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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 잣나무야, 통곡하라.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꺾여지고 말았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야, 통곡하라. 울창한 숲이 쓰러졌다.
- 목자들의 통곡 소리가 있으니 그들의 영광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자들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자랑스런 요단 계곡이 황폐하였다.
-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도살당할 양떼를 먹여라.
- 양떼를 산 자들은 양떼를 죽여도 벌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고 양떼를 판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세. 내가 부요하게 되었다.' 하며 그 목자들까지도 양떼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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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아, 성문을 열어라. 네 송백을 불살라버리리라.
- 전나무야, 통곡하여라. 송백이 넘어지고, 큰 나무들이 찍혀 쓰러졌다. 바산의 참나무야, 통곡하여라. 빽빽히 들어섰던 숲이 찍혀 넘어갔다.
- 그토록 자랑하던 목장이 결딴나니 목자들이 통곡하는구나. 요르단의 무성한 수풀이 망그러지니 사자들이 울부짖는구나.
-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양떼는 잡아먹을 것이니, 살찌워라.
- 양을 사다가 잡아먹어도 죄될 리 없고 파는 사람은 돈벌었다고 야훼께 감사나 하고 목자들도 그것을 아까워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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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다시는 이 땅 백성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 백성을 외국 통치자들의 손에 넘겨 주겠다. 이 땅이 짓밟혀도 내가 그들을 구출하지 않을 것이다.'
- 그래서 나는 도살당할 그 양떼를 먹이게 되었다. 그들은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었다. 나는 막대기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 부르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 부르며 양떼를 먹였다.
- 나는 한 달 동안에 세 목자를 제거하였다. 양떼가 나를 미워하였고 나도 그들에게 진저리가 났으므로
-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 목자가 되지 않겠다.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내버려 둘 것이며 남은 자들이 서로 살을 뜯어먹어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
- 그리고서 나는 '은총'이라 부르는 막대기를 가져다가 그것을 꺾어 모든 민족과 맺은 계약이 깨어짐을 보여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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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라, 나도 그처럼 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다시는 아끼지 않으리라. 야훼의 말이다. 나는 이 사람들을 모두 목자라고 하는 저희 왕에게 내어주리라. 그 왕들이 이 나라를 짓밟아도 그들을 그 손아귀에서 구해 주지 않으리라."
- 이 말씀을 듣고 나는 장사꾼들이 잡아 팔 양떼들을 치기로 하고 지팡이 둘을 구해, 하나는 귀염둥이라 부르고 하나는 단짝이라고 불렀다.
- 이 둘을 가지고 양을 치는데, 목동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다 그들도 나를 싫어했으므로 한 달에 목동을 셋이나 내보냈다.
- 나는 양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못 치겠으니, 죽고 싶으면 죽고, 사라질테면 사라져라. 남은 놈들은 저희끼리 잡아먹든 말든 마음대로 하여라."
- 그리고 나서 나는 귀염둥이라는 지팡이를 부러뜨려 야훼께서 당신의 백성과 맺으셨던 계약을 파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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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에 그 계약이 깨어졌다. 그러자 양을 사고 팔던 자들이 나를 지켜보고서는 그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것을 깨달았다.
- 내가 그들에게 '너희가 좋게 생각하면 내 품삯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어라.' 하자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화 30개를 주었다.
- 여호와께서는 상당히 많은 그 돈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토기장이에게 돌아갈 그 은화 30개를 여호와의 성전에 던져 넣었다.
- 그런 다음 나는 '연합'이라 부르는 둘째 막대기를 잘라 유다와 이스라엘의 형제애가 끊어진 것을 보여 주었다.
-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어리석은 목자의 용구를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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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은 그 날로 파기되었다. 나를 고용했던 장사꾼들은 그것이 야훼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다.
- 내가 그 장사꾼들에게 품삯을 주고 싶으면 주고, 말테면 말라고 했더니, 그들은 은 삼십 세겔을 품삯으로 내놓았다.
- 야훼께서 나에게 그 후하게 받은 품삯을 금고에 넣으라고 하시기에 나는 그 은 삼십 세겔을 야훼의 전 금고에 넣었다.
- 그리고는 단짝이라는 지팡이도 마저 부러뜨려 유다와 이스라엘의 동기 관계를 끊어버렸다.
- 야훼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목자 차림을 하고, 못된 목자 노릇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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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일으키겠다. 그는 죽어 가는 양을 돌보지 않고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한 양을 고치지 않고 건강한 양은 먹이지도 않을 것이며 살진 양의 고기를 먹고 그 발굽을 찢을 것이다.
-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칼이 그의 살과 오른쪽 눈을 칠 것이니 그의 팔이 완전히 마비되고 오른쪽 눈이 아주 어두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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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제 한 목자를 이 나라에 세우리니, 그는 양을 돌보기는커녕 없어진 양을 찾지도 않고 앓는 놈을 고쳐주거나, 굶은 놈을 먹여줄 생각도 않고, 오히려 살진 놈은 잡아 발굽만 뽑아버리고 먹어 치울 것이다
- 화를 입으리라! 양떼를 버리는 못된 목자야, 팔도 오른눈도 칼에 맞아서 팔은 오그라들고 눈은 아주 멀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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