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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3일 (1)

 

욥기 32:1-33:33

욥의 세 친구들은 그가 끝까지 결백을 주장하자 변론을 중단하였다. 그러자 이때 엘리후가 의롭다는 욥과 그를 정죄한 세 친구들을 공박하면서 세 친구들이 욥과의 변론에서 올바른 대답을 해주지 못했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시다고 하면서, 스스로 불의가 없다고 고백한 욥의 말은 의롭지 못하다고 하였다.
 
  엘리후의 발언(32:1-33:33)    
 
  1.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노를 발하니라
  1. 욥이 죄가 없음을 한결같이 주장하기 때문에 그 세 사람은 더 이상 대답을 하고 싶지 않아 말문을 닫았다.
  2. 그러자 람 집안의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인 엘리후가 참다 못해 화를 내고 나섰다. 이것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의롭게 여기고 있기 때문이었다.
  3. 그리고 그는 욥의 세 친구들이 욥의 말에 대답도 못하면서 그를 죄인으로 단정하기 때문에 화가 나서 그들도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다.
  4. 엘리후는 그들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그들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던 것이다.
  5. 그러나 그는 그 세 사람이 더 이상 대답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화를 내며
  1.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년소하고 당신들은 년로하므로 참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2. 내가 말하기를 날이 많은 자가 말을 낼 것이요 해가 오랜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으나
  3.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4.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5.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1.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젊고 당신들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사실 내가 참고 지금까지 내 의견을 말하지 않았소.
  2. 나는 나이 많은 자가 말을 하고 지식을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3. 사실 사람을 지혜롭게 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성령인 것 같소.
  4. (8절과 같음)
  5. 이제 내 말을 들어 보시오. 나도 내 의견을 말해 보겠소.
  1. 내가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이 할 말을 합당하도록 하여 보는 동안에 그 변론에 내 귀를 기울였더니
  2.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 말을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3. 당신들이 혹시라도 말하기를 우리가 지혜를 깨달았었구나 그를 이길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찌니라
  4. 그가 내게 말을 내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말처럼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리라
  5. 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로구나
  1. 내가 지금까지 기다리면서 당신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보았으나 당신들 가운데는 욥의 말을 반박할 사람이 아무도 없소
  2. (11절과 같음)
  3. 당신들은 '우리가 지혜를 깨달았다. 그를 이길 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하고 말하지 마시오.
  4. 만일 욥이 나와 논쟁을 했다고 하면 나는 당신들처럼 그런 논리로 대답하지는 않았을 것이오
  5. 이제 당신들은 당황하여 아무 대답도 못하고 있소.
  1. 그들이 말이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2. 나도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향을 보이리니
  3. 내게 말이 가득하고 내 심령이 나를 강박함이니라
  4. 보라 내 가슴은 봉한 포도주 같고 새 가죽 부대가 터지게 됨 같구나
  5. 내가 말을 발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1. 당신들이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 내가 어찌 보고만 있을 수 있겠소?
  2. 나도 내 생각을 한번 말해 봐야겠습니다.
  3. 내게도 할 말이 많은데 더 이상 참을 수 없군요.
  4. 내가 이대로 있다가는 내 가슴이 봉해 놓은 포도주나 새 가죽 부대처럼 터져 버리고 말 것 같소.
  5. 아무래도 내가 말을 해야 속이 후련할 것 같으니 내가 대답하겠소.
  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나니
  2. 이는 아첨할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자가 속히 나를 취하시리로다
  1. 나는 이 마당에 누구를 편들거나 누구에게 아첨하지 않을 것이오.
  2. 사실 나는 아첨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오. 내가 만일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즉시 나를 벌하실 것이오
 
 
  1.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동하는구나
  3.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 네가 할 수 있거든 일어서서 내게 대답하고 내 앞에 진술하라
  1. 욥, 이제 너는 내 말을 들어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 속에서 말을 하는구나.
  3. 내가 아는 것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하겠다.
  4.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만드셨고 전능하신 분의 숨결이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
  5. 네가 내 말에 대답할 수 있으면 준비했다가 나에게 대답하고 반박하여라.
  1. 나와 네가 하나님 앞에서 일반이니 나도 흙으로 지으심을 입었은즉
  2. 내 위엄으로는 너를 두렵게 하지 못하고 내 권세로는 너를 누르지 못하느니라
  3. 네가 실로 나의 듣는데 말하였고 나는 네 말소리를 들었느니라 이르기를
  4. 나는 깨끗하여 죄가 없고 허물이 없으며 불의도 없거늘
  5. 하나님이 나를 칠 틈을 찾으시며 나를 대적으로 여기사
  1. 하나님 앞에서는 너와 내가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모두 흙으로 창조된 자들이다.
  2. 그러므로 너는 나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나는 너를 억누르지 않을 것이다.
  3. 나는 네가 계속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4. 나는 깨끗하며 죄가 없고 허물도 없으며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5.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를 칠 구실을 찾고 나를 원수처럼 대하시며
  1. 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2. 내가 네게 대답하리라 이 말에 네가 의롭지 못하니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심이니라
  3. 하나님은 모든 행하시는 것을 스스로 진술치 아니하시나니 네가 하나님과 변쟁함은 어찜이뇨
  4.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1. 내 발에 쇠고랑을 채우시고 나의 모든 행동을 일일이 감시하신다.
  2. 그러나 내가 너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네가 그런 식으로 하나님께 말하는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시다.
  3. 하나님이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고 어째서 네가 그에게 불평하느냐?
  4. 하나님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속 말씀하셔도 사람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5. 하나님은 사람이 밤에 깊이 잠들 때에도 꿈과 환상 가운데서 말씀하시며
  1.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2.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3. 그는 사람의 혼으로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으로 칼에 멸망치 않게 하시느니라
  4. 혹시는 사람이 병상의 고통과 뼈가 늘 쑤심의 징계를 받나니
  5. 그의 마음은 식물을 싫어하고 그의 혼은 별미를 싫어하며
  1. 그들의 귀를 열어 그 말씀을 듣게 하시고 경고하여 그들을 놀라게 하신다.
  2.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은 사람을 잘못된데서 돌이키시고 그들이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3. 하나님은 사람이 멸망하도록 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 생명을 죽음에서 구해 내신다.
  4. 또 하나님은 사람을 깨우치기 위해서 그에게 질병과 고통을 주시는 때도 있다.
  5. 이럴 경우 사람은 입맛을 잃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쳐다보기가 싫어지며
  1. 그의 살은 파리하여 보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던 뼈가 드러나서
  2. 그의 혼이 구덩이에, 그의 생명이 멸하는 자에게 가까와지느니라
  3. 그럴 때에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해석자로 함께 있어서 그 정당히 행할 것을 보일찐대
  4.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사 이르시기를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5. 그런즉 그 살이 어린 아이보다 연하여져서 소년 때를 회복할 것이요
  1. 그의 몸은 점점 쇠약해져서 뼈와 가죽만 남게 되고
  2. 결국 그는 죽음 직전에 이르게 된다.
  3. 만일 이때 하나님의 수많은 천사 중 하나가 그 사람의 중재자로 나타나서 그에게 옳은 길을 보여 준다면
  4. 하나님은 그를 불쌍히 여겨 천사에게 '그를 살려 주어라. 그를 죽게 해서는 안 된다. 내가 그의 몸값을 찾았다.' 하고 말씀하실 것이다.
  5. 그러면 그의 몸이 젊은 시절과 마찬가지로 다시 회복될 것이다.
  1.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 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2. 그가 사람 앞에서 노래하여 이르기를 내가 전에 범죄하여 시비를 바꾸었으나 내게 무익하였었구나
  3. 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내 생명이 빛을 보겠구나 하리라
  4.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재삼 행하심은
  5. 그 영혼을 구덩이에서 끌어 돌이키고 생명의 빛으로 그에게 비취려 하심이니라
  1. 그리고 그가 하나님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듣고 그를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며 그는 또 기쁨으로 하나님을 뵈올 수 있고 하나님도 그와의 의로운 관계를 회복시킬 것이다.
  2. 그러면 그는 '내가 범죄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를 살려 주셨다.
  3. 그가 나를 죽지 않게 하셨으므로 내가 다시 살아 빛을 보게 되었구나.' 하고 사람들에게 말하게 될 것이다.
  4.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런 일을 두 번 세 번 거듭 되풀이하시는 이유는
  5. 그 영혼을 구원하여 그를 생명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1. 욥이여 귀를 기울여 내게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말하리라
  2. 만일 할 말이 있거든 대답하라 내가 너를 의롭게 하려 하노니 말하라
  3. 만일 없으면 내 말을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지혜로 너를 가르치리라
  1. 욥, 너는 내가 하는 말에 조용히 귀를 기울여라. 내가 좀더 말하겠다.
  2. 만일 네가 할 말이 있거든 하여라. 나는 너의 의로운 점을 인정해 주고 싶다
  3. 그러나 할 말이 없으면 조용히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너에게 지혜를 가르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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