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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사람아, 너는 마곡 땅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 곡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 너는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 내가 너를 돌려 세우고,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와 네 모든 군대, 곧 군마와 기마병과, 곧 완전무장을 한 군대,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들고 칼을 잡은 대 병력을, 내가 끌어내겠다.
- 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한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와 리비아를 끌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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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 "너 사람아, 너는 마곡 땅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메섹과 두발의 맹주인 곡에게 그를 쳐서 이르는 나의 말을 전하여라.
- '주 야훼가 말한다. 메섹과 두발의 맹주 곡아, 내가 너에게로 가리라.
- 내가 너를 돌려 세우고 갈고리로 턱을 찍어 끌어내리라. 너와 너의 말과 기병, 완전 무장한 군인, 크고 작은 방패와 칼을 잡은 대군을 끌어내리라.
- 작은 방패를 들고 투구를 쓰고 함께 출동한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와 리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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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멜과 그의 모든 군대와, 북쪽 끝에 있는 도갈마 족속과 그의 모든 군대와, 수많은 백성을 너와 함께 끌어내겠다.
- 너는 네게로 집결된 온 군대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그들을 잘 지휘하여라.
- 네가 공격 명령을 받기까지는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여러 해가 지난 다음에 때가 되면, 너는, 오래 걸려 전쟁의 상처를 다 씻은 한 나라를 침략하게 될 것이다. 그 나라는, 여러 민족 가운데 흩어져 살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이스라엘의 산지에 다시 세운 나라다. 그 나라 백성은 타국 백성들 사이에서 살다가 돌아온 뒤에, 그 때쯤에는 아주 안전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 그 때에 네가 쳐올라갈 것이며, 너와 네 모든 군대와 너와 함께 한 많은 나라의 연합군이 폭풍처럼 몰려들고, 구름처럼 그 땅을 덮을 것이다.
-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날이 오면, 네 마음 속에서 온갖 생각이 떠올라, 네가 흉악한 생각을 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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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군을 거느리고 함께 출동한 고멜, 북쪽 끝에서 전군을 거느리고 출동한 도가르마족, 이 큰 대군을 끌어내리라.
- 너는 너에게 모여든 대군을 다 거느리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의 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려라.
- 내 명령은 당장 떨어지지는 않는다. 오랜 세월이 걸려 전화가 복구되기를 기다려 쳐들어가거라. 언제까지나 폐허로 남아 있을 것 같던 이스라엘 산악 지대에 뭇 민족 가운데서 모여든 이스라엘이 저희끼리 안심하고 오손도손 살고 있는데,
- 폭풍우처럼 쳐 올라가거라. 너는 너의 전군과 연합군을 이끌고 구름처럼 덮쳐 들어가 그 땅을 뒤덮어라.
- 주 야훼가 말한다. 그 날이 오면, 너는 엉큼한 생각을 품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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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너는 혼자 속으로, 성벽이 없이 사는 마을로 쳐올라가겠다고, 평안히 살고 있는 저 평화로운 사람들에게로 쳐들어가겠다고, 성벽도 없고 성문도 없고 문빗장도 없이 사는 사람들을 덮쳐서
- 물건을 약탈하며 노략하겠다고 하는, 악한 생각을 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살다가 돌아와서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땅에 다시 정착하여 가축과 재산을 늘려 가며 살고 있는 백성을, 손을 들어 칠 때에,
- 스바와 드단과 스페인의 상인들과 젊은 용사들이 너를 비난할 것이다. 네가 노략질이나 하려고 가는 것이냐고, 네가 강탈이나 하려고 군대를 동원하였느냐고, 은과 금을 탈취해 가려고, 가축과 재산을 빼앗아 가려고, 엄청난 전리품을 약탈해 가려고 원정길에 나섰느냐고 비난할 것이다.'
- 사람아, 너는 예언하여 곡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백성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사는 그 날을 네가 어찌 알지 못하겠느냐?
- 그 때가 되면, 너는 네 나라 북쪽 끝에서 원정길에 나설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대군을 이끌고 떠날 것이다. 놀라운 규모를 지닌 기마대와 많은 보병을 이끌고 정복길에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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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방비가 되어 있지 않은 땅으로 쳐 올라가야지, 성을 쌓고 문을 빗장으로 단속하지도 않고 마음놓고 태평스럽게 사는 것들에게로 쳐 올라가야지, 하는 엉큼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 한때 폐허였지만 이제 사람이 살게 된 땅, 뭇 민족 가운데서 다시 모여와서 세계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목축도 하고 장사도 하며 사는 자들에게 손을 대어 닥치는 대로 노략질하고 털어가고 싶어질 것이다.
- 세바와 드단 사람들과 다르싯의 상인들과 그 모든 지배자들은, 노략질이나 하려고 쳐들어왔느냐? 전리품이나 거두려고 떼를 지어 몰려왔느냐? 금은이나 가져가려고 왔느냐? 양떼와 그 밖에 모든 재물이나 빼앗으려고 왔느냐? 닥치는 대로 약탈이나 하려고 왔느냐? 하고 너에게 따질 것이다.'
- 그러니 너 사람아, 너는 곡에게 내 말을 전하여라. '주 야훼가 말한다. 그 날,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이 마음놓고 있는 곳으로 틀림없이 쳐들어갈 것이다.
- 너는 북녘 끝, 네가 자리잡고 있던 고장을 떠나 연합군을 거느리고 쳐들어갈 것이다. 대군이 떼지어 모두 말을 타고 쳐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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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구름이 땅을 덮는 것같이,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칠 것이다. 곡아,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때가 되면 내가 너를 끌어들여서, 내 땅을 치게 하겠다. 뭇 민족은, 내가 내 거룩함을 밝히 나타내려고 너를 이렇게 부리고 있는 것을 보고 나서야, 내가 누구인지를 알 것이다.
-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곡아, 내가 옛날에 내 종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시켜서 말하여 둔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너다. 예언자들이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끌어들여서, 이스라엘을 치게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곡이 이스라엘 땅을 쳐들어오는 그 날에는, 내가 분노를 참지 못할 것이다.
- 그 때에 내가 질투하고 격노하면서 심판을 선언하여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나게 할 것이다.
-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들의 짐승과,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벌레와,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산이 무너지고, 절벽이 무너지고, 모든 성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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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 땅을 뒤덮듯이 너는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로 쳐들어갈 것이다. 한참 세월이 지난 후에 나는 너를 내 땅으로 쳐들어가게 할 것이다. 곡아, 내가 뭇 민족에게 나를 알리기 위하여 너에게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 보이리라.
- 주 야훼가 말한다. 내가 일찍이 나의 종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시켜 한 말이 너를 두고 한 말이다. 그 때 그들은 네가 이스라엘을 쳐들어가리라고 예언해 두었다.
- 때가 되어 곡이 이스라엘 나라를 쳐들어가는 날, 나는 터지는 격분을 참지 못할 것이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나는 화가 났다.
- 애처로운 생각이 끓어올라 불을 내뿜으며 선언한다. 그 날 이스라엘 땅에 반드시 큰 지진이 일어나리라.
- 바다의 고기, 공중의 새, 들짐승,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 땅 위에 사는 사람, 모두모두 내 앞에서 떨 것이다. 산들은 무너지고 절벽은 내려앉고 성벽은 모두 허물어져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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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내가 곡을 칠 칼을 내 모든 산으로 불러들이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칼을 든 자가 저희끼리 죽일 것이다.
- 내가 전염병과 피 비린내 나는 일로 그를 심판하겠다. 또 내가, 억수 같은 소나기와 돌덩이 같은 우박과 불과 유황을, 곡과 그의 모든 군대와 그와 함께 한 많은 연합군 위에 퍼붓겠다.
- 내가 이렇게 뭇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 위엄을 떨치고 나서 거룩함을 밝히 나타내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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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온갖 재앙을 일으켜 그를 혼내주리니,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그의 군대가 저희끼리 칼로 찔러 죽이게 되리라.
- 또 내가 염병과 유혈로 그를 벌하리라. 또 그와 그의 부대와 동맹군 위에 폭우와 함께 돌 같은 우박을 쏟고 유황불을 퍼부으리라.
- 내가 이렇게 뭇 민족이 보는 데서 나의 위엄을 떨치고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어 나를 알리면 사람들은 그제야 내가 야훼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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