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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이 유다 왕이 된 지 사 년 되던 해에 야훼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이런 말씀이 내렸다.
- "글을 쓸 두루마리를 구하여라. 나는 요시야 시대부터 이 날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세계 만방을 어찌 할 것인지 너에게 일러주었다. 너는 그 말을 다 기록하여라.
- 내가 온갖 재앙을 내리기로 하였다는 말을 듣고, 유다 가문이 그 못된 생활 태도를 고칠지 아느냐? 고치기만 한다면 나는 그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리라."
- 그래서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러왔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주는 대로 야훼께서 하신 말씀을 그 두루마리에 모두 기록하였다.
- 그 다음에 예레미야는 바룩에게 말하였다. "나는 갇힌 몸이라 야훼의 집으로 갈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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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된 지 사 년째 되는 해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내가 너에게 말한 날로부터 곧 요시야의 시대부터 이 날까지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와 세계 만민을 두고 너에게 말한 모든 말을, 그 두루마리에 기록하여라.
- 내가 유다 백성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모든 재앙을 그들이 듣고, 혹시 저마다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면, 나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겠다."
- 그래서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렀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주님께서 그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다.
- 그런 다음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나는 감금되어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몸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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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단식일에 야훼의 성전에 가서 거기에 모인 백성이 듣는 앞에서, 내가 불러주는 대로 받아 쓴 이 두루마리에서 야훼의 말씀을 들려주시오.
- 행여나 사람들이 야훼 앞에 용서를 빌며 마음을 돌려 각기 그 못된 생활 태도를 고친다면 얼마나 좋겠소? 야훼께서 화가 나시고 노하셔서 이 백성에게 벌을 내리시겠다고 하신 그 말씀은 너무나도 무섭소."
- 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시킨 대로 야훼의 말씀이 적힌 책을 가지고 야훼의 성전에 가서 읽었다.
-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은 유다 왕이 된 지 오 년 되던 해 구월에 예루살렘 온 시민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피난 들어와 있는 모든 백성에게 야훼 앞에서 단식기도를 올리라고 선포하였다.
- 바룩이 예레미야의 말을 기록한 것을 가지고 야훼의 성전에 가서 온 백성에게 읽어준 것은 그 때였다. 읽어준 곳은 야훼의 성전 새 대문 어귀의 높은 마당에 있는 그마리야의 방이었다. 그마리야는 전 국무대신 사반의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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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금식일에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내가 불러 준 대로 기록한 두루마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온 모든 사람에게 그 말씀을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 그러면, 그들이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드리면서, 저마다 악한 길에서 돌아올는지도 모르오. 주님께서 이 백성에게 쏟으시겠다고 말씀하신 진노와 노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오."
- 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부탁한 대로, 주님의 성전으로 가서 두루마리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읽었다.
-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된 지 오년째 되는 해 아홉째 달에,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과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온 모든 백성에게, 주님 앞에서 금식하라는 선포가 내렸다.
- 바룩은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모든 백성에게 예레미야가 한 주님의 말씀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낭독하였다. 그가 낭독한 곳은 서기관 사반의 아들 그마랴의 방이었고, 그 방은 주님의 성전 '새 대문' 어귀의 위 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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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반의 손자요 그마리야의 아들인 미가야가 야훼의 말씀이 기록된 책을 바룩이 읽는 것을 다 듣고는,
- 왕궁의 국무대신 사무실로 내려갔다. 마침 거기에는 국무대신 엘리사마를 비롯하여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 악볼의 아들 엘나단, 사반의 아들 그마리야, 하나니야의 아들 시드키야 등 모든 대신들이 모여 있었다.
- 미가야가 바룩이 백성들에게 읽어준 내용을 들은 대로 전하자,
- 그들은 느다니야의 아들 여후디와 구시의 아들 셀레미야를 바룩에게 보내어 백성에게 읽어준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오라고 전하였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대신들 있는 곳으로 오자
- 그들이 청하였다. "우리도 직접 듣고 싶으니, 앉아서 읽어주시오." 그래서 바룩은 그 말씀을 읽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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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에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두루마리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
- 왕궁에 있는 서기관의 방으로 들어갔다. 마침 그 곳에는 모든 고관이 모여 있었다.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 등 모든 고관이 앉아 있었다.
- 미가야는, 바룩이 백성에게 책을 낭독하여 들려줄 때에 들은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달하였다.
- 모든 고관은, 구시의 증손이요 셀레먀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인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바룩이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준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오게 하였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그들에게로 가니,
- 그 고관들이 바룩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앉아서, 우리에게 그 두루마리를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바룩이 그들에게 낭독하여 들려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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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씀을 다 듣고 나서 그들은 놀라며 서로 쳐다보다가 바룩에게 말하였다. "이 말씀은 우리가 왕께 모두 아뢰어야 하겠소.
- 그런데 이 말씀을 다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말하여 주시오."
- 바룩이 "그분이 불러주시는 대로 나는 그 모든 말을 먹으로 이 책에 받아 썼을 따름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 대신들이 말하였다.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아무도 모르게 숨으시오."
- 대신들은 그 두루마리를 국무대신 엘리사마의 사무실에 보관해 두고는 내전으로 들어가 그 말씀을 모두 왕에게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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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그 말씀을 다 듣고 나서, 놀라 서로 쳐다보며, 바룩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 말씀을 모두 임금님께 꼭 아뢰어야 하겠소."
- 그들은 바룩에게, 그가 어떻게 그러한 말씀을 모두 기록하였는지, 자기들에게 알려 달라고 말하였다.
- 바룩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예레미야 예언자께서 저에게 이 말씀을 모두 불러 주셨고, 저는 그것을 받아서, 먹으로 이 두루마리에 받아 썼습니다."
- 고관들이 바룩에게 부탁하였다. "그대는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숨으시오. 그대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게 숨으시오."
- 그리고 고관들은 그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보관하여 두고, 왕궁의 뜰로 들어가서, 왕에게 이르러, 그 말을 모두 왕에게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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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은 여후디를 보내어 그 두루마리를 가져오도록 하였다. 여후디는 국무대신 엘리사마의 사무실에 가서 그 책을 가져다가 왕과 왕을 모시고 있는 대신들 앞에서 읽었다.
- 마침 구월이라 왕은 겨울별관에서 화롯불을 쬐며 앉아 있었다.
- 여후디가 서너 단을 읽으면 읽는 족족 왕은 그것을 칼로 베어 화롯불에 던졌다. 이렇게 하여 그 두루마리를 모두 화롯불에 넣어 태워버렸다.
- 왕과 모든 시종들은 그 말씀을 다 듣고 나서도 겁을 내지 않았고 옷을 찢지도 않았다.
- 엘나단과 들라야와 그마리야는 왕에게 그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라고 간해 보았지만 왕은 그 말을 듣기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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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는 말을 들은 왕은 여후디를 보내어 그 두루마리를 가져 오게 하였다. 여후디가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왕과 왕의 곁에 서 있는 모든 고관들 앞에서 낭독하여 들려주었다.
- 그 때는 아홉째 달이어서, 왕이 겨울 별관에 머물렀으며, 왕 앞에는 불피운 난로가 놓여 있었다.
- 그런데 여후디가 그 두루마리에서 서너 칸을 읽어 내려갈 때마다, 왕은 읽은 부분을 서기관의 칼로 잘라 내어서, 난로에 던져 넣었다. 이렇게 왕은 온 두루마리를 다 난로 불에 태웠다.
- 그런데 왕과 그의 신하들 모두가, 이 말씀을 다 듣고 나서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면서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않았다.
-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에게 그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도록 간청까지 했었으나, 왕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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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자 여라므엘과 아즈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드엘의 아들 셀레미야를 시켜 서사 바룩과 예언자 예레미야를 잡아오라고 하였다. 그러나 야훼께서는 이미 그들을 숨기셨다.
- 예레미야가 부르는 대로 바룩이 받아 쓴 두루마리를 왕이 다 태워버린 후에 야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 "유다 왕 여호야킴이 두루마리를 태웠으니, 그 두루마리에 적혔던 말을 다른 두루마리에다 그대로 다시 써라.
- 그리고 유다 왕 여호야킴을 나 야훼가 어떻게 할 것인지, 야훼의 말이라 하고 이렇게 일러라. '바빌론 왕이 와서 이 땅을 망치고 사람과 짐승을 쓸어버리겠다고 썼으니 될 말이냐고 하면서 너는 그 두루마리를 태워버렸다.
- 그런 말을 한 유다 왕 여호야킴이 어떻게 될 것인지 나 야훼가 말한다. 이제부터 여호야킴의 후손 가운데 다윗 왕좌에 앉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호야킴의 시체는 무더운 대낮에도 추운 밤에도 밖에서 뒹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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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은 오히려, 왕자 여라므엘을 비롯하여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에게 명령하여, 서기관 바룩과 예언자 예레미야를 체포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을 숨기셨다.
- 예레미야가 불러 주고 바룩이 받아 쓴 그 두루마리를 왕이 태운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유다 왕 여호야김이 태워 버린 첫째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던 먼젓번 말씀을 모두 그 위에 다시 적고,
- 유다 왕 여호야김에게 주님의 말을 전하라고 하셨다. "나 주가 말한다. 너는 예레미야에게 '왜 두루마리에다가, 바빌로니아 왕이 틀림없이 와서 이 땅을 멸망시키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멸절시킬 것이라고 기록하였느냐' 하고 묻고는, 그 두루마리를 태워 버렸다.
-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야김을 두고서 나 주가 말한다. '그의 자손 가운데는 다윗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없을 것이요, 그의 시체는 무더운 낮에도 추운 밤에도, 바깥에 버려져 뒹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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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야킴과 그의 자식들과 시종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벌을 내리리라. 그들뿐 아니라 예루살렘 시민과 유다 사람들에게도 이미 말하여 두었던 온갖 재앙을 내리리라.'"
- 예레미야는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 네리야의 아들 서사 바룩에게 주고 나서 유다 왕 여호야킴이 불에 태운 책에 적혀 있던 말을 그대로 다 불러주고, 그 내용과 같은 많은 말을 더 불러주어 함께 적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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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렇게, 여호야김과 그의 자손에게만이 아니라 그의 신하들에게도, 그들이 저지른 죄를 벌하겠다. 그들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에게, 내가 경고하였으나 그들이 믿지 않았으므로, 내가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 그래서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에 태운 두루마리에 기록한 말씀을 모두 기록하였는데, 이번에는 그와 비슷한 말씀이 더 많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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