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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월 23일 (1)

 

창세기 41:1-41:57

바로는 파리한 일곱 암소가 살진 일곱 암소를 잡아 먹고, 세약하고 마른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 꿈을 꾸었다.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하고 있는 바로에게 술 관원장은 요셉을 추천하였다. 요셉은 그 꿈을 해석하였고, 그 결과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어 7년 풍년과 7년 흉년을 지혜롭게 대처하였다.
 
  바로의 꿈과 요셉의 해석(41:1-41:36)    
 
  1. 그로부터 만 이 년이 지나서, 바로가 꿈을 꾸었다. 그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2. 잘생기고, 살이 찐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와서, 갈밭에서 풀을 뜯는다.
  3. 그 뒤를 이어서, 흉측하고 야윈 다른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와서, 먼저 올라온 소들과 함께 강가에 선다.
  4. 그 흉측하고 야윈 암소들이, 잘생기고 살이 찐 암소들을 잡아먹는다. 바로는 잠에서 깨어났다.
  5. 그가 다시 잠들어서, 또 꿈을 꾸었다. 이삭 일곱 개가 보인다. 토실토실하고 잘 여문 이삭 일곱 개가 나오는데, 그것들은 모두 한 줄기에서 나와서 자란 것들이다.
  1. 그로부터 세월이 이 년이나 흐른 뒤 파라오가 꿈을 꾸었다. 그는 나일 강 가에 서 있었다.
  2. 난데없이 살이 찌고 잘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나와 갈대 풀을 뜯고 있었다.
  3. 그런데 곧 이어 여위고 볼품없는 암소 일곱 마리가 뒤따라 나오는 것이었다. 그 여위고 볼품없는 소들은 강가에 먼저 나와 있는 소들 곁으로 가는가 했더니,
  4. 이내 그 살이 찌고 잘생긴 소들을 잡아먹었다. 그러는데 파라오는 꿈에서 깨어났다.
  5. 그러나 그는 다시 잠이 들어 다시 꿈을 꾸었다. 이번에는 줄기 하나에서 일곱 이삭이 나와 토실토실 여물어가는 것이 보였다.
  1. 그 뒤를 이어서, 또 다른 이삭 일곱 개가 피어 나오는데, 열풍이 불어서, 야위고 마른 것들이다.
  2. 그 야윈 이삭이, 토실토실하게 잘 여문 이삭 일곱 개를 삼킨다. 바로가 깨어나 보니, 꿈이다.
  3. 아침에 그는 마음이 뒤숭숭하여, 사람을 보내어서 이집트의 마술사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들이고, 그가 꾼 꿈 이야기를 그들에게 하였다. 그러나 아무도 그에게 그 꿈을 해몽하여 주는 사람이 없었다.
  4. 그 때에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이 바로에게 말하였다. "제가 꼭 했어야 할 일을 못한 것이 오늘에야 생각납니다.
  5. 임금님께서 종들에게 노하셔서, 저와 빵을 구워 올리는 시종장을 경호대장 집 감옥에 가두신 일이 있습니다.
  1. 그런데 뒤이어 돋아난 일곱 이삭은 샛바람에 말라 여물지 못하는 것이었다.
  2. 더욱이 그 마른 이삭이 토실토실하게 잘 여문 일곱 이삭을 삼켜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는데 파라오는 잠에서 깨어나 그것이 꿈인 줄 알게 되었다.
  3. 파라오는 아침부터 마음이 뒤숭숭하여 사람을 보내어 이집트의 마술사와 현자들을 다 불러들이고는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나 아무도 파라오의 꿈을 풀지 못했다.
  4. 그 때 술잔을 드리는 시종장이 파라오에게 아뢰었다. "오늘에야 제 잘못이 생각납니다.
  5. 언젠가 폐하께서 소신과 빵 구워 올리는 시종장에게 노하셔서 경호대장 댁 감옥에 집어넣으신 일이 있으셨습니다.
  1. 저희들이 같은 날 밤에 각각 꿈을 꾸었는데, 두 꿈의 내용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2. 그 때에 그 곳에, 경호대장의 종인 히브리 소년이 저희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희가 꾼 꿈 이야기를 그에게 해주었더니, 그가 그 꿈을 풀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에게 제각기 그 꿈을 해몽하여 주었던 것입니다.
  3. 그리고 그가 해몽한 대로, 꼭 그대로 되어서, 저는 복직되고, 그 사람은 처형되었습니다."
  4. 이 말을 듣고서,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불러오게 하였고, 사람들은 곧바로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냈다. 요셉이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입고, 바로 앞으로 나아가니,
  5.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꿈을 하나 꾸었는데, 그것을 해몽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나는 네가 꿈 이야기를 들으면 잘 푼다고 들었다. 그래서 너를 불렀다."
  1. 소신과 그는 같은 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두 꿈의 내용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2. 그 때 거기에는 우리와 함께 젊은 히브리 사람 하나가 있었는데 그는 경호대장의 종이었습니다. 저희들이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그는 그 꿈을 하나 하나 풀이해 주었습니다.
  3. 그리고 그가 우리에게 해몽해 준 대로 소신은 복직이 되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매달려 죽었습니다."
  4. 파라오는 곧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불러오라고 영을 내렸다. 그들은 서둘러서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었다. 그가 면도하고 옷을 갈아입고 파라오 앞에 나서자
  5. 파라오는 요셉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꿈을 하나 꾸었는데 아무도 풀 사람이 없다. 그러던 중에, 너는 꿈 이야기를 듣기만 하면 푼다는 말을 내가 들었다."
  1.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저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임금님께서 기뻐하실 대답은,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2.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꿈에 내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3. 살이 찌고 잘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와서, 갈밭에서 풀을 뜯었다.
  4. 그것들의 뒤를 이어서, 약하고 아주 흉측하고 야윈 다른 암소 일곱 마리가 올라오는데, 이집트 온 땅에서 내가 일찍이 본 일이 없는 흉측하기 짝이 없는 그런 암소들이었다.
  5. 그 야위고 흉측한 암소들은 먼저 올라온 기름진 암소 일곱 마리를 잡아먹었다.
  1. 요셉이 파라오에게 대답하였다. "저에게 무슨 그런 힘이 있겠습니까? 폐하께 복된 말씀을 일러주실 이는 하느님뿐이십니다."
  2. 파라오는 요셉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였다. "나는 꿈에 나일 강 가에 서 있었다.
  3. 난데없이 살이 찌고 잘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나와 갈대풀을 뜯는 것이었다.
  4. 이어 암소 일곱 마리가 뒤따라 나왔는데 나는 이집트 온 땅에서 그렇게도 볼품없고 여윈 소는 처음 보았다.
  5. 그런데 여위고 볼품없는 그 소들이 먼저 나온 살진 일곱 마리 소를 잡아먹는 것이었다.
  1. 흉측한 암소들은 살이 찐 암소들을 잡아먹었는데도, 여전히 굶은 암소처럼 흉측하였다. 그리고는 내가 깨어났다.
  2. 내가 또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서 자란 이삭 일곱 개가 있는데, 잘 여물고 실한 것들이었다.
  3. 그것들의 뒤를 이어서, 다른 이삭 일곱 개가 피어 나오는데, 열풍이 불어서, 시들고 야위고 마른 것들이었다.
  4. 그 야윈 이삭이 잘 여문 일곱 이삭을 삼켜 버렸다. 내가 이 꿈 이야기를 마술사와 현인들에게 들려 주었지만, 아무도 나에게 그 꿈을 해몽해 주지 못하였다."
  5. 요셉이 바로에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두 번 꾸신 꿈의 내용은 다 같은 것입니다. 임금님께서 장차 하셔야 할 일을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입니다.
  1. 그러나 이렇게 잡아먹고도 여전히 볼품없어서 그것들이 다른 소를 잡아먹었으려니 짐작할 수도 없었다. 그 때 마침 나는 깨어났다가,
  2. 다시 꿈을 꾸었는데 이번에는 줄기 하나에서 이삭 일곱이 돋아나 토실토실 여물어갔다.
  3. 그러나 곧 뒤이어 돋아난 일곱 이삭은 샛바람에 말라 여물지 못하는 것이었다.
  4. 그런데 그 마른 이삭이 잘 여문 일곱 이삭을 삼켜버렸다. 내가 이 이야기를 마술사들에게 했으나 그 뜻을 일러주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5. "폐하의 꿈은 결국 같은 내용입니다." 하고 요셉이 파라오에게 말하였다. "앞으로 될 일을 하느님께서 폐하께 미리 알려주신 것입니다.
  1. 그 좋은 암소 일곱 마리는 일곱 해를 말하고, 잘 여문 이삭 일곱 개도 일곱 해를 말하는 것입니다. 두 꿈이 다 같은 내용입니다.
  2. 뒤따라 나온 야위고 흉측한 암소 일곱 마리나, 열풍에 말라 버린 쓸모 없는 이삭 일곱 개도, 역시 일곱 해를 말합니다. 이것들은 흉년 일곱 해를 말하는 것입니다.
  3. 이제, 제가 임금님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임금님께서 앞으로 하셔야 할 일을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입니다.
  4. 앞으로 올 일곱 해 동안에는, 온 이집트 땅에 큰 풍년이 들 것입니다.
  5. 그런데 곧 이어서, 일곱 해 동안 흉년이 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집트 땅에 언제 풍년이 있었더냐는 듯이, 지나간 일을 다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근이 이 땅을 황폐하게 할 것입니다.
  1. 잘생긴 암소 일곱 마리는 일곱 해를 말합니다. 잘 여문 이삭 일곱도 일곱 해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 꿈은 결국 같은 내용입니다.
  2. 뒤따라 나타난 마르고 볼품없는 일곱 암소나 샛바람에 말라 비틀어진 일곱 이삭도 일곱 해를 말합니다. 이것은 흉년이 일곱 해 계속될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3. 폐하께 이미 말씀드린 것같이 폐하께서 하실 일을 하느님께서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4. 앞으로 올 일곱 해 동안 이집트 온 땅에는 대풍이 들겠습니다.
  5. 그러나 곧 뒤이어 흉년이 일곱 해 계속될 것입니다. 이집트 땅에서 언제 배불리 먹은 일이 있었더냐는 듯이 옛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흉년으로 나라는 끝장이 납니다.
  1. 풍년이 든 다음에 오는 흉년은 너무나도 심하여서, 이집트 땅에서는 아무도 그 전에 풍년이 든 일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2. 임금님께서 같은 꿈을 두 번이나 거듭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기로 이미 결정하시고, 그 일을 꼭 그대로 하시겠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3. 이제 임금님께서는, 명철하고 슬기로운 사람을 책임자로 세우셔서, 이집트 땅을 다스리게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4. 임금님께서는 전국에 관리들을 임명하셔서, 풍년이 계속되는 일곱 해 동안에, 이집트 땅에서 거둔 것의 오분의 일을 해마다 받아들이도록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5. 앞으로 올 풍년에, 그 관리들은 온갖 먹거리를 거두어들이고, 임금님의 권한 아래, 각 성읍에 곡식을 갈무리하도록 하십시오.
  1. 이렇듯이 뒤따라오는 흉년은 하도 심해서 배부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조차 아는 사람이 없게 될 것입니다.
  2. 폐하께서 같은 꿈을 두 번씩이나 꾸신 것은 하느님께서 이런 일을 어김없이 하시기로 정하셨고 또 지체없이 그대로 하시리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3. 그러니 폐하께서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을 뽑아 세워 이집트 온 땅을 다스리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이 나라 일을 감독할 자들을 세우시어 풍작이 계속되는 일곱 해 동안 이집트 땅에서 나는 것을 그 오분의 일씩 받아들이도록 조처하십시오.
  5. 앞으로 올 좋은 세월 동안 온갖 식량을 거두어들이셔야 합니다. 폐하의 권한으로 밀을 거두어들여 도시들에 식량을 저장하도록 하십시오.
  1. 이 먹거리는, 이집트 땅에서 일곱 해 동안 이어갈 흉년에 대비해서, 그 때에 이 나라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갈무리해 두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기근이 이 나라를 망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1. 그 식량은 이집트 땅에 일곱 해 계속될 흉작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온 나라가 기근으로 망하는 일을 면할 것입니다."
 
  요셉의 지혜로운 정치(41:37-41:57)    
 
  1. 바로와 모든 신하들은 이 제안을 좋게 여겼다.
  2. 바로가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을, 이 사람 말고, 어디에서 또 찾을 수 있겠느냐?"
  3.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이 너에게 이 모든 것을 알리셨는데, 너처럼 명철하고 슬기로운 사람이 어디에 또 있겠느냐?
  4. 네가 나의 집을 다스리는 책임자가 되어라. 나의 모든 백성은 너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 내가 너보다 높다는 것은, 내가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뿐이다."
  5. 바로가 또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를 온 이집트 땅의 총리로 세운다."
  1.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는 이 제안이 좋아보였다.
  2. 그리하여 파라오는 자기 신하들에게, "우리가 이처럼 신통력을 지닌 사람을 어디서 찾겠느냐?" 하고는
  3. 요셉에게 부탁하였다. "하느님께서 너에게 이 모든 것을 알려주셨으니 너만큼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4. 그러니 나의 온 왕궁을 네 수하에 두겠다. 내 백성은 다 네가 시키는 대로 따를 것이다. 내가 너보다 높다는 것은 이 자리에 앉았다는 것뿐이다."
  5. 그리고 파라오는 요셉에게 "내가 너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세운다." 하며,
  1. 그렇게 말하면서, 바로는 손가락에 끼고 있는 옥새 반지를 빼서 요셉의 손가락에 끼우고, 고운 모시 옷을 입히고, 금목걸이를 목에다 걸어 주었다.
  2. 그런 다음에, 또 자기의 병거에 버금가는 병거에 요셉을 태우니, 사람들이 "물러나거라!" 하고 외쳤다. 이렇게 해서, 바로는 요셉을 온 이집트 땅의 총리로 세웠다.
  3.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는 바로다. 이집트 온 땅에서, 총리의 허락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손 하나 발 하나도 움직이지 못한다."
  4. 바로는 요셉에게 사브낫바네아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을 시켰다. 요셉이 이집트 땅을 순찰하러 나섰다.
  5. 요셉이 이집트 왕 바로를 섬기기 시작할 때에, 그의 나이는 서른 살이었다. 요셉은 바로 앞에서 물러나와서, 이집트 온 땅을 두루 다니면서 살폈다.
  1. 손에서 옥새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워주고는 고운 모시 옷을 입혀준 다음 목에다 금목걸이를 걸어주었다.
  2. 그리고는 요셉을 자기의 병거에 버금가는 병거에 태우고 행차할 때마다 앞서가며 "물렀거라." 하고 외치게 하였다. 이렇게 그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세운 다음,
  3. 파라오는 요셉에게 일렀다. "내가 왕이지만 너의 승낙 없이는 이집트 전국에서 사람들은 손 하나 발 하나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4. 파라오는 요셉에게 사브낫바네아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고 온이라는 곳의 사제 보디베라의 딸 아세낫을 아내로 주었다. 이렇게 하여 요셉은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나타났다.
  5. 요셉이 이집트 왕 파라오를 섬기기 시작했을 때 그의 나이는 삼십 세였다. 요셉은 파라오의 앞에서 물러나와 이집트 전국을 순찰하였다.
  1. 풍년을 이룬 일곱 해 동안에, 땅에서 생산된 것은 대단히 많았다.
  2. 요셉은, 이집트 땅에서 일곱 해 동안 이어간 풍년으로 생산된 모든 먹거리를 거두어들여, 여러 성읍에 저장해 두었다. 각 성읍 근처 밭에서 나는 곡식은 각각 그 성읍에 쌓아 두었다.
  3. 요셉이 저장한 곡식의 양은 엄청나게 많아서, 마치 바다의 모래와 같았다. 그 양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아져서, 기록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4. 요셉과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 사이에서 두 아들이 태어난 것은 흉년이 들기 전이었다.
  5. 요셉은 "하나님이 나의 온갖 고난과 아버지 집 생각을 다 잊어버리게 하셨다" 하면서, 맏아들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지었다.
  1. 칠 년 동안 풍년이 들어 땅에서는 많은 소출이 났다.
  2. 이렇게 이집트 땅에서 칠 년 동안 생산된 각종 많은 식량을 그는 거두어들였다. 그리고 그 식량을 여러 도시에 갈무리해 두었다. 도시마다 근처 밭에서 나는 식량을 저장시켰다.
  3. 이렇게 요셉이 갈무리한 밀은 바다의 모래 더미 같았다. 마침내 너무 많아서 계산할 수 없어 기록을 중단할 수밖에 없이 되었다.
  4. 흉년이 오기 전에 요셉은 온이라는 곳의 사제 보디베라의 딸 아세낫에게서 두 아들을 얻었다.
  5. "하느님께서 나의 온갖 쓰라림과 아버지의 집 생각을 잊게 하셨다." 하면서 요셉은 맏아들의 이름을 므나쎄라 지었다.
  1. 둘째는 "내가 고생하던 이 땅에서, 하나님이 자손을 번성하게 해주셨다" 하면서, 그 이름을 에브라임이라고 지었다.
  2. 이집트 땅에서 일곱 해 동안 이어가던 풍년이 지나니,
  3. 요셉이 말한 대로 일곱 해 동안의 흉년이 시작되었다. 온 세상에 기근이 들지 않은 나라가 없었으나, 이집트 온 땅에는 아직도 먹거리가 있었다.
  4. 그러나 마침내, 이집트 온 땅의 백성이 굶주림에 빠지자, 그들은 바로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부르짖었다. 바로는 이집트의 모든 백성에게 "요셉에게로 가서,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였다.
  5. 온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요셉은 모든 창고를 열어서, 이집트 사람들에게 곡식을 팔았다. 이집트 땅 모든 곳에 기근이 심하게 들었다.
  1. 둘째는 "내가 고생하던 이 땅에서 하느님께서는 나를 번성하게 하셨다." 하면서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지었다.
  2. 이집트 땅에서 칠 년이나 풍년이 들어 흥청댔지만, 그런 세월이 다 지나자,
  3. 요셉이 말한 대로 칠 년 동안 흉년이 계속되어 온 세상에 기근이 들지 않은 나라가 없었다. 그러나 이집트 온 땅에는 양식이 있었다.
  4. 이집트 온 땅에 흉년이 들자 백성들은 파라오에게 양식을 달라고 호소하였다. 파라오는 온 이집트 백성들에게 "요셉에게로 가서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명하였다.
  5. 기근이 온 땅을 휩쓸고 있는 동안 요셉은 모든 창고를 열고 이집트 사람들에게 곡식을 팔았다. 이집트 땅에 기근은 날로 심해 갔다.
  1. 기근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었으므로, 다른 나라 사람들도 요셉에게서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왔다.
  1. 그 기근은 온 세계를 휩쓸고 있었으므로 세상 사람들이 모두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가서 요셉에게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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