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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장, 12회 끌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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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월 12일 (1)

 

창세기 24:1-24:67

아브라함은 이삭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의 고향 하란으로 종을 보냈다. 종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리브가를 이삭의 아내로 택하여 돌아왔다. 이삭은 리브가를 아내로 맞이하였다.
 
  이삭의 결혼(24:1-24:67)    
 
  1. 아브라함이 이제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는 모든 일에 그를 축복하셨다.
  2. 어느 날 아브라함은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에게 말하였다 '너는 을 내 허벅지 밑에 넣고
  3. 내 아들을 이 곳 가나안 여자와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천지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4. 너는 내 고향의 친척들에게 가서 내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여라'
  5. 그러나 그 종은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땐 내가 주인의 아들을 데리고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돌아가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 아브라함은 이제 몹시 늙었다. 야훼께서는 매사에 아브라함에게 복을 내려주셨다.
  2. 아브라함은 집안 일을 도맡아 보는 늙은 심복에게 분부하였다. "너는 내 사타구니에 을 넣고
  3. 하늘을 내신 하느님, 을 내신 하느님 야훼를 두고 맹세하여라. 내 며느릿감은 내가 살고 있는 이 곳 가나안 사람의 딸 가운데서 고르지 않을 것이며,
  4. 고향 내 친척들한테 가서 내 아들 이사악의 신붓감을 골라 오겠다고 하여라."
  5. 종이 물었다. "신부 될 사람이 저를 따라 이리로 오려고 하지 않으면, 아드님을 주인님의 옛 고향으로 데려가도 됩니까?"
  1. 그때 아브라함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너는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돌아가지 말아라.
  2. 하늘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의 집과 고향 땅에서 나를 떠나게 하시고 이 땅을 내 후손에게 주겠다고 엄숙히 약속하셨다. 그가 자기 천사를 네 앞서 보내실 것이다. 너는 거기서 내 아들의 부감을 구하여라.
  3. 만일 그 여자가 너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으면 너는 이 맹세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러나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내 아들을 그리로 데려가서는 안 된다'
  4. 그래서 그 종은 자기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아래 을 넣고 그렇게 하기로 맹세하였다.
  5. 그 종은 주인의 낙타 열 마리에 여러 가지 좋은 물건을 싣고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나홀이 사는 성에 이르러
  1.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내 아들을 그 곳으로 데려가다니, 그건 안 될 말이다.
  2. 고향에서 친척들과 함께 사는 나를 그들 가운데서 이끌어내시고 이 땅을 내 후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느님, 하늘을 내시고 땅을 내신 하느님 야훼께서 당신의 천사를 보내시어 거기에서 내 며느릿감을 데려오도록 네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
  3. 신붓감이 너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으면, 너는 나에게 한 맹세에서 풀리게 된다. 다만 내 아들을 그리로 데려가지만은 말아라."
  4. 그 종은 주인 아브라함의 사타구니에 을 넣고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맹세하였다.
  5. 그 종은 주인이 보내는 온갖 귀한 선물을 낙타 열 마리에 싣고 길을 떠나 아람 나하라임에 이르러 나홀의 성을 찾아갔다.
  1. 그 성 밖에 있는 우물 곁에 낙타들을 쉬게 하였다. 때는 여자들이 을 길으러 오는 저녁 무렵이었다.
  2. 거기서 그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우리 주인 아브라함하나님 여호와여, 내가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셔서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3. 내가 이 우물 곁에 서 있다가 마을 여자들이 을 길으러 오면
  4. 내가 한 처녀에게 항아리를 기울여 을 좀 마시게 해 주시겠소? 하고 어 보겠습니다. 이때 만일 그녀가 마시세요.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을 주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면 그 여자가 바로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해 정하신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런 일이 있으면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셨음을 내가 알겠습니다'
  5. 그가 미처 기도를 끝내기도 전에 리브가라는 처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왔다. 그녀는 아브라함의 동생인 나홀과 그의 아내 밀가가 낳은 브두엘의 딸로서
  1. 그는 성 밖에 있는 샘터에서 낙타를 쉬게 하고 있었다. 마침 저녁때여서 여자들이 을 길으러 나올 무렵이었다.
  2. 그 종은 이렇게 기도하였다. "제 주인 아브라함의 하느님 야훼여! 오늘 일이 모두 뜻대로 잘되게 해주십시오. 하느님의 심복 아브라함에게 의를 지켜주십시오.
  3. 저는 지금 이 샘터에 서 있습니다. 저 성에 사는 여자들이 을 길으러 나오면
  4. 저는 그들에게 항아리를 내려 을 마시게 해달라고 하겠습니다. 그들 가운데서 저에게 을 마시게 해줄 뿐 아니라, 제 낙타에게도 을 마시게 해주겠다고 나서는 아가씨가 있으면 그가 바로 하느님의 심복 이사악의 아내감으로 정해 주신 여자라고 알겠습니다. 이로써 하느님께서 제 주인에게 신의를 지키시는 줄 제가 알겠습니다."
  5. 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리브가가 어깨에 항아리를 메고 나왔다. 리브가는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딸이었다. 그런데 밀가로 말하면 나홀아내이므로 아브라함에게는 제수뻘이었다.
  1. 지금까지 남자를 가까이하지 않은 아주 아름다운 처녀였다. 그녀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 항아리에 물을 채워 가지고 올라오자
  2. 그 종은 달려가서 그녀를 만나 '항아리을 좀 주시겠소?' 하고 었다.
  3. 그러자 그녀는 '마시세요' 하며 급히 물 항아리를 내려 마시게 하였다.
  4. 그가 을 다 마셨을 때 그녀는 '내가 을 길어 와 당신의 낙타들에게도 실컷 먹이겠습니다' 하고
  5. 급히 항아리을 구유에 붓고 다시 우물로 달려가서 을 긷고 또 길어 모든 낙타들이 실컷 마실 때까지 그렇게 하였다.
  1. 그 아가씨는 아직 남자를 모르는 아주 예쁜 처녀였다. 그가 샘터에 내려와서 항아리에 물을 채워가지고 올라오는데
  2. 아브라함의 종이 뛰어나가 그를 반기며 항아리을 좀 마시게 해달라고 청했다.
  3. 리브가는 "할아버지, 어서 물을 마시십시오." 하며 항아리를 내려 에 받쳐들고 마시게 해주었다.
  4. 이렇게 을 마시게 해주고 나서 낙타들에게도 실컷 마시게 을 길어주겠다고 하였다.
  5. 그리고 병에 남아 있는 을 얼른 구유에 붓고는 을 길으러 샘터로 달려가서 낙타들도 모두 마시게 을 길어다 주었다.
  1. 한편 그 사람은 여호와께서 그의 길을 잘 인도하셨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녀를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2. 낙타가 물을 다 마셨을 때 그는 5.7그램의 고리 한 개와 114그램의 팔찌 한 쌍을 그녀에게 주면서
  3. '아가씨는 누구 딸이오? 아가씨 집에 우리가 잘 만한 방이 있소?' 하고 물었다.
  4. 그러자 그녀가 '내 아버지는 브두엘이며 할아버지는 나홀이고 할머니는 밀가입니다' 하며
  5. 다시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 집에는 낙타가 먹을 짚과 먹이가 충분히 있고 또 주무실 방도 있습니다'
  1. 그러는 동안, 그는 자기가 띠고 온 사명을 야훼께서 뜻대로 이루어주시려는지 알아보려고 리브가를 지켜보고 있었다.
  2. 이윽고 낙타들이 물을 다 마시고 나자, 그는 반 세겔 나가는 코고리를 아가씨에게 걸어주고 다시 십 세겔 나가는 팔찌 두 개를 팔목에 끼워주고는,
  3. 리브가에게 물었다. "아가씨는 뉘 댁 따님이시오? 아가씨의 아버지 집에는 하룻밤 쉬어갈 만한 방이 없겠소?"
  4. 리브가는, "저는 브두엘이라는 분의 딸입니다. 할아버지는 나홀이고 할머니는 밀가라고 합니다." 하고 대답하고 나서
  5. 이렇게 말하였다. "저의 집에는 겨와 여물도 넉넉하고 쉬어가실 만한 방도 있습니다."
  1. 그때 그 사람은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주인 아브라함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주께서는 내 주인에게 주의 자비와 실하심을 버리지 않으시고 나를 곧장 내 주인의 동생 집으로 인도하셨습니다'
  3. 리브가가 집으로 달려가서 이 일을 가족에게 말하자
  4. 그녀의 오빠 라반은 자기 동생이 받았다는 금고리와 팔찌를 보고 또 그 사람이 자기 동생에게 한 말을 전해 듣고 우물로 달려갔는데 이때 그 사람은 우물가 낙타 곁에 서 있었다.
  5. (29절과 같음)
  1. 그는 야훼께 엎드려 경배하고는
  2. "내 주인의 하느님 야훼, 찬양을 받으실 분이어라. 야훼께서는 내 주인을 버리지 않으시고, 참으로 의를 지키셨구나. 야훼께서 이렇게 나를 주인의 친척 집에까지 인도해 주셨구나." 하며 찬양하였다.
  3. 아가씨는 뛰어가서 어머니 집 식구들에게 이 일을 알렸다.
  4. 그런데 리브가에게는 라반이라는 오라버니가 있었다. 라반이 그를 맞으러 우물로 뛰어나왔다.
  5. 라반은 코고리와 누이 동생 팔에 끼어져 있는 팔찌를 보고, 또 리브가가 하는 말을 듣고 달려 나온 것이다. 나와보니 그는 아직도 낙타와 함께 샘터에 서 있었다.
  1. 라반이 그에게 '나와 함께 집으로 들어갑시다. 당신은 여호와의 축복을 받은 사람인데 어째서 밖에 서 계십니까? 당신이 쉴 방과 낙타를 둘 장소를 내가 이미 마련해 놓았습니다' 하고 말하므로
  2. 그 사람은 집으로 따라 들어갔다. 그래서 라반은 낙타의 짐을 부리며 낙타에게 짚과 먹이를 주고 그 사람과 그와 함께 온 사람들에게 발 씻을 을 주었다.
  3. 그 앞에 음식을 차려 놓자 그 사람은 '내가 이 곳에 온 용건을 말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겠습니다' 하였다. 그래서 라반이 '좋습니다. 용건을 말씀해 보십시오' 하자
  4. 그가 용건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5. 여호와께서는 내 주인을 크게 축복하셔서 그를 부자가 되게 하시고 그에게 많은 소와 과 은과 과 남녀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주셨습니다.
  1. 라반이 권하였다. "야훼께 복받은 노인장, 어서 들어가십시다. 왜 이렇게 밖에 서 계십니까? 방도 치워놓았고 낙타 우리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2. 라반은 그를 집으로 모신 다음 낙타 등에 실은 짐과 안장을 풀어 내리고 낙타에게 겨와 여물을 주고 일행의 발을 씻을 을 떠 왔다.
  3. 그리고 밥상을 차려 내놓았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종은 자기는 심부름 온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고 그 일을 아뢰기 전에는 수저를 들 수 없다고 하였다. 라반이 어서 말하라고 하자
  4. 그는 입을 열어 말하였다. "제 주인은 아브라함이라고 합니다.
  5. 제 주인은 야훼께 복을 많이 받아 굉장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떼와 소떼, 과 은, 남종과 여종, 낙타와 나귀를 야훼께 많이 받았습니다.
  1. 그리고 내 주인의 아내 사라가 나이 많아 주인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주인이 모든 재산을 그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2. 주인은 나에게 맹세까지 시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내 아들의 신부감을 가나안 여자 중에서 구하지 말고
  3. 내 고향의 친척들에게 가서 구하여라.
  4. 그래서 내가 주인에게 만일 여자가 나를 따라 오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하고 묻자
  5. 주인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의 천사를 너와 함께 보내 너를 잘 인도하실 것이다. 너는 네 고향 친척 중에서 내 아들의 신부감을 구하여라
  1. 안주인 사라는 늘그막에 주인에게 아들을 낳아드렸는데 주인은 그의 전 재산을 그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2. 그런데 제 주인은 저에게 맹세하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이 곳 가나안 사람의 딸들 가운데서는 며느릿감을 고르지 않겠다.
  3. 그러니 너는 내 아버지의 가문, 내 일가를 찾아가서 며느릿감을 골라 오너라.'
  4. 제가 주인에게 '만일 신붓감이 저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하고 여쭈었더니
  5. 주인은 저에게 이렇게 일러주셨습니다. '내가 섬겨온 야훼께서 당신의 천사를 딸려 보내시어 네가 가서 하려는 일을 뜻대로 이루어주실 것이다. 너는 내 아버지의 가문, 내 일가 가운데서 며느릿감을 골라 올 수 있을 것이다.
  1. 네가 내 친척 집이 갔는데도 만일 그들이 신부감을 보내지 않으면 그때 너는 네가 맹세한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
  2. 나는 오늘 우물가에서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뜻이라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게 하소서.
  3. 내가 이 우물 곁에 섰다가 처녀가 을 길으러 오면 항아리을 좀 마시게 해 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
  4. 만일 그녀가 나에게 을 마시게 하고 낙타에게도 을 길어다 주겠다고 말하면 그 여자가 내 주인의 아들을 위해 주께서 정하신 사람이 되게 하소서.
  5. 내가 마음 속으로 이 기도를 미처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우물로 내려가서 을 길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좀 마십시다 하자
  1. 그러니 너는 내 일가들한테로 가기만 하면 네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내 일가들이 며느릿감을 내주지 않아도 너는 책임이 없다.'
  2. 저는 오늘 그 샘터에 이르러 기도했습니다. '제 주인 아브라함의 하느님! 제가 띠고 온 사명을 뜻대로 이루어주시려거든 이렇게 해주십시오.
  3. 지금 제가 샘터에 서 있는데, 혼기가 찬 여자가 을 길으러 나오면, 항아리에서 을 한 모금 마시게 해달라고 말을 걸어보겠습니다.
  4. 만일 저에게 을 마시게 해줄 뿐만 아니라, 제 낙타에게도 을 길어주겠다고 나서는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가 바로 제 주인의 며느릿감으로 야훼께서 정해 주신 여자인 줄 알겠습니다.'
  5. 제가 이렇게 기도를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와 을 길으러 샘터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리브가에게 한 모금만 달라고 했습니다.
  1. 그녀가 급히 항아리를 어깨에서 내리며 마시세요.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을 주겠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을 마셨는데 그녀는 또 낙타에게도 을 주었습니다.
  2. 그때 내가 그녀에게 아가씨는 누구 딸이오? 하고 물었더니 그녀가 내 아버지는 브두엘이며 할아버지는 나홀이고 할머니는 밀가입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코걸이를 달아 주고 팔찌도 끼워 주었습니다.
  3. 그리고서 나는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나를 곧장 내 주인의 동생 집으로 인도하여 주인의 아들을 위해 부감을 구하게 하신 내 주인 아브라함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였습니다.
  4. 이제 당신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내 주인에게 사랑을 베풀려고 하면 나에게 말씀해 주시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에게 솔직히 말씀해 주셔서 내가 할 일을 결정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5. 그러자 라반브두엘이 대답하였다. '이 일은 여호와께서 계획하신 것이니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결정할 문제가 아니오.
  1. 그랬더니 리브가는 어깨에서 얼른 항아리를 내려놓으며 마시라고 하면서 나의 낙타들에게도 을 길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을 마셨습니다. 리브가는 낙타들에게도 을 길어주었습니다.
  2. 저는 리브가에게 뉘 댁 따님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브두엘의 딸이요 나홀밀가의 손녀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의 코에 코걸이를 걸어주고 두 팔목에 팔찌를 끼워주고 나서
  3. 야훼께 엎드려 경배하고 제 주인 아브라함의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분은 저를 이렇게 바로 인도해 주시어 주인님의 조카딸을 주인댁 아드님의 아내감으로 찾아내게 하셨습니다.
  4. 그러니 이제 제 주인에게 참 호의를 베풀어주시려거든 그렇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아니면 그렇지 않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저도 제 갈 길을 찾겠습니다."
  5. 그러자 라반브두엘이 "이 일은 야훼께서 하시는 일인데 우리가 어찌 좋다 싫다 하겠습니까?" 하며 승낙하였다.
  1. 리브가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당신 주인의 아들과 결혼하게 하시오.'
  2. 아브라함의 종은 이 말을 듣고 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3. 은 패물과 의복을 꺼내 리브가에게 주었으며 또 그녀의 오빠와 어머니에게도 값진 선물을 주었다.
  4. 그리고서 아브라함의 종과 그와 함께 온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그날 밤을 거기서 보냈다. 다음 날 아침 그 종이 일어나 '내 주인에게 돌아가겠습니다' 하였으나
  5. 리브가의 오빠와 그녀의 어머니가 '그 애를 우리와 함께 열흘이나 일 주일 정도 머물게 했다가 데리고 가시오' 하였다.
  1. 리브가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가십시오.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신 주인의 며느리로 삼으십시오."
  2. 아브라함의 종은 그 말을 듣고 에 엎드려 야훼께 경배하고
  3. 은 패물과 옷가지들을 리브가에게 건네고 그의 오라버니와 어머니에게도 선물을 주었다.
  4. 그와 그의 일행은 융숭한 대접을 받고 하룻밤 편히 쉬었다. 이튿날 아침, 모두 일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종이 주인에게 돌아가야 하겠다고 하자,
  5. 리브가의 오라버니와 어머니가 만류하고 나섰다. "좀 더 집에 두었다가 데려가십시오. 열흘 만이라도 두었다가 데려가십시오."
  1. 그러나 그 종은 그들에게 '나를 말리지 마십시오. 여호와께서 내 을 잘 인도하셨으니 나를 내 주인에게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2. 그들은 '우리가 그 애를 불러 그 일에 대해서 물어 보겠소' 하고
  3. 리브가를 불러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겠느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가 함께 가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 그래서 그들은 리브가와 그녀의 유모를 아브라함의 종과 그와 같이 온 사람들과 함께 보내며
  5. 그녀에게 이렇게 축복하였다 '우리 누이여, 네가 수천만의 어머니가 되기를 바라며 네 후손들은 그 원수들을 정복하기 원하노라'
  1. 그러나 아브라함의 종은 "붙잡지 마십시오. 제가 여기에 찾아온 목적을 야훼께서 이렇게 뜻대로 이루어주셨으니, 주인에게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떠나게 해주십시오." 하고 듣지 않았다.
  2. 그들이 말하였다. "그러시다면 그 애를 불러서 물어봅시다."
  3. 그들은 리브가를 불러서 "이 어른과 같이 갈 마음이 있느냐?" 하고 물어보았다. 리브가가 대답하였다. "예, 가겠습니다."
  4. 그러자 그들은 누이 동생 리브가와 그의 유모를 아브라함의 종과 그의 일행에 딸려 보내며
  5. 리브가에게 복을 빌어주었다. "누이야, 너는 억조 창생의 어머니가 되어라. 네 후손은 원수들의 성문을 부수고 그 성을 빼앗아라."
  1. 이렇게 해서 리브가는 그녀의 여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 그 곳을 떠났다.
  2. 한편 이삭브엘-라해-로이에서 와서 쪽 네겝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3. 어느 날 저녁 그가 들에 나가 묵상을 하다가 눈을 들어 보니 낙타들이 오고 있었다.
  4. 리브가는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5. 아브라함의 종에게 '들에서 우리 쪽으로 걸어오고 있는 사람이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는 내 주인의 아들입니다' 하고 종이 대답하자 리브가는 면사포로 얼굴을 가렸다.
  1. 리브가는 몸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 나섰다. 이리하여 그 종은 리브가를 데리고 길을 떠나게 되었다.
  2. 그 때 이사악은 라하이 로이라는 샘이 있는 사막 지방에 와서 살고 있었다. 그 곳은 네겝 땅이었다.
  3. 저녁때가 되어 이사악은 들에 바람쐬러 나왔다가 고개를 들어 낙타떼가 가까이 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4. 리브가도 고개를 들어 이사악을 보고 낙타에서 내려
  5. 아브라함의 종에게 물었다. "들을 가로질러 우리 쪽으로 오시는 저분은 누구입니까?" 종이 대답하였다. "제 주인입니다." 리브가는 종의 말을 듣고 너울을 꺼내어 얼굴을 가렸다.
  1. 그 종이 지금까지 되어진 일을 다 이삭에게 말하자
  2. 이삭은 리브가를 자기 어머니 사라가 쓰던 천막으로 데리고 가서 그녀를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다. 그녀는 이삭이 어머니를 여읜 후에 그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1. 아브라함의 종은 그 동안의 경위를 낱낱이 이사악에게 보고하였다.
  2. 이사악은 리브가를 천막으로 맞아들여 아내로 삼았다. 이사악은 아내를 사랑하며 어머니 잃은 슬픔을 달랬다.
 
  환도뼈 밑( 24:2)  허리 아래 사타구니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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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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