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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월 8일 (1)

 

창세기 16:1-17:27

자식을 낳지 못하던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몸종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게 했다. 아브람의 나이 99세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을 아브라함과 사라로 바꿀 것을 명하시고 언약의 후손 이삭이 태어날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집안의 모든 남자들에게 언약의 표인 할례를 시행하게 하셨다.
 
  이스마엘의 출생(16:1-16:16)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자식을 낳지 못했으나 그녀에게는 하갈이라는 이집트인 여종이 있었다.
  2. 어느 날 사래가 아브람에게 '여호와께서 나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시니 당신은 내 여종과 함께 잠자리에 드세요 아마 내가 그녀를 통해서 자식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하자 아브람은 사래의 말에 따르기로 하였다.
  3. 그래서 사래는 하갈을 자기 남편에게 첩으로 주었는데 그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땅에 들어와서 산 지 10년이 지난 후였다.
  4. 아브람이 하갈과 잠자리를 같이하므로 하갈이 임신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 교만하여 자기 여주인을 무시하기 시작하였다.
  5. 그때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입니다. 내가 내 여종을 당신의 첩으로 주었는데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직 아이를 낳지 못했는데, 마침 사래에게는 하갈이라는 이집트인 몸종이 있었다.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야훼께서 나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시니, 내 몸종을 받아주십시오. 그 몸에서라도 아들을 얻어 대를 이었으면 합니다." 아브람은 사래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3.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이집트인 몸종 하갈을 남편 아브람에게 소실로 들여보냈다. 이것은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지 십 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4. 아브람이 하갈과 한자리에 들었더니, 하갈의 몸에 태기가 있게 되었다. 하갈은 그것을 알고 안주인을 업신여기게 되었다.
  5. 그러자 사래가 아브람에게 호소하였다. "내가 이렇게 멸시를 받는 것은 당신 탓입니다. 나는 내 몸종을 당신 품에 안겨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가 자기 몸에 태기가 있는 것을 알고는 저를 업신여깁니다. 야훼께서 나와 당신 사이의 시비를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1. 그러자 아브람이 사래에게 '당신의 여종을 다스릴 권한이 당신에게 있으니 당신이 좋을 대로 하시오' 하였다. 그 때부터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므로 하갈이 사래에게서 도망하였다.
  2. 여호와의 천사가 술로 가는 길 옆 광야의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나
  3.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하고 물었다. 그때 하갈이 '내 여주인을 피하여 도망하는 중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4. 여호와의 천사가 '너는 네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복종하라' 하며
  5. 다시 이렇게 덧붙였다. '내가 아무도 셀 수 없는 많은 후손을 너에게 주겠다.
  1.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몸종인데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소? 당신 좋을 대로 하시오." 사래가 하갈을 박대하자 하갈은 주인 곁을 피하여 도망치는데,
  2. 야훼의 천사가 빈들에 있는 샘터에서 하갈을 만났다. 그 샘터는 수르로 가는 길가에 있었다.
  3. 그 천사가 "사래의 종 하갈아!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고 물었다. "나의 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치는 길입니다." 하갈이 이렇게 대답하자,
  4. 야훼의 천사는 주인 곁으로 돌아가, 고생을 참고 견디라면서
  5. 이렇게 일러주는 것이었다. "내가 네 자손을 아무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불어나게 하리라."
  1. 이제 네가 임신하였으니 아들을 낳으면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불러라 여호와께서는 네 고통의 소리를 들으셨다.
  2. 그러나 네 아들은 들나귀와 같은 생활을 할 것이다. 그가 모든 사람을 치고 모든 사람은 그를 칠 것이며 그는 적개심을 품고 자기 형제들과 동떨어져 살 것이다'
  3. 하갈은 속으로 '내가 정말 하나님을 뵙고 여기서 살아 남은 것인가?' 하고 자기에게 말씀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4. 그래서 사람들은 가이스와 베렛 사이에 있는 그 샘을 '나를 보시는 살아 계신 분의 우물'이라고 불렀다.
  5. 하갈이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아브람은 그 아이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었는데
  1. 야훼의 천사는 다시 "너는 아들을 배었으니 낳거든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여라. 네 울부짖음을 야훼께서 들어주셨다.
  2. 네 아들은 들나귀 같은 사람이라, 닥치는 대로 치고 받아 모든 골육의 형제와 등지고 살리라."
  3. 하갈은 자기에게 말씀해 주시는 야훼를 '나를 돌보아 주시는 하느님'이라고 불렀다. 하갈이 "이런 데서 나를 돌보시는 하느님을 뵙다니!" 하고 말한 데서 그런 이름이 생긴 것이다.
  4. 그래서 그 샘터를 '라하이 로이'라고 불렀다. 그 샘터는 카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었다.
  5. 하갈은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주었다. 아브람은 하갈이 낳아준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였다.
  1. 그때 아브람의 나이는 86세였다.
  1. 하갈이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준 것은 아브람의 나이 팔십육 세 되던 해의 일이었다.
 
  언약의 표인 할례(17:1-17:27)    
 
  1. 아브람이 99세가 되었을 때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나에게 순종하며 내 앞에서 흠 없이 살아라.
  2. 내가 너와 계약을 맺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3. 그때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4. '이것이 내가 너와 맺는 계약이다. 너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며
  5. 이제부터 네 이름은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될 것이다 나는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되던 해에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신이다. 너는 내 앞을 떠나지 말고 흠없이 살아라.
  2. 나는 너와 나 사이에 계약을 세워 네 후손을 많이 불어나게 하리라."
  3.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4. "내가 너와 계약을 맺는다. 너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리라.
  5.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삼으리니, 네 이름은 이제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 불리리라.
  1. 내가 너에게 많은 나라를 이룰 후손들을 주겠다. 네 후손 가운데서 많은 왕들이 나올 것이다.
  2.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내 약속을 영원한 계약으로 지키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3. 네가 지금 나그네 생활을 하고 있는 이 땅을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줄 것이니 가나안 땅 전체가 네 후손들의 영원한 소유가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4. 그러므로 너와 네 후손은 내 계약을 대대로 지켜라.
  5. 너와 네 후손이 지켜야 할 내 계약은 너희 가운데 모든 남자가 다 할례를 받는 것이다.
  1. 나는 너에게서 많은 자손이 태어나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왕손도 너에게서 나오게 하리라.
  2. 나는 너와 네 후손의 하느님이 되어주기로, 너와 대대로 네 뒤를 이을 후손들과 나 사이에 나의 계약을 세워 이를 영원한 계약으로 삼으리라.
  3. 네가 몸붙여 살고 있는 가나안 온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준다.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주리라."
  4. 하느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계약을 지켜야 한다. 너뿐 아니라, 네 후손 대대로 지켜야 한다.
  5. 너희 남자들은 모두 할례를 받아라. 이것이 너와 네 후손과 나 사이에 세운 내 계약으로서 너희가 지켜야 할 일이다.
  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계약의 표가 될 것이다.
  2. 너희 모든 남자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아야 하며
  3. 너희 집에서 태어난 종이나 외국에서 사온 종도 포피를 베어 할례를 받아야 한다. 모든 남자가 다 할례를 받음으로서 너희는 내가 너희와 맺은 계약이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표를 피부에 지니게 될 것이다.
  4. 그러나 포피를 베어 할례를 받지 않는 남자는 나와 맺은 계약을 깨뜨리는 자이므로 그는 자기 백성 가운에서 제거당할 것이다'
  5. 그리고서 하나님은 덧붙여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너는 네 아내를 사래라고 부르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고 불러라.
  1. 너희는 포경을 베어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세운 계약의 표다.
  2. 대대로 너희 모든 남자는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 네 후손이 아닌, 네 집에서 난 씨종이나 외국인에게서 돈 주고 산 종이라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
  3. 네 집에서 난 씨종이나 돈 주고 산 종도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한다. 그러면 내 계약이 영원한 계약으로서 너희 몸에 새겨질 것이다.
  4. 포경을 베어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는 내 계약을 깨뜨린 사람이니 겨레에게서 따돌림을 받게 되리라."
  5.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분부하셨다. "네 아내 사래를 사래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그의 이름은 사라이다.
  1. 내가 그녀를 축복하여 그녀를 통해 너에게 아들을 주겠다. 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어 모든 나라의 어머니가 되게 할 것이니 그녀의 후손 가운데서 많은 왕들이 나올 것이다'
  2. 아브라함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으나 속으로 웃으며 '100세가 된 사람이 어떻게 자식을 낳을 수 있을까? 사라는 90세나 되었는데 어떻게 자식을 낳을 수 있겠는가?' 하고 중얼거리다가
  3. 하나님께 말하였다. '이스마엘이나 주의 축복 가운데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다.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라. 내가 그와 계약을 맺을 것이니 그의 후손들에게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5. 나는 네가 이스마엘에 대해서 하는 말은 들었다. 내가 그를 축복하여 그에게 많은 자녀와 후손을 주어 그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그는 열 두 통치자를 낳을 것이다. 내가 그를 통해 큰 나라가 서게 하겠다.
  1. 내가 그에게 복을 내려 너에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리라. 그에게 복을 내려 많은 민족의 어미가 되게 하고 그에게서 민족들을 다스릴 왕손이 일어나게 하리라."
  2. 아브라함은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있으면서도 속으로는 우스워서 "나이 백 살에 아들을 보다니! 사라도 아흔 살이나 되었는데 어떻게 아기를 낳겠는가?" 하고 중얼거렸다.
  3. 그러면서 하느님께 이스마엘이나 당신의 귀여움을 받으며 살게 해달라고 청하자
  4.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사악이라고 하여라. 나는 그와 나의 계약을 세우리라. 그와 그의 후손의 하느님이 되어주기로 영원한 계약을 세워주리라.
  5. 이스마엘을 생각하고 하는 네 말도 들어주리라. 그에게도 복을 내려 자손이 많이 태어나 수없이 불어나게 하겠다. 그에게서 열두 영도자가 나서 큰 민족이 일어나게 하겠다.
  1. 그러나 내 계약은 내년 이맘때에 사라가 너에게 낳아 줄 이삭과 맺을 것이다'
  2. 그리고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하시던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셨다.
  3. 바로 그 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리고 자기 집에서 태어난 종과 돈으로 사온 종을 포함하여 집안의 모든 남자들을 데려다가 포피를 베었다.
  4. 그때 아브라함은 99세였고
  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13세였다
  1. 나의 이 계약은 사라가 내년 이맘 때 너에게 낳아줄 이사악에게 세워주는 것이다."
  2.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하실 말씀을 다 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다.
  3. 아브라함은 그 날로 아들 이스마엘을 비롯하여 집에서 난 씨종과 돈 주고 산 종에 이르기까지 집 안에 있는 모든 남자를 다 불러들여 포경을 베어 할례를 베풀었다.
  4. 아브라함도 포경을 베어 할례를 받았는데, 그 때 나이가 구십구 세였고
  5. 아들 이스마엘이 포경을 베어 할례를 받은 것은 십삼 세 되던 해였다.
  1. 이와 같이 한날에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 집 안의 다른 모든 남자들과 함께 할례를 받았다.
  2. (26절과 같음)
  1. 이렇게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같은 날 할례를 받았다.
  2. 아브라함의 집에 있는 모든 남자들, 집에서 난 씨종이나 외국인에게서 돈 주고 산 종도 모두 아브라함과 함께 할례를 받았다.
 
  감찰(鑑察, 16:13)  돌보아 살핌  
  양피(陽皮, 17:11)  남자 성기의 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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