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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13일 (5)
  [예화] 위로자  

 

  한 자매님이 목사님에게 와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자매님은 이전에는 믿음이 없었는데 신장염으로 다 죽어가는 아들을 살리고자 교회에 나왔다가 아들과 함께 구원을 받고 성령 세례의 체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매님이 아들과 함께 기도원에 갔다 온 후 고향에 내려가 기도하며 요양을 하던중 아들이 죽고 만 것입니다. 자매님은 충격도 충격이거니와 믿지 않는 친척들로부터 “아들 살린다고 교회에 왔다갔다 하더니 잘 되었다.”고 손가락질까지 받았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그저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성령의 위로와 격려로 용기를 얻고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자매님은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아들을 잃었지만 아들로 인해 구원을 받고 성령세례까지 받았습니다. 제 아들 역시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받아주신 것을 믿습니다. 아들이 죽기 전 하루는 기도하는데 ‘내가 네 아들을 받았다.’는 음성이 들려 저는 주의 종으로 받아들여 주실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죽고 난 다음 주위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마음에는 평안이 넘쳐납니다.”

  성령께서 자매님의 연약한 감정을 도와주셨기 때문에 이 자매님은 위로와 평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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