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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올에서는 그 곳 바알신에게 굴종하고 생명도 없는 것들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었다.
- 이런 못된 짓으로 하느님을 진노케 하여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 그 때에 비느하스가 나서서 법으로 다스리자 비로소 재앙이 물러갔으니
- 이 일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어 그 은덕이 대대로 전해지게 되었다.
- 또 므리바 샘터에서 하느님의 비위를 거스른 일, 그들 잘못으로 모세조차 화를 입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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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y joined themselves also unto Baalpeor, and ate the sacrifices of the dead.
- Thus they provoked him to anger with their inventions: and the plague brake in upon them.
- Then stood up Phinehas, and executed judgment: and so the plague was stayed.
- And that was counted unto him for righteousness unto all generations for evermore.
- They angered him also at the waters of strife, so that it went ill with Moses for their s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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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그의 성깔을 돋우는 바람에 모세가 함부로 말했던 탓이다.
- 그들은 야훼의 분부를 어기어, 뭇 이교도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 오히려 그 민족들과 어울려 지내며 그들의 행실을 배우고
- 그들의 우상을 섬겼으니 그것이 그들의 올가미였다.
- 귀신들에게 아들 딸을 잡아 바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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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ause they provoked his spirit, so that he spake unadvisedly with his lips.
- They did not destroy the nations, concerning whom the LORD commanded them:
- But were mingled among the heathen, and learned their works.
- And they served their idols: which were a snare unto them.
- Yea, they sacrificed their sons and their daughters unto dev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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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바치느라고 억울한 피, 아들 딸의 피를 흘리고 그 피로 땅을 더럽혔다.
- 이런 못된 짓을 하여 스스로 부정을 타고 몸을 더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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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 shed innocent blood, even the blood of their sons and of their daughters, whom they sacrificed unto the idols of Canaan: and the land was polluted with blood.
- Thus were they defiled with their own works, and went a whoring with their own in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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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12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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