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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2월 24일 (2)

 

마가복음 7:1-7:23

유대 지도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지킴으로써 부정을 피하려고 했다. 이에 예수께서는 부정케 되는 원인이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행위에 있다고 지적하셨다.
 
  유전에 관한 논쟁(7:1-7:23)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파 사람들과 몇몇 율법학자들이 예수님 주변에 모여 있다가
  2. 제자 가운데 몇 사람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 먹는 것을 보았다.
  3. (바리새파 사람들과 유대인들은 원래 조상들이 지켜 온 전통에 따라 먼저 손을 씻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았고
  4. 또 시장에서 돌아왔을 때에도 몸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았다. 그 밖에도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을 씻는 등 지켜야 할 일들이 많았다.)
  5. 그래서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왜 당신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어기고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하고 물었다.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 몇 사람이 예수께 모여왔다가
  2. 제자 몇 사람이 손을 씻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원래 바리사이파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들은 조상의 전통에 따라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었고
  4. 또 시장에서 돌아왔을 때에는 반드시 몸을 씻고 나서야 음식을 먹는 관습이 있었다. 그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았는데 가령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 같은 것을 씻는 일들이 그것이었다.
  5. 그래서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께 "왜 당신의 제자들은 조상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하고 따졌다.
  1.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바로 너희와 같은 위선자들을 두고 이사야가 다음과 같이 잘 예언하였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2. 그들은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내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나를 헛되이 예배하고 있다.'
  3. 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만 내세우고 있다.'
  4.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렸다.
  5.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고 또 '부모를 저주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하였다.
  1.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사야가 무어라고 예언했느냐?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구나.
  2. 그들은 나를 헛되이 예배하며 사람의 계명을 하느님의 것인 양 가르친다.' 했는데 이것은 바로 너희와 같은 위선자를 두고 한 말이다.
  3.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고집하고 있다."
  4.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그 전통을 지킨다는 구실로 교묘하게 하느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다.
  5. 모세가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였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을 받는다.' 하였는데
  1. 그런데 너희는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을 '고르반', 곧 '하나님께 예물로 드렸습니다.' 하고 말하기만 하면
  2. 그만이라고 하여 부모에게 아무것도 해 줄 필요가 없다고 가르친다.
  3. 너희는 그런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하였으며 이 밖에도 그와 같은 짓을 많이 하고 있다.'
  4. 예수님은 군중들을 다시 불러모으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말을 잘 듣고 깨달아라.
  5. 밖에서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 너희는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해드려야 할 것을 하느님께 바쳤습니다.'라는 뜻으로 '코르반'이라고 한마디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
  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게 하고 있으니
  3. 이것이 바로 전해 오는 전통을 핑계삼아 하느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냐? 너희는 이 밖에도 그런 일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
  4. 예수께서 다시 사람들을 불러모으시고 이렇게 가르치셨다. "너희는 내 말을 새겨들어라.
  5. 무엇이든지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더럽히는 것은 도리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1. (없음)
  2. 예수님이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셨을 때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3.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아직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사람을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느냐?
  4.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지 않고 뱃속을 거쳐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은 모든 음식을 깨끗하다고 선언하셨다.)
  5. 그리고서 예수님은 말씀을 계속하셨다. '사람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 (없음)
  2. 예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묻자
  3. 예수께서는 "너희도 이렇게 알아듣지를 못하느냐?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느냐?
  4. 모두 뱃속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뒤로 나가버리지 않느냐? 그것들은 마음속으로 파고들지는 못한다." 하시며 모든 음식은 다 깨끗하다고 하셨다.
  5. 그리고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1. 거기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2. 간음, 지나친 욕심, 악독, 속임수, 방탕, 시기, 중상 모략,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3. 이런 것들이 다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1. 안에서 나오는 것은 곧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음행, 도둑질, 살인,
  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 같은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다.
  3. 이런 악한 것들은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고르반( 7:11)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성별한 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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