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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1일 (1)

 

열왕기하 15:1-16:20

남유다는 아사랴와 요담의 선정을 통하여 비교적 안정을 누렸으나, 북이스라엘은 무려 다섯 명의 왕들(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이 계속 악을 행하여 반역으로 정권을 교체하였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하였다. 또한, 남유다 왕들 중에서 드물게 사악했던 왕 아하스 왕은 우상을 숭배하는 가증한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징벌로 아람과 북이스라엘의 침공을 당했을 때는 하나님보다 앗수르 왕을 의지하는 죄악을 자행하였다.
 
  아사랴의 유다 통치(15:1-15:7)    
 
  1. 아마지야의 아들 우찌야가 유다 왕이 된 것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제이십칠년의 일이었다.
  2. 그는 십육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출신으로서 이름을 여골리야라고 하였다.
  3. 그는 부왕 아마지야가 그러하였듯이 야훼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였다.
  4. 그러나 산당은 그대로 존속시켰으므로 백성들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희생제를 드리고 향을 피웠다.
  5. 우찌야 왕은 야훼께 맞아 나병환자로서 여생을 보냈다. 그는 세자 요담에게 왕궁의 일과 나라 일을 맡기고 뒤로 물러나 홀로 지냈다.
  1.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 이십칠년에 유다의 아마샤 왕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었다.
  2.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열여섯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골리야는 예루살렘 태생이다.
  3. 그는 자기의 아버지 아마샤가 한 모든 일을 본받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으나,
  4.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아서, 그 때까지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을 하였다.
  5. 그리하여 주님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왕은 죽을 때까지 나병 환자가 되었고, 격리된 궁에서 살았다. 왕자 요담이 왕실을 관리하며 나라의 백성을 다스렸다.
  1. 우찌야의 나머지 치적과 행적은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2. 우찌야는 선조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 안에 안장되었다. 그의 아들 요담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1. 아사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2. 아사랴가 죽어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조상과 함께 장사지냈다. 왕자 요담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북이스라엘 왕들의 악정(15:8-15:31)    
 
  1. 여로보암의 아들 즈가리야가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유다 왕 우찌야 제삼십팔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육 개월간 다스렸다.
  2. 그는 선조들이 그러하였던 것과 같이 야훼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렸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못하고 그 악습을 되풀이하였다.
  3.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반란을 일으켜 이블르암에서 그를 죽이고 왕위를 빼앗았다.
  4. 즈가리야의 나머지 치적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5. 야훼께서 예후에게 "네 자손이 사 대까지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으리라."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던 것이다.
  1.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다스렸다.
  2. 그도 또한 조상이 한 것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3.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역모를 꾀하여 백성 앞에서 그를 죽이고,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4. 스가랴의 나머지 행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5. 주님께서 예후에게, 그에게서 난 자손이 사 대까지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된 것이다.
  1.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유다 왕 우찌야 제삼십구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일 개월간 다스렸다.
  2.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반란을 일으켜 사마리아로 쳐 올라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죽이고 왕위를 빼앗았다.
  3. 살룸의 나머지 치적과 그가 꾸몄던 음모는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4. 왕이 되고 나서 므나헴은 성문을 열어주지 않던 다부아 성을 쳐 그 안에 살던 사람을 모두 죽이고 디르사에서 시작하여 온 지역을 쳤다. 심지어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가르기까지 하였다.
  5.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유다 왕 우찌야 제삼십구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십 년간 다스렸다.
  1.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유다의 웃시야 왕 제 삼십구년에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한 달 동안 다스렸다.
  2. 그 때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거기에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쳐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3. 살룸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역모를 꾀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4. 그 때에 므나헴은 디르사에서부터 진격하여 와서, 딥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쳐죽이고, 사방 모든 곳을 공격하였다. 그들이 그에게 성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고 하여, 그는 그 곳을 치고,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갈라 죽이기까지 하였다.
  5.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열해 동안 다스렸다.
  1. 그는 야훼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였다.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렸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고 그 악습을 되풀이하였다. 그가 다스리던 때에
  2. 아시리아 왕 불이 이스라엘을 침입한 일이 있었다. 므나헴은 왕의 자리를 지키도록 도와달라고 하며 은 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었다.
  3. 그 은은 이스라엘의 모든 부자에게 각각 오십 세겔씩 내도록 하여 거둔 것이었다. 이 돈을 받고 아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땅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돌아갔다.
  4. 므나헴의 나머지 치적과 행적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5. 므나헴이 선조들과 함께 잠들자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1.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그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일생 동안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2. 앗시리아의 불 왕이 그 땅을 치려고 올라오니, 므나헴은 불에게 은 천 달란트를 주었다. 이렇게 한 것은, 그의 도움을 받아서 자기 왕국의 통치권을 굳게 하려 함이었다.
  3. 므나헴은, 앗시리아 왕에게 바치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부자에게 한 사람당 은 쉰 세겔씩을 바치게 하였다. 그러자 앗시리아 왕은 더 이상 그 땅에 머물지 않고 되돌아갔다.
  4. 므나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5. 므나헴이 그의 조상과 함께 누워 잠드니,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것은 유다 왕 우찌야 제오십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이 년간 다스렸다.
  2. 그는 야훼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였다.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렸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버리지 않고 그 악습을 되풀이하였다.
  3.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가 그의 부관이었는데 반란을 일으켰다. 그는 길르앗 사람 오십 명을 거느리고 사마리아 왕궁 성루에 쳐들어가 왕을 죽이고 왕위를 빼앗았다.
  4. 브가히야의 나머지 치적과 모든 행적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5.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가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 것은 유다 왕 우찌야 제오십이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이십 년간 다스렸다.
  1. 유다 왕 아사랴 제 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두 해 동안 다스렸다.
  2.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그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대로 본받았다.
  3. 그의 부관인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가, 아르곱과 아리에와 길르앗 사람 쉰 명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켜서, 사마리아에 있는 왕궁의 요새에서 왕을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4. 브가히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5.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오십이년에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스무 해 동안 다스렸다.
  1. 그는 야훼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였다.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렸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버리지 않았고 그 악습을 되풀이하였다.
  2. 베가가 이스라엘의 왕위에 있을 때 아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이 쳐들어와서 이욘, 아벨벳마아가, 야노아, 케데스, 하솔, 길르앗, 갈릴리와 납달리 전지역을 장악하고 백성들을 사로잡아 아시리아로 끌고 갔다.
  3. 우찌야의 아들 요담 제이십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반란을 일으켜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를 죽이고 왕위를 빼앗았다.
  4. 베가의 나머지 치적과 행적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1.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며,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2. 이스라엘의 베가 왕 시대에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이 쳐들어와서, 이욘과 아벨벳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의 온 지역을 점령하고, 주민들을 앗시리아로 사로잡아 갔다.
  3.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에게 반역하여 그를 살해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담 제 이십년에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4. 베가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요담, 아하스의 유다 통치(15:32-16:20)    
 
  1. 유다 왕 우찌야의 아들 요담이 왕위에 오른 것은 이스라엘 왕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제이년의 일이었다.
  2. 그는 이십오 세에 왕위에 즉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사독의 딸 여루사였다.
  3. 그는 부왕 우찌야가 그러했듯이 야훼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였다.
  4. 그러나 산당은 여전히 남겨두었으므로 백성들이 그 산당에서 번제를 드리고 향을 피웠다. 그가 바로 야훼의 전 윗대문을 세운 장본인이다.
  5. 요담의 나머지 치적과 행적은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1. 이스라엘의 르말리야 왕의 아들 베가 제 이년에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유다의 왕이 되었다.
  2.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스물다섯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루사는 사독의 딸이다.
  3. 그는, 아버지 웃시야가 한 것을 그대로 본받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4. 그러나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을 하였다. 그는 주님의 성전의 윗 대문을 세웠다.
  5. 요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 이 시대에 야훼께서는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를 시켜 유다를 공격하기 시작하셨다.
  2. 요담은 그 선조들과 함께 잠들어 조상 다윗의 성에 안장되었다. 그의 아들 아하즈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1. 이 때부터 주님께서는, 시리아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기 시작하셨다.
  2. 요담은 죽어 그의 조상 다윗의 성에 조상들과 함께 안장되었고, 그의 아들 아하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 유다 왕 요담의 아들 아하즈가 왕위에 오른 것은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제십칠년의 일이었다.
  2. 아하즈는 이십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다. 그는 태조 다윗처럼 자기 하느님 야훼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펴지 못하고
  3. 이스라엘 왕들의 전철을 밟았다. 그는 야훼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면전에서 쫓아낸 민족들의 고약한 풍속을 본받아 자기의 아들을 불에 살라 바쳤다.
  4. 짐승을 잡아 산당과 산마루에서, 또 우거진 나무 그늘에서 번제를 드리고 향을 피웠다.
  5. 그가 왕위에 있을 때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가 쳐 올라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아하즈를 독 안에 든 쥐로 만들었지만 싸움 마당에 끌어내지는 못하였다.
  1.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제 십칠년에 유다의 요담 왕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었다.
  2. 아하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스무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이 한 대로 하지 않았다.
  3.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갔고, 자기의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은 행위였다.
  4. 그는 직접 산당과 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하였다.
  5. 그 때에 시리아의 르신 왕과 이스라엘의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왕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올라와서, 아하스를 포위하기는 하였으나,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1. 이 틈을 타서 에돔 왕은 엘랏을 탈환하여 에돔의 것으로 만들고 엘랏으로부터 유다 군을 쫓아내었다. 에돔 사람들은 그 곳을 차지하여 오늘날까지 살고 있다.
  2. 아하즈는 아시리아의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간청하였다. "나는 왕의 신하이며 아들입니다. 내가 지금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나를 그들의 손아귀에서 건져주시기 바랍니다."
  3. 아하즈는 야훼의 전과 왕실 금고에 있는 금은을 있는 대로 다 모아서 아시리아 왕에게 뇌물로 보냈다.
  4. 아시리아 왕은 아하즈의 간청을 받아들여 곧장 다마스쿠스로 쳐들어가 점령하고는 주민들을 사로잡아 키르로 끌고 갔다. 그리고 르신을 죽였다.
  5. 아하즈 왕은 아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을 만나러 다마스쿠스로 갔다가 그 곳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모형과 자세한 도본을 만들어 사제 우리야에게 보냈다.
  1. 그 때에 시리아의 르신 왕이, 시리아에게 엘랏을 되찾아 주었고, 엘랏에서 유다 사람들을 몰아내었으므로, 시리아 사람들이 이 날까지 엘랏에 와서 살고 있다.
  2. 아하스는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에게 전령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임금님의 신하이며 아들입니다. 올라오셔서, 나를 공격하고 있는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3. 그런 다음에 아하스는 주님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 창고에 있는 금과 은을 모두 꺼내어, 앗시리아의 왕에게 선물로 보냈다.
  4. 앗시리아의 왕이 그의 요청을 듣고, 다마스쿠스로 진군하여 올라와서는 그 성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그 주민을 길로 사로잡아 가고, 르신은 살해하였다.
  5. 아하스 왕은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을 만나려고 다마스쿠스로 갔다. 그는 그 곳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모형과 도본을 세밀하게 그려서, 우리야 제사장에게 보냈다.
  1. 사제 우리야는 아하즈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보낸 것을 본떠 제단을 만들기 시작하여 왕이 돌아오기 전에 완성하였다.
  2. 왕은 다마스쿠스에서 돌아와 그 제단을 보고 제단 있는 데로 올라가서
  3. 번제를 드리고 곡식예물과 제주를 바쳤다. 그리고 자기가 드리는 친교제물의 피를 제단에 뿌렸다.
  4. 그리고 야훼 앞에 있던 놋쇠 제단은 야훼의 전 앞에서 치웠다. 그것을 새 제단과 야훼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새 제단의 북쪽 옆에 놓아두었다.
  5. 그런 뒤에 아하즈 왕은 사제 우리야에게 지시하였다. "이 큰 제단에서 아침의 번제물과 저녁의 곡식예물, 나의 번제물과 곡식예물, 일반 백성들이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예물과 제주를 드리도록 하시오. 그리고 번제물과 친교제물의 피를 모두 이 제단에 뿌리시오. 놋제단은 내가 야훼께 문의하는 데만 쓸 것이오."
  1. 그래서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로부터 보내 온 것을 따라서, 제단을 만들었다.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로부터 돌아오기 전에 제단 건축을 모두 완성하였다.
  2. 왕은 다마스쿠스로부터 돌아와서, 그 제단을 보고 제단으로 나아가 그 위로 올라갔다.
  3. 그리고 거기에서 그가 직접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드렸고, '부어 드리는 제물'을 따르기도 하였다. 또 제단 위에 화목제물의 피도 뿌렸다.
  4. 그리고 그는 주님 앞에 놓여 있는 놋제단을 성전 앞에서 옮겼는데, 새 제단과 주님의 성전 사이에 있는 놋제단을 새 제단 북쪽에 갖다 놓았다.
  5. 아하스 왕은 우리야 제사장에게 명령하였다.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예물, 왕의 번제물과 곡식예물, 또 이 땅의 모든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예물과 부어 드리는 예물을, 모두 이 큰 제단 위에서 드리도록 하고, 번제물과 희생제물의 모든 피를, 그 위에 뿌리시오. 그러나 그 놋제단은, 내가 주님께 여쭈어 볼 때에만 쓰겠소."
  1. 사제 우리야는 아하즈 왕의 지시대로 다 하였다.
  2. 아하즈 왕은 물두멍을 부수고 옆벽 판자와 놋대야를 걷어 치웠다. 그리고 놋으로 만든 황소가 받치고 있던 놋바다를 끌어내려 돌받침 위에 놓았다.
  3. 또한 아시리아 왕에게 충성을 보이기 위하여 야훼의 전 안에 마련되어 있던 어좌를 치우고 왕이 출입하던 성전의 바깥 대문을 봉하였다.
  4. 아하즈의 나머지 행적과 치적은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5. 아하즈는 숨을 거두고 그의 선조들과 나란히 다윗 성 안에 안장되었다. 그의 아들 히즈키야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1.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명령한 대로 이행하였다.
  2. 아하스 왕은 대야의 놋쇠 테두리를 떼어 버리고, 놋대야를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쇠 소가 받치고 있는 놋쇠 바다를 뜯어 내어 돌받침 위에 놓았다.
  3. 또 그는 앗시리아 왕에게 경의를 표하려고, 주님의 성전 안에 만들어 둔 왕의 안식일 전용 통로와 주님의 성전 바깥에 만든 전용 출입구를 모두 없애 버렸다.
  4. 아하스가 행한 나머지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5. 아하스가 죽어 잠드니, 그를 그의 조상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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