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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16일 (1)

 

이사야 6:1-8:22

예언자의 소명을 받은 이사야는 유다가 바벨론의 포로가 될 때까지 하나님의 심판이 계속될 것을 알았다. 이사야는 근심하는 유다 왕 아하스에게 하나님의 승리가 보장되었으나 그의 불신앙으로 인해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또한, 유다가 심판을 받은 후에 앗수르는 멸망되고 유다는 구원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사야의 소명(6:1-6:13)    
 
  1. 우찌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야훼께서 드높은 보좌에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다. 그의 옷자락은 성소를 덮고 있었다.
  2. 날개가 여섯씩 달린 스랍들이 그를 모시고 있었는데, 날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 훨훨 날아다녔다.
  3. 그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야훼, 그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 그 외침으로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가 자욱하였다.
  5. 내가 부르짖었다. "큰일났구나. 이제 나는 죽었다.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틈에 끼여 살면서 만군의 야훼, 나의 왕을 눈으로 뵙다니......."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2. 그분 위로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스랍들은 저마다 날개를 여섯 가지고 있었다.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는 날고 있었다.
  3. 그리고 그들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화답하였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의 영광이 가득하다."
  4. 우렁차게 부르는 이 노랫소리에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 찼다.
  5. 나는 부르짖었다. "재앙이 나에게 닥치겠구나! 이제 나는 죽게 되었구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인데, 입술이 부정한 백성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을 만나 뵙다니!"
  1. 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뜨거운 돌을 불집게로 집어가지고 날아와서
  2.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하였다. "보아라, 이제 너의 입술에 이것이 닿았으니 너의 악은 가시고 너의 죄는 사라졌다."
  3. 그 때 주의 음성이 들려왔다. "내가 누구를 보낼 것인가?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하고 내가 여쭈었더니
  4. 주께서 이르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일러라. '듣기는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마라. 보기는 보아라. 그러나 알지는 마라.'
  5.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귀를 어둡게 하며 눈을 뜨지 못하게 하여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서 성해지면 어찌 하겠느냐?"
  1. 그 때에 스랍들 가운데서 하나가, 제단에서 타고 있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서,
  2. 그것을 나의 입에 대며 말하였다.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악은 사라지고, 너의 죄는 사해졌다."
  3. 그 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내가 아뢰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4.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너희가 듣기는 늘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못한다. 너희가 보기는 늘 보아라. 그러나 알지는 못한다' 하고 일러라.
  5.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그 귀가 막히고, 그 눈이 감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또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게 하여라.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1. 나는 "주여, 어느 때까지입니까?" 하고 여쭈었다. 주께서 대답하셨다. "도시들은 헐려 주민이 없고 집에는 사람의 그림자도 없고 농토는 짓밟혀 황무지가 될 때까지다.
  2. 야훼께서 사람을 멀리 쫓아내시고 나면 이 곳엔 버려진 땅이 많으리라.
  3. 주민의 십분의 일이 그 땅에 남아 있다 하더라도 그들마저 상수리나무, 참나무가 찍히듯이 쓰러지리라. 이렇듯 찍혀도 그루터기는 남을 것인데 그 그루터기가 곧 거룩한 씨다."
  1. 그 때에 내가 여쭈었다. "주님!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그러자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어질 때까지, 사람이 없어서 집마다 빈 집이 될 때까지, 밭마다 모두 황무지가 될 때까지,
  2. 나 주가 사람들을 먼 나라로 흩어서 이 곳 땅이 온통 버려질 때까지 그렇게 하겠다.
  3. 주민의 십분의 일이 아직 그 곳에 남는다 해도, 그들도 다 불에 타 죽을 것이다. 그러나 밤나무나 상수리나무가 잘릴 때에 그루터기는 남듯이, 거룩한 씨는 남아서, 그 땅에서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임마누엘의 징표(7:1-7:25)    
 
  1. 우찌야의 손자이자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즈 시대에 시리아 왕 르신이 르말리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왕 베가와 함께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으나 점령하지는 못하였다.
  2. 시리아 군이 에브라임에 진주하였다는 소식이 다윗 왕실에 전하여졌다.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은 바람에 휩쓸린 수풀처럼 흔들렸다.
  3. 야훼께서 이사야에게 분부하셨다. "너는 네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표백물 건조장에 이르는 길가 윗저수지의 수로 끝으로 가서 아하즈를 만나
  4. 그에게 일러라. '진정하여라. 안심하여라. 겁내지 마라. 르신과 그가 거느린 시리아인, 그리고 르말리야의 아들이 격분한다고 해서 정신을 잃지 마라. 그들은 연기나는 두 횃불 끄트머리에 불과하다.
  5. 시리아인들이 너를 치려고 에브라임 사람 르말리야의 아들과 공모하여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가 나라를 다스릴 때에, 시리아 왕 르신이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와 함께 예루살렘을 치려고 올라왔지만, 도성을 정복할 수 없었다.
  2. 시리아 군대가 에브라임에 주둔하고 있다는 말이 다윗 왕실에 전해 지자,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마치 거센 바람 앞에서 요동하는 수풀처럼 흔들렸다.
  3. 그 때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가서, 아하스를 만나거라. 그가 '세탁자의 밭'으로 가는 길, 윗못 물 빼는 길 끝에 서 있을 것이다.
  4. 그를 만나서, 그에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행동하라고 일러라. 시리아의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크게 분노한다 하여도, 타다가 만 두 부지깽이에서 나오는 연기에 지나지 않으니,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일러라.
  5. 시리아 군대가 아하스에게 맞서, 에브라임 백성과 그들의 왕 르말리야의 아들과 함께 악한 계략을 꾸미면서
  1. 말하기를, 유다로 밀고 쳐들어가 점령하자, 그리고 타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우자고들 하지만,
  2. 주 야훼가 말한다. 그것은 그렇게 될 수도, 그럴 수도 없는 일,
  3. (ㄱ)시리아의 수도는 다마스쿠스요, 다마스쿠스의 우두머리는 고작 르신이다. (ㄴ)육십오 년만 지나면 에브라임은 망하여 민족으로서의 구실을 못하게 되리라.
  4. (ㄱ)에브라임의 수도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우두머리는 고작 르말리야의 아들이다. (ㄴ)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결코 굳건히 서지 못하리라.'"
  5. 야훼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1. '올라가 유다를 쳐서 겁을 주고, 우리들에게 유리하도록 유다를 흩어지게 하며, 그 곳에다가 다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워 놓자'고 한다.
  2.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 못한다.
  3. 시리아의 머리는 다마스쿠스이며, 다마스쿠스의 머리는 르신이기 때문이다. 에브라임은 육십오 년 안에 망하고, 뿔뿔이 흩어져서, 다시는 한 민족이 되지 못할 것이다.
  4.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이고, 사마리아의 머리는 고작해야 르말리야의 아들이다. 너희가 믿음 안에 굳게 서지 못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굳게 서지 못한다!"
  5. 주님께서 아하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1. "너는 야훼 너의 하느님께 징조를 보여달라고 청하여라. 지하 깊은 데서나 저 위 높은 데서 오는 징조를 보여달라고 하여라."
  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는 징조를 요구하여 야훼를 시험해 보지는 않겠습니다."
  3.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어라.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도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도 성가시게 하려는가?
  4. 그런즉, 주께서 몸소 징조를 보여주시리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5. 그 아기가 나쁜 것을 버리고 좋은 것을 택할 줄 알게 될 때는 양젖과 꿀을 먹게 될 것이요,
  1. "너는 주 너의 하나님에게 징조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여라. 저 깊은 곳 스올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지 보여 달라고 하여라."
  2. 아하스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겠습니다."
  3. 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4.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5.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될 때에, 그 아이는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
  1. 그 아기가 나쁜 것을 버리고 좋은 것을 택할 줄 알게 되기 전에 네가 원수로 여겨 두려워하는 저 두 왕의 땅은 황무지가 되리라.
  2. 야훼께서 아시리아 왕으로 하여금 너와 너의 겨레와 너의 왕실을 치게 하실 터인즉, 그 날은 에브라임이 유다와 갈라지던 날 이후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불행한 날이 되리라.
  3. 그 날에 야훼께서 휘파람으로 나일 강 하류 개천에서 파리떼를 불러오시고 아시리아 땅에서 벌떼를 불러오시리라.
  4. 모두들 몰려와서 험한 계곡, 바위 틈바구니, 온갖 가시덤불, 물 있는 모든 목장에 내려앉으리라.
  5. 그 날에 주께서 강 건너 이발사 아시리아 왕을 고용하시어 머리털과 거웃을 밀고 수염도 깎게 하시리라.
  1. 그러나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되기 전에, 임금님께서 미워하시는 저 두 왕의 땅이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2. 에브라임과 유다가 갈라진 때로부터 이제까지, 이 백성이 겪어 본 적이 없는 재난을, 주님께서는 임금님과 임금님의 백성과 임금님의 아버지 집안에 내리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앗시리아의 왕을 끌어들이실 것입니다.
  3. 그 날에 주님께서 휘파람을 불어 이집트의 나일 강 끝에 있는 파리 떼를 부르시며, 앗시리아 땅에 있는 벌 떼를 부르실 것입니다.
  4. 그러면 그것들이 모두 몰려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 모든 가시덤불과 모든 풀밭에 내려앉을 것입니다.
  5. 그 날에 주님께서 유프라테스 강 건너 저편에서 빌려 온 면도칼 곧 앗시리아 왕을 시켜서 당신들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또한 수염도 밀어 버리실 것입니다.
  1. 그 날에는 사람마다 암송아지 한 마리와 양 두 마리밖에 기를 것이 없어
  2. 양젖만 남아돌아 두었다 먹어야 하고 이 땅에 살아 남은 자 겨우 양젖이나 꿀만 먹게 되리라.
  3. 또 그 날에는 포도나무가 천 그루 있어 그 값이 은 천 냥이나 되던 땅이 온통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뒤덮이리라.
  4. 온 땅이 이렇듯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뒤덮여 사람이 활과 살을 가지고서야 그리로 들어가리라.
  5. 호미로 김을 매어주던 모든 산에 가시덤불과 엉겅퀴에 찔릴까 두려워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 않으리니 소나 놓아 먹이는 곳, 양이나 짓밟는 곳이 되고 말리라."
  1. 그 날에는, 비록 한 농부가 어린 암소 한 마리와 양 두 마리밖에 기르지 못해도,
  2. 그것들이 내는 젖이 넉넉하여, 버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버터와 꿀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그 날에는, 은 천 냥 값이 되는 천 그루의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덮일 것입니다.
  4. 온 땅이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덮이므로, 사람들은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사냥을 갈 것입니다.
  5. 괭이로 일구던 모든 산에도 찔레나무와 가시나무가 덮이므로, 당신은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도 못할 것이며, 다만 소나 놓아 기르며, 양이나 밟고 다니는 곳이 되고 말 것입니다."
 
  거치는 돌(8:1-8:22)    
 
  1. 야훼께서 나에게 분부하셨다. "너는 큰 판을 가져다 거기에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글씨로 마헤르 샬랄 하스 바스라고 새겨라."
  2. 그래서 나는 믿을 만한 증인으로 사제 우리야와 여베레키야의 아들 즈가리야를 세웠다.
  3. 그리고 내가 여예언자를 가까이하였더니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야훼께서 나에게 분부하셨다. "이 아기의 이름을 마헤르 샬랄 하스 바스라 하여라.
  4. 이 아기가 아빠 엄마라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사람들이 다마스쿠스의 보화와 사마리아에서 빼앗은 전리품을 아시리아 왕에게 가져다 바치리라."
  5. 야훼께서 나에게 다시 이르셨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와서, 그 위에 두루 쓰는 글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써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우리야 제사장과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겠다."
  3. 그런 다음에 나는 예언자인 나의 아내를 가까이하였다. 그러자 그 예언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하여라.
  4. 이 아이가 '아빠, 엄마'라고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앗시리아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빼앗은 재물과 사마리아에서 빼앗은 전리품을 가져 갈 것이다."
  5.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1. "이 백성이 잔잔히 흐르는 실로아 냇물을 외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앞에서 간담이 서늘하여졌으므로
  2. 나 야훼는 굽이치는 저 강줄기를 끌어들이리라. 아시리아의 왕으로 하여금 위세도 당당하게 쳐들어오게 하리라. 개울마다 물이 차고 둑마다 넘어
  3. 유다까지 밀려들어 휩쓸어가리니 그 물이 목에까지 차리라. 아, 임마누엘아, 그가 날개를 펴서 네 땅을 온통 뒤덮으리라."
  4. 민족들아, 너희는 결국 실패할 줄 알아라. 먼 데 있는 나라들도 모두 귀를 기울여라. 허리를 동이고 나서 보아라, 결국은 실패하리라. 허리를 동이고 나서 보아라, 결국은 실패하리라.
  5. 아무리 모의를 해보아도 되지 않을 일, 아무리 결의해 보아도 이루지 못할 일,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1. "이 백성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좋아하니,
  2. 나 주가, 저 세차게 넘쳐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물 곧 앗시리아 왕과 그의 모든 위력을, 이 백성 위에 뒤덮이게 하겠다. 그 때에 그 물이 온 샛강을 뒤덮고 둑마다 넘쳐서,
  3. 유다로 밀려들고, 소용돌이치면서 흘러, 유다를 휩쓸고, 유다의 목에까지 찰 것이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께서 날개를 펴셔서 이 땅을 보호하신다.
  4. 너희 민족들아! 어디, 전쟁의 함성을 질러 보아라. 패망하고 말 것이다. 먼 나라에서 온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5. 전략을 세워라. 그러나 마침내 실패하고 말 것이다. 계획을 말해 보아라. 마침내 이루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1.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마라." 손으로 나를 붙잡으시고 이르셨다.
  2. "이 백성이 거룩하다고 하는 온갖 것을 거룩하다고 하지 마라.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떨지 마라."
  3. 너희가 거룩히 받들어야 할 분은 만군의 야훼, 너희가 두려워하여 떨 분도 그분이다!
  4. 그는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 성소가 되시지만 걸리는 돌과 부딪치는 바위도 되시고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덫과 올가미도 되신다.
  5.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져 터지고 올가미에 걸려 잡히리라.
  1. 주님께서 그 힘센 손으로 나를 붙잡고, 이 백성의 길을 따라가지 말라고, 나에게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2. "너희는 이 백성이 모의하는 음모에 가담하지 말아라.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3. 너희는 만군의 주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할 분이시다.
  4. 그는 성소도 되시지만,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 거치는 돌도 되시고 걸리는 바위도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가미도 되신다.
  5. 많은 사람이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고 다치며, 덫에 걸리듯이 걸리고 사로잡힐 것이다."
  1. 나는 제자들이 보는 데서 이 증거 문서를 묶고 이 가르침을 인봉한다.
  2. 그리고 나는 야훼를 기다린다. 그가 야곱의 가문을 외면하고 계시지만 나는 여전히 그에게 희망을 둔다.
  3. 야훼께서 주신 이 아이들과 나야말로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야훼께서 이스라엘에 세워주신 징조와 표이다.
  4.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너희는 들었으리라. "중얼중얼 뇌까리는 무당과 박수에게 물어보아라. 어느 백성이 자기 신들에게 묻지 않겠느냐? 산 사람들의 일을 죽은 자의 혼백에게 묻지 않겠느냐?"
  5. 가르침과 지시를 얻으려고 하면서 이런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의 마음에 아직 동이 트지 않았기 때문이다.
  1. 나는 이 증언 문서를 밀봉하고, 이 가르침을 봉인해서, 나의 제자들이 읽지 못하게 하겠다.
  2. 주님께서 비록 야곱의 집에서 얼굴을 돌리셔도, 나는 주님을 기다리겠다. 나는 주님을 의지하겠다.
  3. 내가 여기에 있고,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이 아이들이 여기에 있다. 나와 아이들은,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보여 주시는, 살아 있는 징조와 예표다.
  4. 그런데도, 사람들은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속살거리며 중얼거리는 신접한 자와 무당에게 물어 보아라. 어느 백성이든지 자기들의 신들에게 묻는 것은 당연하다. 산 자의 문제에 교훈과 지시를 받으려면, 죽은 자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자들은 결코 동트는 것을 못 볼 것이다!
  1. 그들은 곤경에 빠지고 허기가 져서 헤맬 것이다. 허기가 지면 짜증이 나서 왕과 신들을 저주하리라. 위를 쳐다보나
  2. 땅을 굽어보나 보이는 것은 고통과 암흑, 답답한 어둠뿐, 마침내 그 어둠 속으로 빠져 들어가리라.
  1. 그들은 괴로움과 굶주림으로 이 땅을 헤맬 것이다. 굶주리고 분노한 나머지, 위를 쳐다보며 왕과 신들을 저주할 것이다.
  2. 그런 다음에 땅을 내려다 보겠지만, 보이는 것은 다만 고통과 흑암, 무서운 절망뿐일 것이니, 마침내 그들은 짙은 흑암 속에 떨어져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번조(煩燥, 8:21)  격분하여 울그락 푸르락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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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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