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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20일 (1)

 

여호수아 6:1-7:26

가나안 정복 전쟁에 나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지시대로 여리고 성을 7일 동안 돈 뒤 외치자 성이 무너졌다. 백성들은 라합과 그의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죽이고 은금은 하나님께 바쳤다. 그러나 아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아이 성 공략에 실패하고 말았고, 이에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제비뽑기를 실시하여 아간으로부터 죄를 자백받고 그와 그의 가족을 처형했다.
 
  여리고 점령(6:1-6:27)    
 
  1.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자손을 막으려고 굳게 닫혀 있었고, 출입하는 사람이 없었다.
  2.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너의 손에 붙인다.
  3. 너희 가운데서 전투를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엿새 동안 그 성 주위를 날마다 한 번씩 돌아라.
  4. 제사장 일곱 명을, 숫양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궤 앞에서 걷게 하여라.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동안 성을 일곱 번 돌아라.
  5. 제사장들이 숫양 뿔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백성은 그 나팔 소리를 듣고 모두 큰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성벽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 때에 백성은 일제히 진격하여라."
  1. 여리고성에 사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여 성문을 굳게 닫고 일체 출입을 금하였다.
  2.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성과 그 왕과 모든 군인들을 이미 네 손에 넘겨 주었다.
  3. 너와 너의 모든 군대는 여리고성 주위를 6일 동안 매일 한 바퀴씩 돌아라.
  4. 제사장 7명이 각자 수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법궤 앞에서 돌게 하고 7일째 되는 날에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가운데 너희가 그 성을 일곱 바퀴 돌아야 한다.
  5. 제사장들이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게 하라. 그러면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그때 너희 모든 군대는 곧장 성 안으로 쳐들어가야 한다.'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말하였다. "언약궤를 메고 서시오. 그리고 일곱 제사장은 제각기 일곱 숫양 뿔 나팔을 들고 주님의 궤 앞에 서시오."
  2. 또 그는 백성에게 말하였다. "앞으로 나아가거라! 성을 돌아라! 무장한 선발대는 주님의 궤 앞에 서서 행군하여라!"
  3.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한 대로, 제각기 숫양 뿔 나팔을 든 일곱 제사장은 주님 앞에서 행군하며 나팔을 불었고, 주님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랐다.
  4. 또한 무장한 선발대는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보다 앞서서 나갔고, 후발대는 궤를 따라갔다. 그 동안 제사장들은 계속하여 나팔을 불었다.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함성을 지르지 말아라. 너희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여라. 한 마디도 입 밖에 내지 말고 있다가, 내가 너희에게 '외쳐라' 하고 명령할 때에, 큰소리로 외쳐라."
  1. 그래서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을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호와의 법궤를 메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 7명은 수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법궤 앞으로 나서십시오.'
  2. 그리고서 그는 백성들에게 '지금부터 여러분은 이 성을 도십시오. 무장한 선두 부대가 여호와의 법궤 앞에 서야 합니다.' 하고 명령을 내렸다.
  3. 그래서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7명의 제사장들이 각자 수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법궤는 그 뒤를 따랐다.
  4. 그리고 무장한 선두 부대는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 앞에 서고 후방 부대는 법궤 뒤에서 행군했으며 나팔소리는 계속 울려 퍼졌다.
  5. 그러나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특별한 지시가 있을 때까지 외치지 말며 아무 말도 입 밖에 내지 말고 기다렸다가 지시가 있을 때 외치라고 명령하였다.
  1. 이처럼 여호수아는 주님의 궤를 메고 성을 한 바퀴 돌게 한 다음에 진에 돌아와서, 그 밤을 진에서 지내게 하였다.
  2. 다음날 아침에 여호수아가 일찍 일어났다. 제사장들도 다시 주님의 궤를 메었다.
  3. 제각기 숫양 뿔 나팔을 든 일곱 제사장은 주님의 궤 앞에 서서, 계속 행군하며 나팔을 불었고, 무장한 선발대는 그들보다 앞서서 나아갔으며, 후발대는 주님의 궤를 뒤따랐다. 그 동안 제사장들은 계속하여 나팔을 불었다.
  4. 이튿날도 그들은 그 성을 한 바퀴 돌고 진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엿새 동안 이렇게 하였다.
  5. 드디어 이렛날이 되었다. 그들은 새벽 동이 트자 일찍 일어나서 전과 같이 성을 돌았는데, 이 날만은 일곱 번을 돌았다.
  1.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 날 여호수아의 지시대로 법궤를 앞세우고 성을 한 바퀴 돈 다음 진영으로 돌아와 거기서 잤다.
  2. 그 다음 날에도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전날과 같이 성을 한 바퀴 돈 다음 진영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이렇게 하는 일을 6일 동안 반복하였다.
  3. (12절과 같음)
  4. (12절과 같음)
  5. 7일째 되는 날에 그들은 새벽 일찍 일어나 전과 같은 방법으로 성을 일곱 바퀴 돌았는데 그들이 성을 일곱 바퀴 돈 것은 이 날밖에 없었다.
  1. 일곱 번째가 되어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큰소리로 외쳐라! 주님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다.
  2. 이 성과 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전멸시켜서, 그것을 주님께 제물로 바쳐라. 그러나 창녀 라합과 그 여인의 집에 있는 사람은 모두 살려 주어라. 그 여인은 우리가 보낸 정탐꾼들을 숨겨 주었다.
  3. 너희는, 전멸시켜서 바치는 희생제물에 손을 댔다가 스스로 파멸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라. 너희가 전멸시켜서 바치는 그 제물을 가지면, 이스라엘 진은 너희 때문에 전멸할 것이다.
  4. 모든 은이나 금, 놋이나 철로 만든 그릇은, 다 주님께 바칠 것이므로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님의 금고에 넣도록 하여라."
  5.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다.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백성이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였다.
  1. 일곱 바퀴째에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순간 외치라는 명령과 함께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을 지시하였다. '여호와께서 이 성을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2. 이 성과 성 안의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로 여겨 완전히 부숴 버리고 사람은 모조리 죽이십시오. 그러나 기생 라합과 그 집 안에 있는 사람들만은 살려 주어야 합니다. 그녀는 우리 정찰병들을 숨겨 주었습니다.
  3. 여러분이 전리품을 가질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이미 여호와께 바쳐진 것이므로 모두 소멸해 버려야 합니다. 여호와께 바쳐진 것이 무엇이든지 여러분이 그것을 가지면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이 내릴 것입니다.
  4. 그러나 금, 은, 동, 철로 만든 제품은 모두 구별하여 여호와의 창고에 들여놓으십시오.'
  5. 그래서 백성들은 제사장들이 부는 나팔 소리를 듣고 일제히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갑자기 성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백성들은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고
  1. 성 안에 있는 사람을,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나 아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치고, 소나 양이나 나귀까지도 모조리 칼로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
  2. 여호수아는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두 사람에게 말하였다. "그 창녀의 집으로 들어가서, 너희가 맹세한 대로, 그 여인과 그에게 딸린 모든 사람을 그 곳에서 데리고 나오너라."
  3. 정탐하러 갔던 젊은이들이 가서, 라합과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오라버니들과 그에게 딸린 모든 사람을 데리고 나왔다. 라합의 식구들을 모두 이끌어 내어, 이스라엘 진 밖으로 데려다 놓았다.
  4. 그리고 그들은 그 성읍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태웠다. 그러나 은이나 금이나 놋이나 철로 만든 그릇만은 주님의 집 금고에 들여 놓았다.
  5. 여호수아는 창녀 라합과 그의 아버지 집과 그에게 딸린 사람을 다 살려 주었다. 라합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살고 있는데, 그것은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도록 보낸 사람들을 그가 숨겨 주었기 때문이다.
  1. 남자 여자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칼로 쳐서 죽이고 또 소나 양이나 나귀와 같은 가축도 모조리 죽여 버렸다.
  2. 그때 여호수아는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두 정찰병에게 '그 기생의 집으로 들어가 너희가 약속한 대로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모두 구출하라.' 하고 지시하였다.
  3. 그래서 그들은 들어가서 라합과 그 부모와 형제와 또 그녀와 함께 있는 친척을 모두 구출해 내고 그들을 이스라엘 진영 부근으로 피신시켰다.
  4. 그리고 백성들은 성에 불을 질러 그 성과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태우고 금, 은, 동, 철로 된 제품은 여호와의 창고에 들여놓았다.
  5. 그러나 여호수아는 두 정찰병을 숨겨 주었다는 이유로 라합과 그의 가족 및 친척들의 목숨을 구해 주었으며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살고 있다.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렇게 맹세하였다. "이 여리고 성을 일으켜 다시 세우겠다고 하는 자는, 주님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성벽 기초를 놓는 자는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성문을 다는 자는 막내 아들을 잃을 것이다."
  2. 주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의 명성이 온 땅에 두루 퍼졌다.
  1. 그리고 여호수아는 이런 엄중한 경고를 내렸다. '이 여리고성을 재건하는 자는 여호와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누구든지 이 성의 기초를 쌓는 자는 맏아들을 잃을 것이며 누구든지 성문을 세우는 자는 막내 아들을 잃을 것이다.'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셨으므로 그의 명성이 온 땅에 두루 퍼졌다.
 
  아간의 범죄(7:1-7:26)    
 
  1. 이스라엘 자손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잘못 다루었다. 유다 지파에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 갔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셨다.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베델 동쪽 벳아웬 곁에 있는 아이 성으로 사람들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고 지시하니,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 성을 정탐하였다.
  3.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돌아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모든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천 명이나 삼천 명만 올라가도 아이 성을 칠 수 있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성을 치느라고 다 수고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4. 백성 가운데서 약 삼천 명이 그리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들은 도리어 아이 성 사람에게 패하여 도망쳐 왔다.
  5. 아이 성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을 서른여섯 명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추격하여 비탈길에서 그들을 쳤으므로, 백성의 간담이 서늘해졌다.
  1.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전리품에 관한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범한 자가 있었다. 그는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이며 삽디의 손자이자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었다. 그가 전리품의 일부를 훔쳤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몹시 노하셨다.
  2. 여리고성을 점령한 직후에, 여호수아는 여리고에서 몇 명의 정찰병을 보내 벧엘 동쪽, 벤-아웬 근처에 있는 아이성을 탐지해 오라고 지시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 땅을 탐지하고
  3. 돌아와서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보고하였다. '아이성을 치기 위해 모든 군대가 다 올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 곳은 2-3 천명 정도의 병력이면 충분히 칠 수 있는 조그마한 성이었습니다.'
  4. 그래서 3,000명 정도의 병력만 보냈으나 그들은 보기 좋게 패하여 아이군 앞에서 도망하였다.
  5. 아이군이 접전 끝에 36명 정도의 이스라엘 군을 죽이고 도주하는 나머지 병력을 성문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추격하여 비탈길에서 쳤으므로 이스라엘 군은 전의를 상실한 채 기진 맥진하여 떨고 있었다.
  1. 여호수아는 슬퍼하면서 옷을 찢고, 주님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저녁때까지 있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도 그를 따라 슬픔에 젖어,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썼다.
  2. 여호수아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우리 백성을 요단 강 서쪽으로 잘 건너게 하시고는, 왜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기어 멸망시키려 하십니까? 차라리 우리가 요단 강 동쪽에서 그대로 살았더라면 좋을 뻔하였습니다.
  3. 주님, 이스라엘이 원수 앞에서 패하여 되돌아왔으니, 이제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4. 가나안 사람과 그 땅에 사는 모든 주민이 이 소식을 듣고 우리를 에워싸고, 이 땅에서 우리의 이름을 없애 버릴 터인데, 주님께서는 주님의 위대한 명성을 어떻게 지키시겠습니까?"
  5.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려 있느냐?
  1. 그러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옷을 찢고 통곡하며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해가 저물도록 여호와의 법궤 앞에 엎드려 있다가
  2. 여호와에게 이렇게 부르짖었다. '주 여호와여, 정말 슬픈 일입니다. 어째서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강을 건너게 하시고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고 하십니까? 차라리 우리가 요단강 건너편에서 살았더라면 좋을 뻔하였습니다.
  3. 여호와여, 이스라엘 군이 적군에게 패하며 쫓겨왔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4. 가나안 사람들과 그 주변 민족들이 이 소식을 듣게 되면 그들이 우리를 포위하여 전멸시킬 것입니다.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해 주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라! 어째서 이렇게 엎드려 있느냐?
  1.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 나와 맺은 언약, 지키라고 명령한 그 언약을 그들이 어겼고, 전멸시켜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도둑질하여 가져 갔으며, 또한 거짓말을 하면서 그 물건을 자기들의 재산으로 만들었다.
  2.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원수를 대적할 수 없었고, 원수 앞에서 패하여 물러섰다. 그들이 자청하여 저주를 불러들여서, 그들 스스로가 전멸시켜야 할 물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 가운데에서 전멸시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겠다.
  3.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하게 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스스로 성결하게 하여,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이 있다. 그것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기 전에는, 너희의 원수를 너희가 대적할 수 없다.
  4. 너희는 아침에 지파별로 나오너라.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지파는 가문별로 가까이 나오고,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가문은 집안별로 가까이 나오고, 또한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집안은 장정별로 가까이 나오너라.
  5.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 간 사람이 주사위로 뽑히면, 그에게 딸린 모든 것과 함께 그를 불에 태우겠다. 그가 주님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에서 수치스러운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1. 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말았다! 그들이 내 명령에 불순종하여 만지지 말라고 지시한 물건을 훔치고서도 그 사실을 속이고 그것을 자기 소유물 가운데 숨겨 두었다.
  2.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군이 적군에게 패하여 등을 돌리고 달아나게 된 이유이다. 그 결과 너희도 역시 그 저주받은 물건과 같이 되었다. 너희가 가져서는 안 될 그 물건을 너희에게서 제거하지 않는 한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3. 너는 일어나 백성들을 성결하게 하고 내일을 위해 준비하라고 지시하여라.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그들에게 전하여라.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 가져서는 안 될 물건을 도둑질한 사람이 있다. 너희가 그 물건을 너희에게서 제거하기 전에는 너희가 적군을 당해 낼 수 없을 것이다.
  4. 내일 아침 너희는 지파별로 내 앞에 가까이 나오너라. 범인이 속해 있는 지파를 나 여호와가 지적하겠다. 나에게 지적 당한 그 지파는 집안별로 가까이 나오너라. 나 여호와가 그 범죄한 집안을 지적하겠다. 나에게 지적 당한 집안은 가족별로 나오너라. 그리고 지적 당한 가족은 한 사람씩 나와야 한다.
  5. 너희는 가져서는 안 될 물건을 도둑질한 자로 뽑힌 그 사람과 가족을 화형시키고 그가 가진 모든 물건을 불태워 버려라. 그는 나 여호와의 계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 재난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1.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을 그 지파별로 나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다.
  2. 유다 지파를 가문별로 나오게 하였더니 세라의 가문이 뽑혔고, 세라의 가문에서 장정들을 나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다.
  3. 삽디의 집안의 장정들을 차례대로 나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에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다.
  4.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아,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에게 사실대로 고백하여라. 네가 무엇을 하였는지 숨기지 말고 나에게 말하여라."
  5.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제가 진실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저지른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다음 날 아침 일찍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각 지파별로 여호와 앞에 가까이 나오게 했는데 그 중에서 유다 지파가 뽑혔다.
  2. 그리고 유다 지파를 각 집안별로 나오게 했을 때 세라 집안이 뽑혔다. 그 다음에 여호수아가 세라 집안을 각 가족별로 나오게 하자 거기서 삽디의 가족이 뽑혔고
  3. 마지막으로 삽디의 가족 중에서 남자들을 한 사람씩 나오게 하자 삽디의 손자이며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범인으로 뽑혔다.
  4. 그때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말하였다. '너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사실을 말하고 죄를 고백하여라. 네가 한 일을 하나도 숨기지 말고 낱낱이 나에게 말하라.'
  5. 그러자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한 것이 사실입니다.
  1. 제가, 전리품 가운데에서, 시날에서 만든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이 나가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이 나서 가졌습니다. 보십시오, 그 물건들을 저의 장막 안 땅 속에 감추어 두었는데, 은을 맨 밑에 두었습니다."
  2. 여호수아가 사람들을 그리로 보냈다. 그들이 장막으로 달려가 보니, 물건이 그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고, 은이 그 밑에 있었다.
  3. 그들은 그것을 그 장막 가운데서 파내어,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있는 데로 가져 와서, 주님 앞에 펼쳐 놓았다.
  4. 여호수아는, 세라의 아들 아간과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그에게 딸린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갔으며, 온 이스라엘 백성도 그와 함께 갔다.
  5.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너는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느냐? 오늘 주님께서 너를 괴롭히실 것이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돌로 쳐서 죽이고, 남은 가족과 재산도 모두 돌로 치고 불살랐다.
  1. 내가 바빌로니아 제품의 예쁜 외투 한 벌과 약 2.3 킬로그램의 은과 570그램의 금덩어리 하나를 보고 탐이 나서 가져왔습니다. 그 물건들은 지금 내 천막 안의 땅 속에 묻혀 있으며 은은 제일 밑에 있습니다.'
  2. 그래서 여호수아는 몇 사람을 시켜 다 물건들을 찾아오라고 지시하였다. 그들이 천막으로 달려가 보니 그 물건들은 아간이 말한 곳에 그대로 숨겨져 있었고 은은 제일 밑에 있었다.
  3. 그들은 그 물건을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와 여호와 앞에 쏟아 놓았다.
  4. 그러자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아간과 그의 아들딸들을 붙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어리와 그의 모든 가축과 천막, 그리고 그가 소유한 모든 물건을 끌고 아골 골짜기로 올라갔다.
  5.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네가 어째서 우리를 그처럼 괴롭혔느냐? 이제 여호와께서 너를 괴롭힐 것이다.' 하자 이스라엘 백성이 아간과 그 가족과 그 모든 소유물을 돌로 치고 불살라 버렸다.
  1. 그들은 그 위에 큰 돌무더기를 쌓았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있다. 이렇게 하고 나서야 주님께서 맹렬한 진노를 거두셨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도 아골 골짜기라고 부른다.
  1. 그런 다음 이스라엘 백성은 그 위에 큰 돌무더기를 쌓고 그 곳 이름을 '괴로움의 골짜기'라 불렀는데 오늘날까지도 그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다. 여호와께서는 그제서야 노여움을 거두셨다.
 
  들레지 말며( 6:10)  목소리를 높이지 말며  
  계자(季子, 6:26)  막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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