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님의 날이 온다. 그 날이 오면, 약탈자들이 너희 재산을 약탈하여다가, 너희가 보는 앞에서 그것을 나누어 가질 것이다.
- "내가 모든 이방 나라를 모아서,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겠다. 이 도성이 함락되고, 가옥이 약탈당하고, 여자들이 겁탈당하고, 이 도성의 주민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갈 것이다. 그러나 이 도성 안의 나머지 백성은 살아 남을 것이다."
- 주님께서 나아가셔서, 이방 나라들과 싸우실 것이다. 전쟁 때에 싸우시던 것처럼 하실 것이다.
-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예루살렘 맞은편 동쪽, 올리브 산 위에 발을 디디고 서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한가운데가 갈라져서 동서로 뻗은 깊고 넓은 골짜기가 생길 것이다.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다른 반쪽은 남쪽으로 옮겨질 것이다.
-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만나 도망간 것 같이, 주님의 산 골짜기로 도망할 것이다. 주 나의 하나님이 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
|
- 너희가 앉은 자리에서 털리는 날, 야훼의 날이 온다.
- 야훼께서 일어서시어 뭇 민족을 다 모아다가 예루살렘을 치시리니 성은 함락되고 집은 헐리며, 여자들은 겁탈당하고, 성의 주민은 반만 남고 다 잡혀가리라. 그러나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그 때 야훼께서 싸움이 터질 때마다 적진을 향해 돌진하셨듯이 출동하시리라.
- 그 날, 그가 예루살렘을 동편에서 마주보고 있는 올리브 산에 우뚝 서시면, 올리브 산이 갈라져 절반은 북쪽으로, 절반은 남쪽으로 물러나 큰 골짜기가 동서로 뻗을 것이다.
- 그 바람에 고아에서 야솔까지 뻗은 힌놈 골짜기가 유다 왕 우찌야 시대에 지진으로 메워진 것처럼 메워지리라. 그 뒤에 야훼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으로 뽑으신 사람들을 모두 이끌고 오실 것이다.
|
- 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가운 달빛도 없어진다.
- 낮이 따로 없고 밤도 없는 대낮만이 이어진다. 그 때가 언제 올지는 주님께서만 아신다.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대낮처럼 밝을 것이다.
-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 내내, 겨울 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
-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온 땅이 아라바처럼 평평해질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우뚝 솟아 있으므로,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대문'이 서 있는 지점을 지나서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 왕실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 제자리에 그대로 남을 것이다.
|
- 그 날이 오면, 서릿발이 서는 추운 날도 없어지리라.
- 야훼 홀로 아시는 날, 그 날이 오면 밤도 낮도 없어 저녁이 되어도 밝기만 하리라.
-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샘물이 터져 나와 반은 동쪽 바다로, 반은 서쪽 바다로, 여름 겨울 없이 흘러가리라.
- 야훼께서 온 세상의 임금으로 오르시면, 그 날부터 온 세상에서 하느님은 야훼뿐, 사람들은 그의 이름만을 부르게 되리라.
- 게바에서 네겝 지방 림몬에 이르는 온 땅이 평야가 되고 예루살렘은 제자리에 우뚝 솟으며 베냐민 문에서 귀퉁이의 구대문까지, 하나넬 망대에서 왕립 술틀집까지
|
- 백성이 다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을 것이다. 다시는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을,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재앙으로 치실 것이다. 그들이 제 발로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입 안에서 썩을 것이다.
-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휩쌀 것이다.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저희들끼리 손을 들어서 칠 것이다.
- 유다 사람들도 예루살렘을 지키려고, 침략자들과 싸울 것이다. 그들은 주변 모든 이방 나라의 재물 곧 은과 금과 의복을 마구 차지할 것이다.
-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적진에 있는 모든 짐승에게도, 적군에게 내린 이같은 재앙이 내릴 것이다.
|
- 사람이 살 것이다. 예루살렘은 다시는 벌받는 일 없이 튼튼히 서리라.
- 야훼께서 예루살렘을 쳐들어온 모든 백성을 치시리니, 모두 급살맞아 선 채로 살이 썩고 눈구멍 안에서 눈알이 썩고 입 안에서 혀가 썩으리라.
- 그 날이 오면, 주께서 원수들에게 겁을 주시리니 저희끼리 붙들고 치고 받게 될 것이다.
- 유다 군도 예루살렘에 들어온 인근 모든 민족들을 치고, 그들이 들여온 재물을 금, 은, 옷가지 할 것 없이 마구 거두어들이리라.
- 또 진지에 있던 말, 노새, 낙타, 나귀 등 모든 짐승도 사람들과 함께 화를 입어 죽으리라.
|
-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온 모든 민족 가운데서 살아 남은 사람들은,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 이 세상의 어느 백성이라도,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 이집트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어울리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방 나라들에게 내리실, 그 똑같은 재앙을 그들에게도 내리실 것이다.
- 이것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집트 사람과 모든 이방 민족이 받을 벌이다.
- 그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
- 그러나 예루살렘에 쳐들어왔다가 살아 남은 백성은 모두 해마다 올라와서 초막절을 지키며 야훼를 만군의 주로, 왕으로 받들어 예배하게 되리라.
- 세상의 어느 민족이든지 예루살렘에 올라와 야훼를 만군의 주로, 왕으로 받들어 예배하지 않는 날에는 비를 구경도 못하게 될 것이다.
- 이집트족도 올라오지 않으면,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않은 다른 민족과 같이 야훼께 재앙을 받을 것이다.
- 이집트뿐만 아니라 어떤 민족이든지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않으면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 그 날이 오면, 말방울까지도 야훼의 것으로 성별되고, 야훼의 전 안에서는 냄비도 제단에 피 뿌리는 기구처럼 거룩하게 쓰이리라.
|
-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
|
- 그리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야훼께 바치려 거룩하게 쓰이리라. 그리하여, 짐승을 잡아 제사드릴 때, 제물 고기는 어느 솥에서나 끓일 수 있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다시는 만군의 야훼의 전에 장사꾼이 있지 못하리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