그 나무가 죽음의 세계로 내려가던 날에 내가 슬픔의 표시로 지하의 깊은 샘을 덮고 강들을 막아 흐르지 못하게 하였다. 그 나무가 죽었으므로 내가 레바논에 침울한 슬픔이 감돌게 하고 들의 모든 나무를 시들게 하였다.
  1. 지하로 구렁에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그 나무를 내려보낼 때, 그 떨어지는 소리에 뭇 민족은 놀라서 떨었다. 그제야, 지하에 가 있던 에덴의 모든 나무들과 물이 잘 올라 멋지게 자랐던 레바논의 나무 가운데서도 뛰어나던 나무들이 슬픔을 거두었다.
  2. 이 나무들도 그 나무와 함께 칼에 맞아 죽은 자들이 있는 지하로 내려갔고, 그 그늘에서 살던 것들은 뭇 민족 사이에 흩어져 갔다.
  3. 에덴의 나무들 가운데 너만큼 멋지고 큰 나무가 없었다. 그런데 너도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지하에 내려가지 않을 수 없었다. 할례받지 않은 자들 사이에 끼여, 칼에 맞아 죽은 자들과 함께 눕는 신세가 되었다. 이는 파라오와 그의 무리를 두고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1. 내가 그것을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죽음의 세계로 내려보낼 때 그 떨어지는 소리에 온 세계가 진동하게 하였다. 그때 에덴의 모든 나무들, 곧 물 공급을 잘 받은 가장 좋은 나무들이 지하에서 위로를 받았다.
  2. 그 그늘에 살던 자들과 그의 동맹국들도 그와 함께 무덤으로 내려가 칼날에 죽임을 당한 자들과 하나가 되었다.
  3. 이집트야, 너는 에덴의 모든 나무, 곧 세계의 모든 나라 중에서 크고 영화스러웠다. 그러나 너는 에덴의 모든 나무들과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며 칼날에 죽임을 당한 자들과 함께 네가 멸시하는 민족들 가운데 누울 것이다. 이것이 바로 너 바로와 네 백성의 운명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였다.'
 
  바로를 위한 애가(32:1-32:32)    
 
  1. 제십이년 십이월 초하루,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2. "너 사람아, 이집트 왕 파라오에게 조가를 읊어주어라. '네가 만방의 사자 같더니 망하고 말았구나. 너는 강물에서 꿈틀꿈틀 네 발로 물을 차며 강물을 흐리던 물 속의 악어 같았다.
  3. 주 야훼가 말한다. 뭇 민족이 모인 가운데서 내가 그물을 펴서 너에게 씌우리니, 민족들이 내가 씌운 그 망으로 너를 끌어올리리라.
  4. 내가 너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쳐 벌판에 버리면, 하늘의 온갖 새가 네 위에 내려앉고 온갖 들짐승이 너를 배부르게 뜯어 먹으리라.
  5. 너의 살코기를 산에 내다 버리면, 네 몸에서 나온 구더기가 골짜기마다 들끓으리라.
  1. 우리가 포로 되어 온 지 12년째가 되는 해 12월 1일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에게 다음과 같은 애가를 불러 주어라. '네가 모든 나라 가운데서 젊은 사자처럼 행세하고 있으나 너는 나일 강변의 한 마리 악어에 불과하다. 네가 강을 휘젓고 다니면서 발로 흙탕물을 일으켜 강을 더럽히는구나.
  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많은 민족들과 함께 내 그물을 너에게 던질 것이니 그들이 내 그물로 너를 끌어내리라.
  4. 내가 너를 땅에 던질 것이니 공중의 새들과 땅의 모든 짐승이 와서 너를 먹고 배부를 것이다.
  5. 내가 네 살을 여러 산에 흩어 버리고 네 시체로 골짜기를 메울 것이며
  1. 송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추깃물이 땅을 적시고 너에게서 흘러 나오는 피로 산들은 물들며 골짜기마다 피로 내를 이루리라.
  2. 네 빛을 끄는 날, 나는 하늘을 가리고, 별들을 침침하게 만들리라. 해를 구름으로 덮고 달도 빛을 잃게 하리라.
  3. 너를 비추던 천체들을 모두 침침하게 만들리니 네 국토는 온통 캄캄해지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4. 내가 너희를 뭇 민족들에게 사로잡혀 낯선 땅에 끌려가게 하리니, 많은 민족들이 이를 보고 상심하리라.
  5. 뭇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칼을 휘둘러 너희를 무찌르면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왕들은 소름이 끼쳐 어쩔 줄을 모를 것이다. 네가 망하는 날, 모두들 어떻게 하면 제 목숨이라도 건져볼까, 조금도 마음놓지 못하고 벌벌 떨리라.
  1. 네 피로 흠뻑 땅을 적셔 산에까지 미치게 하고 그 피로 개천을 채우리라.
  2. 내가 너를 소멸할 때에 하늘을 가리고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릴 것이니 달도 빛을 내지 못할 것이다.
  3. 내가 하늘의 모든 빛을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네 땅에 어두움이 덮이게 하리라.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4. 내가 네 패망의 소식을 전세계 곧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에까지 전할 것이니 많은 나라가 번민하리라.
  5. 내가 너에게 행한 일을 보고 많은 민족이 놀랄 것이며 내가 그들 앞에서 네 칼을 휘두를 때에 네가 당한 일로 왕들이 두려워 떨 것이다. 네가 패망하는 날에 그들이 모두 자기들의 생명을 위해 두려워 떨리라.
  1. 주 야훼가 말한다. 바빌론 왕이 칼을 들고 너를 쳐들어갈 것이다.
  2. 나는 세상에 다시없이 포악한 군인들을 끌어들여 너희 무리를 무찌르게 할 것이다. 이집트와 그 무리를 전멸시켜 그 거만을 꺾을 것이다.
  3. 큰 물가에 모여들었던 가축들을 거기에서 쓸어버려 사람의 발도 그 물을 흐리지 못하고 짐승의 발굽도 그 물을 흐리지 못하게 하리니,
  4. 물결은 자고 흐름은 기름 같으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5. 내가 이집트 땅을 쑥밭으로 만들리라. 있는 것을 모조리 빼앗아가고 주민을 모두 쳐죽이면, 그제야 사람들은 내가 야훼임을 알게 되리라.'
  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바빌로니아 왕의 칼이 너를 칠 것이다.
  2. 내가 네 백성을 세계에서 가장 무자비한 폭군들의 칼날에 쓰러지게 할 것이니 그들이 너의 모든 교만을 꺾고 네 백성을 다 죽일 것이다.
  3. 내가 너의 모든 짐승을 물가에서 죽일 것이니 사람이나 짐승이 더 이상 그 물을 흐리게 하지 못하리라.
  4. 내가 그 물을 맑게 하여 물이 기름처럼 유유히 흐르게 하리라.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5. 내가 이집트를 황폐하게 하고 그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 버리며 거기에 사는 모든 백성을 칠 것이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1. 이것이 사람들이 읊을 조가이다. 뭇 민족의 딸들이 읊을 조가이다. 이집트와 그 무리들이 망한 다음에 읊을 조가이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2. 제십이년 정월 십오일에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3. "너 사람아, 너는 울면서 이집트의 무리를 지하로 처넣어라. 권세를 부리는 뭇 민족의 딸들도 구렁에 던져진 자들과 함께 처넣어라.
  4. 네가 무엇이 남보다 잘났더냐? 할례받지 않은 자들에게 내려가 함께 누워 있으려무나.
  5. 그 무리들과 칼에 맞아 죽은 전사자들 있는 곳에 떨어져, 함께 누워 있으려무나.
  1. 이것은 슬피 부를 애가이다. 온 세계 사람들이 이집트와 그 백성을 위해 슬퍼하며 이 애가를 부를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2. 그로부터 두 주일이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3.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집트 백성을 위해 슬퍼하고 이집트와 강대국 국민들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하계에 내려보내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4. 너희가 다른 사람들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느냐? 너희는 죽음의 세계로 내려가서 경건치 않은 이방 민족들과 함께 누워라.'
  5. 이집트 백성들은 칼날에 죽임을 당한 자들과 함께 쓰러질 것이다. 이미 칼이 그들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다.
  1. 땅 속에 내려가 있던 용사들이 '저것들도 졸개들과 함께 칼에 맞아 죽은 전사자들에게 내려와 할례받지 않은 자들과 함께 누워 있구나.' 하며 비웃는다.
  2. 아시리아의 둘레에는 칼에 맞아 죽은 그의 무리도 함께 묻혔구나.
  3. 아시리아가 묻힌 저 구렁 깊은 곳, 그 주변에는 그 무리도 묻혀 있구나. 생명 있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그들을 무서워하더니, 마침내 저희도 칼에 맞아 쓰러졌구나.
  4. 거기에는 엘람도 묻혀 있구나. 그 주변에는 그 무리도 함께 묻혀 있구나. 모두 칼에 맞아 쓰러져 저 지하로, 할례받지 않은 자들 있는 곳으로 내려갔구나. 생명 있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그들을 무서워하더니, 구렁에 던져진 자들과 같은 수치를 받게 되었구나.
  5. 엘람도 죽은 자들 가운데 누울 곳을 얻었고 그 무리도 그의 무덤 둘레에 누울 자리를 얻었구나. 모두 할례받지 않은 몸으로, 칼에 맞아 죽었구나. 생명 있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그들을 무서워하더니 마침내 저희도 칼에 맞아 죽은 전사자들 틈에 끼게 되었고 구렁에 던져진 자들과 같은 수치를 받게 되었구나.
  1. 지하에 있는 영웅들이 이집트 백성과 그 동맹자들에 대하여 '그들이 내려와서 경건치 않은 자들, 곧 칼날에 죽임을 당한 자들과 함께 누웠다!' 하고 외칠 것이다.
  2. 거기에는 앗시리아도 그 군대의 무덤에 둘러싸여 있는데 그들은 다 전쟁터에서 죽은 자들이다.
  3. 그들의 무덤이 죽음의 세계 깊은 곳에 있고 그 군대는 그 무덤 주변에 있으니 그들은 온 세상을 두렵게 하던 자들로서 칼날에 죽임을 당하여 쓰러진 자들이다.
  4. 거기에 엘람이 있고 그 주변에는 그 군대의 무덤들이 있으니 그들은 다 칼날에 죽임을 당하여 할례를 받지 못한 채 지하로 내려간 자들이다. 그들이 살아 있을 때에는 온 세상을 두렵게 하더니 이제는 죽어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들과 마찬가지로 수치를 당하였다.
  5. 그들은 그 백성들의 무덤에 둘러싸여 죽임을 당한 자들 가운데 자리를 펴고 누웠으며 다 할례받지 못하고 칼날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다. 그들이 살아 있을 때는 온 세상을 두렵게 하더니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하여 죽임을 당한 자들 가운데 누워 있다.
  1. 거기에는 메섹과 두발도 묻혀 있구나. 그 주변에는 그의 무리도 함께 묻혔구나. 모두들 할례받지 않은 몸으로 칼에 맞아 죽은 것들이다. 생명 있는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그들을 무서워하더니.
  2. 이들은 먼 옛날에 죽어 제 무기를 가지고 지하로 내려간 용사들, 머리에는 칼을 베고 몸은 방패로 덮은 용사들과는 한자리에 눕지 못한다. 생명 있는 이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용사들을 두려워하더니.
  3. 그런데, 너는 칼에 맞아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할례받지 않은 자들 틈에 끼여 눕겠구나.
  4. 거기에는 에돔도 그 왕들과 수령들과 함께 있구나. 그토록 용맹하더니, 칼에 맞아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 있구나. 할례받지 않은 자들, 구렁에 던져진 자들과 함께 누워 있구나.
  5. 북방의 장군들과 시돈 사람들도 모두 거기에 있구나. 그토록 용맹하여 남에게 겁을 주더니, 전사자들과 함께 수치스럽게 내려가, 할례받지 않은 몸으로 칼에 맞아 죽은 전사자들, 구렁에 던져진 자들과 함께 누워 있구나.
  1. 거기에는 메섹과 두발이 있으며 주변에는 그 군대의 무덤들이 있다.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날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며 살아 있을 때 온 세상을 두렵게 하던 자들이다.
  2. 그러나 그들은 자기 무기를 가지고 무덤에 내려가 칼을 머리에 베고 방패로 몸을 덮은 옛날의 영웅들처럼 화려하게 묻히지 못하였다. 이 영웅들은 살아 있을 때 온 세상 사람들을 두렵게 하던 자들이다.
  3. 바로야, 너도 칼날에 죽임을 당한 자들과 마찬가지로 죽어 할례받지 못한 자들 가운데 누울 것이다.
  4. 거기에는 에돔과 그의 왕들과 그의 모든 대신들이 있다. 그들이 한때는 막강하였으나 이제는 칼날에 죽임을 당한 할례받지 못한 자들과 함께 죽은 자의 세계에 누워 있다.
  5. 북방에 모든 대신들과 모든 시돈 사람들도 거기에 있다. 그들이 한때는 막강하여 세상 사람들을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수치를 당한 채 죽임을 당한 자들과 함께 내려가 할례받지 못한 자들 가운데 누웠고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치욕을 당하였다.
  1. 파라오는 자기의 모든 무리들을 생각하여 슬퍼하다가 이들을 보고 나서는 슬픔을 거두리라. 파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는 칼에 맞아 죽을 것이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2. 파라오는 생명 있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했으므로 그의 모든 무리들과 함께 칼에 맞아 죽은 전사자들, 할례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 끼여 눕게 되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1. 바로와 그의 군대가 칼날에 죽임을 당한 자들의 이 모든 광경을 보고 위로를 받을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2. 내가 바로를 통해 세상 사람들을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와 그 모든 군대가 칼날에 죽임을 당한 자들과 함께 할례받지 못한 자들 가운데 누울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보(洑, 31:4)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둑을 쌓아서 흐르는 냇물을 막아 두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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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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