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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그 곳을 떠나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그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세무원과 죄인들도 많이 와서 자리를 같이하였다.
-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당신들의 선생은 세무원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오?' 하고 물었다.
- 예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 너희는 가서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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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우리와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 낡은 옷에 새 천 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이것은 기운 것이 그 옷을 잡아당겨 더 많이 찢어지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존된다.'
- 예수님이 그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딸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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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예수님이 일어나 따라가시자 제자들도 뒤따랐다.
- 바로 그때 12년 동안 피를 흘리며 앓던 한 여자가 예수님의 뒤에서 옷자락을 만졌다.
- 그 여자는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자기 병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 예수님이 몸을 돌이켜 그 여자를 보시고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시자 바로 그 순간에 병이 나았다.
- 예수님은 회당장의 집에 들어가 피리 부는 사람들과 웅성거리는 사람들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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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러가거라. 그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다.
- 사람들이 밖으로 다 나간 뒤 예수님이 안에 들어가 소녀의 손을 잡으시자 곧 일어났다.
- 이 소문이 그 지방에 짝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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