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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0월 1일 (1)

 

이사야 46:1-48:22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숭배하는 우상의 무력함을 보여 주시며 이 우상이 파괴될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선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징계의 도구인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너무 잔인하게 학대했기 때문에 멸망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포로 생활로부터 다시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헛된 우상(46:1-46:13)    
 
  1. 벨 신이 엎드러진다. 느보 신이 거꾸러진다. 그 우상들이 짐승과 가축에게 실려간다. 들어다 올려놓으면, 짐승이 싣고 가다가 지치도록 무거운 짐이 된다.
  2. 다 함께 거꾸러지고 엎드러져 짐을 건지기는커녕, 저희들 자신이 귀양살이로 끌려가는구나.
  3. "야곱 가문아, 내 말을 들어라. 이스라엘 가문에서 살아 남은 자들아, 들어라. 너희가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나는 너희를 업고 다녔다. 모태에서 떨어질 때부터 안고 다녔다.
  4. 너희는 늙어가도 나는 한결같다. 너희가 비록 백발이 성성해도 나는 여전히 너희를 업고 다니리라. 너희를 업어 살려내리라.
  5. 누구의 모습을 내가 본떴겠느냐? 누구의 모습을 나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1. 벨 신이 고꾸라졌고, 느보 신이 넘어졌다. 짐승과 가축이 그 우상들을 싣고 간다. 힘겹게 떠메고 다니던 것들이, 피곤한 짐승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다.
  2. 우상들은 한꺼번에 넘어지고 고꾸라졌다. 우상들은 자기들을 싣고 가는 자들에게서 도망쳐 나오지도 못한다. 오히려 우상들은 포로가 되어 잡혀 간다.
  3. "야곱의 집안아, 이스라엘 집안의 모든 남은 자들아,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희를 안고 다녔고, 너희가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내가 너희를 품고 다녔다.
  4. 너희가 늙을 때까지 내가 너희를 안고 다니고, 너희가 백발이 될 때까지 내가 너희를 품고 다니겠다. 내가 너희를 지었으니, 내가 너희를 품고 다니겠고, 안고 다니겠고, 또 구원하여 주겠다.
  5. 너희가 나를 누구와 견주겠으며,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나를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1. 돈자루에서 금을 꺼내고 은을 저울로 달아내면서 은장이를 고용하여 신상을 만들게 하고 그 앞에 엎드려 예배하기를 꺼리지 않는 자들,
  2. 그들이 어깨에 들어올려 메어다가 자리잡아 안치하면 제자리에 선 채 움직이지도 못한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고, 누구 하나 곤경에서 구해 주지도 못한다.
  3. 이를 생각하고 부끄러움을 알아라. 너 반역자들아, 이를 마음에 새겨두어라.
  4. 처음부터 이루어진 일들을 생각해 보아라. 내가 신이다. 나밖에 없다. 내가 하느님이다. 나와 같은 자 또 어디 있느냐?
  5. 처음부터 장차 있을 일을 일러주고 일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미리 알려준 자, 나밖에 없다. '무엇이든지 내 뜻대로 된다. 나는 결심한 것은 이루고야 만다.' 하고 주장할 자, 나밖에 없다.
  1.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내며, 은을 저울에 달고, 도금장이들을 사서 신상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한다.
  2. 사람들이 우상을 어깨에 메고, 우상을 둘 자리에 내려놓으면, 우상은 내려놓은 그 곳에 서서 꼼짝도 하지 못한다. 사람들이 그것에게 부르짖어도 전혀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당하는 사람을 구원하지도 못한다.
  3. 너희 죄인들아, 이것을 기억하여라. 그리고 확고하게 서라. 너희 반역한 죄인들아, 이 일을 가슴 깊이 간직하여라.
  4. 너희는 태초부터 이루어진 일들을 기억하여라. 나는 하나님이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나는 하나님이다. 나와 같은 이는 없다.
  5. 처음부터 내가 장차 일어날 일들을 예고하였고, 내가, 이미 오래 전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미리 알렸다. '나의 뜻이 반드시 성취될 것이며,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반드시 이룬다'고 말하였다.
  1. 나만이 해돋는 곳에서 독수리를 불러오며, 먼 곳에서 내 뜻을 이룰 사나이를 불러온다. 나는 한 번 말한 것은 이루고야 만다. 계획을 세운 것은 그대로 하고야 만다.
  2. 마음이 꺾여 승리를 생각할 수 없는 자들아, 내 말을 들어라.
  3. 나는 곧 승리한다. 멀지 않았다. 내가 즉시 구원을 베풀리라. 나 시온에 구원을 베풀고 이스라엘에게 나의 영광을 입혀주리라.
  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고,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불렀다. 내가 말하였으니, 내가 그것을 곧 이루겠으며, 내가 계획하였으니, 내가 곧 그것을 성취하겠다.
  2. 내가 승리할 것을 믿지 않는 너희 고집 센 백성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3. 내가 싸워서 이길 날이 가까이 왔다. 그 날이 멀지 않다. 내가 이기는 그 날은 지체되지 않는다. 내가 시온을 구원하고, 이스라엘 안에서 나의 영광을 나타내겠다."
 
  바벨론의 멸망(47:1-47:15)    
 
  1. 처녀야, 딸 바빌론아, 땅바닥에 내려앉아라. 딸 갈대아야, 용상에서 내려와 땅에 앉아라. 누가 다시 너를 다정다감하고 애교가 넘치는 여인이라 하랴?
  2. 맷돌이나 잡고 밀이나 갈아라. 너울을 벗고 치맛자락을 걷어 올려 허벅다리를 드러내고 강물을 건너라.
  3. 홀랑 벗기어 속살까지 드러내어라. 내가 원수를 갚는데 누가 막으랴?"
  4. 우리의 구세주, 그 이름 만군의 야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께서 말씀하신다.
  5. "딸 갈대아야, 말문이 막혀 그냥 앉았다가 어둠 속으로 꺼져라. 누가 다시 너를 만방의 여왕이라 부르랴?
  1. "처녀 딸 바빌론아, 내려와서 티끌에 앉아라. 딸 바빌로니아야, 보좌를 잃었으니, 땅에 주저앉아라. 너의 몸매가 유연하고 맵시가 있다고들 하였지만, 이제는 아무도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2. 맷돌을 잡고 가루를 빻아라. 얼굴을 가린 너울을 벗고, 치마를 걷어 올려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3. 알몸을 드러내고, 네 부끄러운 곳까지도 드러내 보여라. 내가 복수할 터이니, 어느 누구도 나를 막지 못할 것이다."
  4. 우리의 속량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주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5. "딸 바빌로니아야, 잠잠히 앉아 있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져라. 사람들이 이제부터는 너를 민족들의 여왕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1. 내가 나의 백성에게 진노하여 그들, 나의 유산을 천대하여 네 손에 넘겼는데 너는 그들을 가엾게 보기는커녕 노인들에게 묵직한 멍에마저 씌웠다.
  2. '언제까지나 내가 여왕이다.' 하고 흥얼거리다 보니, 이런 일은 염두에도 두지 아니하였고 너의 장래를 걱정하지도 않았었지.
  3. 이제 내 말을 들어라. 마음놓고 향략을 누리는 여인아, 너는 말하기를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 내가 과부 신세가 되다니, 내가 자식을 여의다니, 어림도 없다.'고 했었지.
  4. 그러나 너는 하루 아침에 이 두 가지 변을 당하리라. 자식을 여의고, 남편을 잃는 쓰라림이 한꺼번에 닥치리라. 재간껏 마술을 부려보아라. 힘껏 요술을 부려보아라. 모두 쓸데없으리라.
  5. 네가 실컷 나쁜 짓을 하면서도 '나를 감시할 눈이 없다.' 하고 자신만만이구나. 너는 지혜로운 체, 세상 일을 다 아는 체하며 '이 세상엔 나밖에 없다.'고 하다가 제 꾀에 넘어가리라.
  1. 전에 내가 나의 백성에게 진노하여, 나의 소유, 나의 백성이 곤욕을 치르게 하고, 그들을 네 손에 넘겼다. 그런데 네가 나의 백성을 가엾게 여기지 아니하고, 노인에게도 무거운 멍에를 메웠다.
  2. 너는 언제까지나 네가 여왕으로 군림할 것이라고 믿고, 이런 일들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않았으며, 이후에 일어날 일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3. 그러나, 방탕한 여인아, 이제 너는 이 말을 들어 보아라. 네가 평안히 앉아서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나보다 더 높은 이가 없다. 나는 과부가 되지 않을 것이며, 자식을 잃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하였지만,
  4. 자식을 잃고 과부가 되는 이 두 가지 일이 한 날에 갑자기 닥쳐올 것이다. 너의 주술이 아무리 능하고 너의 마술의 힘이 아무리 세다 하여도, 이 일이 너에게 반드시 닥친다.
  5. 네가 악한 일에 자신만만 하여 '아무도 나를 감시하지 않는다' 하였다. 너의 지혜와 너의 지식이 너를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하였고, 너의 마음 속으로 '나보다 더 높은 이가 없다'고 생각하게 하였다.
  1. 이제 불행이 덮쳐오는데 무슨 마술을 써서 네가 그것을 막아내랴? 이제 재난이 떨어지는데 무슨 방법을 써서 네가 그것을 물리치랴? 헤아려 미리 알 수 없는 재난이 갑자기 너에게 닥치리라.
  2. 네 재주껏 요술과 마술을 부려 맞서보아라. 네가 젊어서부터 애써 익힌 것들이 아니냐? 덕이라도 입게 될는지 혹시 아느냐? 상대편을 위압하게 될는지 혹시 아느냐?
  3. 너는 그 많은 참모들에 지쳤다. 그러나 하늘을 살피고, 별들을 보며 점치는 점성가들, 매달 네가 당할 일을 미리 알려주는 점쟁이들, 그들이라도 나서서 너를 구원하라고 하여라.
  4. 그러나 보아라, 그들은 검불처럼 불에 타리라. 불길에 휩싸이리라. 빵을 구울 숯불도 아니요 앉아서 쬘 아궁이불도 아닌 불길에 휩싸이리니 목숨을 건질 길 없으리라.
  5. 네가 젊어서부터 지치도록 위하던 마술사들이 이 모양이 되리라. 저마다 도망칠 판인데 그 누가 과연 너를 구해 주랴!
  1. 불행이 너에게 닥쳐와도 너의 점술이 그것을 막지 못할 것이며, 너에게 재난이 덮쳐도 네가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네가 생각하지도 못한 파멸이, 순식간에 너에게 이를 것이다.
  2. 자, 네가 젊어서부터 부리던 마술과 여러 가지 주술을 가지고 버티어 보아라. 혹시 그것들이 너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고, 아니면 너의 대적들이 그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할지도 모르지 않느냐!
  3. 너는 오히려 너의 많은 조언자들 때문에 지쳤다. 자, 하늘을 살핀다는 자들, 별을 보고서 점친다는 자들, 매달 초하루마다 너에게 닥쳐올 일을 알려 준다는 자들, 그들을 일으켜서 너를 구원하라고 하여라.
  4. 보아라, 그들은 검불같이 되어서, 불에 타고 말 것이다. 그 불은 빵이나 굽는 숯불이 아니고, 손이나 따뜻하게 하는 화롯불도 아니다. 그 불은 너무나도 뜨거워서, 그들 스스로를 그 불에서 구하여 내지 못할 것이다.
  5. 바로 네가 애써서 공들였던 자들이 너에게 이렇게 되며, 네가 젊었을 때부터 너와 거래하던 자들도 각자 뿔뿔이 도망 칠 것이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다."
 
  패역한 이스라엘의 구원(48:1-48:22)    
 
  1. 이 말을 들어라. 야곱의 가문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은 자들아, 유다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들아, 야훼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자들아, 마음은 거짓으로 차 있고 생활은 비뚤어졌으면서도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부르는 자들아,
  2. 그러면서도 스스로 거룩한 도시의 시민임을 자처하면서, 그 이름 만군의 야훼이신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의지한다는구나.
  3. 지나간 일들을 내가 그보다 앞질러 일러주었고, 이 입으로 똑똑히 들려주지 않았더냐? 홀연히 나는 그것들을 이루었다.
  4. 너희가 고집불통 무쇠 같은 목덜미에 청동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나는 알았다.
  5. '이것은 내 우상이 이루어놓은 일이다. 내가 깎아 세우고 내가 부어 만든 신상이 명령해서 된 일이다.' 이런 엉뚱한 소리를 못하게 하려고 나는 너희에게 장차 있을 일을 미리 알려주었고 앞질러 들려주었다.
  1. 야곱의 집안아, 이스라엘이라 일컬음을 받는 유다의 자손아, 주님의 이름을 두고 맹세를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지만, 진실이나 공의라고는 전혀 없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2. 스스로 거룩한 성읍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아, 그의 이름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자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이 말을 들어라.
  3. "내가, 이미 옛적에, 장차 일어날 일들을 알려 주었다. 내가 직접 나의 입으로 그것을 예고하였고, 내가 그것을 직접 들려주었으며, 그 일을 내가 홀연히 이루었다.
  4. 내가 알기에, 너는 완고하다. 네 목 힘줄은 쇠붙이요, 네 이마는 놋쇠나 다름없다.
  5. 옛적부터 내가 네게 알리고, 아직 그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네게 들려준 까닭은, 네가 '내 우상이 이 일을 이루었으며, 내가 조각한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이 일을 명령한 것이다' 하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1. 이렇게 일러준 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너희는 보았다. 너희가 이것을 증언하지 않으려느냐? 이제 내가 새로운 일을 너희에게 들려준다. 이것은 너희가 알지 못하던 비밀이다.
  2. 지금 비로소 되는 일, 일찍이 없었던 일이다. 바로 오늘까지, 너희가 듣지도 못하던 일이다. '진작부터 이럴 줄 알았다.'는 말을 너희는 못한다.
  3. 듣지도 못하였으니 어찌 알겠느냐? 처음부터 나는 너희 귀를 열어주지 않았다. 너희가 괘씸한 배신자라는 것, 날 때부터 반역자라 불리어 마땅하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4. 나는 나의 이름을 위하여 노여움을 참았고 나의 영광을 위하여 분노를 억제하였으며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였다.
  5. 나는 너희를 은처럼 불 속에서 녹여내고 고생의 도가니 속에서 너희를 단련시켰다.
  1.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똑똑히 보아라. 네가 인정하지 않겠느냐? 이제 내가 곧 일어날 새 일을 네게 알려 줄 터이니, 이것은 내가 네게 알려 주지 않은 은밀한 일이다.
  2. 이것은 이제 내가 창조한 일이다. 옛적에 일어난 것과는 다르다. 지금까지 네가 들어 본 일이 없는 일이다. 네가 전에 이것을 들었더라면 '아, 바로 그 일, 내가 이미 알고 있었다!' 하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번 일만은 그렇지 않다.
  3. 나는 알고 있었다. 네가 성실하지 못할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네가 모태에서부터 반역자라고 불러 마땅한 자로 태어날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내가 너를, 듣지도 못하게 하였고, 알지도 못하게 하였으며, 옛적부터 네 귀가 트이지도 못하게 한 것이다.
  4. 내 이름 때문에 내가 분노를 참고, 내 영예 때문에 내가 자제하여, 너를 파멸하지 않겠다.
  5. 보아라, 내가 너를 단련시켰으나, 은처럼 정련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의 풀무질로 달구어 너를 시험하였다.
  1. 내가 이렇게 한 것은 오로지 나 스스로를 위하는 마음에서였다. 어찌 나의 이름에 욕이 돌아오게 버려두랴? 어찌 나의 영광을 남에게 넘겨주랴?
  2. 내 말을 들어라. 야곱아! 내가 불러 세운 이스라엘아! 나는 한결같다. 내가 시작이요, 내가 마감이다.
  3. 이 손으로 땅의 기초를 놓았다. 이 오른손으로 하늘을 펼쳤다. 내가 부르면 나와 서지 않을 자 없다.
  4. 모두들 모여와 내 말을 들어라. '나의 친구가 나의 뜻을 이루어 바빌론과 갈대아를 짓부수리라.' 그들 가운데 누가 이 일을 미리 알려주었더냐?
  5. 나다, 내가 바로 그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그를 불러온 것도 바로 나다. 그를 이끌어들이고 앞길을 터준 것도 나다.
  1. 나를 위하여, 바로 나를 위하여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다.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겠느냐? 내 영광이 남에게 돌아가게 할 수는 없다.
  2. 야곱아, 내가 불러낸 이스라엘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내가 바로 그다. 내가 곧 시작이요 마감이다.
  3. 내 손으로 땅의 기초를 놓았고, 내 오른손으로 하늘을 폈다. 내가 하늘과 땅을 부르기만 하면, 하늘과 땅이 하나같이 내 앞에 나와 선다."
  4. 너희는 모두 함께 모여서 들어 보아라. 우상들 가운데서 누가 이런 일들을 알려 준 일이 있었느냐?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그가 바빌론을 공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그의 능력을 바빌로니아 사람 앞에서 드러낼 것이다.
  5. "내가 말하였고, 내가 그를 불러냈다. 내가 그를 오게 하였으니, 내가 그 길을 형통하게 하겠다.
  1. 이리로 가까이 와서 내 말을 들어라. 처음부터 나는 숨어서 수군거리지 않았다.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 바로 현장에 나는 있었다." 이제 주 야훼께서 당신의 영을 주시어 나를 보내신다.
  2. 너를 구원하시는 야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께서 말씀하신다. "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이다. 네가 잘되도록 가르치는 너의 스승이요, 네가 걸어야 할 길로 인도하는 너의 길잡이다.
  3. 네가 만일 나의 명령을 마음에 두었더라면 너의 평화는 강물처럼 넘쳐흐르고, 너의 정의는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으리라.
  4. 너의 후예는 모래 벌판과 같고 너의 소생들은 모래알만큼 많아졌으리라. 네 이름이 내 앞에서 꺼지지도, 없어지지도 아니하였으리라."
  5. 바빌론에서 빠져 나오너라. 갈대아 사람들을 뿌리치고 도망쳐라. 기쁜 소식을 전하여라, 선포하여라. 세상 끝까지 퍼뜨려라. "야훼께서 당신의 종 야곱을 구원하신다."
  1.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와서, 이 말을 들어라. 처음부터 나는 은밀하게 말하지 않았다. 이 일이 생길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다." 이제 주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고 그분의 영도 함께 보내셨다.
  2. 주, 너의 속량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주, 네 하나님이다. 네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며, 네가 마땅히 걸어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하나님이다' 하셨다.
  3. "네가 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네 평화가 강같이 흐르고, 네 공의가 바다의 파도같이 넘쳤을 것이다.
  4. 네 자손이 모래처럼 많았을 것이며, 네 몸에서 태어난 자손도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이며, 그 이름이 절대로 내 앞에서 끊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5. 너희는 바빌론에서 나오너라.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서 도망하여라. 그리고 '주님께서 그의 종 야곱을 속량하셨다' 하고, 즐겁게 소리를 높여서 알려라. 이 소식이 땅 끝까지 미치도록 들려주어라.
  1. 사람들은 그를 따라 사막을 지나가면서도 목마르지 아니하였다. 그가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해주셨다. 바위를 쪼개시니 물이 터져 나왔다.
  2. 야훼께서 불의한 자에게 이르신다 "잘되려니 생각 마라."
  1. 주님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인도하셨으나, 그들이 전혀 목마르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바위에서 물을 내셔서 그들로 마시게 하셨고, 바위를 쪼개셔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다.
  2.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벨( 46:1)  바벨론의 최고 신의 명칭  
  느보( 46:1)  ‘과학과 학문의 신’으로 불리는 신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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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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