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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29일 (1)

 

역대하 19:1-20:37

여호사밧은 아합과 동맹하여 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한 예후의 책망을 듣고 회개한 후, 신앙 개혁과 더불어 제도적인 개혁을 일으켰다. 하나님의 징벌로 모압과 암몬 연합군의 침공을 당했지만, 여호사밧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철저히 간구하여 큰 승리와 영광을 얻었다.
 
  예후의 책망과 행정 개혁(19:1-19:11)    
 
  1. 유다 왕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궁궐에 무사히 돌아왔다.
  2. 그러나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와 맞으며 여호사밧 왕에게 말하였다. "이 어찌 된 일입니까? 불의한 자를 도우시다니요! 야훼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시다니요! 이 일로 해서 임금께서는 야훼의 진노를 받으실 것입니다.
  3. 그러나 임금께서 하신 좋은 일들도 하느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임금께서는 전국에서 아세라 목상들을 쓸어버리셨으며 또한 결심하시고 야훼만 찾으셨습니다."
  4.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 살면서 브엘세바에서 에브라임 산악 지대에 이르기까지 백성들 사는 곳을 찾아 사람들을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께로 돌아오게 하였다.
  5. 또 유다 전국 요새지의 도성마다에 재판관을 임명하였다.
  1.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의 궁으로 무사히 돌아왔을 때에,
  2. 하나니의 아들 예후 선견자가 나가서, 왕을 찾아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악한 자를 돕고 주님을 싫어하는 자들의 편을 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임금님께서 그렇게 하셨으므로 주님의 진노가 임금님께 내릴 것입니다.
  3. 그러나 임금님께서는 선한 일도 하셨습니다. 아세라 목상을 이 땅에서 없애 버리시고, 마음을 오로지 하나님 찾는 일에 쏟으신 일도 있으십니다."
  4.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 살면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간지역에 이르기까지 민정을 살피러 다녔으며, 백성들을 주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였다.
  5. 그는 또 온 유다의 요새화된 성읍에 재판관들을 임명하여 세우고,
  1. 그는 그 재판관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였다. "그대들은 삼가 맡은 일을 이행하시오. 사람을 보고 재판할 것이 아니라, 야훼를 생각하고 재판해야 하오. 주께서 그대들이 판결을 내릴 때 옆에서 지켜보신다오.
  2. 뇌물을 주는 쪽이 유리하게 판결하는 일을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는 용납하지 않으시오. 그것은 그릇된 일이오. 야훼를 두려워하며 맡은 일을 성심껏 하시오."
  3. 여호사밧은 또 레위인과 사제와 이스라엘 여러 가문 어른들 가운데서 사람들을 뽑아 예루살렘에 임명하여 야훼의 법을 세우게 하고 예루살렘 시민들의 시비도 가려주게 하였다.
  4.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렸다. "그대들은 야훼를 두려워하며 진실하게 온 마음을 기울여 맡은 일을 하되 이렇게들 하시오.
  5. 살인사건이든, 법의 계명과 조항과 규정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문제이든, 각 성읍에서 올라오는 겨레들의 시비를 다룰 때 야훼께 죄를 얻지 않도록 하라고 경고를 내리시오. 그래야 야훼의 진노가 그대들과 그대들의 겨레 위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이오. 이렇게만 하면 그대들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소.
  1.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은 맡은 일을 할 때에 삼가 조심하여 하시오. 그대들이 하는 재판은 단순히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들이 재판할 때에 그대들과 함께 계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명심하시오.
  2. 주님을 두려워하는 일이 한 순간이라도 그대들에게서 떠나지 않도록 하시오.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불의하지도 않으시며, 치우침도 없으시며, 뇌물을 받지도 않으시니, 재판할 때에 삼가 조심하여 하도록 하시오."
  3. 이 밖에 예루살렘에서도 여호사밧이 레위인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가문의 족장들 가운데서 사람을 뽑아 재판관으로 임명하여, 주님의 법을 어긴 경우를 포함하여,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주민의 송사를 재판하게 하였다.
  4. 그는 재판관들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다. "그대들은 이 일을,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온 마음을 다하여 수행해야 하오.
  5. 어느 성읍에서든지, 동포가 사람을 죽이거나, 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를 어겨서 재판관들에게 송사를 제기해 오면, 재판관들은 그들에게 경고하여 주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의 진노가 그대들 재판관들 그대들의 동포에게 내릴 것이오. 내가 시킨 대로 하면, 그대들에게 죄가 없을 것이오.
  1. 야훼를 예배하다가 생긴 문제는 무엇이든지 대사제 아마리야의 결정에 따르고 왕을 섬기다가 생긴 문제는 유다 가문의 지도자인 이스마엘의 아들 즈바디야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시오. 레위인들은 관리일을 맡아보도록 하시오. 마음을 든든히 먹고 맡은 일을 해나가시오. 야훼께서 잘 보살펴 주실 것이오."
  1. 주님께 예배드리는 모든 문제는, 아마랴 대제사장이 최종 권위를 가지고 결정을 내릴 것이며, 왕에게 속한 모든 문제에 관련된 것은, 유다 지파의 우두머리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최종 권위를 가지고 결정을 내릴 것이오. 레위 사람들은 법정에서 결정된 사항들이 실행되는 것을 감독하는 관리의 책임을 질 것이오. 용기를 내어 이 모든 지시를 잘 실행하시오. 주님께서는 공의를 이루는 사람들의 편을 드신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모압과 암몬의 정벌(20:1-20:37)    
 
  1. 그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므운 사람들과 함께 여호사밧을 쳐들어왔다.
  2. 바다 건너 에돔에서 쳐들어오던 대군이 이미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이르렀다는 정보가 여호사밧에게 전해졌다.
  3. 여호사밧은 두려워하여 야훼께 호소하기로 결심하고 유다 전국에 단식령을 선포하였다.
  4. 그러자 유다 백성은 야훼께 도움을 청하려고 유다 온 성읍에서 모여들어 야훼께 간구하였다.
  5. 여호사밧은 야훼의 성전 새 뜰 앞에 모인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 서서
  1. 얼마 뒤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들과 결탁하여, 여호사밧에게 맞서서 싸움을 걸어왔다.
  2. 전령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보고하였다. "큰 부대가 사해 건너편 에돔에서 임금님을 치러 왔습니다. 그들은 이미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쳐들어 왔습니다."
  3. 이에 놀란 여호사밧은,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비는 기도를 드리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령을 내렸다.
  4. 백성이 유다 각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 주님의 뜻을 찾았다.
  5. 여호사밧이 주님의 성전 새 뜰 앞에 모인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 서서,
  1. 이렇게 기도하였다. "우리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여, 당신께서는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이 아니십니까? 세계 만방을 다스리시는 이가 아니십니까? 아무도 모든 힘과 권력을 잡고 계신 당신께 맞설 자가 없습니다.
  2. 우리의 하느님이여, 하느님께서 이 땅에 사는 백성을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몰아내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이 땅을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3. 그래서 우리는 이 곳에 살면서 하느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지어 바치고
  4. 다짐하였습니다. '전쟁이 나거나 곡식이 여물지 않거나 염병이 퍼지거나 흉년이 들거나 어떤 재앙을 당하든지 이 집은 하느님의 이름이 붙은 집이니 우리가 이 집 앞에서 하느님 앞에 나서리라. 곤경에 빠질 때마다 하느님께 부르짖으면 하느님께서는 들으시고 우리를 건져주시리라.'
  5. 이제 보십시오. 암몬 사람, 모압 사람, 세일 산에 사는 사람들이 저렇게 밀려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나올 때, 당신께서 저들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으므로 저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돌아서 와야 했습니다.
  1.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 주님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세계 만민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분이 아니십니까? 권세와 능력이 주님께 있으니, 아무도 주님께 맞설 사람이 없습니다.
  2. 우리 하나님, 주님께서는 전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길이 주신 분이 아니십니까?
  3.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주님의 이름을 빛내려고, 한 성소를 지어 바치고, 이렇게 다짐한 바 있습니다.
  4.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은 재난이 닥쳐 온다면, 하나님 앞, 곧 주님의 이름을 빛내는 이 성전 앞에 모여 서서, 재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겠고, 그러면 주님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5. 이제 보십시오,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저렇게 공격하여 왔습니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조상은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1. 그런데 저들은 당신께서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신 당신의 땅에서 우리를 몰아내려고 합니다. 이렇게 배은망덕한 것들에게
  2. 우리 하느님이여, 벌을 내리시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를 치러 온 저 대군 앞에서 우리의 힘은 보잘것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당신을 우러러볼 뿐입니다."
  3. 온 유다 백성은 부녀자들까지 야훼 앞에 나와 서 있었다.
  4. 마침 그 회중 가운데는 레위인 야하지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즈가리야요 그 윗대는 브나야, 그 윗대는 여이엘, 그 윗대는 마따니야였다. 그가 야훼의 영을 받아
  5. 말하였다. "온 유다 백성, 예루살렘 시민, 여호사밧 왕은 들으시오. 야훼께서 이르시는 말씀이오. '두려워 마라. 적군이 아무리 많더라도 겁내지 마라. 이 전쟁은 너희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이다.
  1. 그런데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을 보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신 주님의 땅에서, 우리를 쫓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2. 우리 편을 드시는 하나님, 그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를 치러 온 저 큰 대군을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고, 어찌할 바도 알지 못하고, 이렇게 주님만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3. 유다 모든 백성은 아녀자들까지도 모두 주님 앞에 나와 서 있었다.
  4. 그 때에 마침 회중 가운데는, 야하시엘이라는 레위 사람이 있었는데, 그에게 주님의 영이 내리셨다. 그의 아버지는 스가랴이고 할아버지는 브나야이고 증조는 여이엘이고 고조는 맛다니야이다.
  5.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온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여호사밧 임금님은 들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적군이 아무리 많다 하여도, 너희들은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맡아 하는 것이다.
  1. 내일 너희는 내려가거라. 적은 시스 고개로 올라올 것이다. 여루엘 광야 맞은편 골짜기 끝에서 너희는 적을 만날 것이다.
  2. 이 싸움은 너희의 싸움이 아니니, 그냥 멈추어 서서 이 야훼가 승전하는 것을 구경만 하여라. 유다야, 예루살렘아,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도 마라. 내일 너희는 마주 쳐나가거라. 야훼가 너희 곁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3. 여호사밧이 땅에 엎드리자 온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시민도 야훼 앞에 엎드려 예배하는데,
  4. 크핫 일가와 코라 일가의 레위인들이 일어나, 목청을 높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를 찬양하였다.
  5. 그들은 아침 일찍이 일어나 드고아 광야를 향하였다. 출동하는 마당에 여호사밧이 나서서 당부하였다.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시민은 나의 말을 들어라. 야훼께서 너희 하느님이시다. 그를 믿어라. 그리하면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그가 세우신 예언자들을 믿어라. 그리하면 이기리라."
  1. 너희는 내일 그들을 마주하여 내려가라. 적군은 시스 고개로 올라올 것이다. 여루엘 들 맞은편에서 너희가 그들을 만날 것이다.
  2.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너희는 대열만 정비하고 굳게 서서, 나 주가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을 보아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일 적들을 맞아 싸우러 나가거라. 나 주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3.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도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4. 고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목소리를 높여,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5. 백성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갔다.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나서서 격려하였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은 내가 하는 말을 들으십시오. 주 우리의 하나님을 믿어야만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예언자들을 신뢰하십시오.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1. 그리고 백성들과 의논한 다음 야훼를 노래할 성가대를 거룩한 예복을 입혀 군대 앞에 세워 내보냈다. 성가대원들은 "야훼께 감사하여라. 그의 사랑 영원하여라." 하고 노래를 불렀다.
  2. 이렇게 큰소리로 찬양을 부르기 시작하였을 때 야훼께서 암몬과 모압과 세일 산에서 유다를 치러 온 군대를 교묘하게 치시니,
  3. 암몬 백성과 모압 백성이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전멸시키려고 달려들었다. 이리하여 저희끼리 맞싸워 자멸하고 말았다.
  4. 유다인들이 광야를 내다보는 망대에 이르러보니 한 명도 살아 남지 못하고 모두 시체가 되어 땅 위에 널려 있는 것이었다.
  5. 여호사밧의 군대는 전리품을 거두어들였다. 가축, 개인 소지품, 옷, 귀중품 등 닥치는 대로 거두다 보니 운반할 수 없을 만큼 되었다. 전리품이 어찌나 많았던지 그것을 다 거두어들이는 데 사흘이나 걸렸다.
  1.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한 다음에, 노래하는 사람들을 뽑아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게 하였다. 그는 또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면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였다.
  2. 노래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니, 주님께서 복병을 시켜서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치게 하셔서, 그들을 대파하셨다.
  3. 오히려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이 짝이 되어서,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모조리 쳐죽이는 것이 아닌가!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쳐죽인 다음에는,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이 서로 쳐죽였다.
  4. 유다 사람들이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망대에 이르러서 보니, 적군이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고, 모두 주검이 되어 땅에 엎어져 있었다.
  5. 여호사밧이 백성을 데리고 가서, 전리품을 거두어들였다. 전리품 가운데는 상당히 많은 물건과 옷과 귀중품이 있었다. 그래서 각자가 마음껏 탈취하였는데, 전리품이 너무 많아서 운반할 수가 없었다. 전리품이 이처럼 많아서, 그것을 다 거두어들이는 데에 사흘이나 걸렸다.
  1. 나흘째 되는 날 그들은 찬양계곡에 모였다. 그 때 거기에서 야훼를 찬양했다고 해서 지금도 그 곳 이름을 찬양계곡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2. 여호사밧을 앞세우고 온 유다인과 예루살렘 시민이 예루살렘으로 개선하였다. 야훼께서 그들에게 원수들을 쳐 이기는 기쁨을 주셨던 것이다.
  3. 그들은 거문고와 수금을 뜯고 나팔을 불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야훼의 성전으로 나아갔다.
  4. 야훼께서 몸소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치셨다는 소문이 퍼지자 세계 만방은 야훼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5. 하느님께서 사방으로 평안을 주셨으므로 여호사밧이 다스리는 동안 나라는 평온하였다.
  1. 나흘째 되던 날에, 그들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주님을 찬양하였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그 곳을 '찬양 (브라가) 골짜기'라고 부른다.
  2.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앞세우고, 기쁨에 넘쳐 예루살렘으로 개선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원수들을 쳐서 이겨서, 유다 백성을 기쁘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3. 사람들은 거문고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며, 예루살렘에 이르러, 주님의 성전으로 나아갔다.
  4. 이방 모든 나라가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치셨다는 소문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였다.
  5. 여호사밧이 다스리는 동안 나라가 태평하였다. 하나님께서 사방으로 그에게 평안함을 주셨기 때문이다.
  1. 여호사밧은 삼십오 세에 유다 왕이 되어 이십오 년간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실히의 딸로서 이름은 아주바라고 하였다.
  2. 그는 부왕 아사의 본을 따라 어김없이 그대로 하여 야훼 보시기에 바른 일만을 하였다.
  3. 그러나 산당만은 없애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은 선조들의 하느님께만 충성을 바칠 수 없었다.
  4. 여호사밧의 나머지 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올랐다.
  5. 그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유다 왕 여호사밧은 이스라엘 왕 아하지야와 손을 잡았는데 아하지야는 그를 나쁜 길로 인도하였다.
  1. 여호사밧은 유다의 왕이 되었을 때에 서른다섯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스물다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아수바는 실히의 딸이다.
  2. 여호사밧은 자기의 아버지 아사가 걸어 간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 그 길을 그대로 걸어,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3. 산당만은 헐어 버리지 않아서, 백성이 조상의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지는 못하였다.
  4. 여호사밧의 나머지 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역사책'에 다 기록되었고, 그것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다.
  5. 한번은 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 사이에 동맹을 맺은 일이 있었는데, 아하시야는 악행을 많이 저지른 왕이었다.
  1. 둘은 서로 손을 잡고 다르싯행 상선들을 만들었다. 배를 만든 곳은 에시욘게벨이었다.
  2. 그 때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젤이 여호사밧에게 나타나 예언하였다. "임금님께서 아하지야와 손을 잡았으므로 야훼께서 임금님의 일을 방해하실 것이오." 그 말대로 그가 만든 배는 부서져 다르싯까지 가지 못하고 말았다.
  1. 아하시야의 권유로 여호사밧이 다시스를 왕래할 상선을 만들었다. 배를 만든 곳은 에시온게벨이었다.
  2. 그 때에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에게 와서 "임금님께서 아하시야와 동맹을 맺으셨으므로, 주님께서 임금님이 만드신 상선을 부수실 것입니다" 하고 예언하였다. 그의 말대로, 그 배는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다.
 
  파상(破傷, 20:37)  깨어져 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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