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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1일 (2)

 

요한복음 20:1-20:31

처음으로 빈 무덤을 발견한 막달라 마리아는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확인하였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의심하는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부활(20:1-20:23)    
 
  1. 안식일 다음 날 이른 새벽,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옮겨져 있었다.
  2. 마리아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제자에게 달려가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갔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였다.
  3. 그래서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무덤을 향해 떠났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려갔으나 베드로보다 다른 제자가 먼저 무덤에 도착하였다.
  5. 그는 구푸려 모시 천만 있는 것을 보고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1. 안식일 다음날 이른 새벽의 일이었다.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무덤에 가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이미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달음질을 하여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가서 "누군가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갔습니다. 어디에다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알려주었다.
  3. 이 말을 듣고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곧 떠나 무덤으로 향하였다.
  4. 두 사람이 같이 달음질쳐 갔지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 먼저 무덤에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수의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으나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1. 그때 뒤따라온 시몬 베드로가 무덤에 들어가 보니 모시 천이 놓여 있었고
  2. 예수님의 머리를 쌌던 수건은 모시 천과 함께 놓이지 않고 따로 개켜져 있었다.
  3. 그제서야 먼저 무덤에 왔던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었다.
  4.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한 채
  5. 집으로 돌아갔다.
  1. 곧 뒤따라온 시몬 베드로가 무덤 안에 들어가 그도 역시 수의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2. 예수의 머리를 싸맸던 수건은 수의와 함께 흩어져 있지 않고 따로 한 곳에 잘 개켜져 있었다.
  3.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다.
  4. 그들은 그 때까지도 예수께서 죽었다가 반드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성서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5. 두 제자는 숙소로 다시 돌아갔다.
  1. 그러나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울다가 몸을 구푸려 무덤속을 들여다보니
  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님의 시체를 두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맡에, 하나는 발치에 앉아 있지 않겠는가!
  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여자여, 왜 우느냐?' 하고 물었다. 그래서 마리아는 '누가 내 주님을 가져갔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 이 말을 하고 뒤를 돌아보았을 때 예수님이 거기 서 계셨으나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님인 것을 몰랐다.
  5.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여자여,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이 동산 관리인인 줄 알고 '여보세요 당신이 그분을 가져갔으면 어디에 두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내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였다.
  1. 한편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던 마리아가 몸을 굽혀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2. 흰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의 시체를 모셨던 자리 머리맡에 있었고 또 한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느냐?" 하고 물었다. "누군가가 제 주님을 꺼내갔습니다. 어디에다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리아가 이렇게 대답하고 나서
  4. 뒤를 돌아다보았더니 예수께서 거기에 서 계셨다. 그러나 그분이 예수인 줄은 미처 몰랐다.
  5.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이 동산지기인 줄 알고 "여보셔요. 당신이 그분을 옮겨갔거든 어디에다 모셨는지 알려주셔요. 내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 그때 예수님이 '마리아야!' 하시자 마리아는 돌아서며 '선생님!' 하였다.
  2.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만지지 말아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다.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 아버지도 되고 그들의 아버지도 되시며 내 하나님도 되고 그들의 하나님도 되시는 분에게로 내가 올라간다고 전하여라.'
  3.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내가 주님을 보았어요!' 하며 예수님이 자기에게 하신 말씀도 일러 주었다.
  4. 그 날 저녁, 곧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 지도자들이 무서워 문들을 걸어 잠그고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이 나타나 그들 가운데 서서 '다들 잘 있었느냐?' 하셨다.
  5.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에게 양손과 옆구리를 보이시자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1.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시자 마리아는 예수께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뽀니!" 하고 불렀다. (이 말은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2. 예수께서는 마리아에게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붙잡지 말고 어서 내 형제들을 찾아가거라. 그리고 '나는 내 아버지이며 너희의 아버지 곧 내 하느님이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고 전하여라." 하고 일러주셨다.
  3. 막달라 여자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만나 뵌 일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일러주신 말씀을 전하였다.
  4. 안식일 다음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어떤 집에 모여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5. 그리고 나서 당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1.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에게 '너희가 평안하기를 바란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2. 그리고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3. 너희가 누구 죄든지 용서하면 그들이 용서를 받을 것이며 너희가 용서하지 않으면 그들의 죄가 그대로 있을 것이다.'
  1.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3.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도마의 의심(20:24-20:31)    
 
  1. 열 두 제자 중 디두모라는 도마는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 다른 제자들이 도마에게 주님을 보았다고 했을 때 그는 예수님의 손바닥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또 그 못자국에 손가락을 넣어 보며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3. 8일 후에 제자들은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고 거기에는 도마도 함께 있었다. 그때도 문이 잠겼는데 예수님이 나타나 그들 가운데 서서 '다들 잘 있었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4. 그리고서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내밀어 내 손바닥에 넣어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라.' 하셨다.
  5. 그러자 도마는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 열두 제자 중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던 토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었다.
  2.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자 토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분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보고 또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3.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그 자리에는 토마도 같이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4. 그리고 토마에게 "네 손가락으로 내 손을 만져보아라. 또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5. 토마가 예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하고 대답하자
  1. 그때 예수님이 도마에게 '너는 나를 보고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 예수님은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기적도 제자들 앞에서 많이 행하셨다.
  3. 그러나 이것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여러분이 믿게 하고 또 여러분이 믿고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 예수께서는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고 말씀하셨다.
  2. 예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기적들도 수없이 행하셨다.
  3. 이 책을 쓴 목적은 다만 사람들이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주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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