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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14일 (6)
  [특주] 포도원의 망대, 원두막의 상직막  

 

  ‘포도원의 망대’는 오두막과는 구별되는 것으로서, 농부가 추수때만 기거하면서 일하기 위해 작은 나뭇가지로 손쉽게 만든 초막을 뜻합니다. 초막절(혹은 장막절)은 이런 초막에서 지내는 명절입니다. 그리고 농부의 집이 농장이나 과수원에서 먼 경우, 추수할 것을 도적 맞지 않기 위해 식구들이 모두 기거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물을 건축한 것이 ‘망대’입니다.

  또한 ‘원두막의 상직막’ 이란 일꾼이 들판에 자신을 위해서 세운 허술한 은신처인데, 초막과 비슷하나 초막보다는 훨씬 허술한 것을 말합니다.

  추수 때가 지나고 사람들이 제각기 집으로 돌아가도 초막이나 상직막은 결코 철거하지 않고 저절로 쓰러지도록 내버려 둡니다. 겨울에 굵은 빗방울이 마구 떨어지고 거센 바람이 불면 이것들은 산산조각이 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리저리 그 조각들이 흩날리는데, 이는 하나님이 사랑을 저버린 결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버림받은 이들의 처참한 말로를 보여 주는 교훈이 됩니다.

  그런데 이사야 1장 8절에 보면,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막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딸 시온’은 유다의 중심 성읍인 예루살렘과 그 주민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이 말은 온 유다 성읍은 황폐화 되고, 예루살렘만이 초라하게나마 흔적이 남아 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남은 자’ 사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즉, 우리 인간들의 죄만 보면 멸망의 심판을 내리는 것이 당연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들을 향한 극진하신 사랑 때문에 믿음의 씨를 남겨 두시고, 그들을 통해 구속사를 세상 끝날까지 펼쳐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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