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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군중들에게 돌아오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 '주님, 제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가 간질병에 걸려서 몹시 고생하며 자주 불에 넘어지기도 하고 물에 빠지기도 합니다.
-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왔으나 고치지 못했습니다.'
- 그러자 예수님은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너희를 보고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 그리고서 예수님이 귀신을 꾸짖자 귀신이 아이에게서 나가고 바로 그 순간에 아이가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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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조용히 와서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낼 수 없었습니까?' 하고 물었다.
-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 산을 향해 '여기서 저리로 옮겨 가거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며 너희에게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 (그러나 이런 귀신은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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