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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2월 31일 (1)

 

말라기 3:1-4:6

말라기는 심판주 메시아의 도래를 예언하면서 하나님의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지적하였다. 또한 그는 악인의 번성을 보고 하나님께 불평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책망하면서, 기념책에 기록된 의인은 하나님의 날에 악인과 영원히 구별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임을 예언하였다. 그리고 심판 전에 있을 엘리야의 출현을 예언하였다.
 
  최후의 심판(3:1-4:6)    
 
  1.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겠다.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 너희가 찾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으로 오실 것이다. 그 분은 너희가 사모하는 계약의 사자이다.'
  2. 그러나 그가 오시는 날에 누가 견뎌낼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나실 때에 누가 설 수 있겠느냐? 그는 용광로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3. 그가 은을 제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처럼 그들을 연단하여 그들이 여호와께 의로운 제물을 드릴 수 있게 할 것이다.
  4. 그때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드리는 예물이 옛날처럼 여호와를 기쁘게 할 것이다.
  5.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나타날 것이다. 마술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 증거하는 자와 고용인의 임금을 속이는 자, 그리고 과부와 고아와 외국인을 억압하며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가 속히 가서 그들의 죄상을 드러내겠다.'
  1. "보아라. 나 이제 특사를 보내어 나의 행차 길을 닦으리라. 그는 너희가 애타게 기다리는 너희의 상전이다. 그가 곧 자기 궁궐에 나타나리라. 너희는 그가 와서 계약을 맺어주기를 기다리지 않느냐? 보아라. 이제 그가 온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2. 그가 오는 날, 누가 당해 내랴? 그가 나타나는 날, 누가 버텨내랴? 그는 대장간의 불길 같고, 빨래터의 잿물 같으리라.
  3. 그는 자리를 잡고 앉아, 풀무질하여 은에서 쇠똥을 걸러내듯, 레위 후손을 깨끗하게 만들리라. 그리하면 레위 후손은 순금이나 순은처럼 순수하게 되어 올바른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게 되리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치는 제물이 옛날 그 한 처음처럼 나에게 기쁨이 되리라.
  5. 나는 너희의 재판관으로 나타나 점쟁이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 하늘 두려운 생각없어 날품팔이, 과부, 고아, 뜨내기의 인권을 짓밟는 자들의 죄를 당장에 밝히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1. '야곱의 후손들아, 나 여호와는 변하는 자가 아니므로 너희가 완전히 망하지는 않는다.
  2. 너희 조상 때부터 너희는 내 법을 떠나 지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너희는 나에게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겠다.' 하였으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돌아가야 합니까?' 하고 묻고 있다.
  3.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할 수 있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서도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습니까?' 하고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 돌아올 십일조와 예물을 도둑질하였다.
  4. 너희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다.
  5. 너희는 온전한 십일조를 성전에 바쳐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내가 하늘 문을 열어 쌓을 곳이 없도록 너희에게 복을 쏟아 붓나 붓지 않나 나를 시험해 보아라.
  1. 나는 야훼라, 나는 변하지 않는다. 너희를 여전히 야곱의 후손으로 대접하리라.
  2. 너희는 조상 적부터 내 법규를 저버리고 지키지 않았다. 이제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하고 묻는다.
  3. 너희는 나를 속이면서도, '사람이 하느님을 속이다니요? 어떻게 하느님을 속이겠습니까?' 하는구나. 소출에서 열의 하나를 바친다고 하면서도, 그대로 바치지 않으니 나를 속이는 것이 아니냐?
  4. 이 천벌받을 것들아, 너희 백성은 모두 나를 속이고 있다.
  5. 너희는 열의 하나를 바칠 때, 조금도 덜지 말고 성전 곳간에 가져다 넣어 내 집 양식으로 쓰게 하여라. 그렇게 바치고 나서 내가 하늘 창고의 문을 열고 갚아주는지 갚아주지 않는지 두고 보아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1. 내가 너희 농산물을 황충이 먹지 못하게 하고 너희 밭의 포도가 익기 전에 떨어지는 법이 없게 하겠다.
  2. 그리고 너희 땅이 살기에 좋은 곳이 되어서 모든 나라가 너희를 복받은 자들이라고 부를 것이다.'
  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오만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서도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습니까?' 하고 말한다.
  4. 너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소용없는 일이며 그의 명령을 지키고 우리 죄를 슬퍼하며 탄식해 봐야 무슨 유익이 있는가?
  5. 우리가 보기에는 교만한 자가 복이 있고 악을 행하는 자가 잘되며 하나님을 시험해도 벌을 받지 않는다.' 하였다.'
  1. 내가 해충을 막아 땅의 소출을 축내지 못하게 하고 포도 농사를 망치는 일도 없게 하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2. 너희가 사는 이 땅은 낙원이 되어 뭇 민족이 너희를 부러워하게 되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3. '이 무슨 무엄한 소리냐?' 하고 내가 꾸짖었더니, 너희는 '우리가 주께 무슨 못할 말을 하였습니까?' 하는구나. 그러나
  4. 너희가 정말로 하는 소리는, '하느님을 섬겨보아야 쓸데없는 일이다. 그의 분부를 지켜보았지만, 무슨 소용이 있더냐? 만군의 야훼 앞에서 베옷을 입고 울어보았지만 무슨 소용이 있더냐?
  5. 결국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살 길이 트이는 세상인걸. 못된 짓을 해야 성공하는 세상인걸. 하느님을 시험하고도 멀쩡하게 살아 있지 않은가!'
  1. 그때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자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시고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와 그의 이름을 귀하게 여기는 자들의 이름을 그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해 두셨다.
  2.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내 보물을 챙기는 날에 그들이 내 백성이 될 것이다. 아버지가 효성이 지극한 자기 아들을 아끼듯이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
  3. 그때 너희는 의로운 자와 악한 자의 차이와 나를 섬기는 자와 나를 섬기지 않는 자의 차이를 다시 한번 보게 될 것이다.'
  1. 나를 공경하던 자들이 이런 말을 주고받게 되었다. 이 야훼는 그것을 똑똑히 들었다. 이런 가운데서도 나를 공경하고 내 이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나는 책에 적어두고 잊지 않으리라.
  2. 내가 나서는 그 날에 가서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그런 사람들을 귀엽게 여겨 내 백성으로 삼고, 효도하는 자식처럼 아껴주리라.
  3. 그제야 너희는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어찌 되는지,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과 섬기지 않는 사람이 어찌 되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4. 보아라. 이제 풀무불처럼 모든 것을 살라버릴 날이 다가왔다. 그 날이 오면, 멋대로 살던 사람들은 모두 검불처럼 타버려 뿌리도 가지도 남지 않으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5. 그러나 너희는 내 이름 두려운 줄 알고 살았으니, 너희에게는 승리의 태양이 비쳐와 너희의 병을 고쳐주리라. 외양간에 매여 있던 소가 풀려 뛰어 나오듯, 너희는 밖으로 나와
  1. 나쁜 자들을 짓밟으리라. 내가 나서는 그 날이 오면, 나쁜 자들은 너희 발바닥에 재처럼 짓밟히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2. 너희는 내가 호렙 산에서 나의 종 모세를 시켜 온 이스라엘에게 내린 법과 규정과 계명을 되새기도록 하여라.
  3. 이 야훼가 나타날 날, 그 무서운 날을 앞두고 내가 틀림없이 예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4. 엘리야가 어른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 자식들의 마음을 어른들에게 돌려 화목하게 하리라. 그래야 내가 와서 세상을 모조리 쳐부수지 아니하리라."
 
 
  1.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용광로의 불과 같은 심판의 날이 올 것이다. 그 날에는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가 다 지푸라기처럼 타서 없어질 것이며 그들 중에는 하나도 살아 남는 자가 없을 것이다.
  2.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며 너희는 나가 외양간에서 풀려나온 송아지처럼 뛰어다닐 것이다.
  3. 내가 이것을 행하는 날에 너희가 악인을 짓밟을 것이며 그들은 너희 발밑에 있는 재와 같을 것이다.
  4. 너희는 내가 시내산에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내 종 모세에게 준 법과 규정을 기억하라.
  5. 보라! 나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와 같은 예언자를 보내겠다.
  1. 그는 아버지의 마음이 자녀들에게 돌아서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이 아버지에게 돌아서게 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그들의 땅을 저주로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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