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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5월 4일 (1)

 

사사기 9:1-9:57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들을 동원하여 스스로 왕이 된 후 자기 형제 70명을 학살했다. 이 때 유일하게 목숨을 건진 요담은 세겜 사람들에게 나무의 우화를 들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경고했다. 요담의 저주는 실현되어 아비멜렉은 자신을 배반한 세겜 사람들을 학살했고 자신도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죽고 말았다.
  
  아비멜렉의 패역(9:1-9:57)    
 
  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
  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을 기억하라 하니
  3. 그의 어머니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4.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
  5.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1. さて エルバアル の 子 アビメレク は シケム に 行き， 母の 身內の 人たちのもとに 行って， 彼らと 母の 父の 家の 一族とに 言った，
  2. 「どうぞ， シケム のすべての 人¿の 耳に 告げてください， 『エルバアル のすべての 子七十人であなたがたを 治めるのと， ただひとりであなたがたを 治めるのと， どちらがよいか． わたしがあなたがたの 骨肉であることを 覺えてください 』と 」．
  3. そこで 母の 身內の 人たちが アビメレク に 代ってこれらの 言葉をことごとく シケム のすべての 人¿の 耳に 告げると， 彼らは 心を アビメレク に 傾け， 「彼はわれわれの 兄弟だ 」と 言って，
  4. バアル · ベリテ の 宮から 銀七十 シケル を 取って 彼に 與えた． アビメレク はそれをもって， やくざのならず 者を 雇って 自分に 從わせ，
  5. オフラ にある 父の 家に 行って， エルバアル の 子で， 自分の 兄弟である 七十人を， 一つの 石の 上で 殺した． ただし エルバアル の 末の 子 ヨタム は 身を 隱したので 生き 殘った．
  1. 세겜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서 세겜에 있는 상수리나무 기둥 곁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
  2. 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3.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4.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5.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 そこで シケム のすべての 人¿と ベテミロ のすべての 人¿は 集まり， 行って シケム にある 石の 柱のかたわらの テレビン の 木のもとで， アビメレク を 立てて 王とした．
  2. このことを ヨタム に 告げる 者があったので， ヨタム は 行って ゲリジム 山の 頂に 立ち， 大聲に 叫んで 彼らに 言った， 「シケム の 人¿よ， わたしに 聞きなさい． そうすれば 神はあなたがたに 聞かれるでしょう．
  3. ある 時， もろもろの 木が 自分たちの 上に 王を 立てようと 出て 行って オリブ の 木に 言った， 『わたしたちの 王になってください 』．
  4. しかし オリブ の 木は 彼らに 言った， 『わたしはどうして 神と 人とをあがめるために 用いられるわたしの 油を 捨てて 行って， もろもろの 木を 治め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 』．
  5. もろもろの 木はまたいちじくの 木に 言った， 『きてわたしたちの 王になってください 』．
  1.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2.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3.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4.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5.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1. しかしいちじくの 木は 彼らに 言った， 『わたしはどうしてわたしの 甘味と， わたしの 良い 果實とを 捨てて 行って， もろもろの 木を 治め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 』．
  2. もろもろの 木はまたぶどうの 木に 言った， 『きてわたしたちの 王になってください 』．
  3. しかし， ぶどうの 木は 彼らに 言った， 『わたしはどうして 神と 人とを 喜ばせるわたしのぶどう 酒を 捨てて 行って， もろもろの 木を 治めることができましょう 』．
  4. そこですべての 木はいばらに 言った， 『きてわたしたちの 王になってください 』．
  5. いばらはもろもろの 木に 言った， 『あなたがたが 眞實にわたしを 立てて 王にするならば， きてわたしの 陰に 難を 避けなさい． そうしなければ， いばらから 火が 出て レバノン の 香柏を 燒きつくすでしょう 』．
  1. 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의 손이 행한 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
  2. 우리 아버지가 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너희를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냈거늘
  3. 너희가 오늘 일어나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의 아들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이고 그의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들 위에 왕으로 삼았도다
  4. 만일 너희가 오늘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하고 의로운 일이면 너희가 아비멜렉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것이요 아비멜렉도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려니와
  5. 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에서도 불이 나와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1. あなたがたが アビメレク を 立てて 王にしたことは， 眞實と 敬意とをもってしたものですか． あなたがたは エルバ귺ル とその 家をよく 扱い， 彼のおこないに 應じてしたのですか．
  2. わたしの 父はあなたがたのために 戰い， 自分の 命を 投げ 出して， あなたがたを ミデアン の 手から 救い 出したのに，
  3. あなたがたは， きょう， わたしの 父の 家に 反抗して 起り， その 子七十人を 一つの 石の 上で 殺し， その 腰元の 子 アビメレク をあなたがたの 身內の 者であるゆえに 立てて， シケム の 人¿の 王にしました．
  4. あなたがたが， きょう， エルバアル とその 家になされたことが 眞實と 敬意をもってしたものであるならば， アビメレク のために 喜びなさい． 彼もまたあなたがたのために 喜ぶでしょう．
  5. しかし， そうでなければ， アビメレク から 火が 出て， シケム の 人¿と ベテミロ とを 燒きつくし， また シケム の 人¿と ベテミロ からも 火が 出て アビメレク を 燒きつくすでしょう 」．
  1. 요담이 그의 형제 아비멜렉 앞에서 도망하여 피해서 브엘로 가서 거기에 거주하니라
  2.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4. 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에게 저지른 포학한 일을 갚되 그들을 죽여 피 흘린 죄를 그들의 형제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 그의 형제들을 죽이게 한 세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5. 세겜 사람들이 산들의 꼭대기에 사람을 매복시켜 아비멜렉을 엿보게 하고 그 길로 지나는 모든 자를 다 강탈하게 하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1. こうして ヨタム は 走って 逃げ 去り， ベエル に 行き， 兄弟 アビメレク の 顔をさけてそこに 住んだ．
  2. アビメレク は 三年の 間 イスラエル を 治めたが，
  3. 神は アビメレク と シケム の 人¿の 間に 惡靈をおくられたので， シケム の 人¿は アビメレク を 欺くようになった．
  4. これは エルバアル の 七十人の 子が 受けた 暴虐と 彼らの 血が， 彼らを 殺した 兄弟 アビメレク の 上と， 彼の 手を 强めてその 兄弟を 殺させた シケム の 人¿の 上とに 報いとなってきたのである．
  5. シケム の 人¿は 彼に 敵して 待ち 伏せする 者を 山¿の 頂におき， すべてその 道を 通り 過ぎる 者を 略奪させた． このことが アビメレク に 告げ 知らされた．
  1. 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와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니라
  2. 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다가 밟아 짜서 연회를 베풀고 그들의 신당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하니
  3. 에벳의 아들 가알이 이르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그가 여룹바알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신복은 스불이 아니냐 차라리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후손을 섬길 것이라 우리가 어찌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4. 이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라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거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이르되 네 군대를 증원해서 나오라 하니라
  5. 그 성읍의 방백 스불이 에벳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 노하여
  1. さて エベデ の 子 ガアル はその 身內の 人¿と 一緖に シケム に 移住したが， シケム の 人¿は 彼を 信用した．
  2. 人¿は 畑に 出てぶどうを 取り 入れ， それを 踏み 絞って 祭をし， 神の 宮に 行って 飮み 食いして アビメレク をのろった．
  3. そして エベデ の 子 ガアル は 言った， 「アビメレク は 何ものか． シケム のわれわれは 何ものなれば 彼に 仕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エルバアル の 子とその 役人 ゼブル は シケム の 先祖 ハモル の 一族に 仕えたではないか． われわれはどうして 彼に 仕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4. ああ， この 民がわたしの 手の 下にあったらよいのだが． そうすればわたしは アビメレク をやめさせ， アビメレク に 向かって『おまえの 軍勢を 增して 出てこい 』と 言うであろう 」．
  5. 町のつかさ ゼブル は エベデ の 子 ガアル の 言葉を 聞いて 怒りを 發し，
  1. 사자들을 아비멜렉에게 가만히 보내어 이르되 보소서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의 형제들이 세겜에 이르러 그 성읍이 당신을 대적하게 하니
  2. 당신은 당신과 함께 있는 백성과 더불어 밤에 일어나 밭에 매복하였다가
  3. 아침 해 뜰 때에 당신이 일찍 일어나 이 성읍을 엄습하면 가알 및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나와서 당신을 대적하리니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에게 행하소서 하니
  4.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밤에 일어나 네 떼로 나누어 세겜에 맞서 매복하였더니
  5. 에벳의 아들 가알이 나와서 성읍 문 입구에 설 때에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매복하였던 곳에서 일어난지라
  1. 使者を アルマ におる アビメレク につかわして 言わせた， 「エベデ の 子 ガアル とその 身內の 人¿が シケム にきて， 町を ¿がせ， あなたにそむかせようとしています．
  2. それであなたと， あなたと 共におる 人¿が 夜のうちに 行って， 野に 身を 伏せ，
  3. 朝になって， 日ののぼるとき， 早く 起き 出て 町を 襲うならば， ガアル と， 彼と 共におる 民は 出てきて， あなたに 抵抗するでしょう． その 時あなたは 機を 得て， 彼らを 擊つ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
  4. アビメレク と， 彼と 共にいたすべての 民は 夜のうちに 起き 出て， 四組に 分れ， 身を 伏せて シケム をうかがった．
  5. エベデ の 子 ガアル が 出て， 町の 門の 入口に 立ったとき， アビメレク と， 彼と 共にいた 民が 身を 伏せていたところから 立ちあがったので，
  1. 가알이 그 백성을 보고 스불에게 이르되 보라 백성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는도다 하니 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산 그림자를 사람으로 보았느니라 하는지라
  2. 가알이 다시 말하여 이르되 보라 백성이 밭 가운데를 따라 내려오고 또 한 떼는 므오느님 상수리나무 길을 따라 오는도다 하니
  3. 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전에 말하기를 아비멜렉이 누구이기에 우리가 그를 섬기리요 하던 그 입이 이제 어디 있느냐 이들이 네가 업신여기던 그 백성이 아니냐 청하노니 이제 나가서 그들과 싸우라 하니
  4. 가알이 세겜 사람들보다 앞에 서서 나가 아비멜렉과 싸우다가
  5. 아비멜렉이 그를 추격하니 그 앞에서 도망하였고 부상하여 엎드러진 자가 많아 성문 입구까지 이르렀더라
  1. ガアル は 民を 見て ゼブル に 言った， 「ごらんなさい． 民が 山¿の 頂からおりてきます 」． ゼブル は 彼に 言った， 「あなたは 山¿の 影を 人のように 見るのです 」．
  2. ガアル は 再び 言った， 「ごらんなさい． 民が 國の 中央部からおりてきます． 一組は 占い 師の テレビン の 木の 方からきます 」．
  3. ゼブル は 彼に 言った， 「あなたがかつて『アビメレク は 何ものか． われわれは 何ものなれば 彼に 仕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と 言ったあなたの 口は 今どこにありますか． これはあなたが 侮った 民ではありませんか． 今， 出て 彼らと 戰いなさい 」．
  4. そこで ガアル は シケム の 人¿を 率い， 出て アビメレク と 戰ったが，
  5. アビメレク は 彼を 追ったので， ガアル は 彼の 前から 逃げた． そして 傷つき 倒れる 者が 多く， 門の 入口にまで 及んだ．
  1. 아비멜렉은 아루마에 거주하고 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제들을 쫓아내어 세겜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더니
  2. 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사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3. 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무리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그들을 치되
  4. 아비멜렉과 그 떼는 돌격하여 성문 입구에 서고 두 무리는 밭에 있는 자들에게 돌격하여 그들을 죽이니
  5.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1. こうして アビメレク は 引き 續いて アルマ にいたが， ゼブル は ガアル とその 身內の 人¿を 追い 出して シケム におらせなかった．
  2. 翌日， 民が 畑に 出ると， そのことが アビメレク に 聞えた．
  3. アビメレク は 自分の 民を 率い， それを 三組に 分け， 野に 身を 伏せて， うかがっていると， 民が 町から 出てきたので， たちあがってこれを 擊った．
  4. アビメレク と， 彼と 共にいた 組の 者は 襲って 行って， 町の 門の 入口に 立ち， 他の 二組は 野にいたすべてのものを 襲って， それを 殺した．
  5. アビメレク はその 日， 終日， 町を 攻め， ついに 町を 取って， そのうちの 民を 殺し， 町を 破壞して， 鹽をまいた．
  1.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갔더니
  2.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지매
  3. 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4. 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5. 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
  1. シケム のやぐらの 人¿は 皆これを 聞いて， エルベリテ の 宮の 塔にはいった．
  2. シケム のやぐらの 人¿が 皆集まったことが アビメレク に 聞えたので，
  3. アビメレク は 自分と 一緖にいた 民をことごとく 率いて ザルモン 山にのぼり， アビメレク は 手におのを 取って， 木の 枝を 切り 落し， それを 取りあげて 自分の 肩にのせ， 一緖にいた 民にむかって 言った，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がしたことを 見たとおりに 急いでしなさい 」．
  4. そこで 民もまた 皆おのおのその 枝を 切り 落し， アビメレク に 從って 行って， 枝を 塔によせかけ， 塔に 火をつけて 彼らを 攻めた． こうして シケム のやぐらの 人¿もまたことごとく 死んだ． 男女おおよそ 一千人であった．
  5. ついで アビメレク は テベツ に 行き， テベツ に 向かって 陣を 張り， これを 攻め 取ったが，
  1. 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5.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1. 町の 中に 一つの 堅固なやぐらがあって， すべての 男女すなわち 町の 人¿が 皆そこに 逃げ ¿み， あとを 閉ざして， やぐらの 屋根に 上ったので，
  2. アビメレク はやぐらのもとに 押し 寄せてこれを 攻め， やぐらの 入口に 近づいて， 火をつけて 燒こうとしたとき，
  3. ひとりの 女が アビメレク の 頭に， うすの 上石を 投げて， その 頭骸骨を ¿いた．
  4. アビメレク は 自分の 武器を 持つ 若者を 急ぎ 呼んで 言った， 「つるぎを 拔いてわたしを 殺せ． さもないと 人¿はわたしを， 女に 殺されたのだと 言うであろう 」． その 若者が 彼を 刺し 通したので 彼は 死んだ．
  5. イスラエル の 人¿は アビメレク の 死んだのを 見て， おのおの 去って 家に 歸った．
  1.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2.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1. このように 神は アビメレク がその 兄弟七十人を 殺して， 自分の 父に 對して 犯した 惡に 報いられた．
  2. また 神は シケム の 人¿のすべての 惡を 彼らのこうべに 報いられた． こうして エルバアル の 子 ヨタム ののろいが， 彼らに 臨んだのである．
 
  방탕하고 경박한 유(類放蕩輕薄, 9:4)  정치적, 군사적 목적으로 매수된 건달들을 의미함  
  보장(保障, 9:46)  은신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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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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