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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아, 너희는 기뻐하지 말아라. 이방 백성들처럼 좋아 날뛰지 말아라.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떠나서 음행을 하였다. 너희는 모든 타작 마당에서 창녀의 몸값을 받으며 좋아하고 있다.
- 그러나 타작 마당에서는 먹거리가 나오지 않고, 포도주 틀에서는 새 포도주가 나지 않을 것이다.
- 에브라임이 주님의 땅에서 살 수 없게 되어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고, 앗시리아로 되돌아가서 부정한 음식을 먹을 것이다.
- 이방 땅에서는, 주님께 포도주를 제물로 부어 드릴 수 없고, 그들이 바치는 제물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도 없을 것이다. 그들이 먹는 것은 초상집에서 먹는 음식과 같아서, 그것을 먹는 사람들마다 부정을 타게 될 것이다. 그들이 먹는 것은 허기진 배나 채울 수 있을 뿐, 주님께서 계신 집으로 가져다가 바칠 것은 못 된다.
- 절기가 오고, 주님께 영광을 돌릴 잔칫날이 돌아와도, 무엇을 제물로 드릴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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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아, 기뻐하지 마라. 이방 민족들처럼 기뻐 뛰지 마라.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떠나 바람을 피우며, 타작 마당에서 몸값으로 곡식을 받을 줄 알고 좋아하지만,
- 타작 마당에서 먹을 것이 나오지 않고 술틀에서는 마실 것이 나오지 않으며, 햇포도주는 제 맛을 내지 아니하리라.
- 에브라임은 야훼의 땅에서 살지 못해 이집트로 돌아가기도 하고 아시리아로 가서 부정한 것을 먹게도 되리라.
- 그 곳은 야훼께 포도주를 부어드리거나 제물을 차려 올리지 못하는 곳, 마련한 음식은 상가집 음식처럼 먹으면 부정을 타는 것이라, 배고플 때 먹을 수는 있어도 야훼의 성전에 갖다 바칠 것은 못 된다.
- 축제일이나 순례절이 돌아와도 할 일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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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이 닥쳐와서 백성들이 흩어지는 날, 이집트가 그 피난민을 받아들여도, 끝내, 멤피스 땅에 묻히는 신세가 되고 말 것이다. 가지고 간 귀중한 금은 보화는 잡초 속에 묻히고, 살던 곳은 가시덤불로 덮일 것이다.
- 이스라엘은 알아라. 너희가 보복을 받을 날이 이르렀고, 죄지은 만큼 벌받을 날이 가까이 왔다. 너희는 말하기를 "이 예언자는 어리석은 자요, 영감을 받은 이 자는 미친 자다" 하였다. 너희의 죄가 많은 만큼, 나를 미워하는 너희의 원한 또한 많다.
- 하나님은 나를 예언자로 임명하셔서 에브라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게 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예언자가 가는 길목마다 덫을 놓았다. 하나님이 계신 집에서마저, 너희는 예언자에게 원한을 품었다.
- 기브아 사건이 터진 그 때 못지않게, 이 백성이 더러운 일을 계속한다. 주님께서 이 백성의 죄악을 기억하시고, 그릇된 행실을 다 벌하실 것이다.
- "내가 이스라엘을 처음 만났을 때에, 광야에서 만난 포도송이 같았다. 내가 너희 조상을 처음 보았을 때에, 제 철에 막 익은 무화과의 첫 열매를 보는 듯하였다. 그러나 바알브올에 이르자, 그들은 거기에서 그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바치고, 우상을 좋아하다가 우상처럼 추악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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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란을 피해 가는 모양을 보아라. 이집트가 받아들이기는 하나 멤피스에 묻어주기밖에 더하겠느냐? 소중히 여기던 보화는 쐐기풀에 덮이고 살던 천막은 가시덩굴에 묻히겠지.
- 이스라엘은 알아라. 벌 내릴 날이 다가왔다. 죄지은 만큼 당할 날이 다가왔다. 너희가 목젖까지 악이 차올라 하느님을 거스르기만 하는구나. "이 어리석은 예언자야, 신들린 미친 녀석아!" 하면서
- 에브라임은 예언자의 천막을 노리며 길목 곳곳에 덫을 놓고 하느님의 성전에서마저 거스르는구나.
- 기브아 사건이 터지던 시대 못지않게 이 백성은 속속들이 썩었다. 하느님께서 이 백성의 악행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 이스라엘은 내가 처음 만났을 때, 사막에 열린 포도송이 같더니, 너희 조상들은 처음 내 눈에 띄었을 때, 맏물 무화과 같더니, 바알브올에 와서 징그러운 것에게 몸을 바치고 말았다. 우상을 좋아하다 우상처럼 추한 꼴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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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에브라임은 새와 같은 꼴이 될 것이다. 에브라임의 영광은 새처럼 날아갈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는 일도 없고, 여인들이 임신하는 일도 없고, 아기를 낳는 일도 없을 것이다.
- 이미 낳아서 기르는 자식들은, 내가 빼앗을 것이다. 한 아이도 살려 두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 백성을 버리는 날에, 재앙이 이 백성에게 닥칠 것이다."
- "내가 보기에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습니다만, 에브라임이 제 자식들을 살인자에게 끌어다 주게 되었습니다.
- 주님, 그들에게 벌을 내리십시오! 주님께서는 무슨 벌을 내리시고자 하십니까? 아이 배지 못하는 태를 주시고, 젖이 나지 않는 가슴을 주십시오."
- "이 백성의 온갖 죄악은 길갈에서 시작된다. 내가 그들을 미워하기 시작한 것도 길갈에서다. 하는 짓이 악하니, 그들을 나의 집에서 쫓아내겠다. 다시는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이라는 것들도 모조리 나를 거슬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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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라임의 자랑거리는 새처럼 날아가리라. 아이를 낳기는커녕 배지도 못하고
- 아들이라고 키워보아야 사람 구실 하기 전에 잃으리라. 내가 떠나고 나면, 이런 끔찍스런 일을 이 백성이 정녕 당하리라.
- 제가 보기에 에브라임은 자식을 화살받이로 사냥꾼 앞에 내세우고 백정에게 내어주게 될 것입니다.
- 그러니, 야훼께서 손을 써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하시렵니까? 차라리 자궁은 죽은 애나 배고 젖가슴은 말라 붙게 하여주십시오.
- 이 백성의 온갖 불의는 길갈에서 싹텄다. 이미 거기서 나는 이 백성이 싫어졌다. 이다지도 못된 짓만 하는 것들을 내 집에서 몰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라. 나를 배반하지 않은 대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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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라임은 그 밑동이 찍혀서 뿌리가 말라 버렸으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자식을 낳는다 하여도, 그들이 낳은 귀여운 자식들을 내가 죽게 할 것이다."
-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니, 나의 하나님이 백성을 버리실 것이다. 그 백성은 만민 사이에서 떠도는 신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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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라임은 찍혀 그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었다. 아이를 낳아도, 그 귀여운 갓난이를 나는 죽이리라.
- 이 백성은 내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쫓겨나 이 민족 저 민족 가운데로 떠도는 신세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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