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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넓적한 돌 하나를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예루살렘성을 그 위에 그려라.
- 그리고서 그 둘레에 토성을 쌓고 흉벽을 만들며 사다리를 세우고 또 적 진지를 만들고 성벽을 부수는 공성퇴를 그 성벽 둘레에 세워 놓아라.
- 그런 다음 너는 칠판 하나를 가져다가 너와 그 성 사이에 철 성벽처럼 세우고 적이 성을 포위하는 것처럼 그 성을 포위하라.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의 징조가 될 것이다.
- 그리고서 너는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담당하라. 그들이 지은 죄 때문에 너는 거기서 390일 동안 누워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며 네가 누워 있는 그 날 수는 이스라엘 백성이 받아야 할 형벌의 햇수를 가리킨다.
- (4절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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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사람아, 흙벽돌을 집어다 앞에 놓고 그 위에 예루살렘 지도를 파 새겨라.
- 그리고 그 바깥에 포위망을 새겨라. 또 감시탑을 세우고 옆에 돌더미로 축대를 쌓고 진을 둘러 치고 성벽을 허무는 쇳덩이를 사방에 늘어놓아라.
- 또 석쇠를 가져다가 너와 그 도시 사이에 둘러 쳐서 쇠로 된 성벽으로 삼고 거기에서 눈을 떼지 마라. 그렇게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포위망을 좁혀라. 그것으로 예루살렘이 어찌 될지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주어라.
- 너는 왼쪽 옆구리를 땅에 대고 누워라. 내가 네 몸에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메우는 것이니, 네가 그렇게 누워 있는 날수만큼 그들은 죄를 받는 것이다.
- 나는 너에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백구십 일 동안 지운다. 그 하루는 그들이 벌받을 한 해와 맞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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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수가 다 차거든 너는 오른쪽으로 누워 유다 백성의 죄를 담당하라. 이번에는 네가 누워서 고통을 받아야 할 날을 40일로 정하였으니 그 하루는 1년을 가리킨다.
- 너는 또 포위당한 예루살렘을 향하여 팔을 걷어제치고 예언하라.
- 내가 줄로 너를 동여매어 네가 포위한 그 날 수를 채우기까지 네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할 것이다.
-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한 그릇에 담아 그것으로 빵을 만들어 네가 누워 있을 390일 동안 먹어라.
- 그리고 너는 먹을 음식을 매일 약 230그램씩 달아서 정한 때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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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수를 채운 다음 이번에는 오른쪽 옆구리를 땅에 대고 누워 유다 족속의 죄를 받아라. 하루를 한 해씩으로 쳐서 사십 일 동안 받아라.
- 너는 포위된 예루살렘에서 눈을 떼지 말고 팔을 걷어붙이고, 예루살렘은 망한다고 예언하여라.
- 나는 너를 사슬로 묶어놓으리라. 그래서 네가 갇혀 있을 기한이 다 차기 전에는 옆구리를 이쪽 저쪽으로 뒤쳐 눕지 못하게 하리라.
- 네가 한쪽 옆구리를 땅에 대고 백구십 일 동안 누워 있으면서 먹을 빵은 밀, 보리, 잠두, 제비콩, 조, 쌀보리를 섞어서 만들어야 한다.
- 너는 그 음식을 저울로 달아 하루에 이십 세겔씩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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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도 하루에 약 6데시리터 정도 되어서 일정하게 마셔라.
- 너는 음식을 보리빵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이 보는 앞에서 사람의 똥으로 불을 피워 그것을 구워서 먹어라.'
-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세계 각처로 흩어 버릴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나라에서 이와 같은 부정한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 그때 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주 여호와여, 나는 자신을 더럽혀 본 일이 없습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않았고 부정한 고기는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 그러자 여호와께서 '좋다. 그러면 사람 똥 대신에 쇠똥으로 빵을 구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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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도 되어서 마시는데 하루에 마실 분량은 육분의 일 힌이다. 그것도 시간을 정해 놓고 마셔라.
- 보리과자를 굽듯이 빵을 굽는데 사람들이 보는 데서 인분으로 불을 피우고 거기에다 구워 먹어라.
- 그리고 내 말을 전하여라. '야훼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른 민족 가운데로 쫓아보내실 것이며 너희는 거기에서 이렇게 부정한 빵을 먹게 되리라.'"
- 그러나 나는 이렇게 아뢰었다. "아! 주 야훼여, 저는 아직까지 부정을 타본 일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이제까지 절로 죽은 짐승이나 찢긴 짐승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 부정한 살코기를 입에 넣어본 적도 없습니다."
- 그분이 말씀하셨다. "좋다! 그렇다면 인분 대신, 쇠똥을 피워 빵을 구워라." 이렇게 허락을 내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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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나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예루살렘에 식량 공급을 끊어 버리겠다. 백성들이 낙심하며 양식을 달아 먹고 근심 중에 물을 되어 마실 것이다.
- 그러다가 양식과 물이 떨어지면 그들은 절망 가운데서 서로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놀라며 자기들의 죄 때문에 시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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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은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은 밥줄이 끊어져 빵을 달아서 먹으며 걱정이 태산 같고 물을 되어서 마시면서 간이 콩알만하게 될 것이다.
- 빵과 물이 떨어져, 모두들 제 죗값으로 뼈와 가죽만 남았다가 말라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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