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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0월 3일 (1)

 

이사야 51:1-52:15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불의한 세상을 심판하시고 시온을 회복시키실 것을 예언하였다. 또한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을 불신하고 세상 권세를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질책하면서 백성들의 영적 각성을 촉구하였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때가 이르면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해방시켜 구원을 베푸실 것이라는 소망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시온을 위한 구원(51:1-51:16)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의를 추구하며 나 여호와를 찾는 자들아, 내 말을 들어라.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채석장을 생각해 보아라.
  2.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해 보아라. 내가 아브라함을 부를 때 그에게는 자식이 없었지만 내가 그를 축복하여 그에게 자식을 주고 그 후손들을 번성하게 하였다.
  3.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다시 축복하여 그 황폐한 땅을 에덴처럼 만들고 그 사막을 내 동산처럼 만들 것이니 이 땅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고 감사와 찬송이 있을 것이다.
  4. 내 백성아, 나에게 귀를 기울여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율법이 나에게서 나올 것이며 나의 의로운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될 것이다.
  5. 구원의 때가 가까왔으므로 내가 속히 가서 그들을 구원하겠다. 내가 만민을 심판할 것이니 모든 민족이 나를 바라보며 내가 구원해 주기를 기다릴 것이다.
  1. "나의 말을 들어라. 정의를 추구하고 야훼를 찾는 자들아. 너희를 떼어낸 바위를 우러러보고 너희를 파낸 동굴을 쳐다보아라.
  2.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우러러보고 너희를 낳아준 사라를 쳐다보아라. 내가 부를 때 그는 혼자였으나 나는 그에게 복을 내려 자손이 번성하게 하였다.
  3. 그렇다, 야훼가 시온을 불쌍하게 보고 다 허물어진 그 모습을 가엾게 여기리라. 그리하여 그 황무지를 에덴처럼 만들고 그 벌판을 야훼의 동산처럼 만들어 흥겨움과 즐거움이 넘치고 감사의 노랫가락이 울려 퍼지게 하리라.
  4. 뭇 백성들아, 똑바로 나를 쳐다보아라. 부족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훈계가 나에게서 나간다. 나의 법이 뭇 백성의 빛이 되리라.
  5. 내가 세울 정의가 홀연히 닥쳐오고 내가 베풀 구원이 빛처럼 쏟아져 오리라. 내가 팔을 휘둘러 뭇 백성을 재판하면, 바닷가 주민이 나에게 희망을 두고 나의 팔에 기대를 걸리라.
  1. 너희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그 아래 땅을 살펴보아라. 하늘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땅이 낡은 옷처럼 해어질 것이며 세상 사람들이 하루살이처럼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구원은 영원하며 나의 의는 쇠하지 않을 것이다.
  2.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자들아, 마음 가운데 내 율법을 간직한 사람들아, 너희는 내 말을 들어라. 사람들이 너희를 조롱하고 비웃어도 너희는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아라.
  3. 그들은 옷처럼 좀에게 먹히고 양털처럼 벌레에게 먹힐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의는 영원히 지속되며 나의 구원은 대대에 미칠 것이다.'
  4. 여호와여, 깨어 우리를 도우소서. 옛날처럼 주의 능력으로 우리를 구하소서. 나일강의 용과 같은 이집트를 난도질하신 분이 주가 아니십니까?
  5. 바닷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만들어 구출하신 자들을 건너가게 하신 분도 주가 아니었습니까?
  1.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라. 땅을 굽어보아라. 하늘은 연기처럼 스러지고, 땅은 옷처럼 해어져 주민이 하루살이처럼 꺼지리라. 그러나 내가 베풀 구원은 영원하고 내가 세울 정의는 넘어지지 않는다.
  2. 나의 말을 들어라. 정의를 익히 아는 자들아, 나의 훈계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자들아. 사람들의 욕설을 두려워하지 마라. 비방을 받더라도 낙담하지 마라.
  3. 그들은 좀에 쓸려 떨어지는 옷이요, 빈대좀에 먹혀 삭아지는 양털이다. 내가 세울 정의는 영원하고 내가 베풀 구원은 대대에 미친다."
  4. 야훼여, 당신의 팔을 벌떡 일으키십시오. 그 팔에 힘을 내십시오. 옛날 옛적에 하셨듯이 팔을 일으키십시오. 라합을 찢던 그 팔을, 용을 찔러 죽이던 그 팔을 일으키십시오.
  5. 바다 깊은 물구렁을 말리던 그 팔을, 깊은 바다에 길을 내어 구원받은 백성을 건너게 하던 그 팔을 일으키십시오.
  1. 주께서 구출하신 자들이 노래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것이니 슬픔과 탄식은 사라질 것입니다.
  2.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인데 어째서 너희는 풀잎에 불과한 죽을 인간을 두려워하느냐?
  3. 너희는 어째서 하늘을 펼치고 땅의 기초를 놓은 너희 창조자, 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너희를 괴롭히며 너희를 파멸시키려고 하는 자들의 분노를 항상 두려워하며 사느냐? 그들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4. 사로잡힌 자들이 곧 풀려 날 것이며 그들이 지하 감옥에서 죽거나 굶어 죽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5. 나는 바다를 휘저어 물결을 일으키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 내 이름은 전능한 여호와이다.
  1. 야훼께서 구해 내신 백성이 돌아올 것입니다. 환성을 올리며 시온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즐거움이 길이 머리 위를 감돌고, 흥겨움과 즐거움을 주체할 수 없으리니 걱정과 한숨은 이내 스러질 것입니다.
  2. "너희를 위로할 자, 나밖에 또 누가 있으랴? 어찌하여 너희는 죽을 인생을 겁내느냐? 말라버릴 풀 같은 인생을 겁내느냐?
  3. 너희가 잊었구나, 너희를 지은 이, 하늘을 펼치고 땅을 세운 야훼를. 때려부술 듯이 화를 내며 너희를 괴롭히던 자들이 두려워 너희는 부들부들 떨고만 있었지. 그런데 그 화를 내며 너희를 괴롭히던 자들이 지금은 모두 어디 있느냐?
  4. 사슬에 묶인 자들이 곧 풀려나고 땅굴에서 살아 나오며 양식도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5. 나 야훼가 너희 하느님이다. 파도 소리도 요란하게 바다를 뒤흔드는, 나의 이름은 만군의 야훼이다.
  1. 내가 너희에게 내 교훈을 가르치고 내 손으로 너희를 보호하였다. 나는 하늘을 펼치고 땅의 기초를 놓았으며 시온에게 '너는 내 백성이다.' 하고 말하는 자이다.'
  1. 나는 너희 입에 나의 말을 담아주고 나의 손그늘에 너희를 숨겨준다. 하늘을 펴고 땅을 세우면서 시온을 향해 선포한다. '너는 나의 백성이다.'"
 
  회개 촉구와 구원 선포(51:17-52:15)    
 
  1. 예루살렘아, 깨어라! 네가 여호와께서 주신 진노의 잔을 그 찌꺼기까지 다 마시고 비틀거리고 있구나.
  2. 네 백성 가운데 너를 인도할 자가 아무도 없다.
  3. 두 가지 재난이 너에게 밀어닥쳤으니 네 땅이 전쟁으로 황폐해졌고 네 백성이 기근으로 굶주렸다. 그러니 누가 너를 동정하고 위로할 수 있겠느냐?
  4. 네 백성이 허약하여 사냥꾼의 그물에 걸린 사슴처럼 거리 모퉁이마다 쓰러져 누웠으니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분노를 쏟아 그들을 책망하셨기 때문이다.
  5. 술을 마시지 않고서도 비틀거리며 고통당하는 예루살렘 사람들아,
  1. 깨어라, 깨어라. 너 야훼의 손에서 진노의 잔을 받아 마신 예루살렘아, 일어나거라. 네가 그 어지럽게 하는 술잔을 들이켰구나.
  2. 제가 낳은 모든 자식들 중에 저를 인도해 줄 자가 하나도 없고 제 손으로 길러낸 자식들 중에 손으로 잡아주는 자 하나도 없는 신세,
  3. 네가 이 두 가지 봉변을 당하였건만 누가 있어 너를 동정하더냐? 침략과 파괴, 기근과 전쟁을 겪었지만 누가 있어 너를 위로하더냐?
  4. 너의 자식들은 야훼의 크신 노여움을 사, 네 하느님의 책망을 듣고, 마치 그물에 걸린 노루처럼 거리의 모퉁이마다 맥없이 쓰러져 있구나.
  5. 그러니, 내 말을 들어라. 이 불쌍한 것아. 네가 술도 먹지 아니하고 비틀거리는구나.
  1. 너희를 변호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비틀거리게 한 내 진노의 그 큰 잔을 너희 손에서 거두겠다. 너희가 다시는 그것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2. 그러나 너희를 괴롭히고 너희를 땅에 짓밟아 등을 밟고 걸어간 너희 원수들에게 내가 그 잔을 마시게 할 것이다.'
  1. 당신의 백성을 감싸주시는, 너희 하느님, 너의 주,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네 손에서 어지럽게 하는 그 술잔을 거두리라. 나의 진노의 잔을 거두리니 네가 다시는 마시지 아니하리라.
  2. 내가 그 잔을 너를 괴롭히던 자들의 손에 넘겨주리라. '땅에 엎드려라. 우리가 디디고 지나가겠다.' 너에게 이렇게 기막힌 소리를 하며 너의 등을 땅바닥 밟듯 밟고 길바닥처럼 디디고 지나가던 자들의 손에 그 잔을 넘겨주리라."
 
 
  1. 시온아, 깨어라! 깨어서 다시 힘으로 무장하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아, 너의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이 다시는 네 성문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 예루살렘아, 너는 티끌을 떨치고 일어나 네 보좌에 앉아라. 사로잡힌 시온 사람들아 너희를 묶고 있는 사슬을 풀어 버려라.
  3. 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자유를 되찾는 데도 돈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4. 너희가 처음에는 이집트에 내려가 나그네로 살았고 그 다음에는 앗시리아 사람들이 너희를 괴롭혔다.
  5. 그런데 지금 바빌로니아에서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으니 어찌된 일인가? 너희는 이유 없이 잡혀갔으며 너희를 다스리는 자들은 거만을 피우고 항상 내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1. 깨어라, 깨어라. 너 시온아, 힘을 내어라. 찬란하게 몸을 단장하여라.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아!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너에게 들지 못하리라.
  2. 먼지를 털고 일어나거라. 포로가 되었던 예루살렘아! 너의 목에서 쇠사슬을 끌러버려라. 포로가 되었던 내 딸 시온아!
  3. 그렇다,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값없이 팔려갔으니, 너희를 물러내는 데 돈을 내야 할 까닭이 없다."
  4. 그렇다, 주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의 백성이 처음에는 이집트로 몸붙일 곳을 찾아 내려갔었고, 나중에는 아시리아한테 억눌려 큰 고생을 하였다.
  5. 그런데 내가 이러고만 있을 때가 아니지." 야훼의 말씀이시다. "나의 백성은 억울하게 붙들려가 고생하고, 그들을 마구 부려먹는 자들은 개가를 부르는데," 야훼의 말씀이시다. "나의 이름은 날이면 날마다 멸시당하고 있구나.
  1. 때가 되면 너희는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과 이 모든 것을 미리 말한 자가 나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 평화와 구원의 복된 소식,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산을 넘는 발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3.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성을 지키는 자들이 기뻐서 함께 외치는구나.
  4. 예루살렘에 황폐한 곳들아, 함께 기뻐하며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출하셨다.
  5. 여호와께서 모든 민족 앞에 그의 거룩한 능력을 나타내실 것이니 온 세상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1. 이제 나의 이름을 내 백성에게 알려주리라. 그 날 그들은 깨달으리라. '나 여기 있다.' 하고 말한 것이 바로 나임을."
  2. 반가워라, 기쁜 소식을 안고 산등성이를 달려오는 저 발길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외치며 "너희 하느님께서 왕권을 잡으셨다."고 시온을 향해 이르는구나.
  3. 들어라, 저 소리, 보초의 외치는 소리.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야훼와 눈이 마주쳐 모두 함께 환성을 올리는구나.
  4. 예루살렘의 무너진 집터들아, 기쁜 소리로 함께 외쳐라. 야훼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도로 찾으신다.
  5. 야훼께서 만국 앞에서 그 무서운 팔을 걷어붙이시니, 세상 구석구석이 우리 하느님의 승리를 보리라.
  1. 성전 기구를 운반하는 자들아, 너희는 바빌로니아를 떠나라. 너희는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고 너희 자신을 거룩하게 지켜 그 곳을 떠나라.
  2.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인도하시며 사방에서 너희를 보호하실 것이므로 너희가 당황하여 급히 떠나거나 도망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 종은 지혜롭게 행할 것이며 크게 높임을 받을 것이다.
  4.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고 놀랄 것이다. 이것은 그의 모습이 너무 상하여 사람 같지 않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많은 민족들이 그를 보고 신기하게 여길 것이며 왕들이 놀라서 입을 열지 못할 것이니 그들이 전에 들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깨달을 것이기 때문이다.'
  1. 어서 떠나거라. 어서 빠져 나가거라. 부정한 것은 아예 건드리지도 마라. 야훼의 그릇들을 받들고 갈 자들아, 부정을 탈까 두렵다, 어서 나가거라.
  2. 그러나 너희는 쫓기듯 나가지도 말고 도망치듯 달아나지도 마라. 야훼께서 앞장서신다.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너희를 호위하신다.
  3. "이제 나의 종은 할 일을 다 하였으니, 높이높이 솟아오르리라.
  4. 무리가 그를 보고 기막혀 했었지. 그의 몰골은 망가져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었고 인간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5. 이제 만방은 그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제왕들조차 그 앞에서 입을 가리리라. 이런 일은 일찍이 눈으로 본 사람도 없고 귀로 들어본 사람도 없다."
 
  라합( 51:9)  하나님께 대적하는 세력을 상징함. 여기서는 애굽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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