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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1월 1일 (1)

 

예레미야 49:1-49:39

하나님께서는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 엘람 등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할 것이나 끝날에는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열국의 심판(49:1-49:39)    
 
  1. 암몬의 운명. "나 야훼가 말한다. 이스라엘은 후손이 끊기었느냐? 뒤를 이을 상속자가 없느냐? 어찌하여 밀곰 신이 가드를 차지하고 그 백성이 가드의 성읍들을 점령하여 사느냐?
  2. 적이 쳐들어오며 외치는 소리가 라빠에 들려올 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나 야훼가 선언한다. 라빠는 돌무더기가 되고 그 딸린 성읍들은 불바다가 되리라. 내가 이 일들을 이루고 나면 그 때에 이스라엘은 빼앗겼던 땅을 되찾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3. 헤스본 사람들아, 통곡하여라. 적이 쳐들어왔다. 라빠에 딸린 성읍들아, 큰소리로 울어라. 굵은 베옷을 몸에 걸치고 곡하며 몸에 칼자국을 내고 몸부림쳐라. 밀곰 신이 사로잡혀 가고 사제들과 대신들이 함께 끌려가게 되었다.
  4. 무슨 자랑거리가 있느냐? 얼마나 힘이 세다고 뽐내는 거냐? 이 믿을 수 없는 백성아, 곡창을 믿고 안심하느냐? 그래서 아무도 쳐들어오지 못한다고 장담하느냐?
  5. 내가 사방에서 무서운 원수를 데려오면 너희는 패잔병처럼 도망치리라. 도망치는 너희의 전열을 다시 정비할 사람도 없으리라.
  1. 이것은 암몬 백성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나 주가 말한다. 이스라엘은 자식도 두지 못하고, 상속자도 두지 못하였느냐? 어찌하여 몰렉 신이 갓을 차지하고, 몰렉의 백성이 갓의 성읍들에서 자리잡고 사느냐?
  2. 보아라, 그 날이 온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내가 암몬 백성이 사는 랍바에 전쟁의 함성이 들리게 하겠다. 그러면 랍바가 폐허 더미로 변하고, 그에 딸린 성읍들은 불에 타버리고, 이스라엘은 빼앗겼던 자기 땅을 다시 돌려 받게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 "아이 성이 멸망하였으니, 헤스본아, 통곡하여라. 랍바의 딸들아, 울부짖어라. 굵은 베 옷을 몸에 걸치고 애곡하여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몸부림 쳐라. 너희의 신 몰렉이 포로로 끌려가고, 몰렉을 섬기던 제사장들과 고관들도 다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4. "너 방종한 딸 암몬아, 네가 어찌하여 너의 비옥한 골짜기들을 자랑하느냐? 너의 골짜기들은 이미 고갈되었다.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지하며 '누가 나를 치러 올 수가 있느냐?' 하고 뽐내었느냐?
  5. 보아라, 내가 너의 사방에서 무서운 적들을 데려다가, 너를 치겠다!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면 너의 백성이 제각기 흩어져 도망할 것이고, 아무도 도주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없을 것이다.
  1. 그러나 훗날 내가 암몬의 본토도 수복시켜 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2. 에돔의 운명. "나 만군의 야훼가 선언한다. 데만에서 지혜가 사라졌느냐? 슬기롭다는 자들의 생각이 막혔느냐? 지혜가 메말랐느냐?
  3. 드단 성민들아, 몸을 빼어 도망하여라. 깊은 산골에 들어가 숨어 살아라. 에사오 후손이 벌받을 때가 왔기에, 내가 재앙을 내리는 것이다.
  4. 적군이 포도밭에 달려들어 한 송이 남기지 않고 털어갈 것이며, 도둑은 밤에 들어와 모조리 훑어가리라.
  5. 내가 에사오족을 샅샅이 뒤지리라. 그 몸을 숨길 수 없이 으슥한 곳까지 모두 뒤지리라. 그의 후손이 씨도 없이 망하는데
  1. 그러나 그렇게 한 뒤에는, 내가 사로잡혀 간 암몬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2. 이것은 에돔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데만에 더 이상 지혜가 없느냐? 명철한 사람들에게서 좋은 생각이 다 사라져 버렸느냐? 그들의 슬기가 끝이 났느냐?
  3. 드단의 주민아, 너희는 어서 도피하여라. 너희는 거기에서 떠나서, 깊은 은신처로 들어가서 숨어라. 내가 에서에게 재앙을 내려 그를 벌할 때가 되었다.
  4. 포도 서리를 하는 사람들이 들이닥쳐도 남기는 것이 더러 있으며, 밤에 도둑이 들어도 마음에 드는 것만 가져 간다.
  5. 그러나, 나는 에서를 샅샅이 뒤지고, 그가 숨을 수 있는 곳들을 다 들추어내었으니, 그는 숨을 곳이 없다. 그의 자손이 다 망하고, 그의 친족이 모두 망하고, 그의 이웃이 모두 망하고, 에돔마저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1. 뒤에 남은 고아를 살려줄 사람이 없고 뒤에 남은 과부의 의지가 되어줄 사람도 없으리라.
  2. 나 야훼가 선언한다. 죄없는 자도 독배를 마시는데 네가 어찌 마시지 않겠느냐? 네가 죄가 없느냐? 어림도 없다. 너는 너의 죄를 면하지 못하리라.
  3. 나 야훼가 명예를 걸고 맹세한다. 보스라는 폐허가 되어 참혹한 꼴을 당하리라. 사람들의 조소를 받으며 악담을 들으리라.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도 영원히 폐허로 남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4. 야훼께서 만방에 전령을 보내시어 모여와서 에돔을 치라고 하시는 말씀을 나는 들었다. 어서 싸우러 오라고 하시는 말씀을 나는 들었다.
  5. "나는 너희 에돔을 모든 나라 중에 가장 못난 나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게 하리라.
  1. 네 고아들은 내게 남겨 두어라. 내가 그들을 돌보아 주겠다. 네 과부들도 나를 의지하고 살 수가 있을 것이다.
  2. 진실로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이 잔을 마시도록 판결을 받지 않은 백성도 꼼짝없이 이 잔을 마셨는데, 하물며 너 에돔이 벌을 받지 않고 벗어나려고 하느냐? 너는 절대로 벌을 면할 수가 없다. 너는 그 잔을 마셔야만 한다.
  3. 참으로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나 주의 말이다. 보스라는 폐허가 되어, 놀라움과 조소와 저주의 대상이 되며,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도 영원히 폐허로 남을 것이다."
  4. 주님께서 세계 만민에게 특사를 파견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내가 들었다. '너희는 모여서 에돔으로 몰려가서 그를 쳐라. 너희는 일어나서 싸워라' 하셨다.
  5. "에돔아, 보아라, 이제 내가 너를 세계 만민 가운데서 가장 하찮은 자로 만들어서, 사람들에게서 멸시를 받게 하겠다.
  1. 네가 우쭐해서 거들먹거리지만 결국은 제 꾀에 스스로 넘어가리라. 너희가 독수리 둥지처럼 아득히 높은 바위 틈에 집을 지었노라고 뽐내지마는, 내가 너희를 거기에서 끌어내리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2. 에돔은 참혹한 꼴을 당하리라.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황량함을 보고 깜짝 놀라며 빈정거리리라.
  3. 나 야훼가 선언한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부근의 성읍이 뒤엎혔듯, 에돔도 사람의 그림자 하나 얼씬거리지 않는 무인지경이 되리라.
  4. 사자가 요르단 강 가 수풀에서 사철 푸른 목장에 뛰어들 듯이 내가 에돔에 달려들어 사람들을 몰아내고 숫양 가운데서 좋은 놈을 골라내리니, 내 적수가 되어 따지고 들 자, 그 누구랴. 나의 앞을 가로막을 목자, 그 누구랴.
  5. 에돔을 두고 세운 나의 계획을 들어보아라. 데만의 주민을 두고 뜻한 바를 들어보아라. 양 새끼들마저 끌려가는 것을 보고 온 목장이 두려워 떨리라.
  1. 네가 바위 틈 속에 자리잡고 살며, 산꼭대기를 차지하고 산다고, 누구나 너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러한 너의 교만은 너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네가 아무리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 네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아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끌어내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2. "에돔이 참혹하게 파괴되어, 그 곳을 지나는 사람마다 그 곳에 내린 모든 재앙을 보고 놀라며, 비웃을 것이다.
  3.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이 멸망하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그 땅에 자리잡고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며, 그 땅에 머무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4. 보아라, 사자가 요단 강 가의 깊은 숲 속에서 뛰어나와서, 푸른 목장으로 달려들듯이, 나도 갑자기 에돔으로 달려들어서, 그 주민을 몰아내고, 내가 택한 지도자를 그 곳에 세우겠다. 누가 나와 같다는 말이냐? 감히 나에게 따지며 대들 수 있는 자가 누구이며, 나에게 맞설 수 있는 목자가 누구냐?
  5. 그러므로 너희는 나, 주가 에돔을 두고 세운 계획을 듣고, 데만 주민에 대한 나의 생각을 들어 보아라." "양 떼 가운데서 아주 어린 것들까지 끌려갈 것이니, 온 목장이 황무지가 될 것이다.
  1. 에돔이 쓰러지는 소리에 땅이 흔들리고 그 아우성 소리는 홍해에까지 미치리라.
  2. 적이 독수리처럼 날개를 펴고 치솟아 보스라에 내려 덮치리니, 그 날 에돔의 용사들은 해산하는 여인의 심정이 되리라."
  3. 다마스쿠스의 운명. "하맛과 아르밧은 불길한 소식이 들려와 당황하고 있구나. 걱정이 되어 출렁이는 바다처럼 설레는구나.
  4. 다마스쿠스는 기가 죽어 진통이 와서 몸을 뒤트는 산부처럼 질겁을 하고 도망친다.
  5. 이름난 수도, 흥청대던 도시가 황량한 거리가 되었구나!
  1. 에돔이 쓰러지는 소리가 땅을 흔들고,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홍해에까지 들릴 것이다.
  2. 보아라, 적이 독수리처럼 날아와서, 보스라 위에 두 날개를 펼칠 것이니, 그 날에는 에돔 용사들의 마음이 해산하는 여인의 마음과 같이 공포에 사로잡힐 것이다."
  3. 이것은 다마스쿠스를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하맛과 아르밧이 불길한 소식을 듣고,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들이 낙담하였고, 걱정이 파도처럼 몰아치니, 평안을 잃었다.
  4. 다마스쿠스가 용기를 잃고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지만, 공포가 그를 사로잡고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과 슬픔처럼 그를 사로잡았다.
  5. 칭찬을 받던 도성, 나의 기쁨이었던 성읍이, 이처럼 버림을 받게 되었다.
  1. 그 성의 정병들은 광장에 쓰러지리라. 그 날 군인들은 모조리 목숨을 잃으리라. 만군의 야훼가 하는 말이다.
  2. 내가 다마스쿠스 성에 불을 질러 벤하닷 궁전들을 살라버리리라."
  3.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정복당한 케달의 운명과 하솔 추장들의 운명. "나 야훼가 선언한다. 케달로 쳐들어가거라. 저 동방 사람들을 쳐부숴라.
  4. 천막과 양떼를 빼앗고 휘장과 세간을 약탈하고 낙타들을 몰아오너라. '사방에서 무서운 적이 쳐들어온다.'고 큰소리로 일러주어라.
  5. 도망쳐라. 어서 피하여라. 하솔 시민들아!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가 숨어 살아라. 내 말을 들어라.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너희를 치려고 계략을 꾸미고 있다.
  1.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 도성의 젊은이들이 광장에서 쓰러져 죽고, 모든 군인이 전멸을 당할 것이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2. 그 때에 내가 다마스쿠스의 성벽에 불을 질러 벤하닷의 궁궐을 태워 버릴 것이다."
  3.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멸망시킨 게달과 하솔 왕국을 두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쳐올라가서, 저 동방의 백성을 멸망시켜라.
  4. 그들의 장막과 양 떼를 빼앗고, 그들의 휘장과 세간도 모조리 빼앗아라. 그들에게서 낙타도 빼앗아라.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 사방에는 무서운 적들만 있다' 하여라."
  5. "하솔 주민아, 너희는 어서 도피하고 도주하여, 깊은 곳에 들어가 숨어 살아라. 나 주의 말이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너희를 칠 계획을 세웠고, 너희를 칠 뜻을 굳혔다."
  1. 마음놓고 걱정 없이 살고 있는 부족들, 성문도 빗장도 없이 끼리끼리 흩어져 사는 부족들에게로 어서 쳐들어가거라. 나 야훼의 말이다.
  2. 내가 사방에서 적을 끌어들여 치는 날에 구레나룻을 밀고 사는 이 백성은 낙타를 노략당하고 수없이 가축을 빼앗기며 사방으로 흩어지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3. 하솔은 영원히 돌밭이 되어 여우들의 소굴이나 될 것이며 사람의 그림자 하나 비치지 않는 폐허가 되리라."
  4. 엘람의 운명. 유다 왕 시드키야가 임금이 되었을 무렵 야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일러주신 말씀.
  5. "나 만군의 야훼가 선언한다. 내가 엘람 사람들이 장기로 삼는 활을 꺾으리라.
  1. "바빌로니아야, 저렇게 마음을 놓고 태평하게 살아가는 민족에게 어서 쳐올라가거라. 그들은 성문도 없고 빗장도 없이 멀리 떨어져 홀로 살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2. "그들의 낙타 떼가 노략을 당하고, 가축 떼가 전리품이 될 것이다.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깎고 사는 이 백성을, 내가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3. "하솔은 영영 황폐한 곳이 되어 이리 떼의 소굴로 변할 것이며, 그 곳에 다시는 정착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며, 그 곳에 머무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4. 이것은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할 무렵에, 엘람을 두고 주님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5.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엘람의 주력 무기인 활을 꺾어 버리겠다.
  1. 하늘 네 귀퉁이에서 일어나는 네 줄기 바람을 엘람에 터뜨리리니, 엘람 사람들은 그 바람에 사방으로 흩어져 어디 가든지 엘람 사람 없는 곳이 없으리라.
  2. 치밀어오르는 분노로 내가 엘람에 재앙을 내리리니, 잡아 죽이려고 달려드는 원수들 앞에서 엘람 사람들은 두려워 떨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적군이 칼을 빼어 들고 뒤쫓아가며 멸종시키고 말리라.
  3. 나는 엘람 왕과 대신들을 쓸어버리고 내 옥좌를 거기에 차려놓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4. 그러나 뒷날 나는 엘람의 본토도 수복시켜 주리라. 나 야훼의 말이다."
  1. 하늘의 네 끝에서 나온 사방의 바람을 엘람으로 몰아다가, 그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그러면 엘람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여러 나라로 유배되어 갈 것이다.
  2. 나는 엘람 사람들을, 그들의 원수들, 곧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 앞에서 두려워 떨게 하겠다. 내가 이렇게 타오르는 분노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고, 군대를 보내어서 그들을 뒤쫓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3. 나는 엘람 왕과 고관들을 그 땅에서 멸절시키고, 엘람에 나의 보좌를 놓겠다. 나 주의 말이다.
  4. 그러나 훗날에는 내가 사로잡혀 간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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