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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3월 25일 (4)
  [설교] 직분자를 세울 때(민 27:15-23)  

 

  모세는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인도했습니다. 이제 그에게는 자기를 대신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지도자를 세우는 것만이 최후의 사명으로 남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 또는 직분자를 세울 때 모범이 되는 세 가지 원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로 여쭈었습니다(15절). 직분자를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열두 사도를 뽑으시기 전에 밤새도록 기도하셨고(눅 6:12), 초대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할 때에도 금식 기도 중에 바울과 바나바를 선택했습니다(행 13:2).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마음 속에 자신의 생각대로 “저 사람이 적합하다”라고 결정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행위가 됩니다. 우리는 기도의 응답을 받기도 전에, 내 마음에 드는 지도자 또는 직분자를 정한 일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성령에 감동된 자를 지도자로 뽑으셨습니다(18절).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은 영적인 기준이며, 그 기준에 따라 직분자를 뽑으셨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뽑으신 이들에게는 분명히 성령의 열매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직분자의 인선 과정에서 나 자신의 목소리를 높여서는 안 됩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높이 추천해 주어야 합니다.

  셋째, 모세는 과감히 위탁했습니다. 위탁이라는 말은 모든 책임을 맡겼다는 뜻입니다. 모세는 여호수아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뽑으신 지도자라는 사실을 철저히 인식했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뽑으시고 그에게 사명을 맡기셨으니, 나는 그가 모든 일을 잘 수행할 줄 믿는다’는 것이 모세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기득권자로서 아무런 권위도 주장하지 않았고, 그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과감히 그에게 모든 일을 위임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직분자를 선택할 때 전폭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는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그것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성령 충만한 종을 뽑으셔서 주님의 사명을 감당케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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