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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당신은 대대손손 우리의 피난처,
- 산들이 생기기 전, 땅과 세상이 태어나기 전, 한 옛날부터 영원히 당신은 하느님,
- 사람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사람아, 돌아가라." 하시오니
- 당신 앞에서는 천 년도 하루와 같아, 지나간 어제 같고 깨어 있는 밤과 같사오니
- 당신께서 휩쓸어가시면 인생은 한바탕 꿈이요, 아침에 돋아나는 풀잎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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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대대로 우리의 거처이셨습니다.
-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과 세계가 생기기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 주님께서는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죽을 인생들아,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 주님 앞에서는 천년도 지나간 어제와 같고, 밤의 한 순간과도 같습니다.
- 주님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인생은 한 순간의 꿈일 뿐, 아침에 돋아난 한 포기 풀과 같이 사라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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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는 싱싱하게 피었다가도 저녁이면 시들어 마르는 풀잎이옵니다.
- 홧김을 한번 뿜으시면 우리는 없어져버리고 노기를 한번 띠시면 우리는 소스라칩니다.
- 우리의 잘못을 당신 앞에 놓으시니 우리의 숨은 죄 당신 앞에 낱낱이 드러납니다.
- 당신 진노의 열기에 우리의 일생은 사그라지고 우리의 세월은 한숨처럼 스러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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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은 아침에는 돋아나서 꽃을 피우다가도, 저녁에는 시들어서 말라 버립니다.
-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는 사라지고,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는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 주님께서 우리 죄를 주님 앞에 들추어 내놓으시니, 우리의 숨은 죄가 주님 앞에 환히 드러납니다.
-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의 일생은 사그라지고, 우리의 한평생은 한숨처럼 스러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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