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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일독성경 11월 22일 (3)

	잠언 19:8-19:18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온유한 자는 복을 받게 된다고 교훈하고 있다.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뱉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미련한 자가 사치하는 것이 적당하지 못하거든 하물며 종이 방백을 다스림이랴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의 이슬 같으니라

지각 있는 사람은 제 목숨을 아낀다. 슬기를 간직한 사람은 행운을 얻는다.

거짓 증인은 벌을 받고 거짓말하는 자는 망하고 만다.

미련한 자의 호강도 어쭙지않거든 하물며 종이 상전을 다스리겠느냐?

사람이 슬기로우면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다. 남의 허물을 덮어주면 영광이 돌아온다.

임금의 호통은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고, 그의 웃는 얼굴은 풀 위에 내리는 이슬과 같다.

미련한 아들은 그의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자기의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미련한 아들은 아비의 화가 된다. 아내가 바가지를 긁으면 천장에서 비가 샌다.

집과 재산은 선조에게서 물려받지만 현명한 아내는 야훼에게서 받는다.

사람이 게으르면 밤낮 잠만 자고 사람이 느리면 배를 곯는다.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제 목숨을 지키고 말씀을 허술히 여기는 사람은 살지 못한다.

없는 사람에게 적선하는 것은 야훼께 빚을 주는 셈. 야훼께서 그 은혜를 갚아주신다.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아들에게 매를 들어야 희망이 있다. 그러나 들볶아 죽여서는 안 된다.

	해태(懈怠, 19:15)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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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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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9:8-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