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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8월 1일 (1)

 

역대하 26:1-28:27

웃시야는 통치 초기에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형통케 되었으나, 후기에는 교만한 마음으로 제사장의 고유 역할인 성전의 분향 사역을 대신하려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문둥병으로 일생을 마쳤다. 요담은 하나님의 전 건축 사업에 힘썼으며, 바르게 행하여 강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아들 아하스는 하나님 앞에서 우상 숭배를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다.
 
  웃시야의 통치(26:1-26:23)    
 
  1. 유다 백성들은 16세의 웃시야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다.
  2.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웃시야는 엘랏을 재건하여 다시 유다 영토가 되게 하였다.
  3. 웃시야는 16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52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골리야였다.
  4. 웃시야는 자기 아버지 아마샤를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5. 그의 종교 자문관이었던 예언자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그는 하나님을 열심히 찾았고 하나님은 그를 축복해 주셨다.
  1. 온 유다 백성이 십육 세밖에 되지 않은 우찌야를 택하여 왕으로 세워 아버지 아마지야의 뒤를 잇게 하였다.
  2. 그는 부왕이 세상을 떠난 다음 엘롯을 되찾아 유다의 성으로 다시 세웠다.
  3. 우찌야는 십육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출신으로서 이름을 여골리야라고 하였다.
  4. 그는 부왕 아마지야 못지않게 야훼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5. 그의 곁에는 하느님을 공경하도록 깨우쳐주는 사람 즈가리야가 있었는데, 즈가리야 생전에 그는 하느님을 찾았고, 야훼를 찾았으며 그 동안 하느님께서는 그가 하는 일을 성취시켜 주셨다.
  1. 웃시야는 블레셋 사람과 싸워 가드와 야브네와 아스돗성들을 점령하고 그 성벽들을 헐어 아스돗 일대와 그 밖에 블레셋 땅에 새로운 성들을 건축하였다.
  2. 하나님은 블레셋 사람과의 전쟁에서만 그를 도운 것이 아니라 구르-바알에 사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그리고 마온 사람들과의 전쟁에서도 그를 도와 주셨다.
  3. 암몬 사람들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자 그의 세력은 대단히 막강해져서 그는 이집트에까지 널리 명성을 떨쳤다.
  4. 웃시야는 성 모퉁이문과 골짜기문과 성벽 모퉁이에 망대를 세워 예루살렘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5. 그는 또 광야에도 요새화된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많이 팠는데 이것은 그가 저지대와 평야에 가축을 많이 기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웃시야는 농사를 좋아하였으므로 백성들에게 산간 지대에 포도나무를 심고 비옥한 땅에는 농사를 짓도록 권장하였다.
  1. 우찌야는 불레셋 사람들을 치려고 출동하여 갓 성과 야브네 성과 아스돗 성을 허물고는 아스돗을 비롯한 불레셋 지역에 성읍들을 세웠다.
  2. 그는 하느님의 도우심을 받아 불레셋인들과 구르바알에 사는 아랍인들과 므운인들을 쳤고
  3. 암몬인들에게서 조공을 받게 되니, 그의 명성이 이집트 땅에까지 떨쳤다. 그는 매우 막강해졌다.
  4. 또 우찌야는 예루살렘 모퉁이 성문과 골짜기 성문과 성 귀퉁이에 망대를 튼튼히 세웠다.
  5. 그는 야산 지대나 평야에 많은 짐승을 놓아 먹였다. 그는 또 흙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므로 사람들을 시켜 산악 지대나 기름진 땅에 농사를 짓고 과수도 가꾸게 하였다. 그러느라고 광야에도 망대들을 세우고 저수지들도 많이 파게 하였다.
  1. 웃시야에게는 많은 전투 병력이 있었다. 이들의 기록 카드는 총사령관인 하나냐의 지시를 받아 서기관 여이엘과 그의 부관 마아세야가 취급하고 있었다.
  2. 이들을 지휘하는 장교들은 2,600명이었으며
  3. 그 부하들은 모두 307,500명이었다. 이들은 왕을 위해 적군과 용감히 싸울 수 있는 정예병들이었다.
  4. 웃시야는 모든 병사들에게 방패, 창, 투구, 갑옷, 활, 물맷돌을 지급하였으며
  5. 또 예루살렘에서 그는 발명가들에게 교묘한 장비를 제작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서 활을 쏘고 큰 돌을 발사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명성은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를 크게 도우셔서 그가 강력한 왕이 되게 하셨기 때문이었다.
  1. 우찌야에게는 언제든지 싸우러 나갈 수 있는 상비군이 있었다. 그 상비군은 비서장 여이엘과 병적관 마아세야가 수를 세며 병적에 올려 부대를 편성하였고 왕의 직속 지휘관 중의 한 사람인 하나니야의 지휘를 받았다.
  2. 그 군대를 거느릴 각 가문 수령들은 모두 이천육백 명이었고
  3. 그들의 지휘 아래 왕을 도와 적을 무찌를 이 강력한 군대의 수는 모두 삼십만 칠천오백 명이나 되었다.
  4. 우찌야는 그들 전군에 방패, 창, 투구, 갑옷, 활, 물매를 마련해 주었고,
  5. 활을 쏘고 큰 돌을 던지는 무기를 기술자에게 고안시켜서 예루살렘 성 망대들과 성 귀퉁이마다 설치해 놓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의 명성은 널리 떨쳤다. 그는 기이한 도우심을 받아 매우 강하게 되었던 것이다.
  1. 그러나 웃시야왕은 자기 세력이 막강해지자 마음이 교만해져서 패망길에 들어서고 말았다. 그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고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려고 하였다.
  2. 그러자 대제사장 아사랴가 건장하고 용감한 제사장 80명을 데리고 왕을 따라 들어가서
  3. 그를 말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웃시야왕이시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것은 왕이 할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 일을 위해서 특별히 구별된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제발 성소에서 나가 주십시오. 왕은 범죄하였으므로 더 이상 여호와의 축복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4. 이때 성전 향단 곁에서 분향하려고 향로를 잡고 있던 웃시야가 제사장에게 버럭 화를 내자 그 순간 그의 이마에는 갑자기 문둥병이 발생하였다.
  5. 대제사장 아사랴와 다른 모든 제사장들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생긴 것을 보고 그를 성전에서 급히 쫓아내자 왕 자신도 여호와께서 자기를 벌하신 줄 알고 성전에서 급히 떠났다.
  1. 그러나 그는 제 힘만 믿고 교만해졌다가 자멸하고 말았다. 그는 야훼의 성전 본관에 들어가 분향단에다 분향하려고 하였다. 이것은 저를 보살펴 주시던 하느님 야훼를 거역하는 일이었다.
  2. 대사제 아자리야와 야훼의 용감한 사제 팔십 명이 뒤따라 들어가
  3. 우찌야 왕을 가로막고 말하였다. "우찌야, 야훼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일이 아니오. 분향하는 일은 성별된 아론의 후손 사제들이 할 일이오. 이 성소에서 나가시오. 이렇게 하느님을 거역하셨으므로 야훼 하느님의 영광이 왕을 떠나시었소."
  4. 우찌야는 그 때 손에 향로를 들고 있었다. 그가 사제들에게 화를 내려고 하자 나병이 그의 이마에 번졌다. 그 사제들 앞에서, 야훼의 성전 안에서 그것도 바로 분향단 앞에서였다.
  5. 대사제 아자리야와 온 사제들은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 것을 보고 왕에게 당장 나가라고 하였다. 왕도 야훼께서 자기를 치신 줄 깨닫고 급히 물러나왔다.
  1. 이리하여 웃시야왕은 그가 죽는 날까지 문둥병자가 되어 다시는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고 별궁에서 혼자 격리 생활을 하였다. 그래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고 나라 일을 맡아 다스렸다.
  2. 그 밖에 웃시야가 행한 모든 일은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가 자세히 기록하였다.
  3. 웃시야가 죽었을 때 그는 문둥병이 걸렸다는 이유로 왕들의 묘에 장사되지 못하고 그 곁에 있는 궁중 묘지에 장사되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요담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1. 우찌야 왕은 나병환자로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 야훼의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몸이 되었으므로 별궁에서 홀로 나병을 앓으며 지내야 했다. 그래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의 어른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다.
  2. 우찌야의 나머지 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모쓰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가 기록해 두었다.
  3. 우찌야가 세상을 떠나자 나병환자라고 하여 그를 왕실 묘지에 딸린 뜰에 묻었다. 그의 아들 요담이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요담의 통치(27:1-27:9)    
 
  1. 요담은 25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16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사독의 딸 여루사였다.
  2. 요담은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선한 행실을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그는 또 자기 아버지처럼 성전을 침범하여 죄를 짓는 일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백성들은 계속 죄를 짓고 있었다.
  3. 요담은 성전 북문을 건축하고 오벨이라는 예루살렘 지역의 성벽을 증축하였으며
  4. 또 유다 산중에 성을 건축하고 삼림 지대에 요새를 만들며 망대를 세웠다.
  5. 요담은 암몬 왕과 싸워 이겼기 때문에 그 후 3년 동안 매년 은 3,400킬로그램과 밀 약 980톤과 보리 약 980톤을 조공으로 거둬들였다.
  1. 요담은 이십오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사독의 딸로서 이름을 여루사라고 하였다.
  2. 그는 부왕 우찌야 못지않게 야훼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다만 그는 야훼의 성전 본관에만은 들어가지 않았다. 백성들은 여전히 악한 짓을 하였다.
  3. 그는 야훼의 성전 윗문을 세웠고 오벨 성곽을 더욱 많이 쌓아올렸다.
  4. 또 유다 산악 지대에 성읍들을 세우고 산림 지대에 성채들과 망대들을 세웠다.
  5. 그리고 암몬 왕과 싸워 이기고는 그 해에 암몬 왕에게서 금 백 달란트와 밀 만 석, 보리 만 석을 받았다. 암몬 사람들은 그에게 다음해에도 또 그 다음해에도 이렇게 바쳤다.
  1. 요담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르게 살았으므로 강력한 왕이 되었다.
  2. 그 밖에 요담이 행한 일과 그 당시에 일어난 사건 및 전쟁 이야기는 이스라엘과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3. 요담이 왕이 되었을 때는 그의 나이 25세였으며 그는 예루살렘에서 16년을 통치하였다.
  4. 그는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아하스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1. 요담은 자기 하느님 야훼의 뜻대로 자신 있게 처신했기 때문에 세력이 있었다.
  2. 요담이 벌인 모든 전쟁과 이룩한 행적 등 그의 나머지 역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3. 그는 이십오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을 다스리다가
  4. 세상을 떠나 다윗 성에 안장되었다. 그의 아들 아하즈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아하스의 통치(28:1-28:27)    
 
  1. 아하스는 20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16년을 통치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않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지 않았다.
  2. 그는 이스라엘 왕들을 본받아 바알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3. 힌놈 골짜기에서 분향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에 더러운 풍습을 본받아 심지어 자기 아들들까지 산채로 불태워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으며
  4. 또 산당과 산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하였다.
  5.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를 시리아 왕의 손에 넘겨 주셨다. 그래서 시리아군은 유다를 침략하여 수많은 백성을 포로로 잡아 다마스커스로 끌고 갔다. 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왕을 통해 그의 군대를 쳐서 많은 사상자를 내게 하셨는데
  1. 아하즈는 이십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다. 그는 태조 다윗처럼 야훼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펴지 못하고
  2. 이스라엘 왕들의 전철을 밟아 우상을 부어 만들어 바알들을 섬기기까지 하였다.
  3. 그는 야훼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면전에서 쫓아낸 민족들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아 벤힌놈 골짜기에서 친자식들을 불살라 제물로 바쳤으며
  4. 산당과 산마루에서, 또 우거진 나무 아래에서 분향하고 제사를 지냈다.
  5. 그래서 그를 보살피실 하느님 야훼께서 그를 시리아 왕의 손에 부치셨다. 시리아 군은 많은 사람을 사로잡아 가지고 다마스쿠스로 돌아갔다. 또 이스라엘 왕의 손에 부치시어 호되게 당하게 하셨다.
  1.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하루 동안에 유다군 12만 명을 죽였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이었다.
  2. 이뿐 아니라 에브라임의 용감한 군인이었던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중 대신 아스리감과 국무총리 엘가나를 죽였다.
  3. 또 이스라엘군은 그들 동족인 유다의 부녀자들과 아이들을 합하여 20만명을 생포하고 수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4. 그러나 사마리아 성에 살고 있던 오뎃이라는 여호와의 예언자는 돌아오는 이스라엘군을 맞으러 나가 이렇게 외쳤다.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에 분노하셔서 여러분의 손으로 그들을 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노기가 하늘에까지 치밀어 그들을 무자비하게 마구 죽였습니다.
  5. 그러고도 여러분은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끌고 온 이 사람들을 노예로 삼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한 적이 없습니까?
  1.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는 유다에서 하루에 장정 십이만 명을 죽였다.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를 저버린 탓으로 그런 일을 당했던 것이다.
  2. 에브라임의 영웅 지그리는 왕자 마아세야와 궁내대신 아즈리캄과 왕의 다음 서열인 엘카나를 죽였다.
  3. 동족인 이스라엘 군은 부녀자와 아이들을 이십만 명이나 사로잡고 재물을 많이 노략질하여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4. 그런데 거기에는 오뎃이라는 야훼의 예언자가 있었다. 그는 사마리아로 개선하는 군대를 나가 맞으며 말하였다. "너희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께서 유다 백성의 일을 노여워하시어 그들을 너희 손에 부치셨다. 그리하여 너희는 하늘에 닿도록 분노를 터뜨리어 그들을 죽였다.
  5. 그리고 이제 너희는 유다인들과 예루살렘 시민들을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종으로 부려먹을 생각을 하는구나!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 범죄하지 않은 줄 아느냐?
  1. 여러분은 내 말을 들으십시오! 이 사람들은 여러분의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이들을 다 돌려보내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분노하셔서 여러분을 벌하실 것입니다.'
  2. 그러자 에브라임의 지도자 몇 사람도 이스라엘군의 처사에 반대하고 나섰다. 그들은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였다.
  3. 그들은 군인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당신들은 이 포로들을 이리로 끌어들이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미 범죄한 것도 많아서 여호와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는데 또 이 일로 당신들은 우리의 죄를 더하려고 하시오?'
  4. 그래서 군인들은 포로들과 전리품을 백성들과 그 지도자들에게 넘겨 주었다.
  5. 그러자 에브라임의 네 지도자들은 전리품을 인계받아 그것으로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필요한 대로 그들에게 신과 음식과 포도주를 주고 또 상처에 기름을 발라 치료해 주며 노약자는 나귀에 태워 모든 포로들을 종려나무 성인 여리고에까지 데리고 가서 그 가족들에게 넘겨 준 후에 그들은 사마리아로 돌아왔다.
  1. 이제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사로잡아 온 너희 동족을 돌려보내라. 야훼께서 너희가 한 일을 크게 노여워하시리라."
  2. 에브라임 백성의 어른들 가운데서 여호하난의 아들 아자리야, 므실레못의 아들 베레기야, 살룸의 아들 여히즈키야, 하들라이의 아들 아마사가 개선하는 군인들을 가로막으며
  3. 말하였다. "이 포로들을 데리고 들어올 수 없다. 이것은 야훼께 죄가 되는 일이다. 그렇지 않아도 죄가 많아 그의 진노가 이스라엘에 떨어질 판인데, 못할 일을 한 우리의 죄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느냐?"
  4. 군인들은 포로들과 전리품을 장교들과 온 회중 앞에 내놓았다.
  5. 사람들은 포로들을 돌봐 줄 사람을 지명해서 전리품 가운데서 옷을 찾아내어 벌거벗은 사람들에게 입혀주고 신을 찾아 신겨줄 뿐 아니라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고 약을 발라주었다. 걸을 수 없는 사람들은 나귀에 태워 종려나무 성읍 예리고로 데려다가 친척들에게 돌려주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1. 그때 아하스왕이 앗시리아 왕에게 원병을 요청하였다.
  2. 이것은 에돔 사람들이 다시 유다를 침략하며 많은 사람들을 생포해 갔기 때문이었다.
  3. 또 이와 때를 같이하여 블레셋 사람도 저지대의 성들과 남쪽 네겝 지역의 성들을 침략하고 벧-세메스, 아얄론, 그데롯, 소고, 딤나, 김소, 그리고 이들 성들의 주변 부락들을 점령하여 거기서 살았다.
  4.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아하스왕의 범죄로 유다를 형편없이 낮추셨다. 이것은 그가 유다 백성들에게 악을 조장하고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5.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왕이 도착하였으나 그는 아하스왕을 돕기는커녕 오히려 그를 괴롭혔다.
  1. 아하즈 왕이 아시리아 왕들에게 도움을 청한 것도 그 때였다.
  2. 에돔 군이 다시 유다에 쳐들어와 사람들을 사로잡아 갔고
  3. 불레셋 군은 야산 지대와 유다 남부에 있는 성읍들을 털어갔으며 벳세메스, 아얄론, 그데롯, 소코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과 딤나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과 김조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을 점령하고 살았다.
  4. 야훼께 반역하는 일만 하여 온 나라 일을 그르친 아하즈 왕 때문에 야훼께서는 유다를 꺾으셨던 것이다.
  5. 아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도 왔지만 힘이 되어주기는커녕 도리어 포위 공격하였다.
  1. 그래서 아하스왕은 성전과 궁전과 장관들의 집에서 금은 보물을 가져와 그에게 주었지만 그것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2. 아하스왕은 그처럼 어려운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였다.
  3. 그는 자기를 친 다마스커스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며 이 신들이 시리아 왕들을 도왔으므로 자기도 그 신들에게 제사하면 그들이 자기를 도울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 신들은 오히려 아하스와 그 백성이 패망한 원인이 되고 말았다.
  4. 이뿐 아니라 아하스왕은 성전 비품들을 모아 때려 부수고 성전 문을 못박아 거기서 아무도 예배드리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예루살렘 곳곳에 이방 신들의 제단을 쌓고
  5. 또 유다의 각 성에도 산당을 세우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여 그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더욱 노하게 하였다.
  1. 그래서 아하즈는 야훼의 성전과 왕궁과 대신들의 집들을 털어 아시리아 왕에게 바쳤으나 헛된 일이었다.
  2. 이 아하즈 왕은 포위 공격을 당하게 되자 더욱더 야훼께 반역하였다.
  3. 그는 자기를 쳐부순 다마스쿠스의 신들에게 고사를 지냈다. "시리아 왕실의 신들은 제 백성을 도와줄 수 있었지. 그러니 나도 그 신들에게 고사를 지내야지. 그러면 도와주겠지." 이런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때문에 아하즈와 온 이스라엘은 자멸하고 말았다.
  4. 아하즈는 하느님의 성전에서 기구들을 거두어 부수고 야훼의 성전 문들을 봉해 버렸다. 그리고 예루살렘 모퉁이마다에 제단을 만들어 세웠다.
  5. 또 유다의 성읍마다 산당을 세우고 남의 나라 신들에게 분향하게 하여 선조의 하느님 야훼를 진노케 하였다.
  1. 그 밖에 아하스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2. 그는 죽어 예루살렘 성에 장사되었으나 유다 왕들의 묘에는 장사되지 못하였다. 아하스가 죽은 후에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1. 그의 나머지 역사와 모든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2. 아하즈가 세상을 떠나자 유다 왕실 묘지에 모시지 않고 예루살렘 성 안에 모셨다. 그의 아들 히즈키야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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