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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일독성경 12월 1일 (3)

	잠언 22:11-22:21 지혜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보존하며 입술에 두는 것이 아름답다고 교훈하고 있다.

마음이 맑으면 야훼의 사랑을 받고 말이 부드러우면 임금의 벗이 된다.

야훼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켜주시고 사기꾼의 말을 뒤엎으신다.

게으른 사람은 "밖에 사자가 왔다. 나가면 길거리에서 찢겨 죽는다." 하고 핑계를 댄다.

탕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다. 거기에 빠지는 사람은 야훼의 노여움을 산다.

아이들 마음에는 어리석음이 뭉쳐 있다. 채찍을 들어 혼내 주어야 떨어져 나간다.

어려운 사람을 학대하면 그가 부자가 되고 부자에게 자꾸 갖다 주면 그가 가난해진다.

너는 귀를 기울여 현자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지식에 마음을 쏟아라.

이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고스란히 입술에 올리면 네가 즐거우리라.

야훼만 믿고 살도록 나 이제 너에게 인생길을 가르쳐주리라.

나는 너에게 서른 가지 잠언을 써주지 않았느냐? 거기에 권고와 지식이 담겨 있다.

나에게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쳐, 참되게 사는 길이 어떤 것인지 누가 물을 때에 바른 대답을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 12월 1일 목록 -- 다니엘 -- 요한일서 -- 잠언 -- 설교 -- 예화 -

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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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2:11-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