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사람의 아들아, 너는 예루살렘을 바라보고 성소를 향해 외치며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예언하라. '내가 너를 대적하고 칼을 뽑아 네 가운데서 의로운 자와 악한 자를 모두 죽여 버리겠다.
- (2절과 같음)
- 내가 칼을 뽑아 남에서 북까지 모든 사람을 치겠다.
- 온 세상이 나 여호와가 그 칼을 뽑은 줄 알 것이며 그 칼은 다시 칼집에 꽂히지 않을 것이다.'
|
-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사람아,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 쪽으로 돌리고, 그 곳의 성전을 규탄하여 외치고, 이스라엘 땅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 너는 이스라엘 땅에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를 대적한다. 칼집에서 칼을 뽑아, 너희 가운데 있는 의인과 악인을 다 쳐죽이겠다.
- 내가 너희 가운데서 의인과 악인을 다 쳐죽일 것이므로, 칼을 칼집에서 빼어서, 무릇 육체를 가진 모든 사람을 남쪽에서 북쪽에까지 칠 것이니,
- 그 때에야 비로소,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이 내가 칼집에서 칼을 빼어 든 줄을 알 것이다. 그 칼은 절대로 칼집에 다시 꽂히지 않을 것이다.'
|
- 사람의 아들아, 너는 탄식하라. 그들이 보는 데서 가슴이 찢어질 듯한 슬픔으로 탄식하라.
- 그들이 너에게 '당신은 어째서 탄식하시오?' 하고 묻거든 너는 이렇게 대답하라.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들려오는 소문 때문이오. 재앙이 닥치면 무서워서 사람들의 마음이 녹을 것이며 모든 사람들의 손에 맥이 풀리고 그들의 기력이 쇠하며 모든 사람의 무릎이 물처럼 약해질 것이오.' '보라,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내 말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 '사람의 아들아, 너는 예언하라.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백성들에게 전하라. '칼! 칼! 칼이 날카롭게 번쩍이는구나!
- 그 칼이 날카로운 것은 죽이기 위한 것이며 광택이 나서 빛나는 것은 번개처럼 번쩍이기 위한 것이다. 내 백성이 경고와 조언을 무시하니 즐거움이 없구나.
|
- 너 사람아, 탄식하여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허리가 끊어지는 듯이 괴로워하면서, 슬피 탄식하여라.
-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탄식하느냐고 물으면, 너는 그들에게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문 때문이다. 사람마다 간담이 녹으며, 두 손에 맥이 빠지며, 모두들 넋을 잃으며, 모든 무릎이 떨 것이다. 재앙이 닥쳐 오고 있다. 반드시 이룰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고 말하여라."
-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사람아, 예언을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칼이다! 칼에 날이 섰다. 칼이 번쩍거린다.
- 사정없이 죽이려고 칼에 날을 세웠으며, 번개처럼 휘두르려고 칼에 광을 냈다. 내 백성이 모든 경고와 심판을 무시하였으니, 어찌 기쁨이 있을 수 있겠는가?
|
- 그 칼이 쓰기에 좋도록 잘 갈리고 닦아져서 살육자의 손에 들어가려고 날카롭게 번쩍거린다.'
- 사람의 아들아, 너는 부르짖고 통곡하라. 이것은 내 백성을 칠 칼이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칠 칼이다. 그들과 내 백성은 모두 칼날에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가슴을 치고 슬퍼하여라.
- 내가 내 백성을 시험하겠다. 만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이 모든 일이 그들에게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 너는 예언하라. 너는 손뼉을 힘 있게 치고 칼을 두세 번 휘둘러라. 이것은 죽이는 칼이며 대량 학살을 위한 칼이다.
- 이 칼이 많은 사람들을 낙담하게 하고 엎드러지게 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성문마다 번쩍번쩍하는 칼을 두었다. 그것이 번개처럼 번쩍거리며 죽일 준비를 하고 있다.
|
- 그 사람의 손에 쥐어 주려고 칼에 광을 내었다. 살육자의 손에 넘겨 주려고 그렇게 시퍼렇게 날을 세우고 광을 냈다.
- 사람아, 너는 부르짖으며 통곡하여라. 그 칼이 내 백성을 치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를 칠 것이다. 지도자들과 나의 백성이 함께 칼에 찔려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가슴을 치며 통곡하여라.
- 내가 내 백성을 시험하겠다. 내 백성이 회개하기를 거절하면, 이 모든 일들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 너 사람아, 예언을 전하여라. 손뼉을 쳐라. 그 칼이 두세 번 휘둘릴 것이다. 그것은 사람을 죽이는 칼이요, 큰 무리를 학살하는 칼이다. 사람들 주위를 빙빙 도는 칼이다.
- 사람들의 간담이 녹고, 많은 사람이 쓰러져 죽을 것이다. 내가 성문마다 살육하는 칼을 세워 놓았다. 번개처럼 번쩍이는 칼, 사람을 죽이려고 날카롭게 간 칼이다.
|
- 칼아, 우측을 치고 좌측을 쳐라. 네 칼날이 향하는 대로 쳐라.
- 나도 손뼉을 치며 분풀이하겠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사람의 아들아, 너는 바빌로니아 왕의 칼이 들어올 두 길을 표시하라. 그 두 길은 출발점이 한 곳이 되게 하고 성으로 들어가는 갈림길에는 표지판을 세워라.
- 한 길은 칼이 암몬 사람들의 랍바성으로 가는 길을 표시하고 다른 한 길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을 표시해야 한다.
|
- 칼아, 날을 세워 오른쪽을 치며 방향을 잡아 왼쪽을 쳐라. 어느 쪽이든지 너의 날로 쳐라.
- 나도 손뼉을 치겠다. 나의 분노도 풀릴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너 사람아, 바빌로니아 왕이 칼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두 길을 그려라. 그 두 길은 같은 나라에서 시작되도록 그려라. 길이 나뉘는 곳에는 안내판을 세워라.
- 칼이 암몬 자손의 랍바로 갈 수 있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읍인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그려라.
|
- 바빌로니아 왕이 그 갈림길에 이르러 어느 길로 갈 것인지 화살통의 화살을 흔들어 점을 칠 것이다. 그는 또 자기 우상들에게 물어 보고 제물로 바친 짐승의 간을 조사하여
- 그의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가는 점괘를 얻을 것이다. 그는 함성을 지르고 성문을 향해 공성퇴를 세우고 토성을 쌓고 공성 보루를 세울 것이다.
- 전에 그에게 충성할 것을 맹세한 자들은 그 점을 엉터리 점으로 생각할 것이나 그는 그들의 죄를 상기시켜 주고 그들을 사로잡아갈 것이다.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 죄가 드러나서 모든 사람이 너희 죄악을 알게 되었다. 너희가 모든 행위에서 너희 죄를 드러내 너희를 기억하도록 하였으니 내가 너희를 너희 원수들에게 사로잡혀가게 될 것이다.
- 너 악하고 추한 이스라엘 왕아, 너의 날이 이르렀으니 네가 멸망할 형벌의 날이 다가왔다.
|
- 바빌로니아 왕이 그 두 길이 시작되는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아보려고 점을 칠 것이다. 화살들을 흔들거나, 드라빔 우상에게 묻거나,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보고, 점을 칠 것이다.
- 점괘는 오른쪽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입을 열어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며, 전투의 함성을 드높이고, 성문마다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흙 언덕을 쌓고, 높은 사다리를 세우라고 나올 것이다.
-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이것이 헛된 점괘로 보이겠지만, 이 점괘는 예루살렘 주민에게 자신들의 죄를 상기시킬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잡혀 갈 것임을 경고할 것이다.
-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죄가 폭로되었다. 너희가 얼마나 범죄하였는지, 이제 모두 알고 있다. 너희의 행실에서 너희의 온갖 죄가 드러났으니, 너는 벌을 면할 수 없다. 나는 너를 너의 적의 손에 넘겨 주겠다.
- 너, 극악무도한 이스라엘 왕아, 네가 최후의 형벌을 받을 그 날이 왔고, 그 시각이 되었다.
|
-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의 왕관을 벗고 두건을 풀어라. 아무것도 그대로 있지 않을 것이다. 낮은 자는 높아질 것이며 높은 자는 낮아질 것이다.
- 파멸이다! 파멸! 내가 이스라엘의 왕권을 무너뜨리겠다. 이것을 당연히 소유할 자가 오면 내가 이 왕관을 그에게 줄 것이나 그때까지는 이것을 가질 자가 없을 것이다.
-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나 주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모욕한 암몬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고 예언하라. '칼, 칼이 뽑혔다. 살육하며 전멸시키려고 그 칼이 잘 마광되어 번개처럼 번쩍이는구나.
- 네가 본 환상도 거짓되고 네가 말한 점도 거짓말이다. 네가 아주 악하여 너의 날, 곧 네가 멸망할 형벌의 날이 다가왔다. 그러므로 칼이 네 목에 떨어질 것이다.
- 너는 네 칼을 칼집에 꽂아라. 네가 만들어지고 네가 태어난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
-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왕관을 벗기고, 면류관을 제거하여라.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낮은 사람은 높이고, 높은 사람은 낮추어라!
- 내가 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나는 그것을 그에게 넘겨 주겠다."
- "너 사람아, 나 주 하나님이 암몬 자손과 그들이 받을 질책을 말하니, 너는 이 예언을 전하여라. 이것을 너는 암몬 자손에게 전하여라. '칼이다. 칼이 뽑혔다. 무찔러 죽이려고 뽑혔다. 다 없애 버리고, 번개처럼 휘두르려고 광을 냈다.
- 점쟁이들이 너에게 보여 주는 점괘는 헛된 것이요, 너에게 전하여 주는 예언도 거짓말이다. 네가 죄를 지었으니, 네가 악하니, 그 날이 온다. 최후의 심판을 받을 날이 온다. 칼이 네 목 위에 떨어질 것이다.
- 칼은 다시 칼집으로 돌아가거라. 암몬 자손아, 네가 지음을 받은 곳, 네가 자라난 곳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
- 내가 내 진노를 너에게 쏟고 나의 무서운 분노의 불을 너에게 내뿜으며 파멸시키는 데 능숙한 잔인한 폭군에게 너를 넘겨 주겠다.
- 너는 불쏘시개가 되고 네 피는 너의 땅이 쏟아질 것이니 너를 기억하는 자가 다시는 없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 나의 분노를 너에게 쏟아 붓고, 타오르는 진노의 불길을 너에게 내뿜고, 사람 죽이는 데 능숙한 짐승 같은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겨 주겠다.
- 너는 불의 땔감이 될 것이며, 너는 네 나라의 한복판에 피를 쏟을 것이다. 너는 더 이상 기억에 남지 않을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