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 머리가 우물이 되고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죽임을 당한 내 백성들을 위하여 내가 밤낮 울 수 있을텐데!
- 내가 광야에 머물 곳이 있다면 내 백성을 멀리 떠날 수 있을 텐데.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들이며 반역의 무리이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활을 당기듯이 혀를 놀려 거짓말을 쏘아대니 이 땅에는 진실이 아닌 거짓이 판을 친다. 그들은 악에서 악으로 줄달음치며 나를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너희는 너희 친구를 조심하고 너희 형제를 함부로 믿지 말아라. 형제도 속이고 친구도 다니면서 비방한다.
- 그들은 다 자기 친구를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자기들의 혀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가르치며 악을 행하는 데 지칠 줄 모른다.
|
- 살해된 나의 백성, 나의 딸을 생각하면서, 내가 낮이나 밤이나 울 수 있도록, 누가 나의 머리를 물로 채워 주고, 나의 두 눈을 눈물 샘이 되게 하여 주면 좋으련만!
- 누군가가 저 사막에다가 내가 쉴 나그네의 휴식처를 마련하여, 내가 이 백성을 버리고 백성에게서 멀리 떠나, 그리로 가서 머물 수 있게 하여 주면 좋으련만! 참으로 이 백성은 모두 간음하는 자들이요, 배신자의 무리이다.
- "내 백성이라는 것들은 활을 당기듯 혀를 놀려 거짓을 일삼는다. 진실은 없고, 그들의 폭력만이 이 땅에서 판을 친다. 참으로 그들은 악에 악을 더하려고 돌아다닐 뿐, 내가 그들의 하나님인 줄은 알지 못한다. 나 주의 말이다."
- "친척끼리 서로 거침없이 사기를 치고, 이웃끼리 서로 비방하며 돌아다니니, 너희는 서로 이웃을 조심하고, 어떤 친척도 믿지 말아라!
- 누구나 이렇게 자기 이웃을 속이며, 서로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 그들의 혀는 거짓말을 하는 데 길들여져 있다. 죄 짓는 일을 그치려 하지 않는다.
|
- 너는 그들의 기만 가운데 살고 있다. 그들은 기만으로 나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그러므로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내 백성을 시련의 도가니에 넣어 금속처럼 연단하고 시험하겠다. 이 밖에 내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 그들의 혀는 사람을 죽이는 화살과 같다. 그들은 항상 거짓을 말하고 입으로는 자기 이웃에게 다정히 말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그를 잡을 덫을 놓고 있다.
- 내가 이런 일을 보고서도 그들을 벌하지 않겠느냐? 어찌 내가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 내가 산들을 위해 울고 부르짖으며 광야의 목장을 위해 슬퍼할 것이니 그것들이 황폐하므로 지나다니는 자가 없고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공중의 새와 짐승이 다 도망가고 없어졌기 때문이다.
|
- 서로 속고 속이는 일을 되풀이하면서 기만 가운데 살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알려고 하지를 않는다. 나 주의 말이다.
-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보아라, 내가 내 백성을 금속 단련하듯 단련하며, 시험하여 보겠다. 내 백성이 악을 저질렀으니, 죄 많은, 이 가련한 백성을, 내가 달리 어떤 방법으로 다룰 수 있겠느냐?
- 내 백성의 혀는 독이 묻은 화살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짓말뿐이다. 입으로는 서로 평화를 이야기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서로 해칠 생각을 품고 있다.
- 이러한 자들을 내가 벌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이러한 백성에게 내가 보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 나는 산들을 보고 울며 탄식합니다. 광야의 초원을 바라보고, 슬픈 노래를 읊겠습니다. 그처럼 무성하던 곳들이 모두 황무지가 되었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축 떼의 울음 소리도 들려 오지 않습니다. 공중의 새에서부터 들의 짐승에 이르기까지, 다 다른 곳으로 도망하여 사라졌습니다.
|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예루살렘을 폐허의 무더기로 만들며 이리의 소굴이 되게 하고 유다 성들로 황폐하게 하여 사람이 살지 않게 하겠다.'
- 지혜로와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인가?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서 그것을 선포할 자가 누구인가? 어떻게 하다가 이 땅이 멸망하여 사막처럼 황폐해져서 지나다니는 자가 없게 되었는가?
-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은 내 백성들이 내가 준 법을 저버리고 나에게 복종하지 않으며 내 말대로 행하지 않고
- 오히려 그 마음의 악한 고집을 따라 그들의 조상들이 가르친 바알 우상들을 섬겼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전능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말한다. 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물을 마시게 하고
|
- "내가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어서 여우들이 우글거리는 소굴이 되게 하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무지로 바꾸어 놓아 아무도 살 수 없게 하겠다."
- 이 땅이 왜 망하였는지, 왜 사막처럼 황폐해졌는지, 왜 행인마저 끊어졌는지, 이것을 알아낼 만큼 지혜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이 까닭을 말할 수 있도록, 주님의 입에서 직접 말씀을 받은 사람이 누구인가?
-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이 백성에게 나의 율법을 주면서 지키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버리고, 나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았다.
- 그들은 오히려 자기들의 고집대로 살고, 조상이 섬기라고 가르쳐 준 바알 신들을 따라다녔다.
- 그러므로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백성에게 쓴 쑥을 먹이며, 독을 탄 물을 마시게 하겠다.
|
- 그들과 그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나라로 그들을 흩어 버리며 그들을 전멸시킬 때까지 칼로 그들을 추격할 것이다.'
-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생각해 보고 제일 잘 우는 여자들을 불러
- 빨리 와서 너희를 위해 울게 하여 너희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게 하라.
- 너희는 시온에서 들려오는 통곡소리를 들어 보아라. '우리는 망하였다! 우리가 크게 수치를 당하는구나. 우리 집들이 헐렸으니 우리 땅을 떠날 수밖에 없구나.'
- 자녀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딸들에게 곡하는 법을 가르치고 서로 애가를 가르쳐라.
|
- 또 내가, 그들도 모르고 그들의 조상도 알지 못하던 이방 민족 가운데 그들을 흩어 놓고, 내가 그들을 전멸시킬 때까지 칼이 그들을 뒤쫓게 하겠다."
-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잘 생각하여 보고, 곡하는 여인들을 불러들이고, 장송곡을 부를 여인들을 데리고 오너라."
- "서둘러 와서, 우리를 도와서 조가를 불러 다오.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고, 우리의 눈시울에서 눈물이 쏟아지게 하여 다오!"
-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 온다.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망하였으며, 이토록 수치를 당하게 되었는가? 적군이 우리의 거처를 모조리 부수었으니, 우리는 이제 우리의 땅을 떠나야만 한다.'
- "여인들아,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귀를 기울여서,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받아들여라. 딸들에게 애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너희도 장송곡 부르는 법을 서로 익혀라.
|
- 죽음이 우리 창문으로 기어 들어오고 우리 궁전에 들어와서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광장에 있는 젊은이들의 생명을 끊어 버리려고 한다.
- 너는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외쳐라. '사람의 시체가 똥처럼 들에 흩어져, 추수하는 자의 뒤에 떨어져도 거두어들일 자가 없는 곡식단처럼 될 것이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지혜로운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강한 자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의 부요함을 자랑하지 말아라.
- 자랑하는 사람은 나를 이해하고 아는 것과 그리고 내가 자비를 베풀며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는 여호와임을 아는 것으로 자랑하라. 나는 이런 것을 기뻐한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포피를 베어 할례를 받은 자나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할 날이 올 것이다.
|
- 죽음이 우리의 창문을 넘어서 들어왔고, 우리의 왕궁에까지 들어왔으며, 거리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사정없이 죽어 가고, 장터에서는 젊은이들이 죽어 간다."
- "나 주의 말이다. 너는 이렇게 전하여라. '사람의 시체가 들판에 거름 더미처럼 널려 있다. 거두어 가지 않은 곡식단이 들에 그대로 널려 있듯이, 시체가 널려 있다.'"
- "나 주가 말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라. 용사는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말아라. 부자는 자기의 재산을 자랑하지 말아라.
-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하여라. 나를 아는 것과, 나 주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인 것과, 내가 이런 일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 만한 지혜를 가지게 되었음을, 자랑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이르면, 몸에만 할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내가 모두 벌을 내리겠다.
|
- 이들은 이집트, 유다, 에돔, 암몬, 모압 사람들과 그리고 옆 머리를 잘라내고 광야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이방 민족들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민족은 마음의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
|
- 이집트와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광야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도 내가 벌을 내리겠다. 이 모든 민족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와 마찬가지로,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