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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1월 27일 (1)

 

에스겔 41:1-43:27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성소와 지성소로 되어 있는 성전 내부 구조와 크기, 장식, 제단과 상, 문 등을 보여 주셨다. 에스겔은 성전 주위의 방과 뜰 전체를 측량하고 구조를 살폈다. 북편과 남편에 있는 방에서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먹었으며 거룩한 의복을 갈아입었다. 바깥 담은 성전의 거룩함을 지키는 역할을 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우상을 버리고 돌아오면 그들과 영원토록 함께하실 것임을 약속하셨다.
 
  성전 내부(41:1-41:26)    
 
  1. 그런 다음에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으로 들어가서 벽을 재니, 그 벽 두께가 양쪽이 각각 여섯 자였다.
  2. 그 문의 통로는 너비가 열 자이고, 그 문의 통로 옆의 벽 너비는 양쪽이 각각 다섯 자였다. 그가 성소를 재니, 길이가 사십 자요, 너비가 스무 자였다.
  3. 또 그가 지성소로 들어가서 문 통로의 벽을 재니, 그 두께가 두 자였다. 그 문의 통로는 너비가 여섯 자이고, 그 벽의 너비는 양쪽이 각각 일곱 자였다.
  4. 그가 지성소의 내부를 재니, 길이가 스무 자이고, 너비도 스무 자였다. 그가 나에게 "이 곳이 지성소다!" 하고 일러주었다.
  5. 또 사람이 성전의 벽을 재니, 두께가 여섯 자였다. 성전에는 삼면으로 돌아가며 방들이 있는데, 너비가 각각 넉 자였다.
  1. 그가 나를 성소로 데리고 들어가서 사이벽들을 재니, 이쪽 것도 두께가 여섯 자, 저쪽 것도 두께가 여섯 자였다.
  2. 문의 나비는 열 자, 문 양편에 있는 사이벽의 나비는 이쪽도 다섯 자, 저쪽도 다섯 자였다. 성소를 재니 세로는 사십 척이요, 가로는 이십 척이었다.
  3. 그가 그 안으로 들어가 문에 붙은 사이벽을 재니, 두 자 두께였고 문은 여섯 자 나비였으며 문 양쪽 옆은 이쪽이 일곱 자, 저쪽이 일곱 자 나비였다.
  4. 그 안을 재니 길이가 이십 척이었고 성소와 맞닿은 쪽 나비도 이십 척이었다. 그는 나에게 그것이 지성소라고 일러주었다.
  5. 그가 성전 본관 벽을 재니 여섯 자 두께였다. 성전을 싸고 빙 돌아가며 곁방들이 있었는데, 모두 넉 자 나비였다.
  1. 그 곁방들은 방 위에 방이 있어서 삼 층을 이루고 있으며, 층마다 방이 서른 개씩 있었다. 그런데 그 곁방들은 성전을 돌아가면서 성전의 벽에 부착되어 있어서, 성전의 벽 자체를 파고 들어가지는 않았다.
  2. 그 둘러 있는 곁방들은, 그 층이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졌다. 이 곁방의 건물이 성전의 주위로 올라가며 위층까지 건축되었다. 그래서 이 건물은 아래층에서 중간층을 거쳐 맨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었다.
  3. 내가 또 보니, 성전의 둘레에 지대가 더 높이 솟아 있었는데, 곧 곁방들의 기초의 높이였다. 그 높이는 한 장대인 여섯 자였다.
  4. 곁방들의 외부에도 담이 있었는데, 그 두께가 다섯 자였다. 또 성전의 곁방들 밖에는 빈 터가 있는데,
  5. 그 너비는 스무 자이며, 성전을 빙 돌아가는 뜰이었다.
  1. 그 곁방들은 위로 삼층까지 올라갔는데 층마다 방이 삼십 개 있었다. 이 곁방들을 앉힐 턱이 성전 본관 벽에 빙 돌아가며 따로 붙어 있어서 성전 본관 벽을 먹어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2. 이 곁방들은 윗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넓었다. 성전 본관에 빙 돌아가며 덧붙여 댄 턱이 층마다 올라갈수록 좁아져서 그만큼 곁방은 올라가며 넓어졌다. 이렇게 아래층에서 이층으로, 거기에서 삼층으로 올라가며 넓어졌다.
  3. 내가 보니 성전의 본관이 서 있는 주위는 높았다. 그 옆에 돌아가며 붙어 있는 곁방들의 기초는 그 높이가 여섯 자짜리 장대로 한 장대가 잘되었는데
  4. 두께가 다섯 자 되는 곁방 바깥 벽 옆으로 더 나가며 공터가 있었다.
  5. 이 성전 본관을 사방 돌아가며 거실들이 있었는데 그 거실들과 곁방 사이는 이십 척이었다.
  1. 그 곁방 건물의 문이 이 공간쪽으로 났는데, 하나는 북쪽으로 났고, 또 하나는 남쪽으로 났다. 둘러 있는 이 빈 터의 너비는 다섯 자였다.
  2. 또 성전의 서쪽 뜰 뒤로 건물이 있는데, 그 너비가 일흔 자였다. 그 건물의 벽은 사방으로 두께가 다섯 자였다. 그 건물 자체의 길이는 아흔 자였다.
  3. 그가 성전을 재는데, 그 길이가 백 자이고, 서쪽 뜰과 건물과 그 양쪽 벽까지 합해서 또 길이가 백 자였다.
  4. 성전의 정면 너비와 동쪽 뜰의 너비도 각각 백 자였다.
  5. 그가 이어서 성전 뒤뜰 너머에 있는 건물을 그 양편의 다락까지 함께 재니, 그 길이도 백 자였다. 성전 지성소와 성전 뜰 현관과
  1. 곁방에서 더 나간 기초는 빙 돌아가며 나비가 다섯 자였는데 곁방에서 그리로 나오는 출입구는 북쪽에 하나, 남쪽에 하나 있었다.
  2. 서쪽 마당 건너편에 사방으로 건물이 있는데 그 나비는 칠십 척이었다. 그 건물의 벽은 다섯 자 두께였는데 건물 길이는 구십 척이었다.
  3. 그가 성전 본관을 재니 길이가 백 척이었다. 마당과 서쪽 건물과 그 양쪽 벽까지 합해서 또 백 척이었다.
  4. 또 성전 본관 동쪽 정면 나비가 옆마당까지 합해서 백 척이었다.
  5. 그가 마당 건너편에 있는 건물의 길이를 재니 양쪽 행랑에 닿은 곳까지 백 척이었다. 성소와 지성소와 현관은
  1. 문 통로의 벽과 창문과 삼면에 둘러 있는 다락에는, 바닥에서 창문에 이르기까지, 돌아가며 나무 판자를 대 놓았다. 그러나 창문은 틀만 있는 것이었다.
  2. 문 통로의 위와 성전 내부와 외부의 벽까지 재어 본 곳에는, 다 판자를 대 놓았다.
  3. 그 판자에는 그룹과 종려나무들을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가 하나씩 있고, 그룹마다 두 얼굴이 있었다.
  4. 사람의 얼굴은 이쪽에 있는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사자의 얼굴은 저쪽에 있는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성전 벽 전체가 이와 같았다.
  5. 성전 바닥에서 문의 통로의 윗부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벽에 그룹과 종려나무들을 새겨 두었다.
  1. 문지방과 살창과 방 세 개의 안벽과 입구 정면이 땅바닥에서 창문까지 다 돌아가며 널빤지로 입혀 있었고 창은 살창으로 되어 있었다.
  2. 문에서 성전 본관 내실, 또 바깥 방은 돌아가며 벽 안팎에 거룹과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는데 종려나무가 거룹과 거룹 사이에 있도록 되어 있었다. 각 거룹은 얼굴이 둘인데,
  3. 사람의 얼굴은 이쪽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사자의 얼굴은 저쪽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렇게 돌아가며 성전 본관 벽 전면에 새겨져 있었다.
  4. 땅바닥에서 문 높이까지 성소의 벽에 거룹과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1. 성전 본당의 문 통로는 네모가 나 있었다. 그리고 지성소 앞에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한 것이 있었다.
  2. 나무로 만든 제단이 있는데, 그 높이는 석 자요, 그 길이는 두 자였다. 그 모퉁이와 그 받침대와 옆 부분도 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이것이 주님 앞에 차려 놓는 상이다."
  3. 성전 본당과 지성소 사이에는 문을 두 번 열고 들어가야 하는 겹문이 있었다.
  4. 문마다 좌우로 문짝이 둘이 있고, 각 문짝에는 아래 위로 두 개의 돌쩌귀가 붙어 있었다.
  5. 네 개의 문짝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이 새겨져 있어서, 성전의 모든 벽에 새겨진 모습과 같았다. 성전 바깥의 정면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었다.
  1. 성소의 문설주는 네모져 있었다. 지성소 앞에는 나무로 만든 것이 있었는데
  2. 그 높이는 석 자였고 길이는 두 자였다. 그 모퉁이와 받침대와 옆이 모두 나무로 되어 있었다. 그것이 야훼께 바쳐 올리는 제물을 놓는 제사 상이라고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3. 성소와 지성소에는 각각 겹문이 달려 있었다.
  4. 이 문짝에도 돌쩌귀가 둘, 저 문짝에도 돌쩌귀가 둘, 이렇게 문짝마다 돌쩌귀가 두 개씩 달려 있었다.
  5. 성소문에도 벽에 새긴 것 같은 거룹과 종려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현관 앞 밖에는 나무 차양이 달려 있었다.
  1. 또 현관의 양쪽 벽에는 곳곳에 틀만 있는 창과 종려나무의 그림이 있고, 성전의 곁방과 디딤판에도 모두 같은 장식이 되어 있었다.
  1. 현관 양옆과 성전 본관 곁방과 차양에도 이쪽 저쪽에 살창이 있었고 종려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성전 곁의 방들(42:1-42:20)    
 
  1.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북쪽으로 길이 난 바깥 뜰로 나가서, 두 방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갔는데, 방 하나는 성전 뜰을 마주하고 있고, 또 하나는 북쪽 건물을 마주하고 있었다.
  2. 북쪽을 마주한 그 방을 재니, 길이가 백 자이고, 너비가 쉰 자였다.
  3. 스무 자 되는 안뜰의 맞은쪽과 돌을 깔아 놓은 바깥 뜰의 맞은쪽에는, 삼 층으로 된 다락이 있었다.
  4. 또 그 방들 앞에는, 내부와 연결된 통로가 있었는데, 그 너비가 열 자요, 그 길이가 백 자였다. 그 문들은 북쪽으로 나 있었다.
  5. 삼 층의 방들은 가장 좁았는데, 일 층과 이 층에 비하여, 삼 층에는 다락들이 자리를 더 차지하였기 때문이다.
  1. 그는 나를 북쪽 마당으로 데리고 나가서 거기에 있는 건물 앞마당 맞은편, 북쪽으로 있는 거실들로 데리고 들어갔다.
  2. 북쪽에서 보면 가로 백 척에, 세로는 오십 척이었다.
  3. 안마당에 붙어 있는 중문 앞과 바깥마당에 붙어 있는 돌을 깐 길 앞에는 한 행랑이 삼 층 행랑과 마주 서 있었다.
  4. 그 거실들 앞에는 안쪽으로 열 자 나비 되는 복도가 있는데 길이는 백 척이었다. 그 문들은 북쪽으로 나 있었다.
  5. 위층 거실들은 아래층과 가운데층보다 좁았고, 복도가 그 남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1. 이 방들은 삼 층이어서, 바깥 마당의 현관에 있는 기둥과 같은 기둥이 없었으므로, 삼 층은 일 층과 이 층에 비하여 더 좁게 물려서 지었다.
  2. 이 방들 가운데 한 방의 바깥 담, 곧 바깥 뜰 쪽으로 이 방들과 나란히 길이 쉰 자가 되는 바깥 담이 있었다.
  3. 바깥 뜰을 마주하고 있는 방들의 길이는 쉰 자였고, 성전을 마주하고 있는 방들의 길이는 백 자였다.
  4. 이 방들 아래층에는 동쪽에서 들어오는 문이 있었는데, 바깥 뜰에서 그리로 들어오게 되어 있었다.
  5. 뜰을 둘러 싼 벽이 바깥 뜰에서 시작되었다. 건물 앞 빈 터 남쪽으로도 방들이 있었다.
  1. 삼 층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거기에는 마당에 있는 기둥과 같은 기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땅에 붙은 아래층과 가운데층보다 좁았다.
  2. 이 거실들 앞에는 바깥마당 쪽으로 이 거실들과 나란히 길이 오십 척 되는 바깥 담이 있었다.
  3. 바깥마당 쪽 거실들의 길이는 오십 척이고, 성소 앞편 거실들은 백 척이었다.
  4. 이 거실들 아래층에는 동쪽에서 들어오는 문이 있었는데 바깥마당에서 그리로 들어오게 되어 있었다.
  5. 또 건물 앞 공터 남쪽으로 안마당 담의 나비와 나란히 거실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1. 이 방들 앞에도 통로가 있는데, 그 모양이 북쪽에 있는 방들과 같은 식으로 되어 있고, 길이와 너비도 같고, 출입구 모양과 구조도 같고, 문들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2. 이 남쪽에 있는 방들 아래, 안뜰 담이 시작하는 곳에 출입구가 있었다. 동쪽에서 들어오면, 빈 터와 건물 앞에 이 출입구가 있었다.
  3. 그 사람이 나에게 일러주었다. "빈 터 맞은쪽에 있는 북쪽 방들과 남쪽 방들은 거룩한 방들로서, 주께 가까이 나아가는 제사장이 가장 거룩한 제물을 먹는 방이다. 그 방들은 거룩하기 때문에, 제사장은 가장 거룩한 제물과, 제물로 바친 모든 음식과, 속죄제물과, 속건제의 제물을, 모두 그 방에 두어야 한다.
  4. 제사장이 그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면, 그 거룩한 곳에서 직접 바깥 뜰로 나가서는 안 된다. 그들이 주님을 섬길 때에 입은 옷이 거룩하기 때문에, 그 곳에서 자기들의 예복을 벗어 놓고 다른 옷을 입은 다음에, 백성이 모여 있는 바깥 뜰로 나가야 한다."
  5. 그 사람이 성전의 내부 측량을 마친 다음에, 나를 데리고 바깥 동쪽 문으로 나와서, 사면의 담을 측량하였다.
  1. 그 거실들 앞에는 북쪽에 있는 거실들과 같은 식으로 복도가 있었다. 그 길이도 나비도, 나가는 곳도 구조도, 들어가는 곳도 같은 식이었다.
  2. 남쪽에 있는 거실들 아래, 안마당 담이 시작하는 곳에 출입구가 있었다. 동쪽에서 들어오면, 공터와 건물 앞에 이 출입구가 있었다.
  3.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공터 앞 북쪽 거실들과 남쪽 거실들은 거룩한 거실들이다. 이 곳은 야훼를 가까이 모시는 사제들이 지극히 거룩한 제물을 먹는 곳이다. 그 곳이 거룩한 곳이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지극히 거룩한 제물과 곡식예물과 속죄제물과 면죄제물을 놓아두는 것이다.
  4. 사제들이 들어갔다가 성소에서 바깥마당으로 나오려면, 제복을 거기에 벗어놓고 나와야 한다. 그것은 거룩한 옷이기 때문에, 다른 옷으로 갈아 입어야 백성을 가까이할 수 있는 것이다."
  5. 성전 안쪽을 모두 잰 다음, 그는 나를 동문 쪽으로 데리고 나와 돌아가며 사방을 재었다.
  1. 그가 장대로 동쪽 담을 재니, 그 장대로 재어서 오백 자였다.
  2. 북쪽 담을 재니, 그 장대로 오백 자였다.
  3. 남쪽 담을 재니, 그 장대로 오백 자였다.
  4. 그가 서쪽으로 와서 서쪽 담을 재니, 그 장대로 오백 자였다.
  5. 그가 이렇게 성전의 사방을 재니, 사방으로 담이 있어서, 길이가 각각 오백 자였다. 그 담은 거룩한 곳과 속된 곳을 갈라 놓았다.
  1. 우선 동쪽을 측량 장대로 재니 오백 척이었다.
  2. 북쪽을 측량 장대로 재니 그쪽도 오백 척이었다.
  3. 남쪽을 측량 장대로 재니 그쪽도 오백 척이었다.
  4. 서쪽을 측량 장대로 재니 그쪽도 오백 척이었다.
  5. 사방의 담을 돌아가며 재니 길이가 각각 오백 자였다. 이렇게 성소와 속세가 구별되어 있었다.
 
  성전에 임한 야웨의 영광(43:1-43:27)    
 
  1. 그 뒤에 그가 나를 데리고 동쪽으로 난 문으로 갔다.
  2. 그런데 놀랍게도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그의 음성은 많은 물이 흐르는 소리와도 같고, 땅은 그의 영광의 광채로 환해졌다.
  3. 그 모습이, 내가 본 환상, 곧 주님께서 예루살렘 도성을 멸하러 오셨을 때에 본 모습과 같았으며, 또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본 모습과도 같았다. 그래서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4. 그러자 주님께서 영광에 싸여서, 동쪽으로 난 문을 지나 성전 안으로 들어가셨다.
  5.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려, 안뜰로 데리고 갔는데, 주님의 영광이 성전을 가득 채웠다!
  1. 그가 나를 동문 쪽으로 데리고 가는데,
  2. 마침 동쪽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그 소리는 큰 물이 밀려오는 소리 같았고 땅은 그 영광으로 빛났다.
  3. 내가 본 그의 모습은 전에 수도가 망할 때 와서 본 모습과 같았고 그발 강 가에서 본 모습과도 같았다.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는데,
  4. 야훼께서 영광에 싸여 동문 쪽에서 성전으로 들어가셨다.
  5. 내가 야훼의 기운에 들려 안마당으로 들어가 보니 성전 본관에는 야훼의 영광이 가득 차 있는 것이었다.
  1. 그 사람이 내 곁에 서 있는데, 나는 성전에서 들려 오는 소리를 들었다.
  2. 나는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사람아, 이 곳은 내 보좌가 있는 곳, 내가 발을 딛는 곳, 내가 여기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영원히 살 곳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이 내 거룩한 이름을 다시는 더럽히지 못할 것이다. 백성이나 왕들이 음란을 피우거나, 죽은 왕들의 시체를 근처에 묻어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3. 그들이 왕궁의 문지방을 내 성전의 문지방과 나란히 만들고, 그들의 문설주를 내 성전의 문설주와 나란히 세워 놓아, 나와 왕들 사이에는 벽 하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그들이 저지른 역겨운 일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혀 놓았기 때문에, 내가 내 분노로 그들을 멸망시켰다.
  4. 그러나 이제 그들은 음란한 행실을 멀리하고, 시체들을 내 앞에서 치워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과 더불어 영원히 살겠다.
  5.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 성전을 설명해 주어서, 그들이 자기들의 온갖 죄악을 부끄럽게 여기게 하고, 성전 모양을 측량해 보게 하여라.
  1. 내가 그 측량사 곁에 서 있는데, 성전 본관에서 나에게 이르시는 음성이 들렸다.
  2. "너 사람아!" 하고 그분이 말씀하셨다. "여기는 나의 옥좌가 있는 자리다. 내 발판이 놓인 자리다. 나는 여기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영원히 머물 것이다. 다시는 이스라엘 왕을 비롯하여 온 족속이 음란을 피우거나, 죽은 왕의 기념비를 세워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없을 것이다.
  3. 다시는 벽 하나를 사이에 두어 왕들의 문턱과 내 문턱을 가지런히 하고 문설주를 나의 문설주 곁에 세우는 일이 없게 할 것이다. 내가 화가 나서 이스라엘을 삼킨 것은 그들이 그렇게 역겨운 짓을 행하여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4. 그러나 이제 그들은 음란을 멀리하고 왕들의 기념비를 내 앞에서 치워버리리라. 그렇게 되면 나는 그들 가운데 영원히 머물 것이다.
  5.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 성전을 설명해 주어라. 이스라엘이 제 스스로 얼마나 부끄러운 죄를 지었는지 알게 되거든, 성전의 모양을 도면으로 그려 설명해 주어라.
  1. 그들이 저지른 모든 일을 스스로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성전의 설계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라. 성전의 배치도, 성전의 출입구, 이 성전의 건축 양식 등 모든 규례와 법도와 모든 율례를 그들에게 알려 주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글로 써 주어서, 그들이 이 성전의 건축 설계의 법도와 규례를 지키고 행하게 하여라.
  2. 성전의 법은 이러하다. '성전이 자리잡고 있는 산꼭대기 성전터 주변은 가장 거룩한 곳이어야 한다.' 이것이 '성전의 법'이다."
  3. 자로 잰 제단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한 자는 팔꿈치에서부터 손가락 끝에다 손바닥 너비만큼 더한 것이다.) 제단 밑받침의 높이는 한 자이고, 그 사방 가장자리의 너비도 한 자이다. 그 가에는 빙 돌아가며, 높이가 한 뼘 되는 턱이 있는데, 이것이 제단의 밑받침이다.
  4. 이 땅바닥에 있는 밑받침의 표면에서 아래층의 높이는 두 자요, 너비는 한 자이다. 이 아래층의 표면에서 이 층의 높이는 넉 자요, 너비는 한 자이다.
  5. 그 제단 화덕의 높이는 넉 자요, 화덕의 네 모서리에는 뿔이 네 개 솟아 있다.
  1. 이스라엘이 제 스스로 저지른 모든 잘못을 부끄러워하게 되거든, 드나드는 출입구를 포함하여 성전의 건축 양식을 그려주어라. 격식과 원칙에 맞는 설계도를 그려 보여주면서 모두 설명해 주어라. 그래서 하나하나 그 설계를 따라 격식에 맞게 건축하도록 하여라.
  2. 성전은 이렇게 짓는 법이다. 산꼭대기를 돌아가며 울타리를 친 경내가 모두 거룩하고 거룩한 곳이다. 참으로 성전은 이렇게 짓는 법이다."
  3. 여느 자보다 한 손 나비 더 긴 자로 재어 제단의 치수는 다음과 같았다. 그 기초는 한 자 높이에 한 자 나비인데 가장자리로 빙 돌아가며 반 자 되는 턱이 있었다. 이렇게 해서 제단에는 홈통이 생겨 있었다.
  4. 바닥에 놓인 기초 위에는 한 자 나비에 두 자 높이 되는 받침이 있었고, 이 작은 받침 위에는 한 자 나비에 다섯 자 높이 되는 큰 받침이 놓여 있었다.
  5. 제물을 사르는 화덕은 넉 자 높이인데, 그 화덕에는 뿔이 네 개 솟아 있었다.
  1. 그 제단 화덕은 길이가 열두 자요, 너비도 열두 자여서, 사면으로 네모가 반듯하다.
  2. 그 화덕의 받침인 아래층의 길이와 너비는 열넉 자로서, 사면으로 네모가 반듯하다. 그 받침을 빙 두른 턱의 너비는 반 자이고,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자이다. 제단의 계단들은 동쪽으로 나 있다.
  3. 그가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사람아,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번제물을 바치고 피를 뿌릴 제단을 만들 때에 지킬 번제단의 규례는 이러하다.
  4.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너는 사독의 자손 가운데서, 나를 섬기려고 나에게 가까이 나오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에게,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를 주어서, 속죄제물로 삼게 하여라.
  5. 그리고 너는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의 네 뿔과 아래층의 네 귀퉁이와 사방의 가장자리에 발라서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1. 그 화덕은 가로 세로가 각각 열두 자로서 네모 반듯하였다.
  2. 받침도 가로, 세로가 각각 열네 자로서 네모 반듯하였다. 제단 주위에는 나비가 반 자 되는 턱이 둘러 있었고 밑받침은 나비가 사방 한 자 되었다. 층계는 동쪽에 나 있었다.
  3. 그분이 또 나에게 이르셨다. "너 사람아, 주 야훼가 말한다. 제단을 세운 다음 그 위에 번제물을 올려놓고 피를 뿌리는 규정은 다음과 같다.
  4. 사독 가문의 후손인 레위인 사제들만이 내 앞으로 나와 나를 섬길 수 있는데, 너는 그들에게 속죄제물로 중송아지를 하나 내주어야 한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5. 너는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의 네 뿔과 받침의 네 귀퉁이와 언저리 턱에 발라 제단에서 부정을 벗겨 정하게 하여라.
  1. 또 속죄제물로 바친 수송아지를 가지고 가서, 성소 바깥, 성전의 지정된 곳에서 그것을 태워라.
  2. 이튿날에는 네가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서, 수송아지의 제물로 제단을 정결하게 한 것처럼, 그 제단을 정결하게 하여라.
  3. 네가 정결하게 하기를 마친 다음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양 떼 가운데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바쳐라.
  4. 네가 그것들을 주 앞에 바칠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짐승들 위에 소금을 뿌려서, 나 주에게 번제물로 바치게 하여라.
  5. 너는 이레 동안 매일 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마련하여 놓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양 떼 가운데서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마련하여 놓고,
  1. 그리고 그 속죄제물인 송아지를 가져다가 성소 밖, 성전 구내 지정된 곳에서 태워라.
  2. 이튿날에는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 송아지로 제단을 정하게 했듯이 그 제단을 다시 정하게 하여라.
  3. 정결예식을 마친 다음, 흠 없는 중송아지 한 마리와 양떼 가운데서 숫양 한 마리를 골라 바쳐라.
  4. 네가 야훼 앞에 그것들을 바치면 사제들은 그 위에 소금을 뿌려 야훼께 번제로 바쳐야 한다.
  5. 너는 칠 일간 날마다 숫염소 한 마리씩을 속죄제물로 바쳐라. 그리고 중송아지 한 마리와 양떼 가운데서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1. 이레 동안 제단의 부정을 벗기는 속죄제를 드려서, 제단을 정결하게 하며 봉헌하도록 하여라.
  2. 이 모든 날이 다 찬 뒤에는, 여드렛날 이후부터는 제사장들이 그 제단 위에 너희의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기쁘게 받아들이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 이렇게 칠 일간 제단의 부정을 벗겨 정하게 하는 봉헌식을 올리게 하여라.
  2. 그 기간이 끝나고 팔 일째 되는 날부터 사제들은 그 제단 위에 너희의 번제물과 친교제물을 바칠 수 있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반겨주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외전(外殿, 41:15)  성소. 향단, 진설병상, 금촛대 등이 놓여 있음  
  내전(內殿, 41:21)  지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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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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