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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0월 20일 (6)
  [특주] 포도주에 대한 그릇된 이해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脾胃)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전 5:23)고 권고했습니다. 그런데 혹자는 이 말씀을 인용하여 음주를 정당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디모데에게 물과 함께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한 근본적인 동기와 목적이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바울의 이 말은 디모데가 통상 신약 시대에 유대인들이 즐겨 마시던 포도주를 전혀 마시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만일 디모데에게 포도주를 마시는 습관이 있었다면 바울은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위해서 포도주를 조금 마시라는 충고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 디모데의 위장 장애는 당시 에베소에서 마시던 알카리수에 그 원인이 있었으므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물과 함께 포도주를 조금 씀으로써 알카리의 해로운 영향을 중화시키라고 충고했던 것입니다.

  고대 희랍의 의학 관련 문헌에 의하면, 위장 장애에 쓰이는 포도주는 취하게 만들지 않는 종류의 포도주였습니다. 아테네우스는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물과 혼합하거나 데운 약한 포도주, 특히 포도를 으깨기 전에 나오는 쥬스를 먹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약한 포도주는 머리에 전혀 통증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3. 바울의 권고에 따라 디모데는 의학적인 목적에서 필요할 때 단지 ‘약간의 포도주’를 마셨음에 틀림없습니다.

  디모데는 이처럼 ‘물에 섞은 약간의 포도주’를 금주(禁酒)의 특별한 예외로서 사용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일부의 사람들이 디모데전서 5장 23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음주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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