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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22일 (4)
  [설교] 세 종류의 사람(롬 8:12-14)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실로 다양합니다. 그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성경은 크게 세 종류의 사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첫째, 육체로 사는 사람입니다. 육체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치 않고 육체의 일을 따라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육체의 일은 도덕적인 면으로는 음행, 더러움, 호색이며 종교적인 면에서는 우상 숭배, 술수, 이단이고 대인 관계로는 원수 맺음, 분쟁, 시기, 분냄, 당짓는 것, 분리, 투기이며 개인 생활에서는 술취함, 방탕함, 유혹, 욕심, 그리고 탐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향해 진노하심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맙니다.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지우는 둘째 사망에 처하게 됩니다(계 21:8).

  둘째, 혼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혼으로 사는 사람은 인본주의적으로 사는 사람이며 인간의 이성과 경험, 그리고 과학을 의지하여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외면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 중에서도 혼으로 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판단하려 하며 성령의 역사를 부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혼으로 사는 사람들을 어리석은 자, 오만한 자라고 책망하십니다.

  셋째, 영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으로 사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영으로 사는 사람은 중생한 사람이며, 말씀과 성령으로 사는 사람이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또한 영으로 사는 사람은 몸의 행실을 죽이고 혼을 영에 굴복시키며 사는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영으로 사는 사람을 성경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14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말씀으로 혼을 다스리며 믿음으로 사는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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