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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절 축제가 끝나자 예루살렘에 모였던 모든 사람들은 유다 여러 성으로 가서 돌기둥의 우상들을 깨뜨리고 아세라 여신상을 찍어 버렸다. 그들은 또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전 지역에 있는 산당과 제단을 헐었다. 그런 다음에 유월절을 지키려고 북쪽에서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고향으로 돌아갔다.
- 히스기야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근무 편성표를 반별로 짜서 각 반마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성전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그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리도록 하였다.
- 또 그는 자기 짐승 중에서 일부를 바쳐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아침저녁으로 매일 드리는 번제의 그리고 안식일과 초하루와 그 밖에 연례적으로 지키는 명절에 드릴 번제물로 쓰게 하였다.
- 이 외에도 그는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돌아갈 몫을 가져오게 하여 그들이 다른 직업을 갖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에서 요구하는 그들의 직무에만 충실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하였다.
- 그래서 예루살렘 주민들은 왕의 명령에 즉시 응하여 곡식, 포도주, 감람기름, 꿀, 그리고 밭에서 추수한 모든 농산물의 처음 것을 아낌없이 가져왔으며 또 모든 것의 십일조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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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이 끝나자 거기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유다 성읍들을 찾아 다니며 석상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내고 제단과 산당들을 허물었다. 유다, 베냐민, 에브라임, 므나쎄에서 이것들을 모두 없애버린 다음 온 이스라엘 백성은 각기 자기네 농토가 있는 성읍으로 돌아갔다.
- 히즈키야는 사제와 레위인들을 반을 짜서 일을 맡겼다. 사제와 레위인들을 번제 맡은 반, 친교제 맡은 반, 감사와 찬양을 부르는 반, 야훼의 성전 문을 지키는 반에 넣어 일하게 하였다.
- 왕은 개인 소유에서 번제로 바칠 것을 떼어냈다. 야훼의 법에 적혀 있는 대로 아침 저녁으로 바치는 번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바치는 번제를 떼어내 놓고
- 사제들과 레위인들에게는 야훼의 법만 지키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분깃을 주라고 예루살렘 시민을 비롯한 백성들에게 명령하였다.
- 명령이 떨어지자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곡식, 포도주, 기름, 꿀, 그 밖의 모든 밭 소출의 맏물을 넉넉하게 가져왔다. 그리고 모든 것의 십분의 일세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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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북쪽 지파에서 유다 땅으로 이주해 온 사람들과 유다 여러 성에 사는 다른 백성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오고 또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의 십일조도 가져왔다.
- 이렇게 가져오는 예물과 십일조는 3월부터 시작하여 7월까지 계속 쌓였다.
- 히스기야왕과 그 신하들이 와서 산더미처럼 쌓인 것을 보고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 백성 이스라엘을 축복하였다.
- 히스기야왕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이 많은 것이 어디서 나왔소?' 하고 묻자
- 사독의 자손인 대제사장 아사랴가 대답하였다. '백성들이 예물을 성전으로 가져오기 시작한 때부터 먹을 것이 많아 우리가 풍족하게 먹고도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습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받게 된 것은 여호와께서 이 백성을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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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 성읍들에 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들도 소와 양의 십분의 일세를 가져왔고, 그 밖의 다른 것의 십분의 일세도 가져다가 저희의 하느님 야훼께 성별해 바쳤다. 이렇게 가져온 것을 차곡차곡 쌓아두었다.
- 쌓기 시작한 것이 삼월이었는데, 끝낸 것은 칠월이었다.
- 히즈키야는 대신들을 거느리고 그것이 쌓여 있는 곳을 가서 보고 야훼를 기리며 야훼의 백성 이스라엘을 칭찬하였다.
- 그리고 히즈키야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에게 이렇게 쌓이게 된 경위를 물었다.
- 사독 가문 출신 대사제 아자리야가 대답하였다. "예물을 가져오게 되면서부터 모두 배불리 먹고도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남은 것은 야훼께서 백성에게 복을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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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기야왕의 명령에 따라서 그들은 성전 안에 저장실을 마련하고
- 그 모든 예물과 십일조를 갖다 두었다. 그리고 그들은 레위 사람 고나냐를 관리 책임자로 세우고 그의 동생 시므이를 부책임자로 세워 그 모든 것을 관리하게 하였다.
- 그리고 10명의 레위 사람들을 그 아래 두어 그들을 돕게 했는데 이들은 여히엘, 아사시야, 나핫, 아사헬, 여리못, 요사밧, 엘리엘, 이스마갸, 마핫, 브나야였다. 이 모든 것은 히스기야왕과 성전을 관리하는 제사장 아사랴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
- 성전 동쪽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여호와께 바친 예물을 제사장들에게 분배하는 책임을 맡았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사는 성에 그를 돕는 자들을 두어 그 일을 맡아 하게 하였다. 이들은 에덴, 미냐민, 예수아, 스마야, 아마랴, 스가냐였다. 이 사람들은 그 동료 제사장들에게 늙은 사람 젊은 사람 가리지 않고 그 예물을 반별로 균등하게 분배해 주었다.
- (14절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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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즈키야는 야훼의 성전에 방을 몇 개 준비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대로 방이 준비되자,
- 사람들은 예물과 십분의 일세와 그 밖에 거룩하게 바칠 것을 정직하게 그 곳으로 가져왔다. 이것을 책임진 사람은 레위인 고나니야였고 부책임자는 그와 일가인 시므이였다.
- 히즈키야 왕과 하느님의 성전 책임자 아자리야는 고나니야와 그의 일가인 시므이를 도울 사람으로서 여히엘, 아자지야, 나핫, 아사헬, 여리못, 요자밧, 엘리엘, 이스마기야, 마핫, 브나야를 임명하였다.
- 또 동쪽 문을 지키는 레위인 임나의 아들 코레를 임명하여 하느님께 바칠 자원제물을 맡겼다. 그가 할 일은 야훼께 바친 예물과 거룩한 것 중에서도 거룩한 것을 나누어주는 일이었다.
- 그의 밑에 에덴, 미냐민, 예수아, 스마야, 아마리야, 스가니야를 두어 사제들이 사는 성읍들에서 같은 일가 사람들에게 높은 사람 낮은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반을 따라 공정하게 나누어주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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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성전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들과 그 가족들은 모든 것을 거기서 직접 제공받았기 때문에 이 분배에서는 제외되었다.
- 또 그들은 가족별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과 반별로 의무를 맡은 20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분배하였다.
- 그리고 이들의 모든 가족들에게도 그 예물을 나누어 주었는데 이것은 그들이 성전 업무에만 전념하였으므로 다른 수입원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 아론의 후손들에게 할당된 성과 그 주변 일대에 사는 제사장들에 대해서는 제사장 가족의 모든 남자들과 레위인의 족보에 기록된 모든 사람들에게 그 예물을 분배해 주는 사람들이 따로 지정되어 있었다.
- 이와 같이 히스기야왕은 그 예물을 유다 전역에 분배하였으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고 선한 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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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십 세 이상, 등록된 남자로서 야훼의 성전에 들어가서 날마다 반을 따라 맡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별도로 나누어주게 되어 있었다.
- 사제들은 가문별로 등록시켰고 레위인들은 이십 세 이상 되는 사람을 직무별, 반별로 등록시켰다.
- 이 큰 집단에도 아내와 아들딸 등 딸린 식구들이 있었는데 부정을 벗고 거룩한 것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들도 등록시켰다.
- 아론의 후손으로서 저희의 성읍에 딸린 목장에서 지내는 사제들을 책임질 사람은 성읍마다 따로 지명되었다. 이들은 사제들 집안 모든 남자들과 레위인으로 등록된 모든 사람에게 분깃을 나누어주는 일을 맡은 사람들이다.
- 히즈키야는 유다 전국에서 해야 할 일을 이렇게 정리하여 자기 하느님 야훼의 눈에 들도록 좋고 바르고 정직한 정치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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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성전 일이나 율법과 계명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자기 하나님을 찾고 온갖 정성을 쏟았기 때문에 모든 일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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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하느님의 성전에서 예배 드리기 시작하였고 하느님의 법과 계명을 지켜 자기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였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는 마음을 다 쏟았다. 그래서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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