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미터쯤 떨어진 곳에 가서 주저앉아 자식이 죽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다며 목놓아 울기 시작하였다.
- 하나님이 그 아이의 우는 소리를 들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러 말하였다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저 아이의 울음 소리를 들으셨다.
- 너는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세우고 위로하라. 네가 그의 후손을 큰 민족이 되게 하겠다'
-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자 그녀는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아이에게 주어 마시게 하였다.
- 그 아이가 성장할 때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다. 그는 광야에 살면서 활의 명수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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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이 죽는 것을 어찌 눈 뜨고 보랴." 하고 탄식하며 화살이 날아가는 거리만큼 떨어져서 주저앉아 이스마엘을 바라보았다. 하갈은 이스마엘이 소리내어 우는데도 주저앉아 그저 바라만 보았다.
- 하느님께서 그 아이의 울음 소리를 들으시고 당신의 천사를 시켜 하늘에서 하갈을 불러 이르셨다. "하갈아, 어찌 된 일이냐?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께서 저기서 네 아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셨다.
- 어서 가서 아이를 안아 일으켜주어라. 내가 그를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
- 하느님께서 하갈의 눈을 열어주시니, 그의 눈에 샘이 보였다. 하갈은 큰 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아이에게 먹였다.
-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해주셨다. 그는 자라서 사막에서 살며 활을 쏘는 사냥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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