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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1월 15일 (4)
  [설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히 12:14)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입으로 ‘주여, 주여’ 하고 있지만 실상은 영적인 가뭄이 들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사라져 버린 것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면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먼저 화평함을 좇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화평함을 좇아 살 수 있을까요? 먼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세상 일이 자기의 욕심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서로 공동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라고 하시지 않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함께 삽니다.

  그래서 집도 우리 집, 교회도 우리 교회, 나라도 우리 나라, 하나님도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내 욕심대로만, 내 생각대로만 살겠다는 사람은 어느 곳에서나 분쟁을 일으켜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는 생활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함께 살기 위해서는 서로 서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거룩함을 좇아야 합니다. 우리 생활이 거룩해지려면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노력하고 애써서 인격적인 변화를 가져와야만 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을 받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거룩하게 살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정직하고 공의를 행하며 진실을 말한다면 거룩함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정직과 공의와 진실을 행해야 합니다. 남을 참소하거나 훼방하는 언행을 삼가고 망령된 자를 멸시하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손해가 되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지속할 때, 우리는 거룩함을 좇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화평치 못한 것과 거룩하지 못한 죄를 모두 회개하여 청산하고 나면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막힌 담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게 넘쳐나 우리의 영혼에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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