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성경 Holy-Bible
다국어성경 HolyBible
성경 | 성경 NIV | 성경 KJV | 성경 NASB | 찬송가 | 일독성경 | 중국어성경 Simplified / 중국어성경 Traditional | 아제르성경  
 
변경  개역개정 | 개역한글 | 공동번역 | 새번역 | 현대인의성경 | 新共同譯 | NIV | KJV | NASB | 新改譯 | 口語譯
대역  개역개정 | 개역한글 | 공동번역 | 새번역 | 현대인의성경 | 新共同譯 | NIV | KJV | NASB | 新改譯 | 口語譯
  ↓작게   [font 11pt]   크게↑   
365 일독성경 9월 4일 (1)

 

욥기 34:1-36:33

엘리후는 의롭다고 주장하는 욥을 악인에 비유하면서, 욥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하심을 들어 욥을 비난하면서,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라고 권고하였다.
 
  엘리후의 변론(34:1-36:33)    
 
  1. 엘리후가 욥의 세 친구에게 말하였다.
  2. 지혜를 자랑하시는 어른들께서는 내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는 것이 많다고 자부하시는 세 분께서 내게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어른들께서는 음식을 맛만 보시고도, 그 음식이 좋은 음식인지 아닌지를 아십니다. 그러나 지혜의 말씀은 들으시고도, 잘 깨닫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4. 이제는 우리 모두가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알아보고, 진정한 선을 함께 이룩하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욥 어른은 이렇게 주장하십니다. "나는 옳게 살았는데도, 하나님은 나의 옳음을 옳게 여기지 않으신다."
  1. 엘리후가 말을 계속하였다.
  2. 여러분, 현자들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유식하신 어른들이여,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오.
  3. 입천장이 맛을 가릴 줄 알듯이 귀란 것은 말을 알아들을 줄 아는 법,
  4. 무엇이 바른 판단인지 결판을 냅시다. 우리 함께 시비를 가려봅시다.
  5. 욥이 하는 소리를 들으셨지요? "나는 옳게 살았는데 하느님께서 나에게 죄를 주신다.
  1. 또 욥 어른은 "내가 옳으면서도, 어찌 옳지 않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겠느냐? 나는 심하게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나는 죄가 없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2. 도대체 욥 어른과 같은 사람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말을 물 마시듯 하고 있지 않습니까?
  3. 그리고 그는 나쁜 일을 하는 자들과 짝을 짓고 악한 자들과 함께 몰려다니면서
  4.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린다 해도, 덕볼 것은 하나도 없다!" 하고 말합니다.
  5. 분별력이 많으신 여러분은 내가 하는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악한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 전능하신 분께서 옳지 않은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
  1. 나는 바로 살았는데 이 아픔이 웬일인가? 나 아무 죄도 없는데 죽을 병이 들다니."
  2. 세상에 욥 같은 인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 마시듯이 예사로 욕설을 퍼붓는 사람이 그말고 또 있겠습니까?
  3. 악덕배들하고나 어울려 다니고 불의한 자들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4. 겨우 한다는 소리가 이렇습니다. "하느님과 잘 지내봐야 별 신통한 수가 없다."
  5. 그러니 생각이 깊은 어르신네들, 제 말을 들어보시오. 하느님은 결코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십니다. 전능하신 분께서는 결코 악한 일을 하지 아니하십니다.
  1. 오히려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람이 한 일을 따라서 갚아 주시고, 사람이 걸어온 길에 따라서 거두게 하시는 분입니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은 악한 일이나, 정의를 그르치는 일은, 하지 않으십니다.
  3. 어느 누가 하나님께 땅을 주관하는 전권을 주기라도 하였습니까? 어느 누가 하나님께 세상의 모든 것을 맡기기라도 하였습니까?
  4. 만일 하나님이 결심하시고, 생명을 주는 영을 거두어 가시면,
  5.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은 일시에 죽어, 모두 흙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1. 누구에게나 행한 대로 갚으시고 살아온 대로 대하십니다.
  2. 하느님께서 불의를 행하시다니요. 전능하신 분께서 의를 꺾으시다니요.
  3. 누군가가 그의 손에 땅의 전권을 맡겼다는 말입니까? 누군가가 그에게 온 지구를 넘겼다는 말입니까?
  4. 그가 콧김을 마시고 입김을 들이쉬시면
  5. 만물은 일시에 숨이 멎고 사람은 티끌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1. 욥 어른, 어른께서 슬기로우신 분이면, 내가 하는 이 말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들으시기 바랍니다.
  2. 욥 어른은 아직도 의로우신 하나님을 비난하십니까? 하나님이 정의를 싫어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3. 하나님만은 왕을 보시고서 "너는 쓸모 없는 인간이다!" 하실 수 있고, 높은 사람을 보시고서도 "너는 악하다!"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4. 하나님은 통치자의 편을 들지도 않으시고, 부자라고 하여, 가난한 사람보다 더 우대해 주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손수 이 사람들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5. 사람은 삽시간에, 아니 한밤중에라도 죽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치시면, 사람은 죽습니다. 아무리 힘센 것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간단히 죽이실 수 있습니다.
  1. 그러니 조금이라도 지각이 있거든 당신은 이 말을 들으시오. 내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시오.
  2. 누리의 지배자가 공평을 싫어하고 정의로운 용자가 불의를 좋아한다니, 그 무슨 말이오?
  3. 임금에게 "너는 인간 폐물이다." 양반에게 "너는 악당이다." 하고 선포해 버리실 수 있고
  4. 고관들이라고 해서 특혜를 베풀어주시거나 귀족이라고 해서 영세민보다 우대하시는 일이 없는 분, 모두를 손수 지으신 그분에게 말이오.
  5. 모든 것이 삽시간에 죽어갈 것들, 한밤중에 숨질 것들이 아니오? 하느님께서 건드리시기만 하여도 귀족이라는 자들은 달아나고 장사들도 감쪽같이 사라질 것이오.
  1. 참으로 하나님의 눈은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시며, 그의 발걸음을 낱낱이 지켜 보고 계십니다.
  2.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피하여 숨을 곳은 없습니다. 흑암 속에도 숨을 곳이 없고, 죽음의 그늘이 드리운 곳에도 숨을 곳은 없습니다.
  3. 사람이 언제 하나님 앞으로 심판을 받으러 가게 되는지, 그 시간을 하나님은 특별히 정해 주지 않으십니다.
  4. 하나님은 집권자를 바꾸실 때에도, 일을 미리 조사하지 않으십니다.
  5. 하나님은 그들이 한 일을 너무나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하룻밤에 다 뒤엎으시니, 그들이 일시에 쓰러집니다.
  1. 그의 눈이 사람의 발길을 노려보시고 사람의 걸음을 낱낱이 살피시는데
  2. 어떤 흑암, 어떤 어둠이 나쁜 짓 하는 자들을 숨겨주겠소?
  3. 하느님께서는 재판정에 출두할 시간을 사람에게 특별히 일러주지도 않으시는 분,
  4. 사실을 물어볼 것도 없이 힘센 자들을 꺾으시고 그 자리에 딴사람을 앉히시는 분이오.
  5. 이미 그들의 행실을 샅샅이 살피셨기에 한밤중에 뒤엎어 박살내시는 것이오.
  1. 하나님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악인들을 처벌하십니다.
  2.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던 길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어느 길로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3.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의 하소연이 하나님께 다다르고, 살기 어려운 사람들의 부르짖음이 그분께 들리는 것입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하여, 누가 감히 하나님을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숨으신다고 하여, 누가 그분을 비판할 수 있겠습니까?
  5. 경건하지 못한 사람을 왕으로 삼아서 고집 센 민족과 백성을 다스리게 하신들, 누가 하나님께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1. 만민이 보는 데서 불의한 자들을 때려눕히시는 분,
  2. 그들이 하느님을 따르기는커녕 오히려 거역하며 그가 지시하시는 길은 아랑곳하지도 않으니 어찌 그렇게 되지 않겠소?
  3. 이렇게 하여 가난한 자의 아우성 소리가 그에게 다다르고 천더기들의 울부짖음이 그의 귀를 울리는 것,
  4. 그가 입을 열지 않으신다고 누가 시비를 하며 그가 얼굴을 내놓지 않으신다고 누가 비난하겠소? 그가 민족과 개인을 감시하면서도
  5. 불경스런 자를 백성의 통치자로 세우셨다면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 아니겠소?
  1. 욥 어른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2. 잘못이 무엇인지를 일러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하시면서, 다시는 악한 일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3. 어른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반대하시면서도, 어른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하십니까? 물론, 결정은 어른께서 하실 일이고, 내가 할 일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면, 내 말에 분명히 동의할 것입니다. 내 말을 들었으니 지혜가 있는 사람이면,
  5. 욥 어른이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하고, 기껏 한 말도 모두 뜻 없는 말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 그런 사람치고 누가 하느님께 자백하여 이렇게 말하겠소? "실수를 했다면,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2. 분명히 가르쳐주십시오. 잘못했다면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3. 하느님의 판결을 당신이 불복한다고 하여 그가 당신 생각을 따라 보응하실 줄 아시오? 이 일은 당신이 알아서 할 일, 내가 어찌 하겠소? 그러니 당신의 소견을 어디 말해 보시오.
  4. 생각이 깊은 어른들은 이렇게 말하였소. 내 말을 듣고 있는 지혜 있는 어른들은 이렇게 말하였소.
  5. "욥의 말은 모두 무식한 소리, 그의 말은 모두 터무니없는 소리,
  1. 욥 어른이 한 말을 세 분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 분께서는, 그가 말하는 것이 악한 자와 같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2. 욥 어른은 자신이 지은 죄에다가 반역까지 더하였으며, 우리가 보는 앞에서도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1. 욥은 철저하게 조사를 받아야 한다. 허풍선이에게서나 들을 대답밖에 못하는 사람,
  2. 잘못을 저지르고도 거역하기까지 하며 우리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하느님께 마구 입을 놀리는 사람이다."
 
 
  1. 엘리후가 다시 말을 이었다.
  2. 욥 어른은 '하나님께서도 나를 옳다고 하실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지만,
  3. 또 하나님께 "내가 죄를 짓는다고 하여, 그것이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라도 미칩니까? 또 제가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하여, 내가 얻는 이익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시는데, 그것도 옳지 못합니다.
  4. 이제 어른과 세 친구분들께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5. 욥 어른은 하늘을 보시기 바랍니다. 구름이 얼마나 높이 있습니까?
  1. 엘리후가 말을 계속하였다.
  2. 당신은 당신이 어디까지나 떳떳하다고 생각하시오? 하느님 앞에서도 죄가 없다는 말씀이오?
  3. "나 죄가 없대야 별 신통할 것도 없는데 무슨 시원한 수라도 있으랴?" 하고 끝끝내 주장하겠소?
  4. 내 말을 들어보시오. 함께 있는 친구분들도 들어보십시오.
  5. 눈을 돌려 하늘을 올려다 보시오. 높이 떠 있는 저 구름을 쳐다보시오.
  1. 비록 욥 어른께서 죄를 지었다고 한들 하나님께 무슨 손해가 가며, 어른의 죄악이 크다고 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미치겠습니까?
  2. 또 욥 어른께서 의로운 일을 하셨다고 한들 하나님께 무슨 보탬이 되며, 하나님이 어른에게서 얻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3. 욥 어른께서 죄를 지었다고 해도, 어른과 다름없는 사람에게나 손해를 입히며, 욥 어른께서 의로운 일을 했다고 해도, 그것은 다만, 사람에게나 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4. 사람들은 억압이 심해지면 부르짖고, 세력이 있는 자들이 억누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청하면서 울부짖지만,
  5. 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어두운 때에도 희망을 주시는 그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1. 당신이 실수했다고 하여 그것이 하느님께 손해라도 될 것이란 말이오? 당신의 죄가 아무리 많다고 하여도 하느님께는 그것이 대단한 일도 아니오.
  2. 당신이 죄없다고 한들 그것이 하느님께 무슨 덕이 되겠소?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무슨 혜택이라도 바라신단 말이오?
  3. 당신이 나쁘다면 그 피해는 당신 같은 사람이 입을 뿐이요 당신이 옳게 살았다 하여도 그 혜택은 인간에게나 미칠 뿐,
  4. 이건 너무 억울하다고 아우성치고 억센 손아귀에서 빼내달라고 소리치면서
  5. 억지를 부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이오? "나를 만드신 하느님이 어디 계시냐? 밤 사이에 힘을 회복해 주시고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짐승이나 새가 가진 지혜보다 더 나은 지혜를 주시는데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2. 그들이 거만하고 악하므로, 하나님께 "도와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들은 체도 않으십니다.
  3. 전능하신 하나님은 악한 자들을 보지도 않으시고, 그들의 호소를 들어 주지도 않으시므로, 그 악한 자들의 울부짖음에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4. 욥 어른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참고 기다리십시오. 어른께서 걸어 놓은 소송장이 하나님 앞에 놓여 있습니다.
  5. 어른은, 하나님이 벌을 내리지 않으시고, 사람의 죄에도 별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1. 들짐승들이 모르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공중의 새들이 모르는 지혜를 깨치게 하신다는 그 하느님이 어디 계시냐?"
  2. 악당들이 으스대는 것이 못마땅하시어 그들이 아무리 외쳐도 하느님께서는 대답도 않으시지만,
  3. 하느님께서 듣지 못하신다는 것은 허튼 소리, 전능하신 분께서 보지 못하신다는 것은 거짓말이오.
  4. 당신은 하느님께서 보지 않으신다고 해서 엄청난 주장을 펴지만 이미 당신 사건은 그의 앞에 놓여 있다오. 그러니 기다리시오.
  5. 그런데 그의 진노가 터지지 않는 것을 보니 그는 사람의 죄를 모르시는 것이라고
  1. 그러나 명심하십시오. 어른께서 말씀을 계속하시는 것은, 쓸데없는 일입니다. 어른은 자기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도 모르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1. 욥이 헛된 말을 내뱉고 지각 없는 말이나 늘어놓고 있으니, 되겠습니까?
 
 
  1. 다시 엘리후가 말을 이었다.
  2. 조금만 더 참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대신하여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3. 나는 내가 가진 지혜를 모두 다 짜내서라도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4. 내가 하는 이 말에는 거짓이 전혀 없습니다. 건전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지금 욥 어른과 더불어 말하고 있습니다.
  5. 하나님은 큰 힘을 가지고 계시지만, 흠이 없는 사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또 지혜가 무궁무진 하시므로,
  1. 엘리후가 말을 계속하였다.
  2. 침착하시오. 내가 깨우쳐주는 말을 좀 들어보시오. 하느님 편을 들어 말 좀 더 해야겠소.
  3. 불원천리하고 찾아다니며 배운 지식으로 미루어보아 나는 아무래도 나를 지으신 이가 옳다고 해야겠소.
  4. 내가 하는 말은 결코 빈말이 아니오. 당신 옆에 서 있는 이 사람도 알 만큼 알아본 사람이오.
  5. 못하실 일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흠없는 사람을 물리치지 아니하시며
  1. 악한 사람을 살려 두지 않으시고, 고난받는 사람들의 권리를 옹호하십니다.
  2. 의로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그들을 보좌에 앉은 왕들과 함께 자리를 길이 같이하게 하시고, 그들이 존경을 받게 하십니다.
  3. 그러나 의로운 사람이라도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으면, 쇠사슬에 묶이게 하시고, 고통의 줄에 얽매여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러는 동안에
  4.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들이 한 일을 밝히시며, 그들이 교만하게 지은 죄를 알리십니다.
  5. 하나님은 또한, 그들의 귀를 열어서 경고를 듣게 하시고, 그들이 악을 버리고 돌아오도록 명하십니다.
  1. 불의한 사람을 살려두지 아니하시고 억눌린 사람의 권리를 반드시 세워주신다오.
  2. 바르게 사는 사람을 외면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언제나 왕들과 같은 자리에 앉혀 영광을 누리게 하신다오.
  3. 사슬에 묶이든가 고랑을 차든가 하여 고생길에라도 들어서면
  4.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한 일을 일깨워주시어 제 잘난 멋으로 거역했던 잘못을 깨닫게 하신다오.
  5. 귀를 열어주시어 타이르는 소리를 듣게 하시고 그릇된 길에서 발길을 돌리라고 속삭여주신다오.
  1.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을 섬기면, 그들은 나날이 행복하게 살고, 평생을 즐겁게 지낼 것입니다.
  2. 그러나 그들이 귀담아 듣지 않으면 결국 죽음의 세계로 내려갈 것이고, 아무도 그들이 왜 죽었는지를 모를 것입니다.
  3. 불경스러운 자들은 하나님께 형벌을 받을 때에,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지 않습니다.
  4. 그들은 한창 젊은 나이에 죽고, 남창들처럼 요절하고 말 것입니다.
  5. 그러나 사람이 받는 고통은, 하나님이 사람을 가르치시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의 귀를 열어서 경고를 듣게 하십니다.
  1. 이 속삭임을 귀담아듣고 바로 살고자 애만 쓰면 그들의 나날은 행복으로 뿌듯하고 즐거움이 해마다 철철 넘칠 것이오.
  2. 만일 그 속삭임에 귀를 막는다면 날벼락을 맞아 죽거나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것이오.
  3. 하느님 무서운 줄 모르는 사람은 고랑을 차고도 하느님께 부르짖기는커녕 화만 내며
  4. 색에 빠진 자처럼 근력이 지레 말라, 다 살지도 못하고 죽어가지요.
  5.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고생을 시켜가며 사람을 건지신다오. 고난 속에서 사람의 귀가 열리게 해주신다오.
  1. 하나님은 욥 어른을 보호하셔서, 고통을 받지 않게 하셨습니다. 평안을 누리면서 살게 하시고, 식탁에는 언제나 기름진 것으로 가득 차려 주셨습니다.
  2. 그러나 이제 욥 어른은 마땅히 받으셔야 할 형벌을 받고 계십니다. 심판과 벌을 면할 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3. 욥 어른은 뇌물을 바쳐서 용서받을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속전을 많이 바친다고 하여 용서받는 것은 아닙니다.
  4. 재산이 많다고 하여 속죄받을 수 없고, 돈과 권력으로도 속죄를 받지 못합니다.
  5. 밤이 된다고 하여 이 형벌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니, 밤을 기다리지도 마십시오.
  1. 당신이 곤경에 빠질세라 하느님께서는 손짓하여 건져내시고 앞길을 환하게 열어주시며 상다리 부러지게 진수성찬을 차려주셨소.
  2. 그런데 당신은 불의한 무리를 재판하지 않았으니, 어찌 법으로 다스리는 재판을 벗어나겠소?
  3. 이제 바짝 정신을 차리시오. 돈에 눈이 흐려져서는 안 되오. 뇌물을 듬뿍 바친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려도 안 되오.
  4. 돈을 물쓰듯하여 죄를 벗을 수도 없고 죽을 힘을 다한다고 해서 되는 일도 아니오.
  5. 밤을 그리며 해가 지기를 기다리지 마시오. 밤이란 사람들이 귀신도 모르게 사라지는 때라오.
  1. 악한 마음을 품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어른께서는 지금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마는, 이 고통이 어른을 악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지켜 줄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위대한 스승이십니다.
  3.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 할 사람도 없고, "주님께서 옳지 못한 일을 하셨습니다" 하고 하나님을 꾸짖을 사람도 없습니다.
  4. 하나님의 업적은 늘 찬양받아 왔습니다. 욥 어른도 하나님이 하신 일을 찬양하셔야 합니다.
  5. 온 인류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았습니다. 사람은 멀리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봅니다.
  1. 부디 나쁜 일에 마음을 쏟지 마시오. 당신이 지금 겪는 시련은 바로 그 때문이 아니오?
  2. 여보시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아무도 따를 수 없소. 어떤 스승이 그 곁에라도 설 수 있겠소?
  3. 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사람이 어디 있으며 "당신 한 일은 잘못되었소." 하고 따질 사람이 어디 있겠소?
  4. 모두들 그를 찬양하는데 당신도 명심하여 그의 업적을 칭송하시오.
  5. 그것을 보지 못한 사람은 없소. 아무리 멀리서도 사람이면 볼 수 있지요.
  1.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셔서, 우리의 지식으로는 그분을 알 수 없고, 그분의 햇수가 얼마인지도 감히 헤아려 알 길이 없습니다.
  2. 물을 증발시켜서 끌어올리시고, 그것으로 빗방울을 만드시며,
  3. 구름 속에 싸 두셨다가 뭇 사람에게 비로 내려 주십니다.
  4. 하나님이 구름을 어떻게 펴시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며, 그 계신 곳 하늘에서 나는 천둥소리가 어떻게 해서 생기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5. 온 하늘에 번개를 보내십니다. 그러나 바다 밑 깊은 곳은 어두운 채로 두십니다.
  1. 하느님께서 정말 얼마나 위대하신지, 그 누가 알며 그의 햇수가 얼마인지 그 누가 헤아릴 수 있겠소?
  2. 물을 끌어올리시어 안개로 만드시고 안개에서 다시 비를 방울방울 걸러내시며
  3. 구름으로 싸두셨다가 터뜨리시어 땅에 소나기를 쏟으신다오.
  4. 그리고 구름을 펼치시면서 당신 처소에서 소리를 지르시면 그것이 무슨 소리인지 누가 깨닫겠소?
  5. 안개를 펴시어 당신을 감싸시고 산마루들을 포근히 덮으시는 분,
  1. 이런 방법으로 사람을 기르시고, 먹거리를 넉넉하게 주십니다.
  2. 두 손으로 번개를 쥐시고서, 목표물을 치게 하십니다.
  3. 천둥은 폭풍이 접근하여 옴을 알립니다. 동물은 폭풍이 오는 것을 미리 압니다.
  1. 이렇듯이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푸짐하게 배불려 주신다오.
  2. 두 손에 빛을 움켜잡으셨다가 과녁을 향하여 번쩍 내쏘실 때,
  3. 천둥은 하느님께서 진노하시어 내시는 고함 소리, 죄악이 역겨우시어 터뜨리시는 분노가 아니겠소?
 

  - 9월 4일 목록 -- 욥기 -- 고린도후서 -- 시편 -- 설교 -- 예화 -  


장   대역


본 사이트에 사용한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성경전서 개역한글판」/「공동번역성서 개정판」/「성경전서 새번역」의
저작권은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의 소유이며, 홀리넷 간 약정에 의해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의 허락을 받고 사용하였음.

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기관의 요청에 따라
모바일앱에서 당 사이트로의 어떤 형태의 연동/연결도 금지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서비스 문의: holybible.orkr@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