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성경 Holy-Bible
다국어성경 HolyBible
성경 | 성경 NIV | 성경 KJV | 성경 NASB | 찬송가 | 일독성경 | 중국어성경 Simplified / 중국어성경 Traditional | 아제르성경  
 
변경  개역개정 | 개역한글 | 공동번역 | 새번역 | 현대인의성경 | 新共同譯 | NIV | KJV | NASB | 新改譯 | 口語譯
대역  개역개정 | 개역한글 | 공동번역 | 새번역 | 현대인의성경 | 新共同譯 | NIV | KJV | NASB | 新改譯 | 口語譯
  ↓작게   [font 8pt]   크게↑   
365 일독성경 9월 26일 (1)

 

이사야 34:1-36:22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만국을 향해 진노하셔서 그들을 진멸하시고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실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구속함을 입은 자들은 시온에 이르러 기쁨과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하여 하나님과 애굽을 의지하던 히스기야 왕과 그의 백성들을 욕되게 하였다.
 
  열국에 대한 심판(34:1-34:17)    
 
  1.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내 말을 들어라. 부족들아! 내 말을 귀담아들어라. 땅과 그 안에 가득히 차 있는 것들아, 지구와 거기에서 돋아난 만물들아, 귀를 기울여라.
  2. 야훼께서 모든 민족들에게 노하신다. 그들의 모든 군대를 향해 크게 노하신다. 그들을 전멸하시고, 몰살시키시려 하신다.
  3. 살육된 자들은 거리에 내던져지고 주검들에서 나는 썩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산들은 모두 피로 물들고
  4. 언덕들은 썩어 문드러진다. 하늘이 두루마리인 양 말리고 포도 잎새가 말라 떨어지듯, 무화과나무의 낙엽이 지듯, 별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5. 보아라, 그의 칼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에돔 위에 마구 떨어진다. 선고에 따라 전멸될 백성 위에 떨어진다.
  1.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들어라. 백성들아, 귀를 기울여라. 땅과 거기에 가득한 것들아, 세상과 그 안에서 사는 모든 것들아, 들어라.
  2. 주님께서 모든 민족에게 진노하시고, 그들의 모든 군대에게 분노하셔서 그들을 진멸시키시려고 하신다. 그들이 살해당하도록 버려 두시기로 작정하셨다.
  3. 죽은 자들이 내동댕이쳐져서, 그 시체에서는 악취가 솟아오르며, 홍수처럼 흐르는 피에 산들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4. 해와 달과 별들이 떨어져서 가루가 되고, 하늘은 마치 두루마리처럼 말릴 것이다. 포도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무화과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하늘에 있는 별들이 떨어질 것이다.
  5. "나의 칼이 하늘에서 흡족하게 마셨으니, 그 칼이 이제 에돔을 칠 것이다. 내가 나의 칼에게, 에돔을 심판하여 진멸시키라고 명하였다."
  1. 야훼의 칼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지고 기름이 엉긴다. 양 새끼와 숫염소의 피로 물들고 숫양의 콩팥 기름으로 절었다. 보스라에서 야훼께 희생제를 드리고 에돔 땅에서 일대 살육제를 올리는 날,
  2. 들소들도 함께 쓰러진다. 황소들도, 젊은 소들도 쓰러진다. 그 피로 땅은 흠뻑 물들고 그 기름으로 먼지가 젖는다.
  3. 야훼께서 원한을 푸실 날, 시온의 원수를 갚아주실 때가 온 것이다.
  4. 에돔의 모든 개울은 역청이 되어 흐르고 에돔의 모든 먼지는 유황이 되며 그 땅은 타오르는 역청바다가 된다.
  5. 밤에도 낮에도 꺼지지 않아 그 연기는 끝없이 치솟는다. 영원히 잿더미로 남아 아무도 그리로 지나가지 아니하리라.
  1. 제물을 잡은 주님의 칼이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흥건히 젖고, 숫양의 콩팥에서 나온 기름이 그 칼에 엉겨붙듯이, 주님의 칼이 그들의 피에 흥건히 젖고, 그 기름이 그 칼에 엉겨붙었다. 주님께서 보스라에서 그 백성을 희생제물로 잡으시고 에돔 땅에서 그 백성을 크게 살육하신 것이다.
  2. 백성이 들소처럼 쓰러질 것이다. 송아지와 황소처럼 쓰러질 것이다. 땅이 핏빛으로 물들고, 흙이 기름에 엉길 것이다.
  3. 이 때가 바로, 주님께서 복수하시는 날이니, 시온을 구하여 주시고 대적을 파멸시키시는 해, 보상하여 주시는 해이다.
  4. 에돔의 강들이 역청으로 변하고, 흙이 유황으로 변하고, 온 땅이 역청처럼 타오를 것이다.
  5. 그 불이 밤낮으로 꺼지지 않고 타서, 그 연기가 끊임없이 치솟으며, 에돔은 영원토록 황폐하여, 영원히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1. 사다새나 고슴도치가 드나들고 부엉이나 까마귀가 깃들이는 곳이 되리라. 야훼께서 측량줄을 대고 허무시며 다림줄을 드리우고 무너뜨리시리라.
  2. 북슬북슬한 염소귀신이나 사는 곳, 귀족들은 얼씬도 못하는 곳이 되리라. 다시는 임금을 세우지 못하는 곳, 고관들을 볼 수 없는 곳이 되리라.
  3. 궁궐마다 딸기덩굴만 무성하고 요새마다 쐐기풀과 가시덤불만 얽혀 자라나고 승냥이가 득실거리며, 타조가 노니는 곳이 되리라.
  4. 들귀신과 물귀신이 만나는 곳, 털이 북슬북슬한 염소귀신이 제 또래를 부르고 도깨비가 안식처를 찾아 서성거리는 곳이 되리라.
  5. 독사가 자리를 잡아 알을 낳고 그 알을 까서 새끼들을 우글거리게 하는 곳, 더러운 새들이 끼리끼리 모여드는 곳이 되리라.
  1. 펠리컨과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겠고,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에서 자리를 잡을 것이다. 주님께서 에돔을 '혼돈의 줄'과 '황무의 추'로 재실 터이니, 에돔을 창조 전처럼 황무하게 하실 것이다.
  2. 거기에는, 나라를 세울 통치자들이 없을 것이며, 백성을 다스릴 지도자도 없을 것이다.
  3. 궁궐이 있던 곳마다 가시나무가 돋아나고, 그 요새에는 쐐기풀과 엉겅퀴만 무성할 것이다. 그 곳은 승냥이 떼의 굴이 되고, 타조들의 집이 될 것이다.
  4. 거기에서는 들짐승들이 이리 떼와 만나고, 숫염소가 소리를 내어 서로를 찾을 것이다. 밤짐승이 거기에서 머물러 쉴 곳을 찾을 것이다.
  5. 부엉이가 집을 만들어 거기에 깃들고, 그 알을 낳아 까서, 제 몸으로 그늘을 만들어 덮을 것이다. 솔개들도 제 짝과 함께 그리로 모일 것이다.
  1. 야훼의 기록을 찾아내어 읽어보아라. 이런 모든 짐승들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으리라. 그것들은 직접 야훼의 입에서 떨어진 분부를 받아 그의 입김으로 몰려온 것들이다.
  2. 그가 몸소 제비를 뽑아 그들에게 분배해 주시고 손수 측량하시어 각자의 몫으로 나눠주신 땅, 그들이 그 땅을 자기 것으로 삼아 그 곳에서 대를 이어가며 영원히 살리라.
  1. 주님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아라. 이 짐승들 가운데서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겠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짐승은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친히 입을 열어 그렇게 되라고 명하셨고 주님의 영이 친히 그 짐승들을 모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2. 주님께서 친히 그 짐승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시고, 손수 줄을 그어서 그렇게 나누어 주실 것이니, 그 짐승들이 영원히 그 땅을 차지할 것이며, 세세토록 거기에서 살 것이다.
 
  구속받은 자의 기쁨(35:1-35:10)    
 
  1. 메마른 땅과 사막아, 기뻐하여라. 황무지야, 내 기쁨을 꽃피워라.
  2. 아네모네처럼 활짝 피워라. 기뻐 뛰며 환성을 올려라. 황무지도 레바논의 영광으로 빛나고 가르멜과 사론처럼 아름다워져 사람들이 야훼의 영광을 보리라. 우리 하느님의 영광을 보리라.
  3. 늘어진 두 팔에 힘을 주어라. 휘청거리는 두 무릎을 꼿꼿이 세워라.
  4. 겁에 질린 자들을 격려하여라. "용기를 내어라. 무서워하지 마라. 너희의 하느님께서 원수 갚으러 오신다. 하느님께서 오시어 보복하시고 너희를 구원하신다."
  5. 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처럼 피어 즐거워할 것이다.
  2. 사막은 꽃이 무성하게 피어, 크게 기뻐하며, 즐겁게 소리 칠 것이다.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영화가, 사막에서 꽃 피며,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며, 우리 하나님의 영화를 볼 것이다.
  3. 너희는 맥풀린 손이 힘을 쓰게 하여라.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라.
  4. 두려워하는 사람을 격려하여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복수하러 오신다. 하나님께서 보복하러 오신다. 너희를 구원하여 주신다" 하고 말하여라.
  5. 그 때에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다.
  1. 그 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도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지에 냇물이 흐르리라.
  2. 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늪이 되고 메마른 곳은 샘터가 되며 승냥이가 살던 곳에 갈대와 왕골이 무성하리라.
  3. 그 곳에 크고 정결한 길이 훤하게 트여 '거룩한 길' 이라 불리리라. 부정한 사람은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서성거리지도 못하리라.
  4. 사자가 얼씬도 못하고 맹수가 돌아다니지 못하는 길, 건짐받은 사람만이 거닐 수 있는 길,
  5. 야훼께서 되찾으신 사람이 이 길을 걸어 시온 산으로 돌아오며 흥겨운 노래를 부르리라. 그들의 머리 위에선 끝없는 행복이 활짝 피어나고 온몸은 기쁨과 즐거움에 젖어들어 아픔과 한숨은 간데없이 스러지리라.
  1. 그 때에 다리를 절던 사람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하던 혀가 노래를 부를 것이다.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 시냇물이 흐를 것이다.
  2. 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연못이 되고, 메마른 땅은 물이 쏟아져 나오는 샘이 될 것이다. 승냥이 떼가 뒹굴며 살던 곳에는, 풀 대신에 갈대와 왕골이 날 것이다.
  3. 거기에는 큰길이 생길 것이니, 그것을 '거룩한 길'이라고 부를 것이다. 깨끗하지 못한 자는 그리로 다닐 수 없다. 그 길은 오직 그리로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악한 사람은 그 길로 다닐 수 없고, 어리석은 사람은 그 길에서 서성거리지도 못할 것이다.
  4.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도 그리로 지나다니지 않을 것이다. 그 길에는 그런 짐승들은 없을 것이다. 오직 구원받은 사람만이 그 길을 따라 고향으로 갈 것이다.
  5. 주님께 속량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이 기뻐 노래하며 시온에 이를 것이다.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랍사게의 조롱(36:1-36:22)    
 
  1. 히즈키야 왕 제십사년에,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하여 그 모든 요새화된 성읍들을 점령하였다.
  2. 아시리아 왕은 라기스에서 시종장관에게 상당한 병력을 주어 히즈키야 왕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그는 마전터로 가는 길가 윗저수지 물길 있는 데 이르러 주둔하였다.
  3. 그들을 맞으러 궁내대신 힐키야의 아들 엘리아킴과 시종무관 셉나와 공보대신 아삽의 아들 요아가 나갔다.
  4. 시종장관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히즈키야에게 전하여라. 아시리아의 대왕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네가 무엇을 믿고 이렇게 자신만만이냐?
  5. 참모도 없고 군대도 없는 주제에 입술의 빈말만으로 싸움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네가 무엇을 믿고 나에게 반역하느냐?
  1. 히스기야 왕 제 십사년에,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견고한 유다의 모든 성읍을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2. 그래서 앗시리아 왕은 라기스에서 랍사게에게 많은 병력을 주어, 예루살렘의 히스기야 왕에게로 보냈다. 그는 빨래터로 가는 큰 길 가 윗저수지의 수로 옆에 주둔하였다.
  3. 그 때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역사 기록관 요아가, 그를 맞으러 나갔다.
  4. 랍사게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히스기야에게 전하여라. 위대한 왕이신 앗시리아의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무엇을 믿고 이렇게 자신만만 하냐?
  5. 전쟁을 할 전술도 없고, 군사력도 없으면서, 입으로만 전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네가 지금 누구를 믿고 나에게 반역하느냐?
  1. 네가 믿는 이집트는 부러진 갈대에 불과하다. 그것을 지팡이처럼 믿는다마는 그것을 잡았다가는 도리어 손만 베일 것이다. 이집트 왕 파라오는 자기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그렇게 대한다.
  2. 너희는 나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느님 야훼를 믿는다고 하겠지마는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 앞에서만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하며, 야훼의 산당들과 제단을 헐어버린 것이 히즈키야가 아니냐?'
  3. 자, 나의 주인이신 아시리아 왕과 승부를 겨루어보아라. 네가 기수만 내놓을 수 있다면 내가 너에게 말 이천 마리를 줄 터이다.
  4. 너에게 우리 주인의 하잘것없는 졸병 하나인들 물리칠 힘이 있겠느냐? 그러면서 이집트에서 병거나 기병 부대가 오려니 하고 있구나.
  5. 내가 야훼의 분부도 없이 어떻게 이 곳을 치러 올라왔겠느냐? 야훼께서 나에게 일찍이 이 땅을 쳐부수러 올라가라고 분부하셨다."
  1. 너는 부러진 갈대 지팡이 같은 이 이집트를 의지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믿고 붙드는 자는 손만 찔리게 될 것이다. 이집트 왕 바로를 신뢰하는 자는 누구나 이와 같이 될 것이다.
  2. 너는 또 나에게, 너희가 주 너희의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하겠지마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산당과 제단들을 다 헐어 버린 것이, 바로 너 히스기야가 아니냐!'
  3. 자, 이제 나의 상전이신 앗시리아의 임금님과 겨루어 보아라. 내가 너에게 말 이천 필을 준다고 한들, 네가 그 위에 탈 사람을 내놓을 수 있겠느냐?
  4. 네가 나의 상전의 부하들 가운데서 하찮은 병사 하나라도 물리칠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도, 병거와 기병의 지원을 얻으려고 이집트를 의존하느냐?
  5. 이제 생각하여 보아라. 내가 이 곳을 멸망시키려고 오면서, 어찌, 너희가 섬기는 주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왔겠느냐? 주님께서 친히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치러 올라가서, 그 곳을 멸망시키라고 이르셨다."
  1. 엘리아킴과 셉나와 요아가 시종장관에게 청하였다. "아람어로 말씀해 주시오. 우리는 아람어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백성이 성 위에서 듣고 있는데, 유다말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아주시오."
  2. 시종장관이 대답하였다. "나의 주인께서 너희 상전이나 너희에게만 이 말을 전하라고 나를 보내신 줄 아느냐? 성 위에서 너희와 같이 제 오줌과 제 똥을 먹고 앉아 있는 자들에게도 전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다."
  3. 이어 시종장관은 일어서서 유다말로 크게 외쳤다. "들어라, 아시리아 대왕의 말씀이다.
  4. 대왕께서 말씀하신다. '히즈키야에게 속지 마라. 그가 너희를 구해 내지 못하리라.
  5. 그가 너희를 설득하여 야훼를 의지하자고 하고, 또 야훼가 너희를 구할 것이므로 이 성이 절대로 아시리아 왕에게 함락되지 않는다고 말하더라도 그 말을 믿지 마라.
  1.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말하였다. "성벽 위에서 백성이 듣고 있으니, 우리에게 유다 말로 말씀하지 말아 주십시오. 이 종들에게 시리아 말로 말씀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시리아 말을 알아듣습니다."
  2. 그러나 랍사게는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의 상전께서 나를 보내셔서, 이 말을 하게 하신 것은, 다만 너희의 상전과 너희만 들으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너희와 함께, 자기가 눈 대변을 먹고 자기가 본 소변을 마실, 성벽 위에 앉아 있는 저 백성에게도 이 말을 전하라고 나를 보내셨다."
  3. 랍사게가 일어나서, 유다 말로 크게 외쳤다. "너희는, 위대한 왕이신 앗시리아의 임금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4.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아라. 그는 너희를 구원하여 낼 수 없다.
  5. 히스기야가 너희를 속여서, 주님께서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며, 이 도성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 절대로 넘겨 주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하면서, 너희로 주님을 의지하게 하려 하여도, 너희는 그 말을 믿지 말아라.
  1. 히즈키야가 하는 말은 듣지 마라.' 아시리아 왕께서 말씀하신다. '나와 강화 조약을 맺자. 나에게 항복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각기 자기가 재배하는 포도와 무화과를 먹을 수 있게 되고 자기 물통의 물을 마실 수 있게 될 것이다.
  2. 때가 되면 내가 와서 너희의 조국 땅과 다름없는 땅 곧 곡식과 새 포도주가 나고 떡과 과일이 넉넉한 땅에 너희를 정착시키리라.
  3. 히즈키야의 말을 듣지 마라. 그는 야훼가 너희를 구해 줄 것이라고 말하여 너희를 그릇 인도할 뿐이다. 그 어느 민족의 신이 아시리아 왕으로부터 자기 영토를 구하였더냐?
  4.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은 어디 갔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은 어디 갔느냐? 사마리아 땅의 신들은 어디 갔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더냐?
  5. 여러 민족의 신들 중에 자기 영토를 나에게서 구해 낸 신이 하나라도 있었느냐? 야훼가 어찌 예루살렘을 구하겠느냐?'"
  1.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아라.' 앗시리아의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와 평화조약을 맺고, 나에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는 각각 자기의 포도나무와 자기의 무화과나무에서 난 열매를 따먹게 될 것이며, 각기 자기가 판 샘에서 물을 마시게 될 것이다.
  2. 이제 곧 내가 가서, 너희의 땅과 같은 땅, 곧 곡식과 새 포도주가 나는 땅, 빵과 포도원이 있는 땅으로, 너희를 데려갈 터이니,
  3. 히스기야가 너희를 꾀어, 주님께서 틀림없이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속지 말아라. 뭇 민족의 신들 가운데서, 그 어느 신이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자기 땅을 구원한 일이 있느냐?
  4.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은 어디에 있으며, 스발와임의 신들은 또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나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냐?
  5. 여러 민족의 신들 가운데서 그 어느 신이 나의 손에서 자기 땅을 구원한 일이 있기에, 너희의 주 하나님이 나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구원할 수 있겠느냐?'"
  1. 그러나 백성들은 침묵을 지키고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적장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하지 말라고 히즈키야 왕이 명령했기 때문이었다.
  2. 궁내대신 힐키야의 아들 엘리아킴과 시종무관 셉나와 공보대신 아삽의 아들 요아는 옷을 찢으며 히즈키야 왕에게 돌아가서 적의 시종장관이 한 말을 모두 보고하였다.
  1. 백성은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말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2.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역사 기록관 요아는, 울분을 참지 못하여, 옷을 찢으며 히스기야에게 돌아와서, 랍사게의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당아(塘鵝, 34:11)  야생 올빼미, 본문에서는 부정한 동물을 뜻함  

  - 9월 26일 목록 -- 이사야 -- 에베소서 -- 시편 -- 설교 -- 예화 -  


장   대역


본 사이트에 사용한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성경전서 개역한글판」/「공동번역성서 개정판」/「성경전서 새번역」의
저작권은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의 소유이며, 홀리넷 간 약정에 의해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의 허락을 받고 사용하였음.

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기관의 요청에 따라
모바일앱에서 당 사이트로의 어떤 형태의 연동/연결도 금지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서비스 문의: holybible.orkr@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