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를 떠난 후 3월 1일에 시나이 광야에 이르렀다.
- 그들은 르비딤을 떠나 시나이 광야로 들어가서 시내산 앞에 천막을 쳤다.
- 모세가 여호와를 만나려고 산으로 올라가자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 너희는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행한 일을 보았고 또 독수리가 날개로 자기 새끼를 보호하듯이 내가 너희를 보호하여 나에게 인도한 것을 다 보았다.
- 만일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계약을 지키면 너희가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의 소중한 백성이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다 내 것이지만
|
-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초하룻날, 바로 그 날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
- 그들은 르비딤을 떠나서, 시내 광야에 이르러, 광야에다 장막을 쳤다. 이스라엘이 그 곳 산 아래에 장막을 친 다음에,
- 모세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가니, 주님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 가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 '너희는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한 일을 보았고, 또 어미독수리가 그 날개로 새끼를 업어 나르듯이,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나에게로 데려온 것도 보았다.
- 이제 너희가 정말로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 준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의 보물이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다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선택한 백성이 되고,
|
- 너희는 특별히 나에게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 그래서 모세는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다.
- 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우리가 다 행하겠습니다.' 하고 일제히 대답하였다. 모세가 백성들의 대답을 여호와께 보고하자
-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너에게 나타나 백성들이 내가 너와 말하는 소리를 듣고 항상 너를 믿도록 하겠다.' 모세가 백성들의 말을 여호와께 보고했을 때
-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들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라 그들은 각자 옷을 빨고
|
- 너희의 나라는 나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너희는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주어라."
- 모세가 돌아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모으고, 주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선포하였다.
- 모든 백성이 다 함께 "주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모세는, 백성이 한 말을 주님께 그대로 말씀드렸다.
-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짙은 구름 속에서 너에게 나타날 것이니, 내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이 듣고서, 그들이 영원히 너를 믿게 하려는 것이다." 모세가, 백성이 한 말을 주님께 다시 아뢰었을 때에,
-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그들을 성결하게 하여라. 그들이 옷을 빨아 입고서,
|
- 3일째 되는 날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내가 그 날에 모든 백성들이 보는 가운데서 시내산에 내려오겠다.
- 너는 산 사방에 경계선을 정하고 그들에게 산에 오르거나 경계선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하라. 누구든지 산에 발을 들여놓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 손 하나 대지 않아도 그런 자는 돌이나 화살에 맞아 죽을 것이니 짐승이든 사람이든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나팔을 길게 불면 백성들은 산기슭에 모여야 한다'
- 그래서 모세는 산에서 내려와 백성들을 성결하게 하였고 그들은 자기들의 옷을 빨았다.
- 그리고 모세는 백성들에게 3일째 되는 날을 위해 준비하고 여자를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였다.
|
- 셋째 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여라. 바로 이 셋째 날에, 나 주가, 온 백성이 보는 가운데서 시내 산에 내려가겠다.
- 그러므로 너는 산 주위로 경계선을 정해 주어 백성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백성에게는 산에 오르지도 말고 가까이 오지도 말라고 경고하여라. 산에 들어서면, 누구든지 죽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 그러한 사람은 아무도 손을 대지 말고, 반드시 돌로 치거나 활을 쏘아서 죽여야 한다. 짐승이든지 사람이든지,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라고 일러라. 그러나 산양 뿔나팔 소리가 길게 울릴 때에는 백성이 산으로 올라오게 하여라."
- 모세는 산에서 백성에게로 내려갔다. 그는 백성을 성결하게 하고, 백성은 자기들의 옷을 빨아 입었다.
- 그는 백성에게 '셋째 날을 맞을 준비를 하고, 남자들은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
- 3일째 되는 날 아침에 천둥 소리가 나고 번개가 치며 빽빽한 구름이 산을 뒤덮은 가운데 큰 나팔 소리가 들려오자 야영지에 있는 백성들이 모두 두려워 떨었다.
-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려고 백성들을 야영지 밖으로 이끌고 나와서 그들을 모두 산기슭에 세웠다.
- 그때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였는데 이것은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 그 곳으로 내려오셨기 때문이었다. 그 연기가 공장 굴뚝 연기처럼 솟아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 나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울려퍼질 때 모세가 말하자 하나님이 뇌성으로 그에게 대답하셨다.
- 여호와께서 시내산 꼭대기에 내려오셔서 모세를 부르시므로 모세가 그리로 올라갔다.
|
- 마침내 셋째 날 아침이 되었다. 번개가 치고, 천둥소리가 나며, 짙은 구름이 산을 덮은 가운데, 산양 뿔나팔 소리가 우렁차게 울려퍼지자, 진에 있는 모든 백성이 두려워서 떨었다.
- 모세는 백성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진으로부터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산기슭에 세웠다.
- 그 때에 시내 산에는, 주님께서 불 가운데서 그 곳으로 내려오셨으므로 온통 연기가 자욱했는데, 마치 가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연기가 솟아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였다.
- 나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모세가 하나님께 말씀을 아뢰니, 하나님이 음성으로 그에게 대답하셨다.
- 주님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로 내려오셔서, 모세를 그 산 꼭대기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갔다.
|
-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려가서 백성들에게 나를 보려고 경계선을 뚫고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하여라. 그러다가는 많은 사람이 죽게 될 것이다.
- 나를 가까이하는 제사장들도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들을 죽일 것이다.'
- 모세가 여호와께 '주께서 우리에게 산 사방에 경계선을 정하여 거룩하게 구별하라고 명령하셨으므로 백성들이 시내산에 오를 수 없습니다.' 하자
- 여호와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는 내려가서 아론을 데리고 올라오너라. 그러나 제사장들과 백성들은 경계선을 넘어 나에게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들을 죽일 것이다.'
- 그래서 모세는 백성들에게 내려가서 그대로 말하였다.
|
-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려가서 백성에게, 나 주를 보려고 경계선을 넘어 들어오다가 많은 사람이 죽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단단히 일러 두어라.
- 나 주에게 가까이 오는 제사장도 자신을 성결하게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 주가 그들도 쳐서 죽일 것이다."
- 모세가 주님께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산에 경계선을 정하여 그것을 거룩하게 구별하라고 경고하시는 명을 내리셨으므로, 이 백성은 시내 산으로 올라올 수 없습니다."
-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서 내려가서, 아론을 데리고 올라오너라. 그러나 제사장들과 백성은 나에게 올라오려고 경계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경계선을 넘으면, 나 주가 그들을 쳐서 죽일 것이다."
-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대로 전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